사설 :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보배이고 미래이다

주체108(2019)년 6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온 나라 학생소년들은 조선소년단창립 73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지금 전체 인민은 따사로운 태양의 축복을 받으며 세상에 부럼없이 고운 꿈을 활짝 꽃피워가는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조선소년단은 혁명의 계승자, 청년동맹의 교대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우리 나라 학생소년들의 대중적정치조직이다.

조선소년단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첫걸음을 떼고 강화발전되여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소년단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소년단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애지중지 키우시였다.한평생 다심한 학부형이 되시여 새 세대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질세라 마음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은정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조국과 혁명의 억센 기둥감으로 키운 자양분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지켜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연설을 비롯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정히 받들어가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다.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학생소년궁전과 학생소년회관, 소년단야영소, 학교들을 시대적미감에 맞게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고 우리가 만든 교복과 신발, 학습장과 책가방을 안겨주시여 학생소년들의 가슴마다에 자기것에 대한 애착,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아이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시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 래일을 위해 쉬임없는 강행군길에 계시는 우리 원수님과 같으신 령도자는 세상에 없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품속에서 조선소년단원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을 이어받은 혁명의 계승자로,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우리의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유능한 혁명인재로 준비해가는 앞날의 주인공들이다.

우리 소년단원들의 희망과 포부는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는것이다.나라와 인민에게 필요한 쟁쟁한 인재가 될 결심을 안고 시간을 아껴가며 이악하게 공부하는 소년단원들의 배움의 열기는 대단하다.해빛밝은 교정과 훌륭한 과외교육교양기지들에서 지식의 탑을 높이 쌓고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뛰여난 실력은 국제적인 경쟁무대들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맹활약하는 유능한 일군들과 인재들도 다 사랑하는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던 어제날의 소년단원들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9年6月
« 5月   7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