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9th, 2020
사설 : 봄철국토관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봄철국토관리사업이 시작되였다.
국토관리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을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사업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국토관리사업에서 봄철은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이 시기에 산에 많은 나무를 심으면서 도로건설과 보수, 강하천정리를 잘하고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려야 모든 지역에서 겨울난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깨끗한 환경을 마련할수 있다.특히 봄철에 앞으로 있을수 있는 가물과 큰물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여야 올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석탄공업부문과 전력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어 경제전선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최근년간 해마다 가물과 고온현상이 계속 나타날뿐아니라 태풍이 발생하여 경제건설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는 현실은 국토관리사업이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는것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해 우리 당은 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총궐기시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안전을 철저히 보호하였다.경험은 국토관리사업을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대사로 틀어쥐고나갈 때 자연재해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인 후과를 막고 더 많은 로력과 자재, 자금을 인민생활향상에 돌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국토관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조국의 산과 들을 더 푸르게 하고 우리 나라를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한다.
봄철국토관리기간에 산림조성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는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를 비롯한 단위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주고 조직정치사업과 기술지도를 짜고들면서 봄철나무심기를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
나무심기를 기본적으로 끝낸 시, 군들에서는 자기 지역의 쓸모없는 산림들을 개조하여야 한다.산열매나무를 대대적으로 심고 약초산도 조성하면서 산림개조사업을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심은 나무에 대한 비배관리를 정상적으로 하며 산불과 병충해막이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 새로 조성하였거나 이미 조성된 산림에 대한 보호관리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
현재 추진중에 있는 각 도양묘장과 도산림과학연구소, 시, 군모체양묘장 나무모온실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나라의 얼굴인 도로건설과 보수관리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해당 지역의 책임일군들은 도로건설과 보수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자기 고장의 도로와 시설물들에 있는 위험개소와 불량개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즉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강하천정리는 봄철국토관리기간 품을 들여 진행해야 할 사업의 하나이다.
국토환경보호성, 농업성, 도시경영성과 도, 시, 군들에서 강하천제방공사와 강바닥파기를 전망성있게 작전하고 강하천정리를 설계의 요구대로 질적으로 하는것을 비롯하여 큰물피해막이대책을 제때에 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인민복무전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우리 어버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으로 과감한 투쟁의 격변기를 열어나가고있는 관건적인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그 소식에 접하고 이 나라의 민심은 얼마나 세차게 끓어번졌던가.
위대한 어머니당, 그 품에 안겨사는 인민의 끝없는 행복과 긍지가 온 나라에 차고넘친다.
인민복무전, 인민사수전의 위대한 력사가 수놓아지는 이 땅 그 어디에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심장으로 터치는 목소리는 한결같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활화산의 거세찬 분출과도 같이 터져오르는 격정의 웨침들,
그것은 그대로 지구도 들어올릴 무궁무진한 힘으로, 그 어떤 모진 시련과 난관의 얼음장도 순간에 녹여버릴 뜨거운 열정으로 솟구치고있다.
바로 여기에 령도자의 두리에 이 나라 천만인민이 철옹성으로 뭉친 일심단결이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었고 거기에서 뿜어지는 힘이 얼마나 위력한가에 대한 가장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인민의 목소리에는 시대의 진실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그 어떤 모진 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그이따라 나아가는 길이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이 굳게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그 어떤 절해고도에서도 변색을 모르는 우리 인민의 이 혁명적신념, 그것은 그 어떤 책에서 배운것도 아니고 그 누가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받아안은것도 아니다.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시시각각으로 변모되는 격동적인 현실, 매일, 매 시각 온몸으로 느끼는 시대의 숨결과 때없이 찾아드는 환희로운 소식들, 행복과 락관으로 충만된 실생활을 통해 스스로 간직한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사의 전 력사적로정이 시련을 헤치며 전진한 행로였지만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실로 류례없는 엄혹한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준엄한 투쟁의 련속이였다.
하지만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 날과 달들은 한없는 긍지와 영광에 대한 추억으로 가득차있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피눈물에 잠겼던 인민을 일으켜세우시고 온 나라 강산을 뜨겁게 품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다심한 사랑이 넘치는 그이의 손길은 그대로 천만의 가슴에 따뜻이 흘러든 해빛이였고 력사의 생눈길에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게 한 추동력이였다.
너무도 뜻밖에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던 광명성절의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일관되여있었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병정신과 인민관을 따라배워야 한다.병사들을 위하여 최고사령관이 있고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있는것이며 인민들을 위하여 일군들이 있는것이다.일군들이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귀중한 병사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고생은 일군들이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리게 하자.…(전문 보기)
수입병을 없애는것은 생산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요구
강철전사들이여! 주체화, 현대화의 한길을 따라 련속공격 앞으로
자립, 자강의 거창한 위업실현에서 수입병은 우리의 주되는 투쟁대상의 하나이다.수입병을 철저히 없애야 국가경제의 발전동력을 회복하고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생산활성화를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입병을 없애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수입병은 덮어놓고 다른 나라의것을 들여다쓰려고 하는 사상적경향이다.수입병에 걸리면 자연히 자존심이 사라지고 의존심만 생겨난다.종당에는 자기 민족에 대한 렬등감과 허무감에 빠져들게 된다.수입병을 없애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사수, 권익수호와 직결된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다.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위력을 강화하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할것을 요구하고있다.경제부문앞에 나서는 당면과업은 나라의 경제토대를 재정비하고 가능한 생산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는것이다.경제전선에서는 오늘의 난국을 수입병과 남에 대한 의존심을 말끔히 털어버리는 중요한 계기로, 생산활성화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 더없는 호기로 반전시켜야 한다.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라야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이 더욱 가속화된다.
수입병은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마비시키는 위험한 사상적독소이다.
수입병은 혁명에 백해무익하다.수입병에 걸린 사람은 무슨 문제가 하나 제기되여도 국내가 아니라 국경밖을 넘겨다본다.이런 사람에게서 나올것이란 자기의것에 대한 불평과 불만족, 패배주의의 한숨소리뿐이다.이것이 대중의 투쟁의욕을 저락시키고 집단의 전진발전을 저애한다는데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느 한 공장의 실례가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중요한 제품을 빠른 시일안에 생산보장할데 대한 과업을 받은 공장의 로동자들과 기술자들은 지혜와 힘을 합쳐 자체의 원료와 기술에 의거한 효률적인 방안을 착상하였다.그러나 일부 일군들은 현존생산토대와 기술장비수준을 놓고볼 때 몇가지 원료와 기술은 수입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의 혁신안을 일축해버렸다.
이때 대중의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
시키는 일이나 하면 그만이고 중뿔나게 나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을것이다.결국 대중의 창의창발성이 무시당하고 혁명적열의와 전투적사기가 식어져 제품생산에서는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였다.
이것이 수입병의 해독적후과이다.노래에도 있듯이 제힘을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눈앞에 지척이지만 남의 힘 믿고 바라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로 보이는 법이다.
오늘 전체 인민들을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만장약된 자력갱생강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일대 사상전의 불길속에서 고질화된 수입병들이 점차 사멸되여가고있다.하지만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머리를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있다.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힘을 굳게 믿고 자력으로 부흥의 활로를 보란듯이 열어나가는 혁명적진군의 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입병이 자립, 자강의 정신력을 약화시키는 사상적독소라는것을 명심하고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그럴 때만이 생산에서 혁신적앙양을 일으킬수 있고 나라의 경제발전도 더욱 다그쳐나갈수 있다.
수입병은 국산화실현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이다.(전문 보기)
현지보도 : 불줄기가 용용히 흐른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에서-
강철전사들이여! 주체화, 현대화의 한길을 따라 련속공격 앞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여기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강철직장 용해장이다.
뜨거운 쇠물을 품어안고 웅-웅- 용을 쓰는 전기로들, 쉬임없이 휘뿌려지는 무수한 불꽃들…
올해를 금속공업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되게 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고 떨쳐나선 이곳 로동계급의 숨결인양 공격전의 기상이 차넘치는 곳이다.
분주히 오가는 천정기중기, 결사전에 나선 화선용사마냥 순간도 쉬임없이 힘찬 투쟁을 벌리는 용해공들…
출강의 시각을 앞둔 1호초고전력전기로현장이 더욱 세차게 끓는다.
로안의 쇠물빛을 예리하게 주시하던 작업반장의 담찬 구령소리가 울린다.
《출강!》
째인 협동작업을 벌리는 용해공들, 그들의 숙련된 일솜씨에 의해 잘 익은 쇠물이 장쾌하게 쏟아져내린다.
기다렸다는듯 운전공이 쇠물이 가득 담긴 남비를 기중기팔에 걸고 미끄러지듯 련속조괴장으로 향한다.
련이어 중간남비를 거쳐 결정기를 통과하며 굳어진 시뻘건 강편들이 세줄기로 쭉쭉 뻗어나온다.
막아서는 난관을 자력갱생의 무쇠주먹으로 쳐갈기며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리는 영웅적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이 그대로 비낀 시대의 명화폭과도 같은 가슴뿌듯한 장면이다.
《강질개선을 위해 전자기유도교반기술을 받아들였더니 저렇게 질좋은 강편이 나오고있습니다.》
부직장장 림길만동무가 이렇게 이야기할 때 련속조괴부문 로동자들이 자체로 창안제작한 작업지구를 리용하여 다음번 출강을 위한 중간남비노즐묻기작업을 다그친다.
《바로 이 지구가 작업시간을 2시간이나 당기게 했습니다.우리 직장이 지난 2월에 이룩한 성과속에는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위해 뛰고 또 뛰는 모두의 피타는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로동자들과 어울려 작업에 여념이 없던 직장일군이 흐르는 땀을 닦으며 하는 이야기가 현장의 거센 동음을 누르며 귀전을 울린다.
그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만도 련속조괴공정을 통과한 강편들이 계속 쌓인다.
진정 당이 안겨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온갖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철강재생산투쟁에 자기들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는 미더운 강선로동계급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현장의 숨결이 더욱 높아진다.
우리가 드팀없이 걸어갈 주체화의 로정을 그려주듯 뜨거운 불줄기가 용용히 흐른다.(전문 보기)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
당의 의도대로 선제적이며 봉쇄적인 대책을 더욱 철저히!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게 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가 취하는 방역조치들은 단순한 방역사업이 아니라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이며 당중앙위원회의 무거운 책임이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안전보장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방역사업을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으로!
바로 여기에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혁명적본태가 있으며 비상방역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있다.
인민의 생명안전보장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주변나라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부터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어대책들을 강력히 시행하였다.우리 당과 국가가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그처럼 최대로 강조하고 실천에 철저히 옮기고있는것은 바로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이 없기때문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사업을 인민보위의 중대한 국가적사업으로 내세운 당과 국가의 현명한 조치가 있었기에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을수 있었다.
세계를 휩쓰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발생한 때로부터 많은 시일이 지났다.하지만 그 위험성은 조금도 약화되지 않고있다.최근에는 이 전염병이 발생한 나라보다 기타 지역과 나라들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급진적으로 더 증가하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이러한 파국적인 피해상황에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며 전염병에 대한 경보수준을 계속 높이고있으며 예정된 국제행사들과 체육경기들을 중지하거나 미루고있다.
앞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인류에게 얼마나 큰 손실을 미치겠는지 예측불가능한 상황에서 우리는 한순간도 해이되지 말고 고도의 긴장성을 항시적으로 견지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이후 온 나라에서 전염병예방사업을 선제적이며 봉쇄적으로 철저히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전반적인 지역과 단위들에서 형세를 예리하게 주시해가며 비상방역력량을 보다 강화하고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계속 세워나가고있다.
그러나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부 공민들속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것을 부담시하면서 방역규정을 준수할것을 요구하는 성원에게 의견을 부리는 현상이 나타났다.어떤 단위의 일군들은 마스크를 끼지 않은채 종업원들의 모임을 조직하거나 방역사업정형을 료해하는 해당 기관 성원들의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현상들도 나타났다.이것은 우리 나라에 전염병이 아직 류입되지 않았다고 하여 탕개를 늦추고있는 표현이며 나라와 인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하나, 자기 단위 하나만을 생각하는 그릇된 사고관점으로부터 나온것이다.이러한 현상들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국가비상방역체계안에서 그 어떤 특수란 있을수 없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금 국가가 취하고있는 하나하나의 조치들이 곧 인민보위, 국가보위의 중대한 사명을 띠고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한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지휘와 통제에 무조건 절대복종하는 엄격한 규률을 지켜야 한다.(전문 보기)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우리 식의 광폭항비루스주사약 개발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에서 여러가지 비루스성질병치료에서 효능이 높은 우리 식의 뉴풀린광폭항비루스주사약을 개발하였다.
지금 세계적으로 개발리용되고있는 비루스성질병약들은 숙주세포안에서 비루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그 증식을 막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식의 약들이다.
그러나 이 약들은 오랜 기간의 사용과정에 효과가 나타나는것으로 하여 비루스가 변이되면서 약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거나 오히려 더욱 강한 병원성을 띠게 될수 있는 약점들을 가지고있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비루스성질병약제조방법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새로운 항비루스약물을 개발할 목표를 세웠다.
이들은 수년간의 실험을 거듭하여 마침내 강력한 광폭항생소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였으며 여러가지 미량원소들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을 확정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광폭항비루스주사약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개발한 약을 신형독감비루스,조류독감비루스,간염비루스,류행성이하선염비루스,수두비루스 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한종의 비루스에만 작용하는 개별적인 비루스약들보다 항비루스효과가 훨씬 우월하다는것이 밝혀졌으며 림상검토에서도 뚜렷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전문 보기)
해외파병의 또 다른 구실을 경계하여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이 중동지역에서 정보수집활동을 개시하였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일본당국이 내외의 광범한 우려와 론난에도 불구하고 강행해온 《자위대》해상무력의 중동파견이 현지에서의 군사활동개시로 전부 실행에 옮겨졌다.
오늘날 일본무력의 해외진출은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다.
패전이후 오랜 기간 국제사회의 눈초리를 요리조리 피하고 법률적장벽을 야금야금 허물며 추진되여온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그에 따른 해외파병은 이제 와서 《합법적이고 정당한 모양새》를 갖추어가고있다.
《동맹국방어》,《유엔평화유지활동》,《국제련대평화안전활동》,《공동훈련》 등의 간판들과 그를 뒤받침하는 그쯘한 법적근거까지 확보해놓고 군사적해외진출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자위대》가 《안전보장관련법》에 기초하여 미군함정과 항공기에 대한 경호를 도합 10여차례나 실시하였으며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기간 미군과의 단독련합훈련일수만도 연 400여일이나 된다는 사실은 섬나라의 군사적광기를 보여주는 한갖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의 야망은 결코 끝이 나지 않고있다.
《자위대》함선의 중동수역에로의 진출과 정보수집활동개시만 놓고보아도 방위성설치법의 주요항목인 《조사 및 연구》를 법적근거로 삼은 첫 장기파견으로서 그릇된 법해석,국회승인이 없는 절차상 허점 등 예민한 문제점들을 내포하고있다.
애매모호한 《조사 및 연구》라는 명분이 도용됨으로써 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언제 어디든지 무력을 파견할수 있는 전례가 마련되였다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국내에서 거세찬 반대여론이 일고 항의행동이 계속되고있는것을 무릅쓰고 일본반동들이 이를 끝끝내 강행한데는 바로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자위대》해외진출을 뻐젓이 감행할수 있는 또 다른 구멍수를 터놓자는 속심이 있다.
중동수역에 파견된 함선이 비상사태시 무력사용을 의미하는 《해상경비행동》에로 넘어갈것이라는 당국의 설명과 독자적인 활동이라고 하면서도 미군과 정보공유를 하고있는 사실은 《자위대》파견의 목적이 결코 《안전보장을 위한 정보수집》에 있지 않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유와 구실이 어떠하든 일본의 모든 해외군사활동은 해외팽창야망실현에로 지향되고있다.
지금 일본의 군사작전령역은 옛 《대동아공영권》의 범위를 훨씬 벗어나 세계 임의의 지역 지어 우주공간까지 포괄하고있다.
일본의 군사적움직임 하나하나가 다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20세기 전반기 인류가 당한 참화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해외파병의 새라새로운 구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경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일제가 감행한 치떨리는 대중적학살만행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하에서 온갖 수모와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우리 민족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는 1919년 3월 1일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봉기자들은 《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 만세!》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일제군경의 총칼탄압에 굴함없이 맞서싸웠다.대중적인 시위투쟁은 료원의 불길처럼 전국으로 타번졌다.
전국적범위에서 반일항쟁이 벌어지는데 당황망조한 일제는 그것을 교살하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일본반동정부는 3월 7일 조선주둔군우두머리에게 무력에 의한 단호한 대책으로 사태를 수습할것을 명령하였다.조선총독 하세가와에게는 밖으로는 대단치 않은 사건처럼 묘사하여 세계여론을 기만하는 동시에 안으로는 반일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라는 비밀지령을 주었다.
일제는 룡산, 라남주둔 2개 사단의 무력과 헌병, 경찰을 총동원하는것으로도 부족하여 본토에서 보병 6개 대대와 헌병 400명을 더 끌어들여 전국도처에 배치하였다.또한 조선총독부의 《제령》 7호 《정치에 관한 범죄처벌의 건》을 비롯한 악법들을 조작하고 모든 권력기구와 폭력수단들을 총동원하여 3.1인민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일제가 감행한 3.1인민봉기 탄압만행의 야수성은 대구참살사건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경상북도 대구에서는 3월 8일부터 수만명의 학생들과 애국적인민들이 일제를 반대하여 시위에 떨쳐나섰다.
일제침략자들은 그들에게 총탄을 마구 퍼부어 학살하였다.그리고 시체를 거두려는 유가족들에게까지 총칼을 휘두르며 폭행을 가하는 반인륜적인 악행도 서슴지 않았다.
심지어 부상당한 사람들을 치료한다고 하여 의사들과 부상자들의 가족을 체포해갔다.일제경찰이 마구 잡아가두고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한 사람들은 또 그 얼마인지 모른다.
그가운데는 김용해청년과 시위조직자의 한사람인 그의 아버지도 있었다.
일제경찰은 《독립선언서》를 랑독하는 김용해청년에게 달려들어 일본도로 사정없이 찔러 피투성이로 만들었다.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그와 아버지를 체포하여 혹독한 고문을 들이대던 끝에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일제의 극악한 살인만행에 의하여 대구에서 130여명의 사람들이 참살당하였다.8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백명의 무고한 인민들이 감옥으로 끌려갔다.
대구에서뿐이 아니였다.3.1인민봉기초기에 평안남도 맹산에서 일제헌병들은 수많은 시위참가자들을 체포구금하였다.이에 격분한 시위자들이 헌병주재소로 밀려가 체포구금한 사람들을 당장 내놓으라고 들이대자 일제교형리들은 그들에게 마구 사격을 가하여 60여명을 무참히 학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에서는 무고한 주민들을 교회당에 모이게 해놓고는 교회당건물에 석유를 뿌린 다음 불을 질렀고 뛰쳐나오는 사람들에게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마구 죽이였다.3월 하순 평안북도 정주에서는 5 000여명의 평화적시위대렬에 집중사격을 가하여 120명의 사상자를 냈다.
3.1인민봉기의 전기간 일제살인귀들은 1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또한 전국도처에서 대대적인 검거선풍을 일으켜 1919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에 국내에서만도 약 4만 6 700명에 달하는 애국적인민들을 체포투옥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제41차대회 진행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 제41차대회가 2월 29일 일본 시즈오까현에서 진행되였다.
리홍윤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리홍윤위원장은 보고에서 제40차대회이후 류학동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교훈들에 대하여 언급한 다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조국의 청년학생들과 보폭을 맞추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그는 주체적힘을 강화하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며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3대애국과업수행과 민족교육권리옹호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과학연구사업을 통하여 인재육성사업을 한계단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류학동이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민족의 자주정신을 간직하고 동포사회발전에 이바지해온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류학동결성 75돐을 맞는 올해에 모든 동맹원들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 맡겨진 사명을 훌륭히 다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대회에서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리홍윤위원장이 다시 선출되였다.(전문 보기)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로 확대 세계적인 감염자수 10만 6 000여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7일 24시현재 10만 6 000여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고 3 570여명이 사망하였다.
지금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급속히 전파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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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7일 하루동안에 44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로 새로 확진되였다.
이로써 이 나라에서 확인된 감염자수는 1 157명에 달하였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새로 8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138명으로 증가하였다.
이 나라 보건성은 현재 4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으며 90명의 감염증환자가 완치되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에서도 10명의 감염자가 또 발생하여 그 수가 93명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전염병피해를 심하게 입고있는 나라들에 대한 려행을 삼가할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하였다.
타이에서는 지금까지 50명, 인디아에서 34명, 윁남에서 20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였다.
필리핀에서는 한 감염자의 안해가 이 비루스에 감염되여 전국적인 감염자가 6명으로 늘어났으며 로씨야에서는 4명이 또 감염자로 확진되여 그 수는 14명으로 증가하였다.
오스트랄리아와 카나다에서도 감염자수는 각각 72명, 58명에 이르렀다.
한편 아르헨띠나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
7일 쿠웨이트정부가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를 막기 위한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슈와 필리핀, 에짚트를 비롯한 7개 나라와의 항공운수를 1주일동안 일체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 역시 쿠웨이트, 아랍추장국련방, 바레인으로부터 오는 비행기들의 입국을 림시 중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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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보건당국이 7일 하루동안에 1 000여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여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5 8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중 145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 663명이 완치되였다.
같은 날 팔레스티나의 베들레헴시에서 3명의 감염자가 또 확인되여 그 수가 19명에 이르렀다.
이라크에서도 8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로 새로 등록되였다.
이로써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54명으로 늘어났으며 그중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퇴원하였다고 이 나라 보건성이 전하였다.
에짚트에서는 33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총감염자수가 48명에 달하고있다.
새 감염자들은 배를 타고 닐강을 따라 유람하던 관광객들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에는 현재 25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정의에 역행하는 불의는 민심의 배격을 면치 못한다(1) –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
기자; 초불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파멸의 운명에 처했던 적페무리들이 최근 어중이떠중이들을 다 긁어모아 《미래통합당》이라는것을 조작하고는 오는 4월《국회》의원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1당의 지위를 차지하려고 발악을 하고있다.
적페세력들이 저들의 반인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미래통합당》이라는 감투를 만들어쓰기는 했지만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지나온 추악한 행적과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은 절대로 숨길수도 덮어버릴수도 없다고 본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보수패당의 그 추악한 행적들과 만고죄악가운데서 먼저 사대매국역적질을 일삼아온데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그렇게 하자. 이전 《자유한국당》이 지난 2017년 2월에 새로운 간판을 달고나왔으나 보수세력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지라 역적당의 사대매국적체질에서 변화된것이란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은 당시 남조선정국이 박근혜탄핵사태로 혼란된 틈을 타서 황교안을 비롯한 박근혜의 부역자들이 강행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 《싸드》의 배치결정을 발벗고 지지해나선데서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남조선각계가 보수《정권》의 매국적결정에 대해 유사시 미싸일세례를 불러들이는 자멸행위라며 강력히 규탄배격하였지만 이전 《자한당》은 《옳바른 결정》이라느니, 《적극적으로 지원할것》이라느니 하며 가살을 부려댔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역적패거리는 미국에 전술핵무기배치를 간청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특사위원단》이라는것을 급파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기자; 실로 종미노복집단으로서의 반역적실체를 여실히 엿볼수 있다.
보수패당은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 아부굴종하는데서도 특등매국노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지 않았는가.
실장; 그렇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2017년 12월 홍준표를 비롯한 이전 《자한당》이 일본에 건너가 상전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일본은 〈한국당〉과 의견이 꼭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다 못해 《아베수상이 일본상공에서 〈한〉미일합동군사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밸빠진 수작들을 늘어놓은데 대해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그러한 실례는 허다하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박근혜역도와 일본이 조작한 《화해, 치유재단》해체가 발표되였을 때에도 그랬고 남조선각계가 박근혜일당의 굴욕행위의 산물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할 때에도 《일본과 같은 우방을 노엽혀서는 안된다.》는 망발을 서슴없이 내뱉은것이 다름아닌 이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다.
섬나라 오랑캐들에 대한 굴종의식과 환상이 얼마나 골수에 차있었으면 이전 《자한당》떨거지들속에서 《일본덕분에 속국에서 벗어났다.》, 《참 고마운 나라》라는 쓸개빠진 궤변까지 쏟아져나왔겠는가.
기자; 정말이지 사대매국과 굴종에 환장한 이런 역적무리가 아직까지도 이 땅에서 서식하고있다는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