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7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 :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우리 청년들이 지닌 사명과 임무를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우리 청년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든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라야 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청년들에게 있어서 당의 품은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빛내여주는 고마운 품이며 미래까지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 은혜로운 사랑의 품이다.당의 품을 떠나서 청춘의 고귀한 삶과 래일의 희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는 여기에 청춘의 보람과 영예, 긍지가 있다.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 참된 삶의 가치는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과감히 열어제끼는데 있다.
우리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진 영웅전의 갈피에는 무비의 용감성과 완강한 투쟁력으로 시대를 빛내인 청년들의 고귀한 피와 땀, 영웅적위훈이 깃들어있다.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불뿜는 적의 화점을 한몸으로 막아 돌격로를 열어제낀것도 우리 청년들이고 당의 부름에 호응하여 산으로, 바다로, 개발지로 달려나간것도 우리 청년들이였다.살아있는것자체가 기적이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나날 군인정신과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한것도,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가장 어렵고 힘든 전구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영예를 높이 떨친것도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다.청년들이 강하면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고 청년들이 앞장에서 기세드높이 나아가야 강국의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는것, 이것이 우리의 혁명투쟁사가 새겨주는 귀중한 철리이다.
우리 당은 청년들에게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었다.여기에는 더운 피 펄펄 끓는 사회주의애국청년들이 투철한 사상정신과 용감한 돌진력, 질풍같은 속도로 대오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격전장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치기를 바라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어리여있다.청년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관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총돌격전의 앞장에서 혁명의 북소리를 꽝꽝 울리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더 높이 비약하게 된다.
우리 당은 당 제8차대회에서 앞으로의 5년을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가져오는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기 위한 위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였다.5년간의 투쟁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다음단계의 거창한 투쟁을 련속적으로 전개하여 멀지 않은 앞날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오늘과 같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형편에서 우리 당이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자고 하는것은 바로 청년들,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이며 우리 청년들의 강렬한 지향과 무궁무진한 힘을 믿기때문이다.우리 당이 구상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망목표이자 청년들의 리상이며 청년대중의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투쟁, 청춘대오의 용솟는 힘이 없이는 그 어떤 거창한 변혁도 기대하기 어렵다.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나아가는 오늘의 총진군에서 올해는 매우 책임적이며 관건적인 시기이다.지금이야말로 당의 품속에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열혈의 애국투사들로 억세게 성장한 우리 청년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어렵고 힘든 과제를 솔선 맡아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할 때이며 새 기준, 새 기록을 세우고 위훈을 창조하는 로력혁신자, 청년영웅이 되여야 할 때이다.
지금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탄원진출하는 남녀청년들의 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청년들속에서 년간계획완수자들과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도 계속 배출되고있다.청년들의 미덥고 끌끌한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우리 당과 국가의 양양한 미래, 혁명의 새 승리를 확신하고있다.
원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과감히 돌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은 지금 강국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전구들로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에 일치시키고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받들어 새 기술의 개척자, 새 문화의 창조자, 대비약의 선구자가 됨으로써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이 땅우에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놓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 청년전위의 기상 힘있게 과시 -청년들속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로의 탄원열기 계속 고조, 미풍선구자대렬 급속히 장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서한《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라》에 접한 이후 각지 청년들속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드높은 영예와 긍지를 안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열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서한의 사상과 진수를 자자구구 뼈속깊이 새기면서 청년들은 자신들의 사상의식,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이 과정에 당의 웅대한 구상과 숭고한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청춘의 꿈과 리상을 따라세우려는 영웅적이며 아름다운 소행들이 수없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는 이 세계에서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은 우리 청년들뿐입니다.》
혁명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격동적인 투쟁의 시대에 내가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하는 량심의 물음앞에 스스로 자신을 세워보며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용약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남포시안의 140여명 청년들의 농촌진출소식을 발화점으로 하여 료원의 불길마냥 온 나라를 휩쓴 청년들의 탄원열기는 청년동맹 제10차대회이후 더한층 고조되였다.평안남도, 함경남도를 비롯하여 전국도처의 수많은 남녀청년들이 당의 숭고한 뜻을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애국헌신의 길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빛나게 수놓아갈 불같은 각오를 안고 사회주의농촌과 금속, 석탄, 채취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 삼지연시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전투장들, 산골학교와 섬마을분교들로 용약 탄원진출하였다.
당 제8차대회이후 그 수는 현재까지 근 1만명을 헤아리고있으며 시시각각으로 계속 늘어나고있다.
고풍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이였던 리광, 김충길동무들은 새로운 대고조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청년동맹일군들인 자신들부터가 응당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주변농장과 림산사업소로 진출하였다.이들의 실천적모범은 그대로 군안의 청년들의 심장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펴주는 불씨로, 새로운 혁신창조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황주중등학원에서 과외교양원으로 사업하던 리혜성동무는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부르며 행복만을 누려온 원아들을 당의 사랑과 은덕에 실천으로 보답할줄 아는 참된 애국청년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하면서 50여명의 졸업생들과 함께 사회주의협동벌로 달려나갔다.
오향숙동무를 비롯하여 남포시안의 9명 동맹원들은 당의 구상을 받들고 녀성의 몸으로 파도를 헤가르며 바다를 정복하였던 전세대 청년들처럼 살며 일해나갈 결의를 피력하며 남포수산사업소 《조선로동당의 딸 청년녀성영웅》호 선원으로 탄원하였다.
상원군 대동고급중학교 교원이였던 리향금동무는 학생들을 투철한 계급의식과 조국수호정신을 만장약한 청년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한생을 바치겠다고 하면서 최전연지대에 위치한 학교의 교원으로 탄원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전구들로 달려나간 우리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속에는 지난날 자기 일신의 편안과 안일만을 추구하며 길을 잘못 들었던 청년들도 있다.청춘의 영예와 보람은 참다운 애국헌신에 있다는것을 뒤늦게나마 자각한 이들은 철부지자식, 못난 자식으로 잘못 살아온 지난날과 단호히 결별하고 인생의 새 출발을 결심하였다.
이처럼 경력도 직업도, 희망과 포부도 서로 다르지만 이들모두는 오늘날 시대앞에 애국청년이라는 꼭같은 이름, 하나의 모습으로 나섰다.
우리 시대 청춘들의 자랑스러운 혁명적풍모는 자신보다 먼저 나라를 생각하고 동지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데서도 집중적으로 과시되고있다.
함경북도인민병원 초급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리영일동무를 비롯한 140여명의 청년들은 뜻밖의 사고로 사경에 처한 환자에게 자기들의 피부를 이식해주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였다.이와 같은 소행들은 평양시제2인민병원, 사리원시제1인민병원, 함흥시 흥덕구역 은덕산업병원 초급청년동맹위원회안의 일군들과 동맹원들속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
단천철도분국에서 전철원으로 일하는 김충혁동무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한 학생을 발견한 즉시 사품치는 물속으로 서슴없이 뛰여들어 구원하였다.
룡강군 애원농장 농장원 김대성, 금야군 청동협동농장 기계화작업반에서 초급단체위원장으로 사업하는 안성국동무는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공산주의적인 기풍을 더 높이 발휘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고 같은 작업반, 같은 농장 성원들의 고충을 풀어주기 위해 자기들이 살던 살림집과 식량, 부엌세간을 넘겨줌으로써 집단을 감동시켰다.
어린이들을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내세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어린이가 단 한명도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건강상리유로 유치원에 다니지 못한 어린이의 집을 매일같이 찾아가 우리 글을 배워주고있는 창성군 유전로동자구의 김춘영동무, 영예군인 김광혁동무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하는데서 영원한 길동무가 되겠다고 하면서 지난 5월 만사람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한 고풍군 룡대리 모봉진료소 간호원이였던 윤수정동무…
이들의 소행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는가.(전문 보기)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인민의 끝없는 영광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주체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이시다
크나큰 격동과 환희가 강산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더 큰 분발력으로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달음쳐온 나날들에 대한 긍지와 자부가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9돐!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그 나날 우리 조국땅에서는 얼마나 많은 경이적인 사변들이 이룩되였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솟아오르는것과 같은 기적들이 창조되였던가.
7월 17일, 진정 뜻깊은 이날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불패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 우리 인민은 더욱 휘황찬란할 래일을 힘차게 앞당겨온것 아닌가.
중중첩첩 막아서는 격난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거창한 민족사적기적들을 창조해온 영광의 세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눈부시게 비약하여온 잊지 못할 나날들을 되새기며 천만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의 그날을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불러볼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오신 혁명령도의 날과 달들이 격정속에 어리여오고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우리 인민의 삶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은 벅차오른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령도하여오신 길을 끝까지 걸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하실 의지를 지니시고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산악같이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경애하는 그이의 불면불휴의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로 굳건한 정치사상강국,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꽃펴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릴수 있게 된것 아니던가.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놀라운 변혁을 안아오시려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이 눈에 삼삼히 어려온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며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를 펼치신 그이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군력강화를 위해 걸으신 길들은 그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절대로 가실수 없다고 막아나서는 일군들에게 군인들이 있는 곳은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여도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그이께서는 풍랑사나운 바다길에도 결연히 나서시였고 최전연의 까칠봉초소에까지 가시여 동무들의 뒤에는 고향으로 가는 길이 있고 고향에는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이 살고있다고 하시며 병사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주시였다.
어디 그뿐이랴.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위험천만한 화선길들에도 주저없이 나서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발자취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시며 창조의 나래를 활짝 펼치도록 이끌어주시는 그이의 손길에 떠받들려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 앞날의 번영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도 수많이 마련될수 있었다.
정녕 진정한 인민의 소유로 되는 수많은 건설사업들이 해마다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된것을 비롯하여 조국의 힘이 강해지고 승리의 넓은 길이 열릴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애국헌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고결한 애국헌신은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다.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이 땅우에 늘어날 때면 바쳐오신 천만고생이 모두 락으로만 여겨지시여 거기에서 더없는 보람과 희열을 느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난 9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이 공식보도된것만 해도 천수백건에 달한다는 사실을 어찌 무심히 대할수 있으랴.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의 그 로정을 따라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과 같은 현대적인 문화휴식기지가 일떠서고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보금자리들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올랐으며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가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그 면모를 일신하였다.(전문 보기)
[보도사진]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할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 하늘땅에 차넘친다.
주체110(2021)년 7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주체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이시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할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 하늘땅에 차넘친다.
주체적가극예술발전에 쌓으신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 -피바다가극단이 아로새긴 영광스러운 50년로정을 더듬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따라 전체 인민이 만난시련을 짓부시며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대진군에 떨쳐나선 시기에 피바다가극단창립 50돐을 맞이하였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첫 공연과 함께 창립의 우렁찬 고고성을 터친 피바다가극단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우리 식 가극예술의 찬란한 개화기가 펼쳐지고 년년이 그 고귀한 전통이 계승발전되여온 영광의 력사이며 그와 더불어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남김없이 시위하여온 긍지높은 년대기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지금 피바다가극단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은 지난 1970년대 가극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피바다가극단을 명실공히 세계적명성을 지닌 관록있는 창조집단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피바다가극단은 5대혁명가극창조의 시조예술단체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60년대말까지도 무정형적인 가사, 까다로운 선률, 말도 아니고 노래도 아닌 대화창, 구태의연한 무대장치를 비롯하여 낡은 사회의 잔재가 기존공식처럼 남아있던 우리 가극예술의 모든 령역에서 주체시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일대 혁명을 일으킬 구상을 펼치시였다.내용과 형식, 사상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새롭고 독창적인 주체가극의 참다운 본보기를 마련하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피바다》를 가극으로 옮기는 사업을 발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품의 사상예술적기초로 되는 대본창작에서부터 혁명가극의 품격을 훌륭히 살리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작품의 구성과 양상은 물론 매 장면의 구체적인 형상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창조현장을 수없이 찾으시면서 노래의 절가화, 방창과 무용의 도입, 절가선률에 기초한 새형의 가극관현악과 독창적인 흐름식립체무대미술의 창조 등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가극창조리론과 창조방법들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마침내 우리 식의 훌륭한 혁명가극이 완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7월 17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혁명가극 《피바다》의 첫 공연을 보아주시고 사상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우리 식의 가극을 창조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종래 유럽식가극의 낡은 틀을 완전히 깨뜨리고 전혀 새로운 가극의 형상방도를 독창적으로 해결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가화된 좋은 노래를 극적으로 중요한 대목에 반복해서 부르게 한것도 잘되였으며 특히 방창을 많이 넣은것이 아주 잘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연을 보시고 대단히 만족해하신데 대하여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전달해주시면서 우리는 불후의 고전적명작《피바다》를 혁명가극으로 옮기는 사업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였다고 긍지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의 높은 평가를 받고보니 자신께서도 혁명가극 《피바다》창조에 참가한 한사람으로서 창조집단성원들과 함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수령님을 모시고 《피바다》식혁명가극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이 력사적인 날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교시하신 위대한 장군님,
이렇듯 뜻깊은 력사의 날과 더불어 불후의 고전적명작의 이름을 그대로 자기의 명칭으로 안고 태여난 피바다가극단은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가극혁명의 포성을 계속 높이 울리면서 성장의 큰걸음을 이어나갔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창조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꽃파는 처녀》를 혁명가극으로 각색하는 사업을 맡아 수행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피바다가극단에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작품을 《피바다》식혁명가극의 새로운 발전을 보여주는 본보기적작품으로 완성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로동당시대에 가극혁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말겠다는 생각을 하면 잠시도 사색을 중단할수 없으며 자리에 누웠다가도 일어나게 된다고 하시며 창조현장에서 창작가, 예술인들과 함께 동트는 새벽도 맞으시면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창조의 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였다.
창작가들이 작곡한 수천곡의 노래들을 하나하나 다 들어주시며 혁명가극에 넣을 모든 가사와 곡들을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 명가사, 명곡들로 완성하여주신 하나의 사실만 놓고서도 주체적가극예술의 개화기를 펼치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가 뜨겁게 되새겨지고 129일간에 걸치는 작품창조과정에 무려 289차의 지도를 주신 그이의 열정넘친 모습을 그려보느라면 꺼질줄 모르던 평양대극장의 밝은 불빛이 오늘도 눈에 삼삼 어려온다.(전문 보기)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보장에 계속 총력을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비상방역상황의 장기성에 철저히 대비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국각지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의 전파상황에 대처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방역규률과 질서를 보다 엄격히 준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합리적인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대중의 방역의식을 부단히 높여주고 주인다운 자각과 열의를 북돋아주기 위한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계절에 따르는 방역규률과 질서를 잘 알고 엄격히 준수해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기관,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에서 사무실과 생산현장, 설비, 자재, 작업도구들에 대한 소독을 책임적으로 하여 사소한 전파공간도 생기지 않도록 사업조직을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교육기관들에서 모든 사업이 철저히 방역학적요구대로 진행되도록 조건보장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학부형들의 역할을 높여 학생들속에서 방역규률과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
려객운수단위들에서 운수수단들에 대한 소독과 손님들에 대한 체온재기 등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장악과 통제를 심화시키고있다.
상업 및 급양봉사단위들에서도 봉사시설, 집기류 등에 대한 소독을 엄격히 하고 봉사환경과 조건을 위생문화적으로 개선하고 정상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건설장들에서 방역규정의 요구에 맞게 방역초소들을 전개하고 건설자들의 방역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는것과 함께 작업현장, 생활구역, 기공구들에 대한 소독을 정상적으로 하도록 하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도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비상방역규정들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기 위한 위생선전을 강화하면서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적실하면서도 실질적인 방역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본사기자
항시적인 긴장성을 유지하며
중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시적인 긴장성을 유지하며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에 계속 총력을 집중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이곳 일군들은 무엇보다먼저 대중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적시적인 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구역안의 모든 근로자들이 계절조건에 따르는 방역규정에 환히 정통하며 그것을 철저히 준수해나가도록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해설선전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특히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대중봉사단위들에서 편집물을 통한 위생선전으로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며 그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구역당위원회와 비상방역부문 일군들로 2중, 3중의 담당제, 책임제를 실시하여 정치사업과 위생선전, 소독수보장과 체온재기 등 비상방역사업정형을 손금보듯 장악하고 그에 기초하여 교양과 통제, 총화를 드세게 벌려나가고있다.(전문 보기)
김일성동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의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 위원장과 서기장,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 책임주필,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비서,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민주꽁고대학생 및 학생련맹 전국위원장, 적도기네민주당 성원들, 세네갈대통령 정치특별고문, 세네갈공화국을 위한 련맹소속 국회의원, 세네갈독립로동당 정치국 위원들, 세네갈식료공업근로자 전국로동조합 총서기, 브라질국회 공산당그루빠 성원,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등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력사에 다시없을 위대한 수령이시다.
이 세상의 진보적인 당들뿐아니라 각양각색의 주의를 주장하는 당지도자들도 누구라없이 주체사상에 공감하고있는것을 보면서 그 불멸의 사상을 창시하신 주석이시야말로 세계의 수령이심을 절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김정은총비서께서 계시여 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중의 한사람인 나야말로 행운아이다, 그날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살겠다, 7월 8일이 되여오니 주석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간절해진다고 토로하였다.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많은 나라 인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을 적극 도와주신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력사이다,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그이의 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갈것이다고 하였으며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 책임주필은 김일성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걸출한 수령께 뜨거운 경의를 드린다고 하였다.
세네갈인사들도 김일성주석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표하는것은 자기들의 응당한 도리이라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한평생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조선의 현대사에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기신 그이의 위대한 사상은 영원히 조선인민의 앞길을 밝혀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적도기네민주당 성원들은 김일성주석은 참으로 인자하시고 친화력이 강한분이시며 세기를 이어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세계적위인이시다, 아프리카나라들의 새 사회건설을 진심으로 도와주신 그이는 아프리카인민들의 진정한 벗이시다고 칭송하였다.
브라질국회 공산당그루빠 성원은 20세기에 인류는 많은 혁명적위인들을 배출하였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르지 못할 특출한 위인,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일찌기 알지 못하였다, 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조선혁명의 실천에 구현하시여 인민들에게 광명한 미래를 안겨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 찾아주신 나라를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 굳건히 수호하시고 번영에로 이끄시였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은총비서에 의해 드팀없이 이어지고있다.
탁월한 령도자를 모신 조선인민은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며 조선은 온 세상에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정당지도자들 격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경모의 정이 7월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이 보내여온 전문과 편지들에 그대로 어려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생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국가의 번영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국가활동과 위대한 구상과 위업은 진보적인류의 기억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대변인담화
우리의 고유한 령토를 강탈하기 위해 신성한 올림픽운동의 리념과 정신도 어지럽히는 일본체육계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 공식홈페지에 게재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우리의 령토인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하였으며 그에 대한 비난과 항의가 비발치자 그것은 《순전히 지리적표현이다.》, 《그 어떤 정치적의사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독도는 국제법적견지에서나 력사적, 지리적측면에서 보아도 론의할 여지가 없는 신성한 우리의 땅이다.
정치문제와 령토문제는 분리되여 존재할수 없으며 우리 령토의 한 부분을 저들의 《령토》로 표기하고 지리적개념이라고 하는것은 후안무치하고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친선과 화목을 도모하는 올림픽경기대회를 령토강탈야망실현에 악용하려는 이러한 행위는 전세계체육인들과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우롱이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용납 못할 도발이다.
올림픽경기대회주최를 기화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남의 령토를 저들의 《령토》로 표기해놓고도 그것은 순전히 지리적표현이며 그 어떤 정치적의사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강변으로 저들을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나라와 체육조직은 지구상에 일본과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밖에 없을것이다.
올림픽경기대회를 주최하는 기회를 악용하여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자행하고있는 비렬한 행위에는 앞으로 국제체육경기행사들마다에서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할수 있는 전례를 마련하고 독도령유권을 국제적으로 인정시키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그릇된 주장과 관련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처사에도 문제가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8년 2월 평창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서 북남단일팀이 리용할 통일기에 독도를 표기하는것은 정치적인 문제이며 체육과 올림픽에서 정치적중립성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통일기에 독도를 표기하는데 대하여 한사코 반대하였다.
2019년 7월에는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엄격한 정치적중립의 립장을 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 상기시키였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러나 지난 7월 2일에는 립장을 바꾸어 독도문제는 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관계되는 문제이므로 이 문제가 상정되는 경우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주장에 류의할데 대한 내용의 편지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명예위원, 영예위원들에게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경기대회주최를 계기로 신성한 올림픽의 헌장과 리념을 모독하고 저들의 령토강탈책동을 합리화하려는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비렬한 행위를 단죄규탄하며 이를 묵인조장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이중적인 처사에 대하여서도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이제라도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를 수정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세계적범위에서 올림픽운동을 주도하는 국제기구답게 공정성을 가지고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7월 16일
평양
朝鮮オリンピック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談話 オリンピック運動の理念と精神も汚す東京五輪組織員会を非難
チュチェ110(2021)年 7月 17日 ウェブ・ウリトンポ
朝鮮オリンピック委員会のスポークスマンは16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われわれの固有の領土を強奪するために神聖なオリンピック運動の理念と精神も汚す日本スポーツ界の破廉恥さが、極に至っている。
東京五輪組織委員会は、第32回オリンピックの公式ホームページに掲載したオリンピック聖火リレーのルートマップにわれわれの領土である独島を「日本領土」と表記し、それに対する非難と抗議が巻き起こると、それは全く地理的表現であり、いかなる政治的意思も反映されていないなどと弁明している。
島は、国際法的見地からも歴史的、地理的にも論議する余地がない神聖なわれわれの領土である。
政治問題と領土問題は分離して存在せず、われわれの領土の一部を自分らの「領土」に表記して地理的概念であると言うことは、厚顔無恥で荒唐無稽な詭弁にすぎない。
友好と和睦を図るオリンピックを領土強奪野望の実現に悪用しようとするこのような行為は、全世界のスポーツマンと人類の平和祈願に対する愚弄であり、わが民族の自主権を蹂躙する許すことのできない挑発である。
オリンピックの主催を機に、オリンピック聖火リレーのルートマップに他国の領土を自分の「領土」に表記しておきながら、それは地理的表現であり、いかなる政治的意思も反映されていないという強弁で正当化する破廉恥な国とスポーツ組織は地球上に日本と東京五輪組織委員会以外ないであろう。
オリンピックを主催する機会を悪用して、東京五輪組織委員会が恣行している卑劣な行為には、今後、国際スポーツ競技行事ごとで独島を「日本領土」に表記する前例をつくり、独島領有権を国際的に認定させようとする陰険な企図が潜んでいる。
東京五輪組織委員会の誤った主張に対する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の行動にも問題がある。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は2018年2月、平昌(ピョンチャン)で行われた第23回冬季オリンピックの際、北南単一チームが利用する統一旗に独島を表記するのは政治的に問題があり、スポーツとオリンピックでは政治的中立性を堅持すべきだとして、統一旗に独島を表記することに最後まで反対した。
2019年7月に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は、わが朝鮮オリンピック委員会委員長宛に、東京五輪組織委員会がオリンピック聖火リレーのルートマップに独島を「日本領土」に表記した問題について、厳格な政治的中立の立場を日本の大会組織委員会に想起させたという内容の書簡を送ってきた。しかし今年の7月2日には立場を変え、独島問題はオリンピック組織委員会に関わる問題であるため、この問題が上程される場合、東京五輪組織委員会の主張に留意することなどとする内容の書簡を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の委員と名誉委員、栄誉委員に送っ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オリンピック委員会は、大会の主催を契機に神聖なオリンピックの憲章と理念を冒涜し、自分らの領土強奪策動を合理化しようとする東京五輪組織委員会の卑劣な行為を断罪・糾弾する。また、それを黙認・助長した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的な行為に対しても責任を問わざるを得ない。
第32回オリンピック組織委員会は、今からでも独島を「日本領土」に表記したオリンピック聖火リレーのルートマップを修正すべきであり、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も世界的なオリンピック運動を主導する国際機構らしく公正さを持って正しく行動すべきである。(記事全文)
소식 : 철저히 배격하여야 할 신식민주의책동
전세계인류를 노예화하려던 파시즘이 종말을 고하고 서방렬강들에게 예속당하였던 식민지나라인민들이 민족해방의 만세를 부르던 그때로부터 기나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세계의 수많은 인민들이 침략과 예속, 착취와 압박의 고통속에서 신음하고있다.
그것은 세계도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을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철저히 예속시키고 막대한 재부를 강탈하려는 특정국가들의 신식민주의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 벌가리아의 한 국제문제전문가는 자기의 론평에서 지난시기 식민지종주국이였던 서유럽나라들이 오늘에 와서 식민주의관계가 청산된듯한 인상을 조성하고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이전 식민지나라들의 특권층을 매수하고 국가정변조작, 분립주의세력지원, 혼란과 불안정조성 등의 방법으로 자기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가혹한 착취를 계속하고있다고 평하였다.
니까라과의 어느 한 신문도 서방의 조종밑에 수많은 비정부기구들이 발전도상나라들에 침투하여 《빈곤층축소》, 《민주주의가치》의 강화, 《인권》 등의 명목으로 사회의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국가의 비정치화와 사회주의운동을 반대하는데 전념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진보적나라들의 정권을 뒤집어엎고 예속의 올가미를 씌우려는 서방나라들의 행위를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저들에게 복종하는 괴뢰정권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정치적지배권을 장악하는것은 특정국가들이 벌리고있는 신식민주의정책실현에서 주되는 항목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착취와 략탈의 필수적조건인 신식민주의와 특권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주의》, 《인권》에 대하여 력설하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대대적으로 벌리고있으며 각양각색의 비정부기구, 인도주의단체들을 국가정변, 반정부음모실현의 도구로 써먹고있다.
《인권》, 《정의》의 허울좋은 간판을 들고 발전도상나라들에 침투한 이 정체불명의 정치사환군들은 국가와 인민사이에 불신과 충돌을 야기시키는 허위여론, 인민들의 반제자주의식을 마비시키는 서방식가치관과 문화를 대대적으로 류포시키면서 극도의 사회정치적불안정과 소요를 빚어냄으로써 특정국가들에게 간섭과 침략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최근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일어난 반정부소요들과 이것을 기화로 감행되고있는 내정간섭행위들은 특정국가들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정부전복음모를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수법과 진행과정도 얼마나 교활하고 악랄해졌는가를 보여주는 산 증거로 된다.
특정국가들의 이러한 행위가 단순히 정권교체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전반의 진보적발전을 가로막고 그 나라의 경제적리권을 송두리채 강탈함으로써 인민들에게 항시적인 불행과 고통, 현대판노예의 운명을 강요하는데로 이어진다는데 그 반동성이 있다.
자주권이야말로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인민의 생명이며 세대를 이어 지켜가야 할 조국의 재부이다.
외세의 간섭과 침략을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일부 특정국가들의 신식민주의책동을 철저히 배격하고 단합된 힘으로 세계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시론 : 검은구름은 어디서 밀려오는가
올해는 례년에 다르게 폭염이 일찍 들이닥치였다.
해당부문의 자료에 의하면 낮기온은 32°C이상, 일부 지역에서는 35°C까지 오르고 대기습도는 70%이상 되는 무더위현상이 지속될것이라고 한다.
폭염이 장마전선까지 밀어냈다고 한다.
이 폭염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한것은 조선반도의 남쪽에서 짙어가는 전쟁의 검은구름이다.
얼마전 남조선호전세력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데서 그 누구의 《상시도발》을 운운하며 외세와 야합한 《전비태세강화》, 《다양한 련합훈련강화》를 떠들었다고 한다.
그들이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각종 전쟁연습을 벌리고 해외에까지 날아가 상전이 주도하는 여러가지 다국적련합군사훈련에 기웃거리고있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폭염보다 더한 전쟁광기, 동족대결열기에 들떠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조선반도에 몰아오려는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땡볕에 달아오른 아스팔트길을 행진하며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평화를 수호하자고 웨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우리 겨레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비태세를 강화》하고 《다양한 련합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떠들어대는것은 상전의 대조선침략정책, 패권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로 기어이 나서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해야 할것이다.
사대매국과 외세의존병에 걸린 남조선호전세력은 《동맹》이라는 지겨운 사슬에 수십년동안 얽매인것도 모자라 외세가 벌리려는 침략전쟁, 핵전쟁의 《대포밥》신세, 《전쟁머슴군》의 멍에를 스스로 짊어지려고 하고있다.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 비참한 종말을 고한자들, 외세의 《대포밥》으로 해외에 끌려갔던 사람들의 슬픈 운명을 되새겨보아야 할것이다.
외세의 불장난에 끌려들어 칼물고 뜀뛰기를 하는 남조선호전세력의 망동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위협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총소리가 어디에서 울려나오고 전쟁위협의 검은구름, 핵전쟁의 불구름이 어디에서 밀려오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준다.(전문 보기)
비난거리로 되고있는 개막식참가문제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 현 당국자의 도꾜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 참가문제를 놓고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속에서 남조선당국자의 올림픽개막식 참가가 악화된 《한일관계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당국자가 참가할 경우 앞으로 정치적역풍을 맞게 될것이다, 일본을 너무도 모르는것 같다는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실례로 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은 응답자의 60.2%가 남조선당국자가 도꾜올림픽에 참가하는 경우 《구걸외교》로 비추어질수 있다는 리유로 반대하고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자의 도꾜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참가가 민심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사실 이번 도꾜올림픽경기대회가 간신히 열리게 되였다고는 하지만 악성전염병사태가 세계를 휩쓸고있는것으로 하여 이번 경기대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있다고 한다.지금 일본에서는 하루에도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악성전염병에 감염되고있다고 한다.
이런 형편에서 남조선당국자의 개막식참가가 이번 대회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는 일본의 교활한 장단에 춤을 추는 격이 될것이라는것이 각계의 평가이다.
도수를 넘어서고있는 일본의 독도강탈야망과 력사외곡책동 역시 마찬가지이다.
알려진것처럼 일본은 지난 5월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홈페지에 독도가 일본령토로 표기된 지도를 게시한데 이어 6월에는 독도를 《다께시마》로 표기한 동영상을 내보내였다. 최근에는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까지 뻐젓이 발간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일본의 독도강탈야망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때에 일본에 기웃거리는 행태를 두고 남조선민심은 민족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행위로 비난하고있다.
지금 인천자주평화련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반성도 사과도 없는 일본과의 정상회담 안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현 당국자의 개막식참가를 반대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투고 : 시대의 요구, 민심의 기대
사람의 한생에서 청년시절은 참으로 귀중한 시절이다.
흔히 사람들은 청년시절에 대해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시절, 감수력이 빠르고 정력이 왕성한 시절이라고 한다.
사회적진보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려는 정의감을 떼여놓고 그 무슨 청춘시절을 말할수 있으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사회의 정의와 진보를 실현하기 위해 청춘을, 젊음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이야말로 진정한 청년들의 특질이고 참다운 인생이라고 말할수 있다.
남조선에서도 수많은 청년들이 불의와 매국을 타매하고 정의와 애국을 위해 투쟁한 력사가 적지 않다. 그들은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실현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뿌리고 지어 목숨까지 바쳤다. 인민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사회, 새 제도를 기어이 안아오려는 끓어오르는 열망이 남조선청년들로 하여금 거세찬 투쟁의 마당에 너도나도 나서게 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청년들이 그처럼 바라던 소중한 꿈, 절절한 념원은 좌절과 실패를 거듭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무엇때문인가.
시대와 민심의 요구에 역행해나선 력사의 반동들의 극악한 방해와 탄압책동때문이다.
력대 남조선의 보수《정권》은 남조선청년들의 정의로운 투쟁, 혁명적진출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파쑈독재를 반대하는 투쟁에 나섰다고 하여 박정희역적패당이 《전국민주청년학생총련맹》(민청학련)소속 대학생 180여명을 무참하게 처형한 민청학련사건, 전두환일당이 1981년 6월 반파쑈민주화의 투쟁강령을 내걸고 투쟁에 떨쳐나선 청년학생들을 악랄하게 탄압한 《전국민주학생련맹사건》(전민학련사건), 로태우파쑈도당이 로동자들의 파업투쟁을 지지하였다고 하여 부산동의대학교 학생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부산동의대학교사건, 김영삼역적패당이 남조선청년대학생들의 통일운동을 탄압하던 과정에 일어난 충돌사태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면서 청년학생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킨 연세대학교사태…
비록 력대 보수집권세력의 악랄한 탄압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청년들이 바라던 소중한 꿈과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였지만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은 남조선의 그 어디에나 슴배여있다.
해가 떠도 눈을 감으면 밤과 같고 맑은 날에도 젖은 옷을 입고있으면 비오는 날과 다름없다는 말이 있다.
청년시절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불의를 타매하는 정신도 없고 정의와 진리의 바다에 뛰여들지 못하며 황금같은 시절을 무의미하게 보내는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청년시절이라고 말할수 없는것이다.
청년시절부터 인생의 방향을 정의로운것으로 정해놓고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힘차고 줄기차게 걸어간다면 그것은 력사와 민족의 기억속에 소중히 자리잡는것이요 반대로 자기만의 편안과 안락에만 잠겨있고 지어 불의의 길로 줄달음친다면 력사와 후대들로부터 원한과 증오의 손가락질을 면치 못한다.
최근 남조선청년들속에서 썩은 정치를 뒤집어엎는 주역으로 등장해야 한다,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 청년들이 정치권의 변화를 주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남조선청년들에 대한 시대의 요구, 민심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과장 최일훈
남조선대학생단체 말로만 공정을 웨치는 리준석을 준절히 단죄규탄
지난 12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날 대학생진보련합회원들이 《국민의힘》대표 리준석의 병역부정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여 《국민의힘》당사를 둘러싸는 1인시위를 단행하였다.
회원들은 먼저 리준석이 청년을 대표하여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그는 공정과 정의는커녕 벌써 병역《비리》꼬리표가 붙었다, 적페세력의 낡아빠진 생각에만 매몰되여있는 인물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리준석은 《병역특례복무기간》이여서 지원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SW마에스트로》사업에 이례적으로 선정되였으며 그때 미국 하바드종합대학 재학생신분이 아니라 졸업생신분으로 지원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회원들이 리준석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당사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국민의힘》은 경찰을 내세워 그들의 요청을 거부하였다.
면담요청을 거부당한 회원들은 입으로만 《공정》을 말하고 뒤에서는 《비리》를 저지른 사람은 당대표자격이 없다고 리준석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후 회원들은 《말로만 공정을 웨치는 병역비리 리준석은 사퇴하라!》, 《<국민의힘> 리준석대표 병역비리의혹 해명하라!》, 《국민 기만하는 <국힘당> 해체하라!》는 구호가 적힌 선전물을 들고 1인연설과 시위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