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미술론》발표 3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미술론》발표 3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의 중심에는 주체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정속에 되새겨보게 하는 조선보석화 《보석화를 개척한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조선화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을 시대의 명작으로 빛내여주시려》를 비롯한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구현하여 창작한 조선화, 유화, 조각, 공예 등 수백점의 우수한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미술창작기관, 교육기관 일군, 창작가, 학생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문화상 승정규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미술론》은 주체미술건설사상과 형상리론, 미술창조방법을 전일적으로 종합체계화한 우리식 미술리론의 대백과전서로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국가미술전람회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을 고무추동하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화 《백두산의 눈보라》, 《7련대의 나팔소리》, 유화 《1938년 겨울》 등의 작품들에는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전 인민적사상감정이 맥박치고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의 년대마다 빛나는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온 영웅인민의 투쟁모습을 조선화 《새 조선의 메아리》, 《전호속의 나의 노래》, 유화 《페허우에 일떠서는 황철》, 《조선로동당의 딸들》을 비롯한 작품들이 풍부한 형상과 세련된 화법들로 펼쳐보이고있다.
전람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최악의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하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형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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