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5th, 2022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하면 두려움도 불가능도 모르는 강자가 된다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경이적인 기적과 전변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해나아가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무수한 역경을 넘고 헤치면서 거창한 변혁적실체들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
바라는 꿈과 리상을 이루기 위한 투쟁의 나날속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위가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 번영할 래일에 대한 믿음이 천만의 가슴속에 산악같이 자리잡은 오늘의 이 현실은 과연 어떻게 펼쳐진것이던가.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히고있기때문이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절대의 진리로, 전진의 기치로 추켜들고 만난을 짓부시며 용진해나가는 천만인민의 힘찬 투쟁이 있기때문이다.오늘 이 땅에 이룩된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의 승리이며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인민의 승리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하면 두려움도 불가능도 모르는 강자가 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의지이며 날로 더욱 억세여지는 혁명신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혁명은 사상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한다.
위대한 사상은 혁명의 원동력이며 인민대중을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가장 힘있는 무기이다.하기에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의 힘보다 더 강한 힘, 그 힘으로 이룩한 승리보다 더 긍지높은 승리는 없다고 우리는 말하는것이다.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 오늘 더 큰 성공과 승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떠밀어나가자면 그가 누구이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여야 한다.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 그것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만을 창조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부흥과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보검이고 백승의 기치이다.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12월의 피눈물언덕을 넘어 오늘에 이르는 날과 달들에 우리는 어떻게 그처럼 모진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줄기차게 진군해올수 있었던가.다름아닌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었기때문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력사적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 세상에 선포하신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침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억만금의 재부에도 비길수 없는 고귀한 사상정신적원천이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며 마련해주신 독창적인 시, 군중시사상과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비롯하여 만사람의 격정을 불러일으키는 혁명사상들이 앞길을 밝혀주었기에 우리는 그처럼 혹독한 환경속에서도 갈길을 명백히 알고 단 한치의 드팀도 없이 승리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최악의 시련속에서 최상의 성과들을 이룩해가고있는 올해의 귀중한 승리들은 또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을 소집하시여 우리 혁명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과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 등 사회주의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의 시원이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천명하신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에 관한 사상은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전도를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구상의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운명과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고 갈길 몰라 방황하고있을 때 가장 과학적이고 위대한 승리와 번영의 진로를 받아안고 힘차게 진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야말로 얼마나 큰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그 어떤 엄혹한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게 하고 놀라운 변혁을 안아오게 하는 위력한 창조의 무기, 투쟁의 무기이다.
오늘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참으로 준엄하다.공화국의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극난한 시련이 걸음마다 앞을 가로막고있다.그러나 이 모든 고난을 과감히 짓부시며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게 하는 위력한 실천적무기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우리 당중앙의 혁명사상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이야말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길들이는 창조의 보검이고 기적의 원동력이다!
당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못해낼것이 없고 두려울것이 없다!
이것이 우리 시대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이 심장으로 터치는 우렁찬 웨침이다.
우리 당이 함흥시와 함경남도의 인민들을 위해 마련한 련포온실농장에 마음을 세워본다.
이곳에서는 이루어진 모든것이 기적이고 전변이다.
세찬 모래강풍만이 불던 곳에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지방의 특색을 살린 1 000여세대의 살림집, 학교와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 등이 눈뿌리아득하게 일떠선것도 놀랍다.그러나 더욱 놀라운것은 이 거창한 창조물이 불과 230여일동안에 일떠섰다는 사실이다.하다면 1년도 안되는 이토록 짧은 기간에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안아온 힘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건설의 나날은 정말 어렵고 간고하였습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불굴의 힘과 용맹을 북돋아주는 원천이 있었습니다.그것이 바로 인민과 한 약속,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한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이였습니다.》
희한하게 일떠선 온실농장에서 우리와 만났던 인민군대의 한 지휘성원이 터친 심장의 토로이다.
진정 수도의 화성지구에 인민의 리상거리로 일떠서고있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가보아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장엄한 서막을 알리며 준공의 날을 마중해가고있는 농촌살림집건설장 그 어느곳에 들려보아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며 이 땅에 기적과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천만인민의 영웅적기상을 가슴깊이 절감할수 있다.
그렇다.오늘 우리 조국땅에 이룩되고있는 거창한 전변과 기적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이 이룩해가는 긍지높은 현실인것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한 불굴의 투사들이 있는 곳에 불가능이란 없다!바로 이것이 오늘의 거창한 현실이 안고있는 진의미이다.
천만인민이여, 모두다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고 조국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는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하자.
우리가 말하는 만장약이란 문자그대로 바늘들어갈 틈도 없고 그 어떤 불순물도 섞이지 않은 투철하고도 순결한 사상무장, 정신무장이다.
오늘 우리 시대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 열혈의 혁명가들을 부르고있다.
혁명가를 규정하는 기본징표는 직위나 년한, 공로에 있는것이 아니라 수령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정신적기둥으로 간직하고있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있다.
지금 이 시각도 고난과 시련이 중첩되는 속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며 앞장에서 내달리는 지역과 단위들에 가보면 어디라 할것없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할 때 두려울것이 없다는 신념의 강자들의 열정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있기에 신심드높고 우리는 반드시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으로 우리의 리상과 포부를 실현할수 있다는 이 불굴의 신념이 인민의 심장속에 억천만배로 굳건해진것이야말로 래일의 더 큰 승리를 담보하는 귀중한 밑천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간고하고 험난한 혁명의 길에서 총비서동지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다.미증유의 시련과 도전이 겹겹이 막아나서고있는 지금 만난을 이겨낼수 있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도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한 참된 혁명가들만이 발휘할수 있다.
누구나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자기의 뼈와 살로,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하기 위한 학습을 순간도 중단없이 진행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에 펼쳐진 자랑찬 실체 -고산군 설봉리에 백수십세대의 살림집 건설, 새집들이경사-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이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되는 속에 고산군 설봉리에 백수십세대의 살림집이 희한하게 일떠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풍치수려한 야산기슭을 따라 자기 고장의 특색과 세련미를 살리면서 단층, 소층, 다락식으로 훌륭하게 건설된 문화주택들에는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할수 있게 모든 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져있다.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에 우리식 농촌문명의 새 모습을 펼친 고산군의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드는것을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제시한 우리당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에 따라 새로 건설된 고산군 설봉농장 소재지마을 살림집입사모임이 14일에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종호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설봉농장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채일룡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뜻깊은 고장에 훌륭하게 일떠선 새집들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당의 농촌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울 일념 안고 건설자들이 높은 열의와 책임감, 진심의 노력을 기울여 기초굴착과 벽체축조, 층막공사, 내부미장 등을 힘있게 다그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시공단위들에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고조시키며 기계화비중을 높여 공사의 질과 속도를 제고함으로써 완공기일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강원도정신창조자의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알리며 어제는 분계연선 김화군이 희한하게 전변되고 오늘은 고산군의 설봉리에 새집들이경사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림처럼 아름답게 솟아난 설봉농장마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과학농사열풍, 다수확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고향땅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더욱 훌륭하게 꾸려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흥겨운 농악에 맞추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이 훌륭히 꾸려진 보금자리에 입사하는 주인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전문 보기)
방문기 : 명당자리에 일떠선 인민사랑의 재부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을 찾아서-
지금 수도의 곳곳에 꾸려진 봉사망들에서뿐 아니라 지방들에서도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있는 식료품들이 있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이다.
그것을 맛본 사람들 누구나 지난 시기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에 비해 그 맛과 질이 새롭고 독특하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의 제품들을 맛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 그것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펼친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화폭이 아니랴.
이 공장 제품들에 대한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위대한 격변의 시대에 마련된 또 하나의 재부인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는 어떤 사연들이 깃들어있을것인가?
사람들의 그 생각과 기대가 공장에 대한 우리의 취재길을 더욱 재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은 대성산기슭의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다.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광법사가 있고 대성산샘물공장이 자리잡고있는 곳에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우리 공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터전을 잡아주신 뜻깊은 공장입니다.》
이것은 공장을 찾은 우리에게 지배인 김혜경동무가 처음으로 한 말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에게 주체108(2019)년 8월 5일에 있은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스크림공장을 위생환경이 좋고 수질이 좋은 곳에 부지를 잡아 건설하며 새로 건설하는 아이스크림공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찾는 아이스크림, 그것을 생산하는 단위도 적지 않아 지금같이 어려운 때에 아이스크림공장이 건설되리라고 생각해본 사람도 없었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맛좋은 아이스크림을 안겨주고싶으신 소원이 자리잡고있었다.인민의 보금자리도 세상사람 누구나 부러워하는 사회주의번화가로 꾸려주시는분,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도 세계적인 문명의 별천지로 일떠세워주시는분, 인민이 입는 옷도 세계에서 제일 멋있는 조선식류행복으로 되게 하시려 희한한 옷전시회도 열도록 하신 우리의 어버이…
진정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그이이시기에 현대적인 아이스크림공장을 일떠세울 발기도 하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하고 공기도 맑은 대성산기슭에 터전을 잡아주시고 그해 8월 29일 공장의 명칭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으로 명명하도록 하시였다.이듬해인 주체109(2020)년 1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그해 8월에도 공장이 세계적수준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공장이 되게 잘 건설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일군에게 공장건설과 설비를 갖추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또다시 일일이 밝혀주시였다.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앞으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에서 아이스크림을 그 어느 단위보다 더 잘 만들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다는 모를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도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줄을.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그 전원회의에서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건설을 다그쳐 완공하고 정상생산을 시작하여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위대한 어버이의 그 간곡한 호소가 공장의 곳곳마다에서 들려오는듯싶었다.
우리는 공장에 깃든 절세위인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을 가슴뜨겁게 안아보며 생산현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된 산뜻하고 정갈하면서도 드넓은 생산현장에서는 달크무레한 향기가 풍기고있었다.
독특한 그 향기에 심취될수록 가슴이 후더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아이스크림향기, 그것은 온 나라 곳곳으로 퍼져가고있는 우리 생활의 향기가 아니랴.
은빛으로 번쩍이는 생산설비에서는 보기에도 군침이 도는 딸기아이스크림이 기계손에 잡혀 우리의 눈앞에 언뜻언뜻 흘러갔다.
저도 모르게 감탄이 터져나왔다.
어디 그뿐인가.갖가지 아이스크림들이 각이한 생산흐름선을 타고 고뿌모양으로 혹은 나무손잡이를 꽂은채로 혹은 고깔모양으로 빛갈곱게 포장되여 흘러나오고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기술준비실 실장 김현아동무를 만났다.(전문 보기)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당의 향도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행정에서 우리 당은 작풍건설을 당의 존립,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당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뿌리빼는데 모를 박고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당사업작풍은 혁명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로동계급의 당의 사업기풍이며 당일군들과 당원들의 정치도덕적풍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는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여기에는 우리 당을 영원히 인민을 위해 존재하며 인민에게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복무해나가는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인민이라는 토양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확립하는 문제는 우리 당이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사활적인 문제이다.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인민에게 더욱 충실히 복무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다.그런것만큼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를 확립하는 문제는 자기의 인민적성격과 정치리념을 지키고 사명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된다.지난 세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 집권당들의 교훈은 당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을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당자체가 인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버림받게 되며 그 존재자체를 유지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에게 절대적으로 복무하는 사업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일군들은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은 일군들을 통하여 인민들에게 전달침투되며 당의 존엄과 권위, 모습도 일군들의 풍모를 통하여 인민들에게 비쳐지게 된다.일군들의 풍모와 일본새는 당사업작풍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이다.일군들은 인민을 대함에 있어서 항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여기신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는 위대한 인민이 자기앞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사업을 하나 조직해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지 않는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가를 늘 따져보아야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도 인민의 립장에서,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가야 한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자기가 인민의 심부름군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언제나 인민들을 어렵게 대하며 무한히 존경할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인민을 위한 일부터 찾아할줄 알아야 한다.사람들의 스쳐지나는 말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 일감을 찾고 인민들이 아파하고 해결을 요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심신을 바쳐 애쓰는 일군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민의 충복이라고 말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이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발전풍부화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는것은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에는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주체의 인민관이 구현되여있다.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자면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정치사업을 현실에 맞게 참신하게, 력동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정치사업의 능수가 되기 위한 묘리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진정을 바치는데 있다.일군들은 군중속에 들어가 이야기를 하나 해도 친혈육들과 집안일을 의논하듯이 솔직하고 기탄없이 하여야 하며 사람들이 제일 아파하거나 알고싶어하는 문제, 그 해결방도를 당정책에 립각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어야 한다.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의 생활속에 더 깊이 들어가 그들의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를 제때에 풀어주고 앞장에서 이신작칙하면서 사람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전체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심장깊이 새기고 대중속에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으로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 창조열을 적극 불러일으킬 때 만난은 반드시 격파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은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일군들은 항상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이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하기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부단히 채찍질하여야 한다.특히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 세외부담행위가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위험한 독소라는것을 명심하고 인민을 천시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과 요소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단호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자면 각급 당기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 현실화하고 그것을 철저히 준수하는 질서를 세우는것이 필요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새시대 작풍건설에서 우리 당이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는 문제에 대하여 잘 알고 주체의 인민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밀농사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의 첫해 투쟁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불리한 조건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모든 일이 반드시 잘된다는 신념을 안고 이악하게 밀농사를 지었다.
그 과정에 밀생산을 늘인 지역과 단위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물론 올해 모든 농촌들에서 밀농사가 응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성과도 있고 교훈도 있다.
하다면 밀농사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의 첫해 투쟁결과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무조건성의 정신이 투철할 때 높은 책임성도 발휘된다
지난해 가을 밀씨뿌리기를 앞둔 시점에서 제기되였던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밀씨뿌리기면적을 종전보다 훨씬 늘여야 하였는데 재배적지를 찾는다는것이 헐치 않았다.또한 종자와 씨뿌리기적기, 로력보장 그리고 거름확보 등 많은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하지만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새로운 농업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계획된 면적에 최적기에 씨뿌리기를 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리였다.
밀농사면적을 종전의 2배로 늘인 강남군을 놓고보자.
군에는 강냉이밭이 적고 남새밭이 대부분이였다.로력도 긴장하였다.이런것으로 하여 일부 사람들은 밀재배면적을 어떻게 확장하겠는가고 우려하였다.현재의 두벌농사포전도 다루기 힘든 형편인데 면적을 늘였다가 수확고를 높이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군일군들의 립장은 확고하였다.
이들은 군안의 구석구석을 밟아보고 실농군들을 만나 적지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 남새포전에서 고랑바닥을 메우고 밀을 심을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였다.가을남새를 심어놓은 밭에서 이랑사이의 너비를 가늠해보니 얼마든지 가능하였다.더우기 가을무우밭인 경우 배추보다 잎이 무성하지 않기때문에 잎덧비료주기를 비롯한 밀비배관리에도 크게 지장이 없을것이였다.이처럼 군에서는 온갖 가능성을 모두 찾아내여 밀재배적지를 한평한평 늘일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온천군에서는 논벼품종별로 가을걷이적기를 다시 따져보고 밀재배에 적합한 논에서의 벼베기를 먼저 다그치며 가을한족족 두둑을 높이 지어주었다.이렇게 마련한 적지에 도시거름을 비롯한 원천을 모조리 확보하여 생산한 질좋은 거름을 충분히 실어냈다.그리고 품들여 구입한 좋은 종자를 심었다.
이 군들만이 아니다.
밭이 부족한 지역과 단위에서는 논앞그루로 밀을 심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밀모판을 만들어놓고 모를 키웠다가 벼가을이 끝나는족족 옮겨심은 단위들도 있었다.태천군에서는 원천을 총동원하여 늘어난 밀포전들에 정보당 질좋은 흙보산비료는 5t이상, 《신양2》호발효퇴비는 2t이상, 유기질복합비료는 2t씩 냈다.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고 밀재배면적을 종전보다 훨씬 늘이였으며 적기에 씨뿌리기를 진행하여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였다.
밀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지역과 단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다시금 새기게 되는것이 있다.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투철할 때 높은 책임성도 발휘된다는것이다.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사상적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적지선정, 씨뿌리기 등을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실속있게 해나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역과 단위의 밀농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반면에 일부 지역과 단위의 일군들은 밀재배면적을 보장하였다고 하지만 적지를 바로 정하지 못하였다.결과 불리한 일기조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밀이 가물피해, 습해를 받게 하였다.그런가하면 품질이 좋지 못한 밀종자를 심어 싹트는률과 겨울나이률을 높이지 못하였다.
당정책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립장이 투철하다면 이렇게 무책임하게 일하지 않는다.
무책임성과 무능력이야말로 당정책집행에 난관을 조성하는 주되는 제동기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것을 명심하고 분발해나설 때 밀재배면적을 늘이고 생산을 장성시키기 위한 앞으로의 투쟁에서 결정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있을것이다.
믿을것은 과학의 힘
밀농사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함에 있어서 밀재배면적을 늘이는것과 동시에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있다.정보당수확고를 끌어올리는것이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밀재배면적의 확장도 한계점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면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방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과학농사이다.과학의 시대인 오늘날 과학농사의 힘으로써만이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수 있다.
이에 대하여서는 올해 밀농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현실이 잘 보여주고있다.
재령군 삼지강농장을 실례로 들어보자.(전문 보기)
론평 : 극한계선을 넘어서고있는 섬오랑캐들의 도발적광란
주체111(2022)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현 조선반도긴장격화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주되는 요인이라고 볼수 있지만 여기에 일본도 하나의 큰 변수로 작용하고있다.》, 《일본이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있다.》, 《일본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
이것은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는 일본반동들에 대한 내외각계의 일치한 평이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지금 기시다패당은 그 어느때보다 조선반도주변에 저들의 《자위대》무력을 들이밀지 못해 안달복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지난 2월과 3월 남조선미국일본《외교장관회의》와 《합동참모본부의장회의》라는데서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남조선미국일본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하였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30일 일본은 조선동해 독도주변 공해상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련합반잠수함훈련에 저들의 해상《자위대》소속 이지스구축함 《아사히》호를 참가시켰다. 또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기간에 미싸일호위함 《아시가라》호가 조선동해 공해상에 기여들어 또다시 남조선미국일본련합해상훈련에 광분하였다. 이와 별도로 같은 해역에서 일본해상《자위대》소속 이지스구축함 《쵸까이》호를 비롯한 남조선미국일본의 이지스구축함 3척이 련합기동훈련에 참가하였다. 특히 일본수상 기시다는 지난 10월 6일 윤석열역도에게 전화를 걸어 남조선미국일본간에 《대북군사협조강화》를 요구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남조선상공에서 감행된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에 일본 이와구니미군기지의 스텔스전투폭격기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기들이 참가하도록 조건보장에 적극 나섰다.
이렇듯 일본반동들도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소동에 적극 가담하여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험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근 반세기에 걸쳐 우리 나라를 강점하여 우리 국토와 민족을 무참하게 유린한것도 성차지 않아 또다시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은 매국노들과 함께 재침책동에 미쳐날뛰는 천년숙적 왜나라족속들의 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고있다.
최근에 조선인배타분위기를 조성하며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섬오랑캐들의 범죄적만행은 간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 10월부터 11월초기간에만도 일본의 우익깡패들은 도꾜와 나가노, 미에, 고베, 시고꾸, 규슈, 군마에 있는 조선학교들에 협박전화를 걸거나 조선학생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도꾜와 가나가와, 사이다마, 아이찌, 혹가이도, 이시까와, 군마에 있는 총련기관들앞에서 소란을 피우고 금강산가극단에까지 몰려가 왜가리청을 돋구면서 행악질을 해댔다.
일본에서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결코 몇몇 깡패들의 개별적란동으로 볼수 없다.
그것은 엄연히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내세우고 일본사회전반에 조선인배타의식을 체계적으로 뿌리깊이 주입시키고있는 기시다패당에 의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는 국가범죄이다.
제반 사실들은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전범국의 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이미 극한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대를 이어가며 조선의 국토를 노리고 또다시 이 땅우에 전범기를 날리려는 천년숙적의 광증, 일제식민지강점통치의 최대의 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폭압만행은 지금 온 겨레의 대일결산의지만을 배가해주고있다.
일본은 저들의 무모하고 비렬한 책동이 몰아올 파국적후과를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문답 : 음흉한 기도가 내포된 일본의 관계개선움직임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1(2022)년 11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최근 일본반동들이 남조선괴뢰들과의 관계개선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고있다. 한때 윤석열역적패당의 《관계개선》구걸을 외면하며 하대를 거듭해오던 기시다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내외의 의문과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오늘 시간에는 일본반동들이 최근에 남조선괴뢰들과의 관계개선에 적극적으로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그리고 그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지금껏 윤석열역적패당의 《관계개선》구걸을 외면해오던 왜나라수상 기시다는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한일의원련맹》합동총회에 보낸 《축하연설문》이라는것을 통해 일본남조선협력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는 없었다, 긴밀한 의사소통강화로 관계를 개선해나가겠다는 등으로 괴뢰들의 남조선일본《정상회담》요청에 응해나설수 있음을 내비쳤다. 또한 일본정계와 언론들을 내세워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비롯하여 남조선과의 주요갈등현안들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현 조선반도정세 등을 고려하여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절실해졌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각종 수뇌자회의들을 계기로 남조선일본《정상회담》이 개최될수 있다는 여론을 지속적으로 내돌렸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윤석열역도집권이후 지금까지 괴뢰들과의 회담을 기피하거나 만나는 흉내만 내며 하대하던것과는 대조되는 동향이다.
이에 대해 얼마전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역도와 기시다의 회담이 아직 공식화되고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먼저 여론화하였다, 윤석열역도와의 회담을 외면해온 일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떠들었다.
기자: 일본이 괴뢰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한편 이러저러한 계기들을 통해서도 관계개선을 적극화할 움직임을 보이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일본반동들은 이른바 《한일의원련맹》창립 50년을 계기로 서울에서 열린 《기념식》과 합동총회에 자민당내에서 거물급으로 알려진 부총재 아소란자를 파견하여 윤석열역도와 괴뢰외교부 장관 박진을 련이어 만나 고위급접촉을 재개하는 문제를 협의하였다.
이외에도 왜나라것들은 쌍방사이의 《안보》대화개최문제, 다음해에 공동행사를 개최하는 문제, 경제 및 문화분야에서의 교류협력확대 등 지난 시기 중단되였던 쌍방사이의 교류협력재개에 대해 법석 떠들어대고있다.
기자: 일본반동들이 괴뢰들과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데도 적극성을 보이고있지 않는가.
실장: 지난 10월 기시다는 제가 직접 윤석열역도에게 전화를 걸어 남조선미국일본《군사협조》강화를 요구하였는가 하면 국회연설, 《대정부질문》을 비롯한 여러 기회에 괴뢰들과의 《군사협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운운하였다.
이러한 속에 일본반동들은 지난 9월말 독도로부터 멀지 않은 조선동해주변 공해상에까지 진출하여 사상 처음으로 미일남조선《련합반잠수함훈련》에 참가하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감행하였다. 또한 일본해상《자위대》는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조선동해 독도린근에 재진입하여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의 참가하에 미일남조선해상련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와 별도로 같은 해역에서 일본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쵸까이》호를 비롯한 남조선미국일본 이지스함 3척이 련합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
뿐만아니라 일본반동들은 일본해상《자위대》창설 70년을 맞으며 진행되는 《국제관함식》에 괴뢰해군을 불러들인데 이어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정상화와 남조선미국일본군사훈련개최를 비롯한 《군사협력》강화방안들을 론의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기자: 언급된 사실들만 봐도 최근에 들어와 일본반동들이 남조선괴뢰들과의 정치군사적결탁강화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러면 일본반동들이 남조선괴뢰들과의 관계개선놀음에 적극적으로 달라붙고있는 리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실장: 한마디로 말하면 관계개선에 목이 말라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약점을 걷어쥐고 과거사문제에서 대폭적인 양보를 받아내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의 길을 열어보려는 기도가 깔려있다고 본다.
남조선일본관계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는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비롯한 과거사문제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요구에 순응할 립장임을 확인한 기시다패들은 이 기회에 관계개선문제를 들고나오면 괴뢰당국을 더 바싹 틀어쥐고 더 큰 양보를 받아낼수 있다고 타산한것이다.
여기에 저들과 북침이라는 공통적흉심을 안고있는 괴뢰들의 가려운데를 긁어주어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일본《자위대》의 남조선진출을 합리화, 정상화하고 나아가 조선반도재침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자는것이 바로 섬오랑캐들의 교활한 속심이다.
얼마전 일본수상 기시다가 《지금이야말로 북에 대한 대응에서 한일,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안전보장강화를 도모해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떠벌인 사실은 왜나라것들이 괴뢰들과의 《군사협력》, 북침공조강화에 보다 야심차게 달라붙을 기도를 품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기자: 남조선괴뢰들을 하수인으로 길들여 북침전쟁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은 실로 교활하고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다.
그런데도 일본의 음흉한 관계개선추파에 감지덕지해하면서 섬오랑캐들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서슴없이 나서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은 《을사오적》도 릉가하는 특등매국노들임이 분명하다.
실장: 그렇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치떨리는 범죄적만행은 우리 겨레의 가슴에 너무도 깊고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그 후예들이 오늘날 과거죄악에 대한 꼬물만한 사죄는커녕 조선반도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이런 파렴치한 왜나라족속들과 엉켜돌아가며 민족의 리익과 안전에 엄중한 위험을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명부에서 제거해버려야 할 암적존재, 특등재앙거리이다.
기자: 옳은 말이다. 온 겨레는 천년숙적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과 윤석열역적패당의 극악한 친일매국행위에 경각성을 높이고 일치단결하여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전문 보기)
민심은 속일수 없다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날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을지 프리덤 실드》훈련에 이어 해상련합훈련, 대규모의 《2022 호국훈련》이 끝나자마자 최대규모의 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또 그 뒤를 이어 벌려놓은 《2022 태극연습》…
이밖에도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의 여기저기에서 벌려놓은 화약내짙은 군사연습들을 일일이 꼽자면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이뿐인가. 최근 윤석열역도는 긴급 《안전보장회의》전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분명한 대가》니, 《만반의 련합방위태세유지》니 하며 대결광기를 고취하면서 극악한 대결광신자무리로서의 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내놓았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책동에 매달리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임기초반부터 이처럼 미친듯이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댄자들은 일찌기 없었다.
하다면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이 왜 이렇듯 전례없는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물론 역적패당의 대결적체질도 문제이다. 또한 날과 달이 다르게 비약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군력에 질겁한 나머지 일으키는 히스테리적발작일수도 있다.
그러나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역도가 매우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해있다는것이다. 역도의 선임자들중에도 임기초반부터 곤경에 처한 자들이 한둘이 아니였지만 현재 윤석열역도가 겪고있는 집권위기와는 대비할바가 못된다고 할수 있다.
정치초년생으로 집권하여 《친재벌정책》, 《서민죽이기정책》만 일삼다나니 남조선경제는 위기의 늪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의 《3중고》로 《민생》은 도탄속에 헤매고있으며 련이은 《외교참사》와 《인사실패》, 《검찰공화국》수립과 경찰장악책동, 《비선실세론난》과 《사적채용론난》 등은 각계층의 환멸과 비난을 치솟게 하고 《정권》퇴진운동까지 벌어지게 하였다.
집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가장 빠른 기간에 가장 낮은 지지률을 기록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지만 별의별 오그랑수로도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이 역도의 곤궁한 처지이다.
이로부터 역도가 찾아낸 위기탈출의 방도가 바로 반공화국대결광기의 극단한 고취인것이다. 의도적인 《안보위기》를 조장하고 전쟁열을 고취함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와 여론의 화살을 반공화국대결에로 유도하려는것이 역적패당의 속심이다.
허나 그런 추악하고 상투적인 수법은 이제 더는 통하지 않는다. 허위모략과 기만술수로는 민심을 속일수 없다.
《무능한 <대통령>은 국민들을 전쟁으로 내몰기 마련이다.》, 《지지률이 떨어지니 <안보>팔이에 나선 윤석열이다.》, 《이러다간 권력유지를 위해 전쟁까지 할 작정이냐.》, 《탄핵만이 살길이다.》…
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분노의 목소리가 조만간 거대한 항거의 파도로 변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전문 보기)
분노한 초불민심의 규탄의 목소리
최근 남조선각계에서는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이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같이 지난 8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남조선의 각 지역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능과 정책파탄을 폭로규탄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려오던 《초불승리전환행동》의 투쟁이 점차 확대되여가는속에 지난 10월 22일 제11차 초불대행진투쟁에는 30여만에 달하는 각계층 시민, 사회단체성원들이 참가하여 《정치보복, 민생파탄, 평화파괴, 친일매국노 윤석열은 퇴진하라!》, 《허위경력, 상습사기 김건희에 대한 특별검사를 도입하라!》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대규모초불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남조선의 종교와 청년정의당, 청년진보당, 청년록색당, 대학생기후행동 등 13개 청년단체들, 지어 고등학교학생들까지 합세하고있는 대중적인 투쟁은 무지무능과 대결적망동으로 경제파탄, 《안보불안》을 초래한 윤석열역도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이며 준엄한 경고이다.
정치보복에 들뜬 미친 《칼잡이대통령》
개꼬리 석삼년가도 황모 못된다는 말이 있다.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자마자 자기의 연약한 정치지반을 다지기도 전에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통치위기를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기 위해 《공안정국》을 조성하면서 정치적반대파숙청에 돌아치는 윤석열역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괴뢰대통령선거에 윤석열역도가 《국민의 힘》의 후보로 나섰을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집권하면 수십년간 검찰에서 익힌 솜씨로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를 표시했었다.
이에 대해 역도는 자기는 정치보복을 하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깊이 새기면서 맡은 임무에 충실할것이라고 짐짓 《대범한 모습》을 연출했고 적지 않는 사람들이 《기대》를 품고 역도의 행적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제버릇 개 못준다고 사람잡이로 잔뼈가 굵어진 윤석열역도는 입술의 침도 마르기전에 부정부패의혹을 밝히는것은 《범죄와의 전쟁》, 《불의와의 전쟁》이라고 떠들면서 야당대표의 부정부패 및 추문사건을 들추어 그를 정계에서 완전히 매장해버리려고 기승을 부리고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야당대표는 지난 《대통령》선거때 윤석열역도와 맞붙어 《피의 격전》을 벌린 정치적적수이다.
이러한 야당대표에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되고있으며 여론의 민감한 반응을 유도할수 있는 그와 그의 가족의 부정부패의혹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선풍을 일으켜 아예 정치무대에서 제거해버리자는것이 윤석열역도의 속심이다.
이로써 지난 시기 《나의 사전에는 민생은 있어도 정치보복은 없다.》며 요란스레 떠들어댔던 윤석열역도의 《공정》과 《법치》타령이 한갖 빛좋은 허울에 불과하다는것이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이뿐이 아니다.
자기의 정치적지반을 조금이라도 흔들어댈수 있는 인물이라면 그가 누구든 검찰의 칼을 들이대고있다.
최근에는 지난 《정부》 출신 인물들을 《신적페세력》으로 규정하고 그들에 대한 보복수사를 대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역도는 검찰을 내세워 전 《대통령》비서실 실장과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청와대근무당시 박근혜집권시기에 임명된 수백명의 공공기관 핵심인물들에게 자진사퇴를 강요하였다고 하면서 직권람용 및 권리행사방해혐의에 걸어 수사하고있으며 이전《정권》시기 《탈원전정책》을 주도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권을 람용하여 산하기관장들을 교체하고 공무원들에게 원자력발전소관련문건 수백여건을 삭제하라고 강박하였다는 죄목 등에 걸어 구속하였다.
뿐만아니라 2020년 《국회》의원선거와 2022년 3월 《대통령》선거때 녀성가족부를 비롯한 행정부서들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작성에 개입하였다고 하면서 전 녀성가족부 장관을 소환조사하는 등 《신적페세력》으로 몰아 그 청산에 달라붙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야말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저하나의 정치적야욕실현에만 미쳐돌아가는 불망나니, 암적존재임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 모든것은 더불어민주당세력을 《정권》유지와 《국정》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암초로, 보수재집권의 제일가는 장애물로 보고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려는 윤석열역도의 정치보복놀음이라는것이 각계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남조선각계에서는 윤석열역도를 두고 《검찰공화국의 칼잡이<대통령>》, 《민주개혁세력을 노린 마녀사냥군》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도탄에 빠진 사람들의 생활은 아랑곳없이 피의 보복전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역도에게서 피터지는 정쟁밖에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다는 민심의 환멸은 더욱 커가고있으며 각계각층은 역도와 그 패당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려대고있다.
정치보복과 권력야망만을 추구하는 너절하고 추악한 윤석열역도의 피비린 칼바람속에 앞으로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치보복의 희생물이 되겠는가.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친일사대매국노-《윤완용》
예로부터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는 말이 있다.
무지와 무능으로 가는곳마다 망신만 당한 외교문외한, 정치풋내기인 윤석열역도를 두고 하는 말일것이다.
정치적적수제거와 야당탄압에 피눈이 되여 미친 짓만 하다가 남조선정계와 사회계의 강력한 뭇매질에 얼이 나간 역도가 지난 9월에는 해외행각의 길에 나섰다가 개망신을 당하고 돌아왔다.
미국대통령을 만나 저들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문제를 해결하고 일본수상과는 《관계개선》문제를 해결할듯이 큰소리를 쳤지만 미국과의 회담은《48초환담》으로 막을 내리고 기시다와의 만남도 모욕과 훈시만으로 일관된 《간담회》라는것으로 끝나고말았다.
제 집안일도 제대로 하지 못해 쩔쩔매는 윤석열이 해외행각기간 당한 수치와 망신은 거듭되는 우연적인 실수가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초보적인 자격도 갖추지 못한 무지와 무능이 안아온 필연적산물이다.
이뿐이 아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날이 갈수록 역도의 친일굴종행위가 계선을 넘어서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조선동해에서 일본반동들과의 《련합반잠수함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일본수상 기시다와의 잦은 전화대화를 통해 《굳건한 안보협력강화》를 운운하면서 군사적결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역도는 일본이 물어야 할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저들이 대신 먼저 부담하는 《제3자에 의한 면제》방식을 추진하려고 꾀하고있는가 하면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로오염수방류문제에 대해서도 암암리에 묵인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기시다패당에게 《관계개선》을 애걸하는 비굴한 추태도 서슴지 않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명예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고 천하의 쓸개빠진 매국배족행위가 아닐수 없다.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인가.
이 땅에서 일제강점기가 종식된 때로부터 세월은 아득히 흘렀지만 장장 40여년에 걸친 식민지노예의 그 모진 민족적수난과 고통을 우리 민족은 언제 한번 잊은적이 없다.
840만여명의 조선인청장년들이 일제의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의 제물이 되고 강제징용으로 죽음의 고역장들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성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민족의 말과 글, 이름까지 깡그리 말살하고 수많은 지하자원과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을 강탈해갔으며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도륙낸것이 바로 지난 세기의 일본야만인들이였다.
눈도 감지 못한채 구천을 떠도는 수백만명의 강제징용피해자들과 일본군성노예들의 령혼들과 비분에 치를 떠는 생존자와 그 후손들, 온 겨레가 일본으로부터 천백배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것을 피터지게 절규하고있다.
그런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이런 만고죄악에 대한 사죄와 꼬물만큼의 반성도 없이 독도강탈 등 재침을 꾀하는 섬오랑캐들과 《관계개선》을 읊조리고 지어 《군사동맹》까지 추진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희세의 특등매국노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하기에 남조선각계에서는 일본산 삽살개 윤완용(윤석열+리완용)을 당장 들어내라는 규탄배격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력대로 민족을 등진 자들이 제명을 다 살아본 례가 없다.
긴장격화의 주범-《윤승만》
《너희는 한겨레로 일체가 되여 의좋고 정답게 서로 손을 잡고 같이 살아라.》
이 말은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성왕의 신칙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며 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그러한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져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실로 가슴아픈 일이며 따라서 이 땅에 하루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 또한 강렬하다.
하지만 그 분렬의 고통,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는 아랑곳없이 윤석열역도는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면서 핵전쟁의 검은 불구름을 기어코 몰아오려 하고있다.
집요한 대결야망, 핵전쟁갈망증에 걸린 역도이기에 미일상전들과 야합하여 전례없이 살벌한 전쟁연습소동들을 대대적으로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이다.
최근에 강행된 각종 형식과 규모의 위험천만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들은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위험천만한 각종 핵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날로 비약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앞에 구겨질대로 구겨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만회하고 내부에 만연하고있는 《안보불안》을 잠재우며 친미사대와 군사적대결에서 살구멍을 찾아보려는데 있다.
《선제타격》나발을 뻐젓이 불어대면서 시도 때도 없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각종 훈련에 광분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정세긴장을 유발시키는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적라라하게 폭로하고있다.
남조선주민들의 생활개선은 아랑곳없이 수많은 자금을 탕진해가며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는 앞날이 없다.
윤석열역도야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나쁜짓만 골라하는 정치깡패, 외교무능아, 대결광신자이며 민족의 수치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사회각계에서는 《이게 나라냐》, 《무능과 독선, 평화파괴주범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윤석열퇴진이 평화다》, 《올해안에 윤석열을 탄핵하자!》, 《제2의 초불혁명이 시작되였다》, 《탄핵만이 답이다》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예로부터 천사람이 손가락질하면 병없이도 죽는다고 하였다.
민심을 등지고 정의에 역행하려는 윤석열역도는 기필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쓰디쓴 종말을 고하고야 말것이라는것이 오늘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유성
투고 : 《도전》과 《위협》의 외피를 쓴 도발자의 정체
주체111(2022)년 11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전>과 <위협>의 외피를 쓴 도발자의 정체》
얼마전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은 미국방성청사에서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날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공동성명》이라는데서 확장억제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선차적인 대책으로 남조선에 투입할 미국의 전략자산을 핵동력항공모함, 핵동력잠수함, 전략폭격비행대로 규정하고 이것들을 상시배치수준으로 자주 들이밀기로 하였으며 상황에 따라 미국의 상용무력까지 투입한다는것을 괴뢰들에게 담보해주었다.
한편 괴뢰패당과 미국은 지난 시기 표면상으로나마 내들었던 북남, 조미, 다자사이의 공동성명들과 합의에 대한 리행립장이 담긴 내용들을 모두 빼버리고 북의 《침략》에 대한 방어 및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조선반도 및 지역내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거의 중단되였던 《북핵사용씨나리오》를 가상한 《확장억제》수단들의 운영연습을 년례적으로 벌리며 2022년과 마찬가지로 2023년에도 합동군사연습과 련계하여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을 계속 강행하는것으로 《동맹》의 《작전준비태세》를 강화해나가겠다는 립장도 명백히 밝히였다. 특히 《공동성명》에 핵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그 어떤 조치도 용납할수 없는 《도발》로 된다고 하면서 그것이 우리의 《정권종말》을 초래할것이라는 문구까지 박아넣었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한미안보협의회》를 벌려놓고 《정권종말》에 대해 공공연히 줴쳐댄것은 우리 국가에 대한 전복기도를 낱낱이 드러낸 특대형도발행위이며 언제든지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다.
이로써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이 떠들어대던 그 무슨 《도전》과 《위협》이라는것은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켜 우리 제도를 전복시키기 위해 꾸며낸 모략, 날조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한미안보협의회》를 통해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은 저들이야말로 우리의 국가, 우리의 제도를 위협하는 도발자, 전쟁광신자임을 남김없이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는 지금 우리 인민의 사상 최대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폭발시키고있다.
누구든 우리의 국가, 우리의 제도를 어째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보다 어리석은 오산은 없을것이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이것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지영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량심》도 《도덕》도 모르는 하수인
얼마전 미국과 서방언론들은 지난 6월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렌스끼가 바이든과의 전화대화시 군사지원규모를 더 늘여달라고 앙탈을 부리다가 바이든의 노여움을 산데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당시 전화대화에서 바이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0억US$규모의 군사적지원을 결정한데 대해 위엄있게 통보하던 와중에 젤렌스끼가 이에 대한 아무런 사의표시도 없이 저들에게 필요한 또 다른 추가지원목록만 줄줄이 내리읽자 화가 치밀어올라 버럭 성을 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제공한 군사지원액수가 웬만한 나라들의 년간국방예산을 훨씬 릉가하는 170여억US$에 달한다고 하니 젤렌스끼의 《비량심》적인 태도에 대한 바이든의 언짢은 기분을 십분 리해할만 하다.
바이든의 꾸지람을 듣자마자 젤렌스끼가 제꺽 돌아앉아 미국의 군사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는 립장을 밝힌것을 보면 자기를 반성하는 《속도》는 우주속도를 찜쪄먹을 정도이다.
이번 일을 두고 많은 나라 언론들은 젤렌스끼가 미국《어르신》앞에서 주제넘게 놀다가 곤욕을 치르었다고 야유하였다.
이것은 상전의 랭대를 받으면서도 《전쟁머슴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를 떼여버릴수 없는 하수인의 궁색하고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일단에 지나지 않는다.
언제인가는 그가 9살난 자기 아들과 전선형편을 토의하며 아들의 조언을 받아 서방무기들을 구입하고있다는것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여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낸바 있다.
워낙 배우출신인지라 사람들을 웃기는데서 누구도 따르지 못할 타고난 재간을 가지고있는것은 분명하지만 구태여 아쉬운 점을 짚는다면 현실과 영화세계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것이다.
바이든과의 전화대화시 보여준 젤렌스끼의 태도도 모든 일이 영화에서와 같이 자기를 주인공으로 하여 이미 씌여진 각본대로 흐르고있다는 착각에서 흘러나온것일지도 모른다.
젤렌스끼의 현실감각이 얼마나 무디였으면 반로씨야돌격전에 솔선 앞장선 그의 《충의심》을 잘 알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언론들마저 《장기의 졸》, 《1회용소모품》, 《좀도적》, 《모자라는 사람》 등 수많은 별호들을 아낌없이 달아주었겠는가.
젤렌스끼가 미국의 지원을 얼마나 목빠지게 바라고있으면 바이든과의 전화대화시 그렇듯 헤덤비였겠는가 하는 측은한 생각도 없지 않지만 아무리 사정이 급하다 해도 자기를 《사심없이》 돌봐주고있는 대양건너의 상전을 존대하는 최소한의 《량심》과 《도덕》은 보여주어야 했을것이다.
앞으로도 상전들의 돈을 계속 옭아내려거든 이번과 같이 그들의 기분을 잡쳐놓는 언행은 삼가할것을 권고하고싶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기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파국에 몰아넣는 대미추종정책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것이다.
조로교류협력촉진협회 회원 김유혁
최근소식 :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관들 특히 특명전권대사는 자기 나라 정부를 대표하여 주재국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는 외교사절이다.
하지만 이를 망각하고 가는곳마다에서 온당치 못한 언행으로 주재국의 사회적안정보장에까지 부정적후과를 끼쳐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는 외교관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미국대사들이다.
얼마전 남아프리카와 나이제리아주재 미국대사들은 정확한 근거도 없이 해당 나라들의 대도시들에서 테로공격이 예견된다는 내용의 대사관성명과 경고라는것을 발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 후과로 나이제리아에서는 상점들과 학교들의 운영이 중지되고 사람들이 려행계획을 취소하는 등 복닥소동이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혼란과 물의가 빚어졌다.
온갖 테로위협에 항시적으로 시달리고 하루에도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총기류범죄와 비인간적인 학대행위로 목숨을 잃고있는 미국의 풍토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대사들이 이번에 노루 제 방귀에 놀라듯 소동을 일으킨것을 보면 그들에게는 지금 살고있는 땅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미국땅처럼 여겨진것이 분명하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국가안전문제에 대해 가장 정확히 통보해주는것은 남아프리카정부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미국대사관의 성명발표가 매우 적절치 못한 처사라고 비난하였으며 나이제리아대통령 국가안전고문은 미국대사관의 무근거한 테로경고문을 철저히 배격한다고 언명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 주재하고있는 미국대사들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는 거만하고 불손한 행태가 해당 나라들의 불만을 산것은 이번이 결코 처음이 아니다.
2019년 12월 잠비아주재 미국대사는 2명의 동성련애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이 나라 재판소의 판결을 비난하며 돌아치다가 추방당하였으며 2020년 11월 우간다에서의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이러저러한 랑설을 퍼뜨리던 우간다주재 미국대사는 현지주민들로부터 미국에서 대통령감투를 쓰기 위한 개싸움이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더 신경을 써야 할것이라는 조소와 비난을 받았다.
제반 사실들은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일삼으면서 이 나라들에서 사회적불안정을 조성하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아프리카협회 회원 정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