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0th,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 부대 지휘관,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9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 부대, 단위의 지휘관,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영길동지, 군부의 지휘성원들인 강순남동지, 박수일동지, 정경택동지가 참가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단상에 높이 모시고 성대한 열병식으로 혁명강군의 기세찬 위엄과 무진한 군사적강세를 온 세상에 과시한 크나큰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열병광장에서 꿈만같은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감격과 환희는 끝이 없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환호성이 터져올라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열병부대 장병들은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강군건설의 새로운 장을 힘차게 열어나가시며 조선인민군을 견결한 혁명정신과 백승의 투지를 만장약한 정의의 억센 주먹으로,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하는 무적의 강군으로 세기에 떠올려주신 희세의 령장을 우러르며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우리 국가의 권위와 위대함, 높은 명예와 창창한 앞날을 더욱 명확하게 그려주는 청사에 특기할 정치군사적사변으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장병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예의 군기들을 앞세우고 열병광장에 굽이친 위대한 무장력의 도도한 격류는 당과 조국에 대한 충실성을 최고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혁명의 최전방에서 영광넘친 공화국의 승리사를 고귀한 피와 무수한 위훈으로 수놓아온 우리 군대의 불멸의 영웅성과 전투적기개, 절대적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자가 되여야 존엄과 명예도 떨칠수 있고 오직 승리로써만 자기 위업의 정당성도 증명할수 있는 현 세계에서 강군이라는 반석우에 서지 못한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날로 더욱 포악해지는 제국주의폭제를 결단코 힘으로 제압평정해야 할 조선혁명의 특수성은 우리 군대로 하여금 오늘에 만족함이 없이 지나온 력사와 대비할수 없는 빠른 속도로 더 강해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는데서 그 누구도 감당해낼수 없는 혁명의 전위로서의 중임을 맡고있는 조선인민군이 백전백승하는 영웅군대의 명예를 줄기차게 떨치며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무장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참가자들이 터치는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충성의 뢰성으로 2월의 하늘을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에 절대충성하며 성스러운 조국의 영원한 안전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륭성발전을 위하여, 후손만대의 존엄을 위하여 충성과 애국의 군기들을 더 높이 추켜들고 자주강국의 무쇠방패, 억척의 기둥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힘차게 떨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9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영길동지, 군부의 지휘성원들인 강순남동지, 박수일동지, 정경택동지가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열광의 《만세!》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조국과 혁명, 인민보위의 전초선을 지켜 분투하는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충심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며 뜻깊은 건군절기념행사에 불러주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정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축행사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땅의 귀중한 모든 전취물, 모든것의 첫자리에는 우리 혁명군대의 고결한 피와 땀, 값비싼 헌신이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한 우리 인민군대의 불멸의 공적으로 하여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백전백승하는 군대,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이름으로 되여야 한다고,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만이 지닌 고귀한 명예를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무장으로 떠받들어온 혁명군대의 영광넘친 75년사를 백년, 천년으로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언제나 당과 조국, 인민과 생사를 같이하며 온갖 도전들을 용감히 맞받아 자기의 성스러운 위업에 끝까지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우리 당의 강군건설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선로동당의 무장력, 계급의 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지휘성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하여 영원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건군절에 즈음하여 강순남동지, 박수일동지, 정경택동지 등 국방성 지휘관들과 대련합부대장들을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9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독창적인 자위적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로 정규무력건설위업을 실현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을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자주강국의 억척의 기둥을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주체의 최고성지에 뜨겁게 굽이쳤다.
조선인민군 장령들은 건군절기념 열병식을 혁명무력건설사에 특기할 대정치군사축전으로,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을 만방에 떨친 최상의 국력시위로 거행한 무한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에 숭엄히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전체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참가자들은 건군절기념 열병광장에 세차게 끓어번진 당중앙결사옹위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전투정신, 결사항전의 의지를 배가하여 언제나 혁명의 전위에서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떠받들어나가려는 충성의 마음을 삼가 아뢰였다.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은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안녕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의 무장력, 일당백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공화국무력의 핵심골간들인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아 항일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강순남동지, 박수일동지, 정경택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관들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은 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며 희세의 령장을 성대한 열병광장에 높이 모시고 조선인민군의 무적의 기상,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떨친 크나큰 영광과 자부심에 넘쳐 주작봉마루에 올랐다.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투쟁사에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떨치는 영광스러운 전통의 시원을 마련해준 항일혁명선렬들에 대한 전군의 장병들의 뜨거운 경의가 어린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국방성 지휘관들과 대련합부대,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혁명렬사릉을 돌아보면서 조선인민군 장령들은 영광스러운 건군사의 긍지높은 계승자들답게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무적의 총대로 받들어나가며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행로를 백년, 천년으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는데서 맡겨진 책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 인정미는 인간의 아름다운 향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동지를 무한히 아끼고 언제나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힘들어하거나 앓는 사람, 뒤떨어진 사람일수록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더 위해주고 고무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자연의 꽃들에 향기가 있듯이 인간에게도 고유한 향기가 있다.꽃의 향기가 벌과 나비를 끄는 향기라면 인간의 향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인정미이다.
사람은 인정미가 있어야 대중과 친숙하고 허물없이 어울릴수 있으며 대중의 마음속깊이에 들어갈수 있다.
인정미는 아름다운 인간성의 발현으로서 사람들을 대하는데서 나타나는 사상정신적미의 한 형태이다.
마음속으로부터 서로 사랑하고 귀중하게 여기는 인정미야말로 사람들사이에 사상도 뜻도 같이하게 하는 인간관계의 뉴대이다.이로부터 인정미는 사람의 인격의 높이를 규정하는 중요한 풍모의 하나로 된다.
예로부터 고기는 물속에서 살고 사람은 인정속에 산다는 말이 있다.이것은 인정미를 떠나 생활이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이다.
인정이 없는 사람은 향기없는 꽃, 잎이 없는 나무나 다름없다.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감정인 인정미는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을 자신의 불행과 고통처럼 아파하고 위해주며 남의 기쁨과 행복을 두고 자기의 기쁨과 행복처럼 여기는데서 표현된다.
슬픔을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을 나누면 배로 늘어난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의 기쁨과 슬픔을 얼마나 진심으로 자신의것으로 대하는가에 인정미의 진가가 있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지 않는 인정이란 있을수도 없고 설사 속에 없는 인정을 쓴다 하여도 그것은 사람들에게 값눅은 동정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쓸 때 사람들은 그 인정미에 끌리고 더없이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 어떤 대가와 보수를 바라지 않고 자그마한 사심도 타산도 없이 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정신, 이것은 말그대로 열렬한 자기희생성과 무한한 헌신성에 기초한 뜨거운 인정미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렇듯 인정미는 자기를 위해 필요한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바치는 헌신적인 감정이다.
다심하고 뜨거운 인정미는 사람들을 대할 때 너그럽고 다정하게 대해주는데서도 표현된다.
사람마다 지니고있는 인정미가 얼마나 고결한것인가 하는것은 그가 상대방을 얼마나 진심으로 다정하게 대하는가 하는데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인정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위해주는 미덕인것으로 하여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인정이 없고 도덕이 결여된 인간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며 사람들과 쉽게 어울릴수 없다.일군들인 경우 인정미는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품성으로 된다.
정서가 있고 다정다감하며 너그럽게 대해주는 일군과 마주앉으면 인차 마음이 동하고 공감이 가지만 정서가 없고 딱딱한 일군과 마주앉게 되면 따분하고 옹색하여 몸부터 굳어지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기마련이다.
사람은 따뜻한 인정미와 건전한 도덕을 소유하여야 고상한 품격을 가지고 사회적인간답게 행동할수 있으며 건전하고 화목한 인간관계를 맺고 문화적으로 살수 있다.
고상하고 아름다운 인정미는 인간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는 뜨거운 심장속에 있다.
누구나 동지들과 이웃들에 대한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꾸려나갈 때 이 땅에는 어디 가나 서로 돕고 위해주는 인간적향기가 더욱 아름답게 차넘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투고 : 수직관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집권후 친미일변도정책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남조선미국《동맹》의 그 무슨 《세계적인 포괄적전략동맹으로의 발전》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다.
최근에도 윤석열역도는 《공급망문제를 포함한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동맹체제》이니, 《행동하는 동맹》이니,《경제기술분야에서의 필수불가결한 동맹》이니 하면서 마치 저들이 미국과 수평관계인듯이 떠들어댔다.
그러나 《동맹》의 허울을 벗겨보면 그것이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가리워보려는 궤변에 지나지 않음을 쉽게 알수 있다.
실지 남조선미국관계는 《동맹》이라는 벙거지만을 썼을뿐 내용적으로는 철저히 수직관계, 상전과 주구사이의 주종관계이다.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현 경제관계실상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집권후 윤석열역적패당은 대기업들을 내세워 수백억US$의 대미투자라는 진상품을 바치면서 미국주도의 패권적경제전략실현에 돌격대로 나섰다.
하지만 차례진것은 과연 무엇인가. 《미국우선주의》의 희생물이 된것과 수치스러운 굴욕뿐이였다.
미국의 《인플레감축법》과 《반도체 및 과학법》으로 하여 남조선의 자동차, 반도체산업이 이미 그 희생물로 되였다. 역적패당이 상전에게 자기들만은 고려해달라고 애걸복걸하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미국은 괴뢰들이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에 가입한 이후 닥쳐올 후과가 무서워 《칩4동맹》, 《쿼드》를 비롯한 경제안보구조체가입을 머뭇거리고 미국의 전략적경쟁국들에 진출한 남조선기업들의 완전철수를 늦잡는데 대해 당장 행동에 나서라고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기술동맹》의 견지에서 보아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반도체분야만 놓고보아도 남조선반도체산업의 목줄을 단단히 거머쥔 미국기업들이 끄는대로, 내리먹이는대로 끌려다니며 온갖 굴욕과 손해를 그대로 감수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더우기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며 다른 나라들의 기술을 빼앗아내지 못해 안달아하는 미행정부가 남조선에 저들의 원천기술들을 넘겨줄리 만무하며 오히려 남조선의 제조기술마저 공짜나 다름없는 헐값에 빼앗을것이라는것이 정설로 되고있는 형편이다.
현실적으로 역적패당이 남조선판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서둘러 발표하고 막대한 대미투자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자기 리익만을 우선시하면서 남조선의 뒤통수를 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남조선미국《동맹》의 그 무슨 《확대》와 《발전》에 대해 떠벌이며 주제넘게 놀아대도 미국은 괴뢰들을 저들의 하수인으로밖에 보지 않으며 상전과 주구의 수직관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미국우선주의>를 제창하고있는 현 미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첨단산업투자유치전략을 앞장에서 섬긴 남조선의 자동차, 반도체산업이 지금 쓴물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미국의 일방적경제패권추구로 <동맹자>들의 경제적처지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남조선미국동맹관계는 수평적이지 않고 예속적이다.》고 하면서 오늘날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확대발전》시키겠다는것은 《구시대적사고》,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비평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남조선문제연구사 조 남
력사의 진리-독재자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
최근 윤석열역도가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군사독재, 파쑈독재정치로 악명을 떨친 전임자들처럼 검찰독재를 무기로 삼아 전제정치를 실현하려는 역도의 야망실현에 로동운동단체들이 가장 큰 걸림돌로 되기때문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이미전부터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을 《략탈집단》, 《간첩단체》로, 생존권쟁취를 위한 그들의 의로운 투쟁을 《정치파업》, 《리적행위》로 몰아대면서 《로조》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몸통은 물론 뿌리까지 반드시 뽑아낼것이라고 하며 폭압선동에 열을 올리였었다.
역적패당은 이를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불법행위》단속과 간첩행위진상확증의 명분하에 괴뢰국정원과 검찰을 발동하여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의 사무실들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괴뢰정치사가 보여주고있다싶이 압제의 칼로 근로대중의 근본리익을 찬탈하려는 독재자들이 제명을 다 살아본 례가 없다.
독재자와 그의 전제정치는 언제나 근로인민대중의 반항과 투쟁에 의하여 기필코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을 등에 업고 독재정치를 추구하던 리승만역도를 꺼꾸러뜨린 4월인민봉기와 박정희《유신》독재정치를 파멸에로 몰아간 1974년의 4.3투쟁과 9월투쟁, 전두환, 로태우군사파쑈독재자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마침내는 무릎꿇린 광주인민봉기와 6월인민항쟁 등이 바로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려는 독재자들이 어떻게 끝장났는가를 똑똑히 실증하여주고있는것이다.
이러한 독재광들의 전철을 되밟고있는 미친 사이비《정치인》, 정치미숙아의 운명은 분명코 단명이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사회각계는 로조탄압은 무능과 무책임으로 망가진 외교와 민생, 여당의 자중지란을 덮기 위한것이다, 검찰독재정치에 로동운동단체들은 10만총파업으로 단호히 맞설것이라고 윽윽 벼르면서 반윤석열투쟁기세로 온 남녘땅을 뒤흔들고있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남조선로동자들의 거세찬 투쟁앞에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이 미친듯이 휘두르는 검찰독재의 칼날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여 역도놈의 숨통을 노리는 초불민심의 정의의 비수가 될것이다.
이제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은 기필코 저들의 독재정치가 가져온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질것이며 력사는 독재자들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정문하
투고 : 언어도단의 극치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어도단의 극치》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지난 1월 11일 윤석열역도는 졸개들에게 《북인권문제는 단순히 인권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북의 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요인》이라고 줴쳐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통일부것들은 2023년부터 해마다 《북인권현황보고서》라는것을 발간하며 년간 150만US$를 투입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라는것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고아댔다.
실로 뻔뻔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이 지구상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가장 처참히 유린되고 민주주의가 가장 참혹하게 말살되고있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이 바로 남조선이다.
더우기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은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화하고있다.
단적인 실례로 지난해 자연재해로 혈육과 재산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수재민들앞에서 《왜 피하지 못했는가.》, 《사진 잘 나오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아 각계층의 공분을 불러일으킨것이 바로 역도와 그 패당이다.
이뿐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시간을 주 52시간에서 69시간까지 늘이는 《로동개혁》이라는것을 추진하려 하고있다.
재벌들의 리익만을 위한 《현대판노예제도》를 방불케 하는 이런 《개혁》아닌 개악을 반대하여 로동자들이 들고일어나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이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이것이 남조선의 인권실상이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는 한사코 외면하고 몇푼의 돈을 위해 제 조상도, 부모처자도 서슴없이 팔아먹는 인간쓰레기들이 꾸며낸 증언아닌 《증언》을 내들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의 극치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권리,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세상사람들에게 행복의 요람이 어디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개가 짖어댄다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우리의 사회주의영상에 흠이 생기는것은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쳐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교수 손철은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