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식물정권》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지와 무능으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이후 아직까지 《대통령실》의 비서관들과 행정관들에 대한 임명을 완료하지 못하고있는데다 《전 정부지우기》에만 몰두하면서 주요 요직에 검사출신들을 들여앉히다나니 업무의 효률성이 떨어져 《국정》전반에 대한 장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있다.
이로하여 각종 《개혁정책》에 대한 《대통령실》과 여당사이에 의견마찰이 계속 일어나 역도의 《공약》들이 거의나 물거품이 되였는가 하면 여러가지 정책추진에서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것들이 엇박자를 내는 등 통치기관들도 유명무실해지고있다.
게다가 《여소야대》로 가뜩이나 불리한 정치적대립구도에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이 력대《대통령》들의 집권초기 지지률보다 형편없이 낮은것으로 하여 원활한 《국정》운영을 전혀 기대할수도 없게 되였다.
얼마전 30만여명의 각계층이 서울에서 《윤석열정부는 너무 무능하다.》,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못살겠다.》, 《윤석열을 구속하라.》고 단죄하면서 반윤석열집회를 벌린것만 놓고보아도 윤석열역도의 무지와 무능에 대한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어느정도인가를 가히 알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가 비대해진 공무원규모를 축소하여 악화된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년초부터 《정부개혁》이라는것을 꺼내들었지만 그를 주도해야 할 괴뢰행정안전부 장관이 탄핵되면서 업무공백이 조성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역도의 《통치력》이 더욱더 마비상태에 이르고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역적패당의 지지세력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잔당들을 기본으로 하는 극우보수세력에 국한되여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도 친윤석열파와 비윤석열파로 갈라져 권력싸움에 미쳐돌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역도의 대내외통치를 안받침해줄 동력도 매우 미약하여 윤석열《정권》은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고있다.
지금 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는 윤석열《정부》의 통치능력에 대한 주민들의 회의심이 고조되면서 《국정운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있다, 윤석열《정권》이야말로 력대 가장 미숙하고 취약한 《정권》, 통치기능이 마비직전에 이른 《식물정권》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제반 사실은 무지와 무능,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찬 윤석열《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는것은 응당하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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