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주구가 자초한 응당한 망신

주체112(2023)년 4월 12일 《메아리》

 

최근 윤석열역도가 자기의 무지를 드러내여 세인앞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미국상전이 주도한 제2차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에 처음으로 낯짝을 들이밀고는 《미국과의 정치, 경제, 안보, 인적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느니,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기 위한 련대를 강력히 지지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해댔다.

사실 《민주주의나라수뇌자회의》라는것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를 내들고 동맹들을 규합하여 특정한 나라들에 대한 국제적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내고 주도하고있는 회의이다.

미국이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덮어놓고 추종하며 비위를 맞추는것이 역도의 전업인지라 이번에도 미국의 흉악한 세계제패전략실현에 무턱대고 동참하여 돌격대로 자처해나섰으니 역시 갈데없는 식민지주구의 역겨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가관인것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회의에서 저들이 《국제사회의 자유촉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있다.》는 수작을 늘어놓으며 소위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댄것이다. 실로 주제파악도 못하고 설쳐대는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민주주의》라는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사회라는것은 세상사람들 누구나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특히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서부터 남조선은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깡그리 말살된 암흑사회로, 독재와 폭압이 란무하는 인권의 무덤으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지난해 자기의 녀편네가 련루된 부정부패의혹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제놈이 미국행각시 쏟아낸 막말을 제일먼저 보도한 《MBC》기자들을 해외행각취재에서 제외시키며 언론탄압에 광분한것은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역도의 하많은 망동들중에서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과연 이러할진대 역도가 저들내부의 한심한 상황은 외면한채 그 무슨 《선진국》흉내를 내보려고 호들갑을 떨었으니 어찌 세인의 폭소를 자아내지 않을수 있겠는가.

하기에 지금 세상사람들은 윤석열역도의 무지스러운 망동을 두고 《친미주구의 가련한 몰골이 참으로 가관이다.》, 《한심한 제집안 주제에 선진국흉내라니 꼭 돼지가 꼬리자랑하는 격이다.》, 《언제나 수모와 굴욕만을 당해온 친미주구들, 그렇게 미국을 섬기다가는 남조선이 더 큰 화를 당할뿐이다.》라고 여지없이 조롱하고있는것이다.

역도가 당하고있는 수치스러운 망신, 이는 친미주구인 윤석열역도가 자초한 응당한 망신이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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