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절대로 감출수 없는 친일매국행적

주체112(2023)년 4월 12일 《려명》

 

얼마전에 있은 윤석열역도의 섬나라행각은 오랑캐무리앞에 덥석 엎드려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친 희대의 굴종행각이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남조선전역에서는 윤석열역도의 굴종행각에 대한 각계의 저주와 규탄여론이 죽가마끓듯 하고있으며 이 흐름을 타고 정치권에서는 친일매국노를 《국정조사》무대에 끌어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지난 3월 29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제강제동원 굴욕해법 및 굴종적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 당은 이번 남조선일본회담은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회담의 진행, 그리고 후속조치에 이르기까지 윤석열역적패당의 《력사의식부재》와 무능으로 인하여 초래된 총체적인 참사라고 규정하면서 이에 대해 그 실체적진실을 규명하고 굴욕, 굴종외교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백히 밝히며 이후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히였다.

다른 야당인 《정의당》도 역도의 처참한 굴종외교를 바로잡고 력사를 바로세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국정조사》와 《합동청문회》를 요구해나섰다.

이에 극도로 불안과 위구를 느낀 역도와 그 패당이 총력을 다해 제동을 걸고나섰다.

《국정조사》가 실현되면 일본행각기간 저지른 저들의 추악한 사대굴종적망동이 낱낱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그러면 저들의 정치적운명이 결판날수 있다고 타산한 역적패당은 야당들의 《국정조사》요구를 필사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

《국민의 힘》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야당의 《국정조사》요구는《정치적공세》, 《말이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뻗쳐대고있으며 《국정조사》를 요구한 야당들을 향해 《정쟁을 일삼는 정당》, 《국론분렬을 조장하는 당》이라고 고아대고있다.

허나 역적패당이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며 교활하게 놀아대도 일제의 극악무도한 과거죄악을 무마시키다못해 조선반도재침의 길까지 열어주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치욕스러운 매국반역의 행적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

윤석열역도로 말하면 이미 《대통령》벙거지를 쓰기전에 《수십년이 된 식민지지배문제를 협상탁에 끌어오는것은 쌍방관계를 해치자는것이다.》,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위해 일본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겠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아 친일주구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자이다.

역도의 망발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때 벌써 오늘과 같은 매국배족적인 친일행적을 예평하였었다.

그 예평을 증명이나 하듯 섬나라로 떠나기 앞서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결》방안이란것을 발표하여 일제가 감행한 전대미문의 강제징용범죄를 제손으로 백지화해준 윤석열역도는 일본행각기간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해 찬성해나서고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정상화시켜 오랑캐무리들의 조선반도재침열을 북돋아주는 쓸개빠진 추태도 부리였다.

이외에도 일본이 역도에게 《독도령유권》을 강조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착실한 리행을 요구한 사실과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문제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출문제, 일본산 물고기수입문제 등에서 단단히 침을 놓은 사실들이 일본언론들을 통해 보도되면서 친일매국노의 추악한 정체는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천추에 맺힌 민족의 한과 치솟는 대일결산의지는 아랑곳없이 저들의 더러운 권력부지와 대결야망실현을 위해 천년숙적에게 충실한 노복임을 자청하고 비굴한 《조공외교》에 여념없는 극악한 친일매국세력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역적패당이 저들의 친일굴종행적을 가리우고 비발치는 비난을 모면해보려고 역겹게 놀아댈수록 민심의 환멸과 배척기운은 더욱 고조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박금일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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