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전쟁위기의 장본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다 -괴뢰지역 단체들 단죄-
괴뢰지역의 초불행동이 11월 24일 격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은 전쟁위기의 장본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라고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격문은 조선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급속히 빠져들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탄핵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이야말로 민중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범민중적인 행동이 긴급하고 절박한 때이다, 바로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야 한다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전쟁은 절대로 하루아침에 발발하는것이 아니라 전쟁의 요인들이 하나하나 쌓이면서 벌어진다고 하면서 격문은 윤석열의 등장으로 전쟁연습이 일상화되였으며 조선반도는 순식간에 핵전쟁에 말려들 위기상태에 놓이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격문은 미일과의 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윤석열일당을 하루빨리 몰아내는것이 전쟁의 참화를 막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지키자.》,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자.》라고 호소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지역 단체인 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지난 11월 22일 성명들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고있는 윤석열괴뢰역도의 죄행을 단죄하였다.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킨 윤석열일당의 망동에 대하여 성명들은 그러한 행태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군사적충돌을 야기시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고조시킬뿐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들은 윤석열일당이 지난해에만도 미국과의 전쟁연습을 250여차에 걸쳐 벌려놓았는가 하면 미전략자산들을 수십회나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감행하며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킴으로써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로 몰아갔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윤석열일당이 북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와 대결을 고취하면서 미일과의 군사협력과 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성명들은 규탄하였다.더우기 군사적충돌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고리와도 같은 군사분야합의서의 효력마저 정지시킨것은 마치 폭발물질로 가득찬 창고에서 불꽃이 튀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성명들은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 특히 지금 전쟁이 나면 핵전쟁이다, 윤석열이 패권유지를 노린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에 편승할것이 아니라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성명들은 전쟁을 막기 위해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