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의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는 로씨야

주체112(2023)년 12월 1일 로동신문

 

로씨야가 국방력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어떻게 하나 로씨야를 굴복시키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지난 11월 20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군사지원일괄안을 발표하였다.여기에는 《스팅거》반항공미싸일과 《토우》반땅크미싸일 등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로씨야는 국방력강화로 이에 단호히 맞서나가고있다.

올해 로씨야는 국방주문계약집행을 위한 투자액을 2배로 늘이였다.그 집행률은 98%이상에 달하였다.결과 군부대들에 대한 현대적인 무기들의 공급량이 대폭 증가되였다.

미싸일 및 포무기는 4.9배, 장갑무기는 3배이상, 무인기는 16배, 기타 타격무기는 12배로 그 납입량이 늘어났다.

장거리고정밀미싸일의 납입량은 5배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로씨야해군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130여척의 함선과 단정 등을 보충하였다.장거리순항미싸일 《깔리브르》로 장비된 3척의 다목적잠수함과 3척의 미싸일정, 1척의 소해정이 이해말에 해군에 이관된다고 한다.

태평양함대에 소속될 전략핵잠수함과 해상배비형극초음속순항미싸일 《찌르꼰》을 장비한 프리게트함의 항행시험이 진행되고있다.

최근 로씨야는 태평양함대에 취역하게 될 신형핵잠수함에서 《불라바》잠수함전략탄도미싸일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무력의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지난 10월 25일 로씨야대통령의 지도하에 전략억제무력의 훈련이 진행되였다.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야르스》와 북함대의 전략미싸일잠수함 그리고 전략폭격기 《Ту-95МС》 등 지상, 해상 및 공중력량과 수단이 동원되였다.

이에 앞서 로씨야국방상은 남부군관구의 사격장들에서 구분대들의 전투준비정형을 검열하였다.

로씨야의 전략폭격기들이 북극과 흑해상공을 비롯한 중요지역들에서 계획적인 비행훈련을 하고있다.

로씨야는 첨단무기들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전문병양성사업도 적극 추진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국방상이 국방성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강조하였다.쑤워로브군사학원, 나히모브해군학원 등 군사교육기관들에서 우수한 전문병들이 양성되고있다.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은 어느한 협의회에서 세계정세와 로씨야를 둘러싼 정세는 의연 긴장하다, 특수군사작전지대뿐 아니라 나토가 항시적으로 자기의 군사적주둔을 확대하고있는 린접나라들의 상황도 긴장하다고 하면서 국가의 독립과 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기 위해 군병력수를 늘이고 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조치들이 취해질것이라고 말하였다.

자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서방세력의 군사적대결소동에 맞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맺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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