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nd, 2023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7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7차 정치국회의가 12월 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소집에 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올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전당의 당원들과 인민들의 드높은 투쟁열의에 의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주요당 및 국가정책목표달성에서 훌륭하고 고무적인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평가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 상정할 주요의정들을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2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성추이가 뚜렷해지고 농업과 건설부문에서 커다란 진전이 이룩되였으며 특히 국가방위력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변혁들이 일어난것을 비롯하여 국가사업전반이 확고한 발전지향성을 띠고 활기있게 추진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올해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진단하며 그를 기반으로 하여 새년도계획을 정확히 수립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언급하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앙양된 전진기세를 더욱 배가하여 뜻깊은 2023년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회의에서는 전원회의준비사업과 관련한 포치가 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주체112(2023)년 12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주체112(2023)년 12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023년도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2024년도의 투쟁방향과 중대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12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를 소집할것을 결정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12월
사회주의 내 조국강산에 12월이 왔다.
해마다 맞고보내는 12월이건만 우리 인민의 마음은 어찌하여 저도 모르게 뜨겁게 달아오르는것인가.
산을 봐도, 들을 봐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그렇듯 눈물겨운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어려와 온 나라 인민 누구나 끓어오르는 마음속격정을 터친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그 모습 정말 못견디게 그립습니다!
어느 하루, 어느 한순간도 떠날줄 몰랐던 절절한 그리움이 산처럼 쌓이고 바다를 이룬 이 땅에서 천만아들딸들이 위대한 어버이를 목메여 부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우리는 이 글을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는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주체98(2009)년 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계속되는 강행군현지지도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피로가 겹쌓여 식사도 몇술 뜨지 못하시는것을 본 일군들은 눈물을 삼키며 그이께 건강을 돌보실것을 간청드리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정깊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직한 음성으로 우리 일군들은 나무의 뿌리처럼 조국과 혁명을 받드는 뿌리가 되여야 한다고, 나무가 싱싱하게 자라자면 뿌리가 든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거목은 눈에 보이지만 그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고, 아름드리거목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거목을 받쳐주고있는 뿌리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뿌리는 누가 알아주건말건 땅속에서 거목을 위하여 쉬임없이 일한다고, 혁명과 혁명가들사이의 관계는 거목과 뿌리와의 관계와 같다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거목과 뿌리!
경건한 심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이렇게 터놓으시였다.
《혁명하는 사람들은 뿌리가 될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자신과 함께 뿌리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하신 이 뜻깊은 말씀,
이는 곧 그이의 드팀없는 신조이고 철석의 의지였으니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을 조국과 혁명이라는 거목의 뿌리와도 같이 사시였다.
우리 다시금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를 돌이켜본다.
우리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그때, 자주적인 인민, 자주적인 근위병이 되느냐 또다시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장군님,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줄기차게 이어가신 선군의 길, 엄혹한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했던 그길에서 쪽잠과 줴기밥, 야전솜옷과 야전리발 그리고 한공기의 죽과 같은 불멸의 혁명일화들을 남기시며 끝없이 헌신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던 나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걷고걸으신 애국헌신의 길을 말해주는 수자가 너무나도 놀라운것이여서 언제인가 한 일군이 격정에 넘쳐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흔연히 웃으시며 자신께서는 현지시찰한 단위가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것을 생각해본적도 없고 현지시찰을 명예나 평가를 바라고 하지도 않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국이 부강하고 우리 인민이 잘살게 되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자신께서 고난의 행군시기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헌신하였는가 하는것은 력사의 증견자들이 후세에 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혁명생애의 전 기간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의 현지지도길을 이으시며 전국의 1만 4 290여개 단위를 찾으시였다.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심야강행군, 초강도강행군…
보통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그 초강도강행군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조국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시는데서 보람을 찾으시였으니 한평생을 불같은 헌신으로 이어오신 절세위인의 천만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것인가.
우리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헤치신 헌신적인 강행군현지지도는 그야말로 육체적한계를 뛰여넘는 초인간적인 강행군이였다.
그처럼 헌신적인 강행군을 두고 걱정하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온 나라의 불밝은 창가마다에서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 인민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이 피여나게 될 그런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자신께서는 래일도 현지지도를 떠나려고 한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험한 길을 걷는것이 자신에게는 락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될 래일을 향하여 자신께서는 기발을 들고 앞으로만 내달리겠다고 하신 우리 장군님,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워서라도 조국을 빛내이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였기에 강행군길에서 겪으시는 온갖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며 위대한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진정 우리 조국의 모든 기적과 승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로고와 맞바꾼것이였고 그이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라 이룩된것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자신을 다 바치신 그길에서 천만인민의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이 백방으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떠밀고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세계를 굽어보며 솟아오른 위대한 강국,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조국과 혁명을 받드는 뿌리와도 같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한평생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뚜렷이 새겨지며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되는 거목과 뿌리라는 이 말속에 과연 무엇으로 하여 우리 조국이 력사의 온갖 풍파를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여올수 있었고 엄혹한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어떻게 이 땅우에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행복의 열매들이 무르익게 되였는가에 대한 가장 뜨거운 대답이 담겨져있다.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은 혁명의 새로운 승리가 이룩될 때마다, 보다 큰 행복이 꽃펴날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자욱자욱을 크나큰 격정속에 새겨보는것이다.
그렇다.사회주의 내 조국 그 어디서나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숨결이고 어디서나 안아볼수 있는것이 그이께서 쌓으신 불멸할 업적이기에 오늘도 우리 인민은 자애로운 그 영상 못견디게 그리며 충성과 보답의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것이다.
12월의 조국강산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더욱 뜨겁게 차넘친다.
위대한 어버이,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토록 높이 모시고 이 땅우에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이였던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 온 나라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억척불변이다.(전문 보기)
강권과 일방주의가 초래한 분렬과 모순의 격화
미국의 침략적인 패권정책으로 말미암아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분쟁과 류혈참사가 빚어지고있다.지역의 안정이 파괴되고 혼란과 파국이 심화되고있다.주목되는것은 강권과 일방주의가 서방세계의 분렬과 내부모순을 격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 한 언론에 흥미있는 글이 실리였다.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나치게 또는 너무 적게 도와주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 지나치게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있다고 간주한다, 공화당의 대다수는 가능한 빨리 전쟁을 종결하는것을 지지하고있다, 무소속 역시 장기분쟁을 지지하는 세력과 가능한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세력으로 갈라진 상태이다고 전하였다.
미국정계에서 우크라이나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날로 격화되고있다.얼마전 미행정부가 국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금》을 신청하였는데 공화당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였다.지난 10월에도 공화당은 바이든이 신청한 우크라이나《원조금》을 부결한바 있다.바이든패거리들은 다음해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사태를 대로씨야정책의 《성공작》으로 만들기 위해 이 나라를 무한정 밀어주려 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전쟁기계를 무기와 탄약부족이라는 국면에 빠뜨렸다.이미 미국은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근 2년사이에 이 나라에 제공하기로 계획된 《원조금》의 96%를 써버렸다고 한다.미국이 국제사회의 규탄을 무릅쓰고 송이폭탄까지 쥐여주었지만 우크라이나는 로씨야의 강세앞에 쩔쩔매며 몇달째 한걸음도 전진하지 못하고있다.
이런 판에 《원조금》을 또 쏟아부었댔자 승산없는 도박판에 돈뿌리는 격이라는것이 미국정계와 사회계에 만연되고있는 분위기이다.
물론 여기에 바이든행정부의 뒤다리를 잡아당김으로써 정계의 주도권을 그러쥐려는 공화당패거리들의 속심이 짙게 깔려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공화당의 한 국회의원이 국회가 젤렌스끼에게 또다시 헛돈을 뿌려서는 안된다고 골을 낸것이나 일부 국회의원들이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실망스러운 형편에서 추가《지원》을 중단할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백악관에 보낸것도 그때문이다.
날로 악화되는 중동사태는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되고있다.지난 10월 국무성에서 동맹국에 대한 무기조달문제를 맡아보던 한 관리가 이스라엘에 대한 행정부의 《맹목적인 지원》에 불만을 품고 사임하였다.뒤이어 미국무성과 국제개발처 직원들도 대이스라엘《지원》에 반기를 들었다.미국언론들은 《국무성에서 반란이 일어났다.》고 경악을 표시하였다.그 풍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얼마전에는 40여개 정부기관 성원 약 500명이 대이스라엘정책을 비난하는 편지를 바이든앞으로 발송하였다.시민단체들도 이에 합세해나서면서 행정부를 곤경에 빠뜨리고있다.바이든이 강행추진해온 패권정책은 오히려 그의 정치적기반을 흔드는 부메랑이 되고말았다.
미국의 일방적인 대외정책으로 하여 유럽동맹도 분렬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있다.
유럽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유럽동맹내에서 우크라이나《지원》과 관련한 합의를 이룩하기가 매우 어려워지고있다.이미 뽈스까와 슬로벤스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중지할 립장을 밝히였다.마쟈르는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하는 유럽동맹의 전략이 실패하였다고 하면서 회의감을 숨기지 않고있다.최근 유럽동맹이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또다시 실시하려 하자 이 나라는 로골적으로 반기를 들었다.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불협화음은 유럽동맹의 다른 성원국들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사실 미국의 지휘봉에 끌려다니면서 막대한 자금과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쏟아붓고서도 유럽동맹으로서는 걷어쥔것이 없다.차례진것이 있다면 오히려 극심한 에네르기부족과 물가상승을 비롯한 경제적난문제들과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오명밖에 없다.그러나 미국은 유럽동맹에 우크라이나《지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계속 강박하고있다.그와 관련하여 얼마전 유럽동맹의 고위관리는 미국의 무기《지원》이 따라서지 못하는 경우 유럽이 그 공백을 메꿀수는 없다고 단언하였다.
결국 유럽동맹내부에서도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싸고 지지와 반대가 엇갈리는 형편이다.유럽동맹내부에서 날로 격화되는 의견상이와 모순을 두고 분석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이 끝나게 될 날이 다가오고있다고 평하고있다.
날로 심화되고있는 서방세계의 분렬과 내부모순은 곧 미국의 독단과 강권의 실패를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괴뢰지역 로동자들 윤석열역도의 로동악정을 반대하여 총파업 단행
괴뢰지역 로동자들이 윤석열역도의 로동악정을 반대하여 총파업을 벌렸다.
11월 28일 민주로총소속 공공운수로조가 전라북도에 있는 본부앞에서 총파업결의집회를 가지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부산시 등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들은 《년금개악저지》, 《실질임금 보장하라》 등의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집권이후 《민생문제해결》을 운운하면서 로동개혁과 년금개혁을 비롯한 각종 공약을 내들었지만 어느 하나도 실행하지 못하였다고 폭로규탄하였다.
오히려 재벌들의 편에 서서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내몰고있다, 물가상승과 최저임금으로 로동자들은 1년내내 극심한 생활상고통을 겪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로동악정에 맞서 로동자들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국정롱단사건》을 지워버리고있는 윤석열역도를 강력히 비난
괴뢰지역 인터네트언론인 《민중의 소리》가 집권한 후부터 자기가 수사하였던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사건》을 지워버리기 위해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언론은 《윤석열의 <국정롱단>지우기는 당선이후부터 이어지고있다. 그 시작은 윤석열이 <당선인>시절이던 지난해 4월 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를 찾아가 사건수사에 대해 사과하고 <명예회복>까지 약속했던 때부터이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은 취임한지 100일도 채 되지 않았을 때에 <국정롱단사건>에 련루되였던 재계인물들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한데 이어 김기춘, 우병우 등 박근혜의 측근들도 대부분 복권시키였을뿐 아니라 얼마전에는 당시 법관행세를 하면서 범죄자들을 적극 비호두둔한자들을 대법원장, 헌법재판관으로 지목하였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이러한 행태는 스스로 입만 열면 강조해온 공정과 정의, 법치 등 가치에 관한 최소한의 형식마저 퇴색시키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고 단죄했습니다.
계속하여 《윤석열의 이러한 가치 및 원칙들에 대한 파괴현상은 국정전반에서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지난해 12월 <뢰물수수 및 횡령혐의> 등으로 징역 17년이 확정된 리명박을 사면한데 이어 <공무상비밀루설혐의>로 유죄판결을 확정받은 김태우를 사면시켜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 내보냈고 복역중이던 원세훈도 풀어주었다.》, 《그런가 하면 기밀자료를 빼돌려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김태효와 간첩사건을 조작해 징계를 받았던 리시원 등 범죄의 주역들은 여전히 룡산에서 활개를 치고있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은 《윤석열은 지금까지 어떠한 국민적합의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국정롱단사건>을 서서히 지워가는 행보를 보이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