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태양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행복 끝없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순박하고 의리심이 강한 우리 나라 녀성들은 사회와 집단, 혁명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상한 미풍과 헌신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을 빛내여왔습니다.》
격동의 나날이 흐르고있다.신문과 방송, TV화면으로 련일 전해지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소식을 눈물속에 받아안으며 700만 어머니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자신의 천만고생으로 이 땅우에 강성부흥의 새 아침을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승리의 월계관을 소박하고 평범한 어머니들의 머리우에 제일먼저 얹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무릇 인류력사는 어머니들의 력사라고도 일러왔다.그러나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 어머니들의 삶이 이렇듯 값높이 빛을 뿌린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어머니들의 헌신의 삶이 조국을 위해 한몸바친 영웅들과도 같이 값높이 떠받들리우고있다.하기에 온 나라 일터와 마을, 가정마다에서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의무를 다해가는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크나큰 영광과 행복의 단상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격정에 넘친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고마움의 큰절을 받으실분은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사회와 가정의 무거운 짐을 다 맡아안고 남모르는 고생을 수없이 하면서도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앞에서 눈물 한방울 보이지 않던 이 나라의 강인한 어머니들이 격정의 눈물을 쏟고 또 쏟았다.
어쩌면 그리도 다심하실가. 어쩌면 그리도 정깊으실가.
한생 자식들을 위해 바쳐가는 수고를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며 우리 어머니들의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그처럼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해빛같이 환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어머니들 누구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만 그중에서도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어머니들의 심정은 류달랐다.왜 그렇지 않으랴.
온 나라의 열렬한 축하와 존경심이 집중되는 대회장에 남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들어서게 되기까지 그들이 바쳐온 헌신의 순간순간들은 그 얼마였던가.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연약한 두어깨에 감당키 어려운 무거운 짐을 지고 스스로 선택하여 떠난 그길에 사심없이, 대가없이 진정을 바친분들, 때로는 힘들고 지쳐도 깨끗한 량심에 항상 떳떳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이날이때껏 달려온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어머니들이라고 제일먼저 대회참가자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으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처럼 다심하신 인민의 어버이가 또 어데 계시랴 하는 생각에 누구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화포농장 농장원 리연희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개회사에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실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솟구쳤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안고 돌보시느라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시였습니까.헌데 온 나라 어머니들의 고마움의 큰절을 받으셔야 할 그이께서 우리들을 애오라지 자식들의 성장과 조국의 부강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치며 거대한 공헌을 해오신 어머니들이라 불러주시며 오히려 먼저 인사를 하시였으니 진정 우리들처럼 복받은 녀성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영예군인의 어머니로서 40여년간 원군사업에 헌신해온 신의주시 동상동의 독고형애녀성은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렇듯 크나큰 힘과 용기로 자리잡고있은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대회장에 앉아있는 기간 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우리 어머니들을 참된 애국의 본보기, 수많은 영웅들을 훌륭히 키워내는 뿌리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정녕 온 나라 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운 긍지와 자랑을 안고 영광의 대회장으로 달려온 많은 대회참가자들이 말하였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참가하게 된 사실을 두고 누구나 축하해주었지만 사실 우리 자식들을 영웅으로, 나라의 기둥감으로 키운것은 어머니당의 손길이라고, 정녕 고마움의 큰절을 받으실분은 우리 원수님이시라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했다.
부모잃은 자식들을 키우며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하많은 시름이 단꺼번에 가셔지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한 대회참가자는 이렇게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예로부터 어머니사랑보다 더 뜨겁고 열렬한 사랑은 없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 어머니들의 모성애를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버이사랑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들의 심정뿐이랴.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머니들모두가 운명의 태양,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대해 가슴한껏 터치며 국력강화와 혁명의 전진에 모든것을 바쳐 공헌해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700만 어머니들의 자애로운 어버이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을 받아안은 온 나라 어머니들속에서 우리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고마운 어머니당에 대한 감사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보통강구역 석암동에 살고있는 강원숙녀성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고 누구보다 고생많고 수고많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은 우리 당의 숙원이며 여기에는 대대로 품어온 우리 어머니들의 꿈이 실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내용을 눈물속에 외우며 이렇게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토의결정된 하나하나의 중요정책들이 다름아닌 우리 어머니들의 소원을 헤아려 작성된것임을 알게 되니 정말 놀랍고 꿈만 같습니다.우리들의 소원까지 다 헤아려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진정 700만 어머니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생각해보면 오늘 우리 시대의 뜻깊은 화폭마다에는 어느것이나 다 우리 당의 숙원이 깃들어있다.
아침이면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책가방을 메고 사랑의 새 교복을 입고 즐겁게 노래부르며 학교로 간다.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맛좋은 젖제품을 받아안으며 무럭무럭 자란다.훌륭히 꾸려진 소년궁전들과 소년회관들에서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가슴흐뭇한가.
그러나 우리는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모든 교종들에서 우리의 새세대들이 세계적으로 제일 훌륭하고 선진적인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제일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교육사업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정책을 내놓고 그 실현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식을 낳아키우는 어머니들보다 더 다심한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살피는 품이 바로 자애로운 어머니당의 품이라고 하면서 천성청년탄광의 리명미녀성은 말하였다.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공수의 품이 든다고 하여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말이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꿈은 물론 온 나라 어머니들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 천만공수, 억만공수의 품도 아끼지 않는 고마운 당의 품을 어머니라는 말로밖에 달리는 부를수 없는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운산군 북진로동자구에 살고있는 최윤미녀성도 철부지 어린 자식이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찍은 기념사진을 우러르며 조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후대들과 어머니들을 신성시하고 모든것의 첫자리에 놓는 우리 당의 품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자애로운 어버이품이라고 격조높이 웨치였다.
아마도 사랑하는 자식들을 잘 먹이고 잘 입혀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려는것은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것이다.
700만 어머니들의 마음속소원도 하나하나 헤아려 정책에 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어머니, 고마운 우리 당.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그 높으신 뜻을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어머니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행운이고 최대의 행복이라고 하면서 신의주방직공장 서란희동무는 지난날에도 그러했지만 앞으로도 우리 당의 구상과 뜻을 받드는 좋은 일들을 더 많이 할 결심을 절절하게 피력하였다.
어머니들의 행복은 자식들의 밝은 앞날에 있다.자식들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는 우리 원수님께서 계시여 어머니들의 마음은 든든하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강인하고 아름다운 어머니들과 어머니들이 제일로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바라는 모든것을 하루빨리 이루기 위하여 더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긍지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의 미래는 얼마나 밝고 창창한것인가.
어머니당을 위해 이 한몸 아낌없이 바쳐가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고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열렬한 조국애를 간직하고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어머니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출한 공헌을 한 녀성들에게 새로 제정된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이 수여되였다는 소식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끝없는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지난 4일 아침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서 아침독보에 참가하였던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평안북도려단 정주시대대의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개막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일시에 환성을 터쳐올렸다.
자기를 낳아키워준 어머니들이 받아안는 행복과 영광만큼 기쁜 일이 또 어디 있으랴.《로동신문》에 실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고 누구나 어머니들을 그처럼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가슴들먹이였다.
누구에게나 낳아키워준 어머니가 있다.추울세라, 더울세라 한품에 안아주고 힘들세라, 아플세라 온갖 정을 기울여 보살펴준 다심하신 어머니, 우리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밑거름으로 바쳐가는 그렇듯 훌륭한 어머니를 항상 기쁨속에 모시고 온 세상이 다 알게 자랑하고싶은것은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가슴속에 늘 품고있던 간절한 소원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풀어주시였다고 하면서 김책공업종합대학의 한 교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뜻깊은 어머니날에 나는 나를 품들여 키워준 어머니에게 꽃 한송이밖에 드리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가하시여 뜨거운 정과 사랑으로, 말없는 헌신으로 가정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를 훌륭히 키워가시는 온 나라 모든 어머니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다함없는 고마움과 축원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시며 따뜻한 축복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잊지 않고있다.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시여 어머니들이 온 나라의 뜨거운 축복을 받도록 해주신 하늘같은 그 은덕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런데 공화국의 강대성과 비약적인 발전행로의 축도와도 같은 2023년의 승리적결속을 눈앞에 두고있는 이 시각 또다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의의깊게 진행되도록 하시여 조국의 강성을 위한 려정에 묻어온 우리 어머니들의 순결한 량심과 사심없는 노력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상의 영광과 영예로 빛내여주시였으니 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더더욱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우리 어머니들이 받아안은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운 어머니당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고있다.
자강도공급탄광의 로동계급은 사회주의애국탄증산을 위한 길에 자기들이 새겨온 위훈의 자욱자욱은 가정을 돌보고 자식들을 훌륭히 키우느라 한생을 고스란히 바친 어머니들의 수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국의 륭성번영과 혁명의 대를 이어나가는데 이바지한 우리 어머니들의 위훈을 값높이 내세워주는 고마운 당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을 적시였다.
그렇다.제5차 전국어머니대회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이 나라의 어머니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행복이다.
태양의 빛과 열이 있어 세상만물이 존재할수 있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따사로운 사랑의 품이 있어 우리 어머니들의 삶은 그렇듯 이 세상 가장 값높이 빛나는것이거니,
축하를 드린다! 어머니들이여,
우리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위대한 태양이 빛나는 이 땅우에서 더 밝게 웃고 더 젊어지시라.(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