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특등공신》의 민심달래기
주체112(2023)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대미, 대일외교를 확신한 윤석열외교의 현주소》, 《윤석열<몰빵외교>의 필연적결과》, 《돈쓰고 실속없는 윤석열식<판매외교>》, 《외교, 전략, 정보가 모두 뒤죽박죽》, 《국제적인 외토리 윤석열》, 《박람회유치참패의 특등공신은 윤석열》…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2030년 세계박람회개최권획득경쟁에서 대참패한 후 괴뢰지역의 각계층과 외신들속에서 터져나온 비난의 목소리이다.
사태가 이쯤되고보면 잠자코 앉아 민심이 무엇때문에 이번 참패에 대해 그토록 경멸과 조소를 보내는것인지, 어째서 세계가 괴뢰지역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해 돌이켜보고 뒤늦게라도 원인을 찾고 머리숙여 통절한 반성을 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 《특등공신》은 어떻게 하였는가.
괴뢰정부관계자들과 괴뢰《국민의 힘》지도부것들, 대기업우두머리들을 꽁무니에 달고 부산에 나타나 그 무슨 《시민격려간담회》놀음을 벌려놓고는 《전 세계에 부산을 선전했다.》느니, 《부산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였다.》느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제놈의 비루한 몸값, 무지무능을 인정하고 통절한 반성을 할 대신 역도가 이처럼 철면피하게 놀아댄데는 부산지역의 민심을 돌려세우는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고있는 사정과 관련되여있다.
최근 괴뢰지역에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소동, 반인민적악정과 검찰독재통치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가 날로 높아가고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이라는 대중적항거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있다. 특히 2030년 세계박람회개최권획득경쟁의 패배로 하여 부산지역에서 역도에 대한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이것은 역도와 졸개들에게 불안과 우려, 공포심을 더욱 증대시키고있으며 특히 다음해 4월에 치르게 될 괴뢰국회의원선거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있다. 이에 바빠맞아 역도는 대기업의 수장들을 휘동하여 부산의 《깡통시장》까지 돌아치면서 《박람회전시장부지에 외국투자기업들을 끌어들여 박람회를 개최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 《청년일자리를 부산에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고 촬영기앞에서 《떡볶이급식》, 《고기떡매식》놀음과 같은 유치한 광대극을 연출한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들도 《흔들리는 부산민심과 무관치 않다.》, 《2030년 세계박람회유치참패로 실망한 부산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 여당, 재계가 총출동하는 희비극이 벌어졌다.》, 《기업인들을 둘러리로 세운 정치연극. 그래도 외교무능은 가리워지지 않는다.》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역도가 별의별 유치한 광대극을 연출해도 성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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