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날로 달아오르는 《윤석열거부》열기
주체112(2023)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년말에 들어서면서 맵짠 추위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괴뢰지역의 거리와 광장을 비롯한 곳곳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민심의 투쟁열기이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서울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민중의 로동권과 생존권을 거부한 윤석열역도의 지속적인 《거부권》람발책동에 분노를 터치며 《거부권람발, 윤석열정권 거부한다! 시국대회》를 전개한 모습이다.
대회에서 발언자들은 《절차 안지키고 법 안지키고 체면 몰수하고 국민눈치 개의치 않고 <거부권>을 즐기는 윤석열의 민주파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면서 민심의 요구를 계속 거부하는 윤석열역도의 죄악을 낱낱이 폭로규탄하였다. 이어 《로동3권을 부정하는 윤석열,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귀와 입을 막는 윤석열, 국회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전쟁으로 위협하는 윤석열을 그대로 둘수 없다.》, 《국민을 기만하고 위해를 가하는 반민주적인 폭력정권을 우리 손으로 끌어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행진을 진행한 다음 《국민이 준 권력을 자기의 측근과 처가부정부패를 덮어버리는데 리용하고 로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의 생존권을 내팽개친 정권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였다.》고 경고하면서 《윤석열거부》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결의하였다.
같은날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울산, 제주 등 괴뢰지역 각지에서도 《윤석열거부권규탄 시국대회》가 진행되였다.
괴뢰지역의 도처에서 사람들이 살을 에이는 강추위도 무릅쓰고 또다시 거리로 떨쳐나선것은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살기 위해서이다. 온갖 불안과 고통을 털어버리고 사람답게 살고싶은 그 마음에서였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인간의 삶의 요구, 민중의 초보적인 로동권, 생존권마저 거부해나섰다.
제놈의 측근들과 일가족속들의 특권, 사리사욕, 부정부패행위는 무조건 비호두둔하면서도 말이다.
바로 그래서 각계각층은 《검찰공화국》이라는 새로운 지옥을 만들어놓고 자기들을 죽음과 고통에로 몰아넣고있는 극악무도한 파쑈광, 악한에 의해 불행을 강요당하기만 할수 없어, 앉아서 죽을수만 없어 생존권사수, 반윤석열투쟁의 불을 지펴올린것이다.
《지금처럼 살순 없지 않습니까.》
이는 《대우조선》의 하청로동자들의 웨침만이 아닌 각계층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검찰독재자, 인간백정의 악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투쟁열기는 이처럼 날이 갈수록 더욱 달아오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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