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위기에서 허덕이는 괴뢰지역 로동자들
얼마전 한 괴뢰언론이 괴뢰지역 로동자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괴뢰지역에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들은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로동자, 이주로동자라는 리유로 갖은 악행을 강요당하고있다 한다.
1 000만명이나 되는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로동자들을 놓고보아도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겨우 유지하고있으며 항시적인 해고위험속에 살고있다.
수많은 로동자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다가 목숨을 잃고있다.
하지만 기업체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있다.
문제는 기업체의 이런 행태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철저한 비호밑에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최근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일명 살인기업처벌법)의 시행을 2년이나 연장하여 재벌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개악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인간의 생명은 아랑곳없이 돈벌이에 환장이 된 재벌기업들은 무제한한 권한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에게 초보적인 생존권도 로동조건도 보장하지 않고있다.
폭로된 사실이지만 2018년 어느한 로동자가 발전소의 컴컴한 곳에서 조명도 없이 2명이 할 일을 혼자서 하다가 설비에 깔려 사망하였다.
그때로부터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살인기업들이 빚어낸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여전히 끊기지 않고있다.
괴뢰지역의 로동자들은 《여야 할것없이 국민의 생명안전보다 저들의 안위나 기업들의 리익만 챙기면서 힘없는 사회적약자를 청소하듯이 해마다 2 400여명이나 죽이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역적패당이 안전한 로동현장을 보장할것이라고 공언하며 살인기업처벌법이라는것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재벌들의 리익만을 대변한 누데기법에 불과하였다.
이주로동자들의 처지는 더욱 렬악하다.
이들은 한달내내 하루도 쉬지 못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리고있으며 움막이라는 집 아닌 집에서 숙식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있다.
그들에 대한 폭행과 차별, 성폭력 등 범죄의 종류도 천태만상이다.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언론은 《불법행위를 당국은 잘 알고있지만 이를 묵인하고있다.》, 《사회곳곳에는 여러가지 리유로 무시당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반 사실은 로동자를 무한대한 착취와 수탈의 대상으로 여기며 그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역적패당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괴뢰지역 로동자들의 처지가 결코 바뀔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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