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지지률하락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1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이 날로 하락하고있다.
최근 《한국리서치》를 비롯한 4개 괴뢰여론조사기관들이 공동조사하여 발표한데 의하면 역도의 지지률이 30%계선을 기록하고있다.
이것은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며 권력의 자리에 오른 역도가 민생에 등을 돌리고 반인민적인 파쑈악정을 일삼은 결과이며 무지와 무능, 사대굴종정책의 필연적산물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난해 괴뢰대통령선거에서 0. 7%의 득표률차이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윤석열역도는 민생파탄, 경제파탄을 더욱 심화시킨 무지스러운 경제정책, 로동계탄압을 동반하는 반로동정책을 일삼고 정치적적수제거와 각계층에 대한 무지막지한 탄압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파쑈독재의 암흑시대를 부활시켰다.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고 하루가 멀다하게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으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괴뢰지역 주민들을 하루도 마음편히 살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전 세계가 규탄하는 핵오염수방류의 둘러리노릇을 하며 친일굴종의 죄악을 덧쌓아가는것으로 하여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그뿐이 아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특혜의혹》, 《부산저축은행사건》, 《론문표절의혹》과 같은 역도의 일가족속들의 숱한 부정부패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 부패왕초-윤석열이라는 비난이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제놈에 대한 지지률이 낮은 원인이 《언론계를 좌파들이 장악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저들에게 비판적인 언론들을 《반국가세력》, 《가짜뉴스》로 몰아대면서 비렬한 방법으로 탄압하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의 지지률폭락이 극도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통치로 초래된 응당한 귀결이며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반영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는 오늘 윤석열거부, 윤석열탄핵투쟁으로 폭발하여 괴뢰전역을 뒤흔들고있다.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가 결성되고 온 한해동안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시위와 집회, 기자회견, 시국선언발표가 이어지고있다.
오죽하면 제 족속들에게서까지 《지금 윤석열의 국정지지도로는 <국민의 힘>에서 무엇을 해도 판세를 뒤집을 방법이 없다.》는 개탄이 쏟아져나오겠는가.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제곬을 따라 흐르는 법이다.
윤석열역도의 지지률하락은 정치적운명이 이미 기울어버린 역도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이 시간문제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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