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강대국의 위상 떨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총돌격, 총매진하자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위대한 대승리를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세계를 미증유의 충격으로 뒤흔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성공소식은 온 나라를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빛나게 실현되였음을 온 세상에 선포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대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친 대경사, 특대사변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중첩되는 만난시련을 뚫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노도쳐온 위대한 조선인민만이 이룩할수 있는 영웅신화이다.
우리 당의 슬하에서 결사관철의 선봉투사,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자라난 국방과학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은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권위를 결사옹위하고 강국건설대전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강철의 담력, 불면불휴의 헌신적인 령도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강국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거대한 성공탑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당의 전략적구상과 로선을 가장 완벽하게 실천한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위대한 대승리를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가 1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의 위대한 대승리를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은장군 만세!》,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조선의 태양 김정은장군 만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등의 구호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 대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대회장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진두에 모시여 백승을 떨쳐가는 끝없는 민족적자긍심으로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