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을 부르는 북침항공연습 즉각 중단하라!》,《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참수부대 해체하라!》 -충북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가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충북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가 6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북침을 노린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의 중지와 특수임무려단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4일부터 미국과 당국이 전례없이 방대한 항공무력을 동원하여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았다고 규탄하였다.
더우기 일촉즉발의 전쟁전야로 치닫는 첨예한 상황속에서 《북 최고지도부제거》를 위한 이른바 《참수부대》인 특수임무려단조작놀음이 증평군에서 벌어졌다고 그들은 폭로하였다.
그들은 극도로 호전적이고 침략적인 《참수부대》는 해체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참수부대 해체하고 북침핵전쟁항공연습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후 긴장된 군사정세가 지금도 계속 고조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화염과 분노》,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는 전쟁망언들을 해댄것은 사실상 선전포고와 같다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트럼프가 11월초 남조선을 행각한 이후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집결시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왔다고 규탄하였다.
특히 4일부터는 미국과 당국이 항공무력을 동원한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심지어 당국이 《참수부대》를 만들어 전쟁위기를 고취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가장 호전적인 군사적도발이라고 회견문은 지적하였다.
회견문은 전쟁폭발계선까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키는 침략적이고 호전적인 북침핵전쟁항공연습을 무조건 중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참수부대》를 즉시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북침핵전쟁책동으로 트럼프에게 차례질것은 파멸뿐이라고 회견문은 경고하였다.
회견문은 현 집권세력이 민족을 외면하고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앞잡이노릇을 계속한다면 박근혜의 말로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핵전쟁을 부르는 북침항공연습 즉각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자!》, 《싸드가지고 미군 떠나라!》, 《전쟁의 화근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참수부대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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