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승리할것이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만세!》 -국제적지지와 련대속에 흘러온 조선의 2017년-
주체조선의 2017년은 경이적인 사변들과 련이은 기적창조로 온 행성을 끓어번지게 한 격동적인 나날들이였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한해는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정치군사적압력과 제재속에서도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일으켜나가는 강용한 조선인민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이 더한층 고조된 해이기도 하다.
올해에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진행된 다채로운 련대성행사들에서는 희세의 천출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함께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경제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 승리를 확신하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특히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11월대사변》 등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초강경대응으로 단호히 짓부셔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은 진보적인류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나라의 진보적정당, 단체와 각계 인사들은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하는 사변들을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시위》, 《진보적인민들에게는 신심과 용기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공포를 안겨주는 력사적쾌승》,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한 위대한 공헌》,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로 격찬하였다.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규탄하는 활동들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는 자국주재 미국대사관과 남조선괴뢰대사관에 항의편지를 보내였다.
로씨야, 영국, 메히꼬, 브라질에서는 수많은 군중들이 우리 나라 기발과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하는 글발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켜나가는 조선인민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책동을 폭로단죄하는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를 단행하였다.
마쟈르로동당, 민주꽁고공산당과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서기,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총서기,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한 진보적정당, 단체, 국제 및 지역기구들, 각계 인사들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압살책동과 관련하여 천명한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또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계속되는 핵전쟁연습과 제재압박소동을 세계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진보적인민들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침략책동으로 락인하고 그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는 핵무기에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군사강국이다, 미국과 서방의 끈질긴 군사적압력과 제재는 조선에 더이상 통하지 않는 무용지물이 되였으며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오는 대조선적대시정책도 종말을 고하게 되였다고 성명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