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광기어린 추태

주체106(2017)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이 국가핵무력완성을 선포한 이후 일본것들이 미국의 대조선제재압박책동의 앞장에 서서 더욱 지랄발광하고있다.

최근 유엔에서 대조선《제재결의》 제2397호가 조작되자마자 수상 아베는 제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서 《보다 철저한 리행으로 조선이 정책을 바꾸게 만들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그런가 하면 내각관방장관 스가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도 《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을 국제사회에 강력히 요구하겠다, 수개월내에 새로운 움직임이 나올것이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악담질을 해댔다.

12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리용하여 아베패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와 상급회의 등을 련이어 벌려놓고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와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우리를 대상으로 추가독자제재안까지 발표하였다.

미국이 우리를 싸이버공격사건의 배후로 지목하자 일본것들은 제일먼저 지지립장을 밝혔다.지어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에 대한 상금을 지불할수 없다고 하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광기는 트럼프패를 찜쪄먹고있다.

그야말로 제 리속을 채우기 위해 남을 물고늘어지는데 이골이 난 섬나라족속들만이 부려댈수 있는 광기어린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고도화조치들은 세기를 이어오는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협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전략적선택이다.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우리의 핵은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우리는 명백히 선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전략적대응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마치도 제 땅에 핵탄이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아부재기를 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여기에는 일본반동들의 간특한 속심이 깔려있다.아베일당은 천하의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전범국가의 굴레를 다 벗어버리고 일본을 침략국가, 전쟁국가로 둔갑시켜보려 하고있다.

그것을 위해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저들내부에 《안보불안》소동을 일으키고 미국, 남조선괴뢰들과 각종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는것과 함께 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구실로 정부기관청사 구내에까지 요격미싸일을 상시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렸는가 하면 요격미싸일기동전개훈련에 일반주민들까지 동원시켜 대피훈련을 한다며 분주탕을 피워댔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될세라 그에 찬물을 끼얹으며 앞장에서 대결북통을 두드려대고있다.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질러 영원히 아물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긴 천년숙적이다.그러한 일본이 제 땅덩어리를 미국의 대조선침략전쟁수행을 위한 병참기지로 내맡긴것도 모자라 우리의 정의로운 핵을 걸고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면서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날뛰고있는것이야말로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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