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관철전의 기수 일군들 앞으로!
모두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희망찬 새해의 아침 2018년을 또 하나의 승리의 해로 빛내일 철의 의지로 천만의 대오를 격동시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열렬한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장약하고 년초부터 비약의 폭풍을 일구며 향하여온 그 9월이 바야흐로 박두하였다.
비상한 의미로 분과 초가 흐르는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가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호소앞에 자기를 세우고 스스로 당적량심을 총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일군들이 그 어떤 가시적인 성과에 앞서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하였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량심적으로 총화해야 할 때이며 불사신처럼 떨쳐일어나 결사전을 벌려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어버이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는것보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 큰 중대사는 없다.
이는 우리 일군들이 9월을 위하여 마련하는 성과중 가장 큰 승리의 보고이다.
또한 련속적인 미증유의 사변으로 천만군민의 가슴에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혀주는 격동의 우리 시대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에게 제기하는 중대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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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력사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
우리 당이 공화국창건 7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에로 천만을 산악같이 불러일으킨것도 결국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생애를 상징하는 우리 공화국의 승리의 력사를 더 큰 승리의 력사로 줄기차게 흐르게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는것 아니던가.
위대한 충정과 의리의 최절정에서 나날이 부강번영하는 우리 조국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더욱 장엄하게 흐르도록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심장마다에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생명으로, 최후승리의 표대로 심어주고 세워주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어버이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의 일익을 담당한 지휘성원으로 성장한 일군들, 유훈관철전에서 기수, 전위투사가 되여야 할 우리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숭고한 의지를 다시금 뼈에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이여,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피눈물의 언덕에 자기를 세워보자.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자신께서는 장군님의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하는 장군님의 영원한 전사가 되겠다고 하신 그이의 그날의 엄숙한 맹약이 거대한 진폭으로 우리의 피를 끓게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