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하려는 인권모략군들은 대답해야 한다 -조선인권연구협회 공개질문장-
격변의 2018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이해 세계정치흐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으며 특히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평화의 훈풍이 일어번져 세인의 기대어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졌지만 조금도 변하지 않은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무지무도한 대조선압살야망이다.
얼마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 《책임규명》따위의 험담을 늘어놓으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북조선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미국무성도 《북조선인권유린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종교자유와 인권개선을 위해 북조선을 지속적으로 압박하여야 한다.》고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조선인권연구협회는 과거의 대결관습과 악의적구태에 사로잡혀 두눈을 펀히 뜨고도 눈부시게 펼쳐진 우리 현실을 보지 못하고 열린 두귀를 가지고도 인민의 노래소리, 웃음소리를 듣지 못한채 흑백전도에 광분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그리고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줴버리고 미국의 거수기노릇을 하는 유엔에 우리 인민의 이름으로, 인류의 량심으로 묻는다.
1.세상에 우리 국가처럼 인민이 사회의 주인이 되여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지금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정권에 의한 심각한 인권침해와 유린행위》, 《정치적탄압과 박해》를 떠들며 우리 제도의 영상을 흐려놓기 위해 온갖 악담을 다하고있다.
험담군들에게 묻건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라는 용어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한다는 좌우명을 귀가 열린이래 한번이라도 들어본적이 있는가.
《국민이란 짜내는것만큼 우유를 내는 젖소》, 《군중은 몰아가는대로 움직이는 양무리》로 보는 자본주의세계의 통치배들이 어떻게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정치리념을 알수가 있고 리해할수가 있겠는가.
수천척 지하막장의 광부들과 탄부들, 쇠물을 뽑는 용해공들, 농민들과 과학자들이 최고인민회의를 비롯한 각급 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여 국사를 론하고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는 우리 공화국에 한번이라도 와보고 그런 너절한 나발을 불어대는가.
인간의 존엄이 몇푼의 돈에 롱락되고 1%의 특권계층에 의해 99% 근로대중의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유린되는 미국과 같은 나라들이야말로 지상의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미국과 적대세력들, 유엔에 충고하건대 인민의 밝은 세상에 대고 공연히 허튼 나발을 불기보다 약육강식의 자본주의세계에서 정치적무권리와 차별에 신음하는 근로대중이 위대한 우리 인민이 올라선 최상의 존엄과 지위의 경지에 따라서려면 몇백년이 걸리겠는지 셈세기나 해보는것이 낫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