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주체112(2023)년 10월 8일 웹 우리 동포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 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변함없이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다는것은 결코 상징적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군님을 당의 총비서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해나간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오랜 기간 우리 당을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보아도 응당한것입니다.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습니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우리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이 공석인 조건에서도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확고히 보장하고 모든 사업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진행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강하고 그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이끄시면서 쌓아올리신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그 위대성과 영원한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념원에도 맞으며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마땅한것입니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 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입니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당과 국가, 군대를 이끄시면서도 한평생 혁명전사로서 수령님을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고매한 풍모와 숭고한 도덕의리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려고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실 때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조직사상적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당대표자회에 이어 진행하게 되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토의하자고 합니다.

당대표자회에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자고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특히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리론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리론을 제시하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이시였으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을 힘있게 확증하시였습니다.

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이미전부터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인정하여왔습니다. 하지만 한없이 겸허하신 장군님께서는 김정일주의는 아무리 파고들어야 김일성주의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자신의 존함과 결부시키는것을 극력 만류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력사의 온갖 시련을 헤치고 빛나는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지만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 멀고도 간고합니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정세는 의연히 첨예하고 긴장하며 우리앞에는 경제와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앞에 나선 혁명임무가 아무리 어렵고 방대하다 하여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탁월한 수령들이 계시고 불패의 조선로동당이 있으며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인민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며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모신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빛나게 하여야 합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고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며 승리의 상징입니다. 우리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더 훌륭히 꾸리며 언제나 수령님과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우리 당과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과 방도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간다는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해나간다는것입니다.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는것입니다.

우리는 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의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을 뿌리고 수령의 업적으로 승승장구하는 백전백승의 령도적정치조직이다.

오늘 우리는 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2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력사의 이날이 있어 조선로동당은 현시대의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력량으로 누리에 존엄떨치며 승리와 영광만으로 충만된 자기의 력사에 주체적당건설의 새로운 장을 빛나는 금문자로 뚜렷이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건설하시고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의 당,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결정적담보가 있습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고유의 당풍으로, 전통으로 하는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있고 절대의 존엄과 권위, 무한대의 위력이 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을 이끄는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핵적인 문제이다.

당은 수령에 의하여 창건되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고있다. 수령의 사상을 생명선으로 삼고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조직이라는데 혁명적당의 근본특징이 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 업적과 전통은 생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는다. 이 장구한 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시여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나날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우리 당의 당풍으로, 전통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진 성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중첩되는 엄혹한 고난속에서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당의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이 수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되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며 수령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것이 우리당 특유의 혁명적성격, 정치사상적면모로 공고화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심으로 하여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기며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진정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제시하시여 우리 당이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건설되도록 이끌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특유의 당풍, 전통으로 하는 수령의 당, 비상히 높은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지니고 백승의 력사만을 써나가는 조선혁명의 참모부, 바로 이것이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으로 하는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로 존엄높은 불패의 당이다.

혁명적당의 권위와 위신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로 하여 빛나고 높이 떨쳐지게 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당풍, 전통으로 하는 당은 대를 이어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통일단결이 굳건한 당이다.

지난 10여년간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굳건히 이어진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시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움으로써 당의 리념과 성격을 영원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정치적대를 튼튼히 세우고 당건설의 기본방향을 명백히 확정하였다.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계승하기 위한 투쟁이 전당적으로 힘있게 벌어지고 당안에 수령의 유훈을 시대적높이에 맞게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고유의 당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다.

당안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확고히 지배되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였으며 이에 토대하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전당에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사수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이 세워지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사상적, 도덕의리적품성으로 체질화되게 된것은 우리 당의 특출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 당은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가 굳건히 다져진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백승의 지침이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이다. 령도의 중심, 통일단결의 중심이 확고하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철저히 보장되였으며 당중앙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조선로동당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으로 하는 우리 당은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떠올리는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이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당이 참다운 수령의 당이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이자 당의 위력이고 권위이다.

지난 10여년은 우리 당의 존립과 발전에서 매우 관건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였다. 이 나날에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기풍, 풍격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였다. 우리 당은 엄혹한 정세하에서 전당이 일치단결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로선과 투쟁원칙에 따라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였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목표에로 사고와 행동을 지향복종시키고 당정책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원칙을 구현해나가는 당사업기풍, 당생활기풍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령도하였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 당의 실천이고 승리이다.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은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인 정치사상적우세와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실현, 조국땅우에 년년이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과정에 이룩된 소중한 성과 등에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우리 인민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체감하고 이 땅우에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 나라의 국가방위력, 핵전쟁억제력강화의 비약의 전성기가 열리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특유의 당풍으로, 전통으로 하는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현 단계에서 제기되는 그 어떤 과업도 빛나게 수행하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앞당겨 실현해나갈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으로 하는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며 인민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본성이며 기본특징이다. 우리 당이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백승의 위력을 떨치고있는 중요한 비결은 수령의 뜻을 받들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된데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은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런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사랑의 력사를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우리당 지도사상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나가시는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며 세도와 관료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전당이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시는분도 우리당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당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곧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라는 확고한 관점이 지배되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속에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혁명적기풍이 확립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은 불가항력으로 다져지고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전체 인민의 지지와 신뢰심은 절대적인것으로 되고있다. 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은 당을 일심전력 충성다해 받드는 이것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혁명의 무한대한 전진동력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넋이고 한생의 전부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 활동의 출발점으로, 근본초석으로 하고있기에 우리 당은 수령의 당, 참다운 인민의 당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훌륭한 당풍이 확고히 지배되고 위대한 력사와 전통이 굳건한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수령의 당건설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불멸의 지침이고 백승의 기치이며 억척의 담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불변의 당풍으로, 영원한 전통으로 하는 수령의 당,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성스러운 붉은 당기에 어려오는 거룩한 영상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자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8돐을 마중가는 이 땅에 또 한돌기의 년륜을 새기며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10월 8일,

26년전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온 나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였고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영광은 더욱 높이 떨쳐질수 있게 되였고 바로 이날과 더불어 장장 수십성상 그 세찬 펄럭임을 순간도 멈춘적 없는 우리의 당기는 붉게 타는 노을마냥 온 누리에 찬연한 빛을 뿌리며 휘날리지 않았던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위용떨치는 우리 당의 존엄과 위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당의 향도따라 천만이 굳게 뭉쳐 부강번영에로 나아가는 조국의 강용한 기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붉은 당기폭에서 영원한 태양의 영상을 삼가 우러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에서 세차게 퍼덕이는 당기발을 바라볼 때면 귀전에 뜨겁게 울려온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그 말씀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이끄시면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이 있기에 우리 당은 력사의 모진 광풍을 과감히 헤치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가고있는것 아니던가.

못잊을 추억의 노를 저어가느라면 당기발을 품에 안으시고 당중앙위원회의 계단을 한계단 또 한계단 오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근엄한 영상이 안겨오고 이른새벽 청사에 나붓기는 당기발을 바라보시며 절절히 교시하시던 우렁우렁한 음성도 들려오는듯싶다.

우리 당기발에는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가 그대로 비껴있다.이제는 우리가 저 붉은 기발을 높이 휘날려나가야 한다.우리는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수령님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그날의 억척의 의지를 한생토록 굳게 간직하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당, 주체의 항로를 따라 혁명위업을 향도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수 있었다.

수령의 당건설,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 이어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당건설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였다.

진정 혁명과 건설의 매 단계마다에서 수령의 령도를 강화하는것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이 있어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가 체현되고 수령님의 풍모가 꽉 차넘치는 당,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었다.

당의 조직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하여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를 어떻게 한두마디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당사업이 철저히 사람과의 사업으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가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로 되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전당에 혁명적인 당생활체계를 세우며 당조직들이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도록 혁명적조치를 취해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중앙으로부터 기층단위에 이르기까지 전당에 당의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제때에 당중앙에 보고하고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강철같은 규률을 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또 얼마나 비범한것이였던가.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참으로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에로, 공장과 농촌, 들끓는 건설장들에로…

이렇게 쉬임없이 강행군길을 걷고걸으시며 사회주의건설을 이끄시는 속에서도 주체의 붉은 당기를 심장깊이 새겨안으시고 당을 강철같은 조직력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가 있어 이 땅에서는 년대와 년대를 이어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남김없이 분출되고 당의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1990년대 우리 당과 혁명앞에는 커다란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였다.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당중앙청사의 붉은 당기발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품어안고 더욱 거세차게 펄럭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한평생 휘날려오신 붉은 당기,

어찌하여 그 정답고 눈부신 자태를 바라보는 인민의 마음은 뜨겁게만 달아오르는것인가.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며 우리 당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정치, 인덕정치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은 곧 하늘이고 스승이였으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는 모든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적기초였다.

정녕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고 그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시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더불어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그 이름 빛내여올수 있었고 인민의 마음속에는 우리 당의 붉은 기폭이 자애로운 어머니의 옷자락인양 소중히 간직되게 되였다.

세계의 그 어느 당건설사에 위대한 장군님처럼 고귀한 혁명생애를 바쳐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걸출한 령도자가 있었던가.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10월의 뜻깊은 이 아침 붉은 당기폭에 어려오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는 더욱 확신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전집》제57권 출판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57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7(1998)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지시를 비롯한 67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올해에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와 군사적보루를 계속 튼튼히 다져나가면서 경제건설에 큰 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업적을 후손만대에 빛내여나가야 한다》에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 특히 새세대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령도업적을 깊이 인식시키며 그들을 혁명의 1세대, 2세대들처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견결한 혁명가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로작《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은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인민군대사업에서 주목을 돌려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는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군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에 더 큰 힘을 넣으며 전군을 최고사령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묶어세우는것을 비롯하여 인민군대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의도와 방침을 높이 받들고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강행군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 《당사업과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의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학원의 임무와 특성에 맞게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서 만경대혁명학원 전체 교직원들이 언제나 당의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키울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문학예술창작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가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로동계급편의 완성방향과 최근 영화창작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백두의 기상을 반영한 국보적인 미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며 공예작품창작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릴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현정세와 총련사업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의 문헌들에는 전환기에 들어선 재일조선인운동의 요구에 맞게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더 훌륭히 이바지하기 위한 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강령적지침이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도로관리와 토지정리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근로단체들에서 군중문화예술활동을 적극 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57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정치생활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정치생활은 한마디로 말하여 사람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고 빛내여나가는 생활을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정치생활은 곧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조직사상생활입니다.》

사람은 물질적으로, 정신문화적으로 풍족하고 건전하게 살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국가와 사회의 평등한 주인이 되여 참다운 정치생활을 함으로써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것을 요구한다.이것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적요구이다.

정치생활은 우선 사람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누리기 위한 활동이며 투쟁이다.정치생활은 사람들이 자기의 요구에 맞는 사회제도를 세우고 그 관리운영에 참가하여 주인으로서의 가장 값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기 위한 생활이다.다시말하여 정치의 주인, 정권의 주인이 되기 위한 생활이 정치생활이다.

또한 사람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니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활동이며 투쟁이다.사람은 국가정치에 직접 참여하는것을 통해서뿐 아니라 정당과 여러 사회단체를 통하여서도 정치생활을 한다.

사람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정치조직들에 망라되여 조직의 한 성원으로 될 때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니게 되며 조직과 집단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게 된다.사람들이 일정한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정치적생명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벌리는 활동을 정치생활, 정치조직생활이라고 한다.

정치생활은 사회생활전반의 발전방향을 규정하고 그 전 과정을 조절통제하는것으로서 사회생활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분야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간판이 아니라 실력으로 일하여야 한다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로동신문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 전진을 지향하며 국가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력사적진군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오늘날 어딜 가나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찾을수 있다.

다름아닌 실력이다.실력구비의 중요성, 실력제고의 절박성은 이미 모든 단위의 기본관심사로 되고있으며 실력은 단위의 현행은 물론 전망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각인되고있다.

이런 시대적요구에 누구보다 발을 맞추고 앞서나가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다.

당중앙의 령도밑에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높은 실력으로 자기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담보해나가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실력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 조직지휘능력의 총체입니다.》

간판으로 일하는가, 실력으로 일하는가.

이것은 오늘날 일군의 자격과 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척도의 하나이다.

당의 신임과 믿음속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성장한 일군들이 누구보다 당에 충실하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실현해나가자면 뭐니뭐니해도 실력이 높아야 한다.

실력에서 리상이 나오고 작전이 나오며 문제해결의 방도도, 완강한 실천력도 나온다.

일군의 지도수준은 실력에 비례하는것이지 결코 간판에 의해 좌우되는것이 아니다.

새 조국건설시기 항일혁명투사들은 대학을 나오지도 못했고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이였지만 그 어떤 간판이나 직권으로 일한것이 아니다.

일군에게 있어서 학력이나 경력, 직권은 무기로 될수 없으며 그것이 실력의 공백을 메꾸어줄수는 더욱 없다.당성, 혁명성과 함께 높은 실력만이 일군의 자격과 가치를 가늠할수 있게 하는 시금석으로 된다.

수준과 능력은 없이 간판만 가지고 사업한다면 해당 부문과 단위 발전을 위한 옳은 방법론이 나올수 없으며 나올것은 직무태만과 보신주의, 관료주의뿐이다.직무태만과 보신주의, 관료주의는 철저히 무지와 무능의 산물이다.

지난 8월 일부 일군들의 만성적인 위기의식과 무책임성으로 하여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놓고서도 간판에 매달려 일하는 일본새의 위험성을 똑똑히 알수 있다.

실력이 낮은것보다 더 위험한것은 실력을 높이기 위해 피타게 노력할 대신 간판이나 직권에 의거하여 자리지킴을 하려는 시대착오적인 관점이다.간판에만 매달려 일하려는 일군은 설사 일정한 실력이 있었다 하더라도 잠간사이에 무능한 존재가 되여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나게 된다.

실력인가, 간판인가는 또한 해당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좌우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비약하는 지금 실력가, 박식가형의 일군들만이 부문과 단위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개척해나갈수 있다.

학력이나 경력, 직권이 아니라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 해박한 지식에 의거하여 사업하는 일군만이 어떤 조건에서도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찾고 완강하게 실천할수 있다.

올해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단위들을 투시해보면 어디라 할것없이 실력있는 일군들이 단위발전의 앞채를 메고 힘있게 견인하고있다.조건과 환경이 남들보다 유리한 점은 별로 없지만 실력이라는 위력한 무기를 틀어쥐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고 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있기에 시대의 전렬에 나설수 있은것이다.

일군의 수준과 능력이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한다면 해당 부문과 단위에 제시된 당정책이 옳바로 집행될수 없으며 앞날도 불보듯 명백하다.

사실상 아직까지도 부진과 답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가장 주되는 걸림돌은 간판에 매달려 사업하려는 일부 일군들의 그릇된 일본새이다.이런 일군들은 자기의 실력을 높이지 않는것은 물론 단위사업에서도 실력위주가 아니라 다른 요인들을 앞세우는데 집착하고있다.실력이 차요시되는 단위, 실력없는 집단이 어떻게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으며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겠는가.

간판이 아니라 실력으로 일하는 기풍을 확립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충실성과 직결된 정치적문제이며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사업능력에 철저히 의거하여 당을 받들고 인민을 위해 헌신해야 할 때이다.

일군들은 학력이나 경력, 직급만으로는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자질향상, 능력제고를 위한 사업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

피타는 노력만이 실력향상의 제일 빠른 지름길이다.

실력은 결코 천성적인것이 아니다.사업이 분망하고 누구보다 많은 일감을 걸머지고있는 일군들이지만 그럴수록 배가의 정열로 당의 사상과 로선, 당정책으로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여야 한다.현실에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당결정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한 일군은 열백밤을 패서라도 자신의 실력을 부단히 높여나간다.

자신뿐 아니라 단위전반에 실력전의 된바람을 일으키는것이 일군의 중요한 능력이다.

무지와 무능이 자기 단위에 발을 붙일수 없게 하며 누구나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애써 노력하도록 옳은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인재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업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실력으로 일하는 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당일군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높은 실력으로 자기 단위의 발전을 견인하는데서 당일군들이 그 누구보다 앞장에 서야 한다.

당일군이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실무에 밝아야 인재를 가려볼수 있고 제때에 등용할수 있으며 단위전반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목적의식적으로 잘해나갈수 있다.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전문지식과 선진기술을 꾸준히 배우도록 당적으로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실력이 없이 간판만 가지고 일하려는 자그마한 싹도 제때에 일소해버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간판으로 일하면 관료주의자가 되고 실력으로 일하면 기적창조자가 된다는것을 다시금 명심하고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갖추어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분노한 민심의 웨침

주체112(2023)년 10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선혈로 물든 시체에는 석유가 뿌려지고 불이 달렸다. 순식간에 시체는 화염에 싸여 이상한 냄새를 풍기였으며 참으로 귀곡추추(귀신도 서글프게 운다는 뜻)하였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28년전인 1895년(을미년) 10월 8일에 있은 명성황후살해사건에 직접 관여했던 일본인이 후날 자기의 수기에 남긴 고백자료이다.

당시 식민지획득을 노린 유미렬강의 각축전장으로 되여있던 조선을 남먼저 타고앉으려는 야망에 불타있었으나 렬강들과 정면으로 맞설만한 힘이 부족하였던 일본반동정부는 그 출로를 명성황후살해에서 찾았다. 조선봉건정부의 실제적인 권력자이며 친로파의 우두머리였던 명성황후를 살해함으로써 조선봉건정부의 친로정책을 친일정책으로 돌려세우려고 꾀하였던것이다.

살해음모를 실행할 적임자로 내정되여 서울주재 일본공사로 임명된 륙군중장 미우라 고로는 1895년 10월 3일 공사관 밀실에 살인마들을 모아놓고 명성황후를 살해하는것과 동시에 그것을 조선봉건정부의 《내부정변》으로 꾸며 일본에 대한 내외의 반항과 규탄여론을 무마시키고 류혈참극을 빚어낸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인 흉계를 꾸미였다.

이에 따라 10월 8일 새벽 살인무리들은 경복궁에 뛰여들어 명성황후가 거처하고있던 건청궁을 포위하고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죽이였다. 쓰러진 궁녀들속에서 아직 완전히 숨을 거두지 않은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한 녀인이 명성황후라는것을 확인한 일제살인악당들은 그를 홑이불에 둘둘 말아 곤녕전부근의 소나무숲에서 이미 준비해놓았던 장작더미우에 올려놓고 석유를 뿌려 불태워죽이였으며 타다남은 몇개의 뼈쪼각마저 저들의 범죄흔적을 없애기 위해 부근의 못속에 집어던졌다.

이것이 바로 을미년에 일제의 조선침략을 위한 전주곡으로 벌어진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전말이다.

을미사변은 조선봉건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유린한 특대형국권유린범죄, 일본정부에 의해 직접 감행된 국가적인 테로행위인 동시에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야수성과 잔인성, 파렴치성을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낸 치떨리는 살인만행이였다.

이를 통하여 일제야말로 조선을 강점하기 위해 황궁에까지 쳐들어가 황후를 무참히 살해하는 인간백정짓도 서슴지 않은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이고 포악한 야수의 무리들이라는것이 세계앞에 더욱 명백히 각인되였다.

진실이 이러할진대 일본반동들은 오늘까지도 몸서리치는 과거범죄에 대한 티끌만한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것은 물론 저들의 만고죄악을 미화분식하며 오히려 조선반도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더우기 이러한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관계개선》을 구걸질하면서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광기,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부채질해주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친일사대적망동은 우리 인민의 참을수 없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는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대신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인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줴쳐대며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다.

특히 내외각계가 그처럼 반대배격하고있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까지 적극적으로 동조해나선 윤석열역도의 굴종행위는 역도야말로 사대와 매국을 일삼던 《을사오적》들이나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훨씬 릉가하는 특등친일주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하면 각계층이 들고일어나 《일본놈의 앞잡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은 리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친일파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토착왜구》라고 준절히 단죄규탄하고있겠는가.

과거 일제가 저지른 국권유린죄악은 반드시 청산되여야 하기에, 친일굴종을 일삼는 매국노를 그대로 둘수 없기에 분노한 민심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일본정부는 과거력사에 대해 반성하라!》,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남성국

(전문 보기)

 

[Korea Info]

 

단신 : 괴뢰군소정당들 거대여야당을 비난

주체112(2023)년 10월 8일 《려명》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괴뢰군소정당들이 주도권싸움에만 미쳐돌아가고있는 거대여야당들을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얼마전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 나선 괴뢰정의당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거대량당》 후보들에 대해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자가 여당후보로 나와있고 고위행정관료출신이나 정치경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야당후보이다.》, 《이들의 경쟁을 보면서 강서구민들은 <너무 싫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괴뢰진보당 후보도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기득권정치를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한편 괴뢰《한국의 희망》 대표는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저들의 리익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량당정치에 대한 피로도가 높다.》고 비난하였으며 괴뢰《새로운 선택》 대표도 《가짜정치를 갈아치우고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에 답을 내는 진짜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하면서 《거대량당체제》의 타파를 요구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제일 덩지큰 괴뢰더불어민주당과 괴뢰《국민의 힘》이 서로 비난전에 몰두하면서 정치싸움, 권력싸움만 일삼고있는것이 군소정당들에게 좋은 비난거리를 제공해주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겁쟁이의 처세술

주체112(2023)년 10월 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보생각만 하면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이 안올 때도 있었는데 여러분을 만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전연지대의 괴뢰군 전방감시소를 돌아치며 뇌까린 말입니다.

그야말로 집권 2년도 못되는 사이에 그 어떤 대가로도 만회할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종말이 두려워 벌벌 떠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달리 볼수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경탄해마지 않는 무진막강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집어먹은 윤석열역도와 그 수하졸개들모두가 전쟁공포에 모대기면서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고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역도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광증으로 하여 괴뢰언론들과 각계층 단체들속에서 《윤석열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대통령이다.》, 《<북선제타격>, <북정권종말>과 같은 대결폭언을 입에 달고다니며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미핵전략자산 전개놀음을 벌려놓은 윤석열의 망동이 그대로 핵전쟁위험을 초래하고 안보불안만 증대시키고있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러니 역도가 군졸들앞에서 체면이라는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다 벗어던지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온다.》는 겁에 질린 소리를 질러댄것입니다.

흉흉해진 군심도 다독여볼겸 죽음의 문어구앞에 나선 제놈의 심리적불안감도 눅잦혀보려는 심산으로 단행한 역도의 전연지역행각은 바로 이렇게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도는 격이 되지 않을수 없었고 역도가 내지른 비린청역시 공포감을 감출수 없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될수 없었습니다.

역도가 제아무리 있는 재간, 없는 재간을 다 발휘하여 처세술에 급급한다 해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놓고 밤잠을 설치는 겁쟁이의 비굴한 낯짝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거리로밖에 달리 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세를 고조시키며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 -전국적으로 벼가을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주체112(202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전선에서
기어이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사회주의전야가 세차게 끓고있다.

온 한해 농사문제를 풀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를 가슴깊이 새기며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풍요한 가을을 마련해준 어머니 우리당에 하루빨리 충성의 보고를 드릴 한마음을 안고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당의 은정어린 농기계들이 만가동의 동음높이 드넓은 전야를 누비며 가을걷이를 다그치고있는 속에 어디서나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있다.현재 전국적으로 벼가을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으며 운반, 낟알털기도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부터가 책임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맹렬히 들이대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지난 시기보다 작업량이 늘어난 조건에 맞게 력량과 수단을 기동성있게 배치하여 작업능률을 높일수 있게 하고있다.거듭거듭 받아안은 당의 하늘같은 은덕과 믿음에 쌀로써 보답하는 애국농민이 되자고 하면서 농업근로자들이 충성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는 속에 도적인 벼가을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

연백벌에 위치한 연안군과 배천군에서 벼가을이 이미 결속되였고 청단군에서는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재령벌에서도 날에날마다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례년에 없는 좋은 벼농사작황을 마련한 안악군에서는 농기계들이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큰 몫을 맡아 해제끼도록 만가동보장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그리하여 벼가을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한 신천군에서도 벼가을이 기본적으로 끝났고 재령군이 그뒤를 따라서고있다.이러한 성과속에 도적인 벼가을은 마감을 눈앞에 두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열두삼천리벌의 전야마다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숙천군에서는 수확량이 례년보다 훨씬 늘어난데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과제는 무조건 그날로 집행하고있다.일군들은 한해 농사에서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많은 농기계들을 보내준 당의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자고 하면서 가을걷이의 앞장에서 농업근로자들을 이끌고있다.매일매일의 작업과제가 드팀없이 수행되는 속에 군적인 벼가을은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문덕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온 군이 총동원되여 이른새벽부터 농장벌로 달려나가 충성과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다.대중의 열의가 날로 고조되는데 맞게 현재 군에서는 기계화비중을 더욱 높여 벼가을걷이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게 하고있다.

평원군의 전야마다에서 농기계의 동음이 더 높이 울리고있다.

당의 은정어린 새 농기계들이 도착하여 올해 군에서는 벼가을걷이의 기계화수준이 한결 높아졌다.이런 조건에서 일군들은 농기계들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수 있게 하고있다.

전야마다에서 울리는 농기계들의 힘찬 동음은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었고 그들이 나라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하고있다.

작업실적이 경쟁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군안의 많은 농장들이 벼가을을 끝냈다.

룡천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귀중한 낟알을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섰다.

한해 농사에서 가을걷이가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그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어디서나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 벼가을걷이와 관련한 모든 일을 사소한 빈틈이 없도록 작전하며 지휘해가는 일군들, 전례없이 앙양된 농업근로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누구나 하루하루를 혁신으로 수놓으며 긴장한 낮과 밤을 이어간 결과 룡천군에서의 벼가을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운전벌과 한드레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불같은 맹세로 가슴끓이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치고있다.일군들은 과학적으로 정한 수확적기를 보장하지 못하면 소출이 감소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작전을 치밀하게 하였으며 농업근로자들은 품종별특성과 곡식의 여문 상태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벼가을과 관련하여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해나갔다.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려는 열의는 함경남도의 농촌들에서도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온 나라 인민의 헌신적노력이 슴배여있는 귀중한 낟알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고 말끔히 거두어들이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오늘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어가는가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함주군, 함흥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각성분발하고있다.일군들은 공정간맞물림이 잘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모든 작업에서 속도와 함께 질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에 한줌의 쌀이라도 더 채워넣는 애국농민이 될 결의를 가다듬으며 일손을 다그치고있다.한해 농사결속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 몫을 다하기 위해 모두가 분투하고 총화평가사업이 심도있게 진행된 결과 아름찼던 벼가을은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였다.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려는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전국적인 벼가을걷이와 낟알털기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전문 보기)

 

-문덕군 만흥농장에서-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

 

[Korea Info]

 

《우리 원수님의 은덕으로 황북의 전야에도 풍요한 작황이 펼쳐졌습니다》

주체112(202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온 나라 농촌들에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황금빛으로 물든 포전마다에서 농업근로자들은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낟알들을 거두어들이며 웃음꽃을 한껏 피우고 전야들에 로적가리를 높이 쌓고있다.어머니당이 마련해준 능률높은 농기계들이 대지를 누비고 탈곡장들에서는 낟알털기로 드바쁜 시간이 흐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농사작황앞에서 우리 인민은 올해의 풍요한 가을은 결코 계절의 흐름이 가져다준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끼고있다. 위대한 헌신으로 사회주의전야에 만복의 열매가 주렁지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얼마전 황해북도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는 과정에 우리는 이에 대해 감동깊이 느낄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금천군 강북농장, 은파군 대청농장…

위대한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황해북도의 여러 농장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는 우리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높뛰였다.

그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깃들어있는 농장들인가.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천지개벽을 이룩한 농장들에서 오늘 어떤 모습을 대하게 될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은 기세좋게 달리는 취재차보다도 먼저 앞서고있었다.

알곡증산에로 부르는 힘있는 글발이 새겨진 속보판이 곳곳에 세워져있고 붉은기가 휘날리는 포전들, 벼단을 가득 싣고 기운차게 내달리는 뜨락또르들…

풍요한 가을을 맞이한 조국의 벅찬 숨결을 전해주는 광경들이 차창에 언뜻언뜻 비껴드는 속에 취재차는 어느덧 은파군 대청농장에 이르렀다.

대청리,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3년전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큰물이 채 찌지 않은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이곳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눈물겨운 헌신의 모습이 삼삼히 어려와 저도 모르게 가슴후더워오르는 력사의 고장이다.

무겁게 머리를 숙이고 산들바람에 흐느적이는 벼바다의 유정한 설레임소리마저도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끝없이 전하는듯싶어 우리는 선뜻 발걸음을 뗄수가 없었다.

우리와 만난 농장경리는 올해 농사작황이 대단히 좋다고 이야기하며 황금나락 설레이는 포전들을 흐뭇한 눈길로 둘러보았다.해볕에 검실검실해진 그의 얼굴에는 풍요한 가을을 맞이한 흐뭇한 심정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한동안 포전들을 바라보던 그는 한곳에서 눈길을 멈추더니 《저기가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그 사연깊은 포전입니다.》라고 하고는 더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었던 그는 뜨거움에 젖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었다.

《사람들이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수고들 많았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 대청리사람들은 저 포전을 바라보군 합니다.3년전 우리 농장을 찾으시여 험한 진창길을 걸으시던 그때처럼 우리 원수님께서 올해에도 나라의 농사를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고 생각할 때 정말이지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의 뇌리에는 어떻게 하나 올해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풀고 조국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실 불변의 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오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나날이 되새겨졌다.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정해주시고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방향과 방도, 그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현명한 령도,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는 사업에서 기적같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사실이며 온 나라가 사회주의농촌을 적극 지원하도록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은혜로운 손길…

최근에만 하여도 단 한평의 땅도, 단 한포기의 농작물도 절대로 자연의 광란에 잃을수 없다는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 안석간석지의 포전들을 돌아보시였고 바다물이 허리를 치게 차있는 간석지벌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여 논벼의 상태를 세심히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안석간석지의 포전에서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이틀후에는 또 금성뜨락또르공장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농촌기계화를 강력히 추진하여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완전히 해방하고 농업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실 구상을 펼치시였으니 정녕 나라의 농업문제를 두고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대청리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누구나 이렇게 진정을 터치고있었다.

《부지깽이도 바삐 뛰는 때가 농사철이라고 하지만 우리 농민들에게는 때로 휴식의 한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온 한해 잠시의 휴식도 없이 그렇듯 헌신하시며 농사일을 지도해주시였으니 정녕 포전마다에 펼쳐진 풍요한 작황이야말로 위대한 어버이의 애국헌신이 안아온것입니다.》…

대청리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 정녕 거기에는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을 위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철주야로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헌신이 자양분이 되여 이 땅에 만복의 열매가 무르익는다는것이.

이런 생각을 하며 우리는 금천군 강북농장에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천명하시고 그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천지개벽을 이룩하고 그 이름도 강복리로 불리우는 력사의 고장 강북리에서는 또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게 될것인가.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깨치며 《여기가 강북리입니다.》라고 하는 운전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약속이나 한듯 차창을 내다보았다.아담한 농촌문화주택들을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포전마다에서 풍요한 작황을 노래하듯 설레이는 벼바다가 한눈에 비껴들었다.

어느한 포전에서 차를 세운 우리는 벼가을을 하고있던 강북농장 경리 윤기창동무와 만났다.

그는 당의 배려로 비료와 비닐박막을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충분히 보장받고 능률높은 농기계들도 받아안은 올해는 정말이지 농사를 짓는 보람을 한껏 느낀 해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는것이였다.

이때 곁에서 일하고있던 농장원들도 흥에 겨워 저마다 한마디씩 하였다.

《우리 농민들이 헐하게 농사일을 할수 있도록 당에서 사랑의 농기계들을 보내주니 정말이지 아무리 일해도 힘든줄을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포전에 나오면 농기계소리가 정답게 울리고 저녁에 새집에 들어가면 노래가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니 로동당세월이 정말 좋구나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포전에서는 웃음소리가 터져올랐다.

얼마나 좋은가.또 얼마나 감동깊은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의하여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무한한 희열과 보람을 한껏 느끼는 저들의 모습이, 인민에 대한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이 그대로 자양분이 되여 펼쳐진 흐뭇한 이 농사작황이.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한 녀성농장원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아직도 집에 들어설 때면 이것이 내 집이 옳긴 옳은가 하는 생각에 저절로 눈시울이 후더워집니다.그래서 저는 아침이면 제일먼저 포전으로 달려나가군 하였습니다.정말이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이 이 땅에 황금가을을 안아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나보는 사람마다, 들리는 포전마다에서 우리는 낟알털기를 하루빨리 결속하고 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이곳 농장원들의 불같은 결의를 들을수 있었다.

날이 갈수록 커만 가는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우리 당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이렇듯 참된 실농군, 농촌혁명가들의 대부대를 키워내고있다고 생각하니 위대한 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우리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우리는 농업근로자들이 터치는 진정을 은파군 대청농장과 금천군 강북농장에서만 들은것이 아니다.

사리원시 미곡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도 거듭되는 당의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고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열의에 과학적인 농사작전을 안받침하니 풍작을 거둘수 있었다고 하면서 오늘의 풍요한 가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 자랑찬 결실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였다.

지난해 사리원시에서는 당의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일떠세우는 첫 농촌살림집들을 여기 미곡리에 건설하였다고 한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던 그날 농장원들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영광의 고장에서 농사짓는 긍지, 평범한 농장원들이 훌륭한 새 살림집의 주인이 되는 인민의 세상에서 사는 행복감으로 가슴들먹이며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앞당겨올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고 한다.

《우리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가슴벅찬 현실을 생각할수 있겠습니까.정말이지 우리 농촌에 새로운 전환의 시대가 오고있다는 신심, 부유하고 문명한 래일이 멀지 않았다는 확신으로 심장이 높뜁니다.그래서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든줄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도 묵직해보이는 벼단을 나르며 터치는 농장원들의 이 격정의 목소리에서 우리는 그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고패치는 불같은 맹세들을 안아볼수 있었다.

《우리 원수님의 은덕으로 황북의 전야에도 풍요한 작황이 펼쳐졌습니다!》

정녕 이 격정의 목소리가 황해북도안의 모든 농장들에서 울리고있었다.

심중에 나라의 농사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새겨안으시고 농사차비계절부터 수확의 이 계절까지 가슴뜨거운 헌신의 나날을 이어오시여 풍요한 열매가 주렁지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 알곡증산으로 그이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사회주의전야가 뜨겁게 달아있다.

우리는 황해북도의 농장들을 돌아보며 온 나라에 굽이치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깨끗한 충성의 일념을 가슴후덥게 안아볼수 있었고 만풍년의 노래소리 높이 울려퍼질 그날을 그려볼수 있었다.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끝없이 변모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영원히 이어질 내 조국의 풍요한 가을을 확신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자

주체112(2023)년 10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강국의 힘과 위상을 가슴뿌듯이 체감하며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전체 인민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고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향한 혁명적진군을 가속화해나가자면 나라의 한개 전선, 한개 부문, 한개 단위 사업을 책임진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일군들의 사업방법을 개선하는것은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일군들이 옳은 사업방법을 가지고 일해야 나라의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당의 의도대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나갈수 있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전체 인민을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참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은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립장을 지키고 역할을 다하게 하는 주체의 사업방법이다.정치사업을 앞세우고 늘 군중속에 들어가 실정을 깊이 료해하여 문제해결의 옳바른 방도를 찾으며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는것을 비롯하여 인민대중을 중시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끊임없이 높여나간다는데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의 독창성과 생활력이 있다.

오늘 전체 인민을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진짜배기충신으로 키우는데서 우리 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특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몫이다.모든 일군들이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을 따르는 한 방향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그 어떤 대가도 바람이 없이 직분에 끝없이 충실하는 량심과 의리의 인간으로 자라날수 있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은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대담하고 통이 크게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며 중심고리를 찾아내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으로 전반을 추켜세우는 등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특성과 환경에 맞게 풀어나가는 사업방법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키기 위한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다.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기를 경유하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혁명의 각 분야의 사업, 당정책의 운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있는 일군들이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결정적인 개진을 가져올것을 요구하고있다.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적사업방법을 깊이 체득하고 현실에 철저히 구현해나간다면 당정책은 어느것이나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누구나 반기고 환호하는 실체로 이어져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게 될것이다.

우리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을 성공과 승리의 단상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은 당과 혁명이 부여해준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혁명적사업방법대로 일해나감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면 무엇보다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창조한 모든 사업방법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기초로, 출발점으로 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혁명적사업방법구현의 첫걸음은 인민관을 바로세우는것으로부터 떼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참뜻을 좌우명으로,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하여야 한다.인민을 대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떠받들어가시는 위대한 인민이 자기앞에 서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한다.일군으로서의 존재명분도 인민을 위해 있고 모든 사업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는 막강한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진리를 뼈속깊이 쪼아박아야 한다.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의 내용을 잘 알아야 그 요구대로 사업을 진행할수 있고 혁명적인 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무슨 일에서나 뚜렷한 실적을 거둘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이 창조한 사업방법의 내용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혁명적사업방법을 실천활동에 활용해나가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구체적으로 연구하면서 현실에 창조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자기식의 방도를 찾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집행하여도 당에서 바라는대로 진행되고있는가를 따져보며 모든 일을 철저히 인민의 립장에서, 인민의 권익과 편의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처리하는 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여주신 혁명적사업방법에는 우리 당의 대중령도방법의 묘술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새기고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의 갈피마다에 새겨진 혁명적사업방법의 내용을 자신의 뼈와 살로 만들어야 한다.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며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헌신의 보폭에 마음을 따라세우며 모든 사업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

자신을 혁명적으로 수양하고 부단히 단련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요구에 비추어볼 때 혁명적사업방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자신의 준비정도가 아직은 부족하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이 바라는 혁명의 지휘성원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고심하며 비상히 분투하여야 한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매일 하루사업정형을 자체로 총화해보면서 오늘 계획한 일은 다 했는가, 사업에서 놓친것이 없는가, 처신을 바로하지 못한것은 없는가를 늘 돌이켜보며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사상정신적수양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혁명과 건설을 수령의 의도대로 진행해나갈수 없으며 광범한 대중을 당이 가리키는 길로 옳바로 인도해나갈수 없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정치의식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상단련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진지하게 학습하여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어야 한다.

당과 혁명을 위하여 투신하자고 해도,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자고 해도 높은 실무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며 가식이 없고 안팎이 한결같아야 하며 소탈하고 겸손한 품성,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지니기 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여야 한다.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듯이 실천가형의 쟁쟁한 일군들이 있는 곳에는 그들을 다듬어 내세워주는 참된 당조직이 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여 그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성스러운 책무를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일군들의 머리속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진행하여야 한다.추궁이나 받지 않을 정도로 일하는 현상, 평가받을 일에만 신경을 쓰는 현상, 과학적인 타산과 똑똑한 방법론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현상을 비롯하여 온갖 비혁명적이고 비적극적인것들을 일소하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려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없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살자

주체112(2023)년 10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누구나 집단의 한 성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종업원명단에도 나란히 오르고 한직종에서 같은 일을 해도 언제 한번 남들의 앞장에 서지 못하며 늘 뒤자리에서 어물거리는 사람도 있다.머리수나 채우는 사람, 집단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라고밖에 달리는 말할수 없다.

반면에 무슨 일에서나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주저를 모르고 모든 사업을 창조적으로 전개해나가는 일군들, 높은 실력으로 현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해나가는 기술자, 기능공들, 언제나 남보다 두몫, 세몫의 일감을 해제끼며 집단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혁신자들…

결코 나이나 경력, 로동년한때문이 아니다.나라와 집단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는 강렬한 자각 안고 살며 일하기때문이다.긴급하고 중대한 임무가 부과되였을 때 동지들과 집단은 바로 그런 사람을 언제나 제일먼저 찾는다.

집단이 언제나 먼저 찾게 되는 사람!

어렵고 힘든 일감앞에서도, 기쁘고 영예로운 순간에도 누구나 선참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결코 가까이에 있다고 먼저 떠오르고 멀리에 있다고 하여 기억속에 희미해지는것이 아니다.또 오랜 세월 함께 일하고 직무가 높다고 하여 언제나 믿음이 가고 존경이 가는것도 아니다.길지 않은 기간을 함께 지내도 그 일솜씨에 마음이 끌리고 탄복하게 되는 사람들, 평시에는 잘 나타나지 않아도 일단 무거운 과업이 차례지면 제일먼저 눈앞에 떠오르는 사람들, 그들이야말로 집단에 언제나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전기수리직장에는 무슨 일이 제기되면 사람들이 먼저 바라보군 하는 민수원동무가 있다.

군사복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 그는 선뜻 전기기계수리공이 되였다.청춘시절에 굴착기운전공이나 대형자동차운전사가 되여 위훈떨칠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그 거대한 설비들도 전기기계수리공이 있어야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울릴수 있기에 그는 주저없이 그길을 택했다.

과묵하고 고지식하며 평범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일단 설비들에 이상이 생겼다는것을 알게 되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그 량심적이고 헌신적인 일본새로 하여 그는 얼마 안있어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찾는 사람으로 되였다.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는 이렇듯 집단과 동지들의 마음속 첫자리에 소중히 간직된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그들에게서 찾아볼수 있는 또 하나의 공통점은 나이와 성별, 직위에 관계없이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역할을 한다는것이다.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사람!

우리는 흔히 일상사업과 생활과정에 이 일은 아무개밖에 해낼수 없으며 반드시 그가 맡아야 마음을 놓을수 있다고 말하군 한다.직무가 높고 학력이 있다고 하여 그런것은 아니다.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열정을 쏟아붓고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언제나 맡은 일을 완전무결하게 결속하고야마는 사람만이 집단에서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떠받들리울수 있다.

평양화력발전소 화학직장 직장장 박순실동무는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기술자들, 로동자들속에서 《물박사》로 알려져있다.몇해전 능력이 큰 발전설비들을 새로 증설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시운전을 앞두고 화학정수장운영에서 애로를 느끼고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은 박순실동무만이 걸린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실지로 그는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여 그곳 련합기업소에서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는 이렇게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떠받들리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하다면 이들이 단순히 실력이 높아서 사람들의 존경과 믿음을 받고 나라와 자기 단위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는가.

우리는 때로 대학을 졸업하고 학위까지 소유했지만 혹은 오랜 로동생활과정에 일정하게 많은 기술과 경험은 터득했지만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그럴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갈마들군 한다.지식, 그것은 물론 없어서는 안되는것이지만 그 하나만으로는 결코 집단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될수 없다고.

자기 하는 일이 얼마나 남의 눈에 뜨이는가, 얼마나 품이 드는가를 먼저 타산하는 사람, 시작부터 대가를 바라고 형세가 어려워지면 뒤걸음치는 사람,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외면해버리는 철면피한 사람이 아무리 많은 지식을 소유했다고 한들 그것이 나라와 집단에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이런 사람은 설사 지난 시기에는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해도 날이 감에 따라 없어도 되는 존재로, 집단의 짐으로 된다.즉 아무런 쓸모도 없는 무용지물과도 같은 존재, 집단의 전진과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만다.

그렇다.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는 대중이 언제나 먼저 찾는 사람이고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사람이다.한마디로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는 사람, 누가 알아주건말건 나라와 집단을 위한 일이라면 선참으로 발벗고나서서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는 량심의 인간, 의리의 인간이다.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것은 이 땅의 공민으로서, 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받아안을수 있는 가장 훌륭한 대중의 평가이다.바로 그런 사람들만이 강국건설에 앞장선 기수가 될수 있고 조국번영의 억척같은 대들보가 될수 있다.진정한 충성과 애국도 바로 그 부름과 더불어 시작되며 삶의 보람과 긍지도 그 부름속에 있다.

영웅, 충신, 애국자라는 그 값높은 부름앞에는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라는 소중한 부름이 있거늘 그가 누구이든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참된 생의 자욱을 남기려면 자기 집단과 일터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라.

누구나 있는 힘과 지혜,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나라의 부강을 위해, 자기 단위의 전진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집단의 기둥, 억센 디딤돌로 준비해나가자.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불리우는 바로 거기에 인간의 사는 멋과 희열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미욱한 깡패두목의 칼물고 뜀뛰기

주체112(2023)년 10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이른바 《국군의 날》이란것을 계기로 경기도 련천군에 있는 괴뢰륙군 25보병사단 전방감시소에 찾아가 사병들을 《격려》하는 놀음을 벌렸다.

이 마당에서 역도는 제법 《안보생각만 하면 고민으로 잠이 오지 않는다.》는 희떠운 넉두리를 늘어놓다가 나중에는 괴뢰군부대우두머리들에게 《북도발시 1초도 기다리지 말고 대응사격하라.》는 광기어린 망언을 쏟아냈다.

쩍하면 외세와 함께 북침불장난소동에 미쳐돌아가며 미국의 전쟁대포밥노릇을 자청해나선 윤석열역도와 군부깡패들의 입에서 《안보》니, 《응징》이니 하는 망언들이 터져나온것자체가 볼썽사납기 그지없다.

과연 괴뢰지역에 안보위기를 몰아온 주범이 누구들인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의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쟁수단들, 미우주군, 첨단살인장비들을 끌어들여 특수전훈련,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한 38개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을 벌리고 4 000여개의 괴뢰기관에서 58만여명이 동원된 《을지》연습을 포함하여 강행한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이 끝난지 불과 한달남짓밖에 안되였다. 얼마전에는 괴뢰해군것들이 인천일대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인천상륙작전전승행사》라는 광대극을 벌렸는가 하면 미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대잠수함전과 련합해상사격훈련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들을 줄줄이 강행하였다.

조선반도에 평온과 안정이 깃들세라 외세의 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이며 전쟁불장난소동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의 망동은 그자체가 특대범죄행위로서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경계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어 숨을 구멍을 가린다는데 이 땅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 미국의 전쟁하수인인 윤석열역도가 제놈의 만고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제법 《안보》타령을 해대며 그때문에 잠을 설치고있는듯이 요사를 부리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구태여 역도가 잠을 설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책동의 강행으로 제놈들에게 비발치는 괴뢰사회,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때문일것이며 제놈에 대한 정치적사형선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촉박감,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기술적강세에 질겁한 심리적불안감과 그로부터 산생된 신경쇠약증때문일것이다.

윤석열역도가 《1초도 기다리지 말고 대응사격하라.》는 따위의 좌우앞뒤도 가리지 못하는 호전적망발을 쏟아내며 칼물고 뜀뛰는식으로 놀아댄것도 가소롭기 그지없다.

골목깡패의 허세성언동은 말그대로 뒤골목에서나 《위세》를 돋굴뿐이지 그곳을 벗어나면 무력한 몰골, 천하겁쟁이의 실체가 드러나기마련이다.

지독한 군대기피자이고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문외한으로 락인찍혀져있는 역도에게는 얼룩무늬군복도, 군사술어를 내뱉는것도, 지어 군부대를 싸다니는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전방초소를 돌아치며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천박하고 막돼먹은 언동은 한마디로 추석휴식기간에도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일선에서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떠는 흉흉한 군심을 다독여보려는 군사깡패두목의 비루한 추태인 동시에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는 고독과 고민을 잠시나마 달래보려는 겁많은 대결병자의 행차외 다름아니다.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이 갖은 허세와 광태를 부려대여도 날로 솟구치는 우리의 군사강세로 인해 맹호앞에 선 비루먹은 개신세인 제놈들의 처지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최근 괴뢰내부에서 《조선반도전쟁의 일차적촉발자는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안보>를 자주 웨치지만 실은 신랭전의 돌격대를 자임하고있고 미국의 전쟁하수인역할을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북을 조금도 놀래우지 못하고있다. 북이 여전히 한국을 발아래로 굽어보고있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다.》, 《북을 자극하며 계속 불집을 일으킬것이 아니라 외세와 결별하고 자중하고 가만있는것이 진짜 안보를 지키는 길이다. 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적>, <평화의 적>이다.》라는 비난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전체 당원들이여,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맹활약하자

주체112(2023)년 10월 6일 로동신문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선봉투사의 본분을 다해나갈 당원들의 기세가 비상히 격앙되고있다.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전면적국가발전을 힘있게 떠미는 당원들의 투신력과 적극성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앙양된 혁명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열원으로 되고있다.

당중앙은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수백만 당원들이 지닌 고결한 충의심과 열렬한 애국심을 크게 믿고있다.

모든 당원들은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를 더없는 영광으로,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고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조선로동당원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우리 당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에서 억센 의지와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며 선봉적역할, 핵심적역할을 다해왔다.지난 9개월간의 투쟁은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하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킨 당원들의 헌신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이 뚜렷이 부각된 중요한 계기였다.그처럼 엄혹한 난국속에서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가 활력있게 전진한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떠올리는데 혼심을 다 바친 우리 당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앞에는 간고분투,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쟁취한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 큰 승리와 성과로 이어놓고 올해를 빛나게 결속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모든 당원들은 오늘의 투쟁에서 심장의 더운 피로 진군로를 열어나가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역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완강한 실천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당원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 바로 이것은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당의 권위와 위신은 내세운 투쟁강령들이 어떻게 실행되고 국가부흥, 혁명실천에 얼마나 이바지하는가에 의하여 좌우된다.나라와 인민의 운명수호, 국가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웅대한 목표들을 제시하고 가장 철저하게 실현해나가는 당만이 자기의 위력을 백배하며 승승장구할수 있다.

조선로동당이 지닌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수백만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맞다드는 난관을 벅찬 승리로 전환시키고 당이 제시한 무거운 과업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이야말로 당원들의 강한 진취성과 근면성으로 추진되는 총진군이다.모든 당원들이 투신력과 활동성을 배가하며 대중의 선봉에 서서 맹활약할 때 결심하면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하고 세기적인 기적만을 창조한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는 올해의 다련발적인 성과로 더욱 높아지게 될것이다.

당원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 바로 여기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알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2023년을 마감지을 시각이 얼마 남지 않았다.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부흥강국의 리상을 안고 한마음한뜻으로 달려온 우리의 신념과 노력이 위대한 새 승리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오늘의 투쟁여하에 달려있다.우리가 벅찬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올해를 더 크고 더 훌륭한 성과로 떳떳이 마무리짓자면 모든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혁명적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오늘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초소에는 당의 손길아래서 혁명하는 법을 배우고 난관을 이기는 묘술을 터득하며 기적창조의 능수로 자라난 당원들이 있다.기수의 발걸음속도이자 부문과 단위의 전진속도이고 당원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이자 당결정집행의 힘있는 박차이다.당원들이 투쟁전구의 전위에서 선봉투사가 되여 대중을 더 큰 성과에로 인도할 때 부문과 단위가 일떠서고 우리 국가의 전반적국력은 또다시 새로운 경지에 올라서게 될것이다.

모든 당원들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투쟁에서 전진하는 대오의 핵심이 되고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 자기 단위, 자기 초소를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세차게 끓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 위민헌신의 위대한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따라세워야 한다.

당원의 모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드는데 있다.

모든 당원들은 새해의 첫시작부터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강대한 우리 국가의 힘과 위상을 더 높이 떨치고 우리 인민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기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을 따라배워야 한다.올해 투쟁목표완수를 위한 공격전에서 난관이 제기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대책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당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비상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모든 사업의 성과여부는 어떤 각오와 립장을 가지고 투쟁해나가는가에 달려있다.투철한 사상관점에서 혁명적인 사업태도가 나오고 책임성과 창발성, 활동성과 적극성이 배가된다.

모든 당원들은 올해 투쟁목표완수의 중요성과 오늘의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심장깊이 새겨안아야 한다.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는 투철한 각오, 당에서 준 과업을 집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 물러설 자리도 없다는 불굴의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어야 한다.공격전에 나선 화선병사의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자랑찬 투쟁과 위훈으로 빛내이며 올해의 마감까지 계속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당결정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키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적극적인 선봉대, 능숙한 선동대가 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은 당원의 영예는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완강한 실천투쟁과 그 성과에 의하여 빛나게 된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당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어려운 모퉁이마다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짐을 져도 제일 무거운 짐을 지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서라도 전진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제거해버리고 대오의 승리적전진을 보장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대중의 심장에 투쟁의 불, 애국의 불을 지펴주는 불씨가 되고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맡겨진 과업수행에서 뒤떨어진 사람은 없는가, 제기된 문제의 해결방도는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며 동지들과 집단을 위해 투신하고 정과 사랑을 기울여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 긍정창조,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여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정책에 정통하고 그 진수와 내용을 대중에게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함으로써 그들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고 그 관철에 혼심을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이 선봉투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드높은 애국열의를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립체적으로, 력동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당원들의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그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하여야 한다.선봉투사로서의 훌륭한 역할로 혁명의 년대기들을 빛내여온 전세대 당원들의 견결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의 가슴속에 그들의 숭고한 넋이 살아높뛰게 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직접적전투단위인 당세포가 맹활약해야 한다.당세포들은 당원들의 당생활수준을 높이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그들이 오늘의 투쟁에서 기수,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도록 적극 이끌어주어야 한다.

오늘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일대 공격전이며 당중앙은 지금 수백만 당원들을 보다 거창한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있다.

전체 당원들이여,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줄기차게 이어온 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 용감하게, 더 힘차게 내짚어 올해를 기어이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자.(전문 보기)

 

[Korea Info]

 

창공높이 날리는 우리의 국기에 깃든 고귀한 넋을 영원히 잊지 말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근 200개의 사연깊은 공화국기발이 보존되여있다-

주체112(2023)년 10월 6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상징인 공화국기발에 대한 사랑이 더한층 열렬해지고있다.

경축의 행사장들과 일터와 교정들에서 엄숙히 게양되군 하는 국기, 우리 생활의 그 어디서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불러일으키며 가슴뜨겁게 안겨오는 그 공화국기발들에 얼마나 고귀한 선렬들의 넋이 깃들어있던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전하는 람홍색국기를 우러를 때마다 이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든, 어디서든 잊지 말고 심장에 새겨야 할 사연깊은 공화국기발이 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공화국기발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용한 전화의 조국방위자들이 포연탄우속에 육박해간 무수한 섬멸의 길들을 거쳐 승리라는 값비싼 영광이 탄생하게 되였고 진격의 선봉에 추켜들었던 공화국기는 영웅조선의 아들딸들의 값비싼 선혈로 더욱 짙게 물들어 영웅성과 승리와 정의의 상징으로, 반제투쟁의 불멸의 기치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습니다.》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장에서는 특색있는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기념비적명곡 《우리의 국기》의 장중한 선률에 맞추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메달을 형상한 대형이 조선인민군 각급 련합부대 군기들의 사열을 받으며 김일성광장의 주로에 들어섰다.영웅조선의 값높은 존엄과 영예의 징표인 영웅메달이 눈부신 광채를 뿌리는 가운데 전승세대의 대표들인 전쟁로병들이 전화의 불비속에서 피로써 지켜온 람홍색공화국기를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에게 정히 넘겨주었다.

김일성광장의 국기게양대에 오른 공화국기발,

그 기발을 바라보며 열병광장에 모인 사람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우리 공화국에 오늘의 빛나는 영광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국기를 생각하였다.

공화국력사에 《피에 젖은 공화국기발》이라는 동서고금에 없는 국기의 값비싼 명함, 애국의 고귀한 대명사를 남긴 전승세대의 불멸의 넋이 어린 전승의 국기가 있어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오늘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

 

피에 젖은 기발의 기수

 

나라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가장 엄혹한 국난인 전쟁은 국가의 상징인 국기의 운명도 두갈래의 갈림길에 세워놓는다.이기면 자자손손 긍지높은 승리자의 영광이 수놓아지고 패하면 후손만대가 뼈아픈 숙명으로 감수하여야 할 굴종의 치욕이 락인찍혀진다.

망국과 복국의 피절은 체험으로부터 공화국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의 감정을 품고있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조국해방전쟁은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제손으로 띄워올린 자주독립국가의 국기를 지켜내기 위한 국기사수전이나 다름이 없었다.그렇게 지켜낸 공화국기발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승세대의 가장 고귀한 애국유산으로 길이 남아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을 생각할 때면 우리의 눈앞에 제일먼저 떠오르는 한폭의 국기가 있다.일명 《가칠봉의 공화국기발》이라고 불리우는 기발이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인민군 제15보병사단 제48련대 1대대 1중대 병사들이 가칠봉전투에서 들었던 이 국기에는 총탄과 파편에 뚫린 자욱이 무려 270여군데나 있다.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하는것은 가칠봉을 점령하기 위한 그 전투에서 이 국기가 12명의 기수의 손을 거쳐 고지우에 휘날리게 되였다는 사실이다.

충격도 크고 생각도 깊어지는 이 기발앞에서는 참관자들 누구나 오래도록 걸음을 멈추군 한다.기폭에 총탄과 파편이 270여군데나 관통하였다면 그 기발을 추켜들고 돌격의 선두에서 달려나간 병사의 몸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원쑤들의 흉탄이 날아왔을것인가.불사신같은 그 12명의 기수들의 심장에서는 어떤 피가 끓고있었는가.

전장에서 군인들의 정신적표대인 기발은 언제나 적들의 첫째가는 표적으로 되는 법이다.하기에 적들의 총포탄이 집중되는 기발을 든 기수는 전호를 박차고 일어서는 첫걸음부터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그래서 용감한 기수의 희생성은 육탄용사의 영웅성 못지 않게 값높이 평가되는것이다.

가칠봉은 동부전선의 하많은 봉우리들중의 하나였다.그러나 조국의 한치의 땅도 적들에게 내여주지 말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집행하기 위한 1211고지방위전에서 가칠봉전투는 그 가렬성으로 하여 조국해방전쟁사에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겼다.

바로 이 전투를 앞두고 열린 중대의 군무자총회에서 최병덕정치부중대장은 공화국기발을 펼쳐들었다.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가칠봉의 정점에 공화국기발을 기어이 휘날릴것을 굳게 맹세한 군인들은 저저마다 기수의 임무를 자진해나섰다.

중대 민청위원장 박치영, 그는 전쟁이 승리하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땅을 잘 걸구어 농사를 푸짐히 지어놓고 모두를 초청하겠다는 말을 늘 외우던 농민출신병사였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새 조선의 첫 법령으로 발포하도록 해주신 토지개혁의 덕으로 난생처음 가지게 된 제땅에 눈물을 흘리며 표말을 박은 바로 자신이 공화국기발의 첫 기수가 되는것이 당연하다고 그는 생각하였다.그에게 있어서 고지우에 공화국기발을 휘날려야 할 기수의 임무는 다름아닌 이 나라 농민들의 피눈물이 슴배여있는 땅,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찾아주신 조국의 귀중한 땅에 공화국의 이름이 새겨진 표말을 꽂는 영예로운 의무였으며 평범한 농사군청년을 민청위원장으로까지 내세워준 로동당의 은덕에 보답하는 마땅한 도리였다.

전사 김승만, 그는 어려서부터 제강소에서 왜놈들의 채찍을 맞아가며 잔뼈가 굳어진 용해공이였다.

나라없던 그 세월 로동자들의 뼈와 살을 고역으로 태우던 쇠물이 로동자가 주인이 된 새세상에서는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려는 용해공들의 애국심을 펄펄 끓여주었다.건국의 불을 다루는 쇠장대를 들었던 로동계급의 무쇠손이 응당히 결사전의 기치를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이 어제날 용해공청년의 열망이였다.

돌격이 시작되자 중대의 선봉에서 공화국기발은 적탄의 불소나기속을 뚫고 내달렸다.원쑤들의 흉탄에 첫 기수가 쓰러졌다.몸은 비록 쓰러졌어도 마치 땅에 깊숙이 뿌리내린 표말처럼 억센 손은 공화국기발을 그냥 추켜들고있었다.번개같이 달려나가 기발을 넘겨잡은 김승만동지는 민청위원장의 마지막말을 심장으로 들었다.

《재령에서 만난 할머니의 부탁을…잊지 마시오.…》

중대의 공화국기발에 담겨져있는 할머니의 부탁을 병사들 누구나 순간도 잊은적 없었다.

1951년 봄 중대가 재령군일대에서 인민들에게 갖은 못된짓을 다하던 적패잔병들을 소탕하고 떠날 때 한 할머니가 찾아와 붉은 보자기에 싼것을 내놓았다.

《이것으로 공화국기발을 만들어 원쑤를 족치고 제주도 한나산에 꽂아주시오.전체 남녘인민들도 김일성장군님이 령도하시는 공화국의 좋은 혜택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도록 하여주시오.》

보자기에는 푸른색, 붉은색의 양단천과 흰 명주천이 있었는데 송송한 바늘구멍들에 솜오리가 그냥 붙어있는것을 보아 이불거죽을 뜯은것이 분명했다.그 천에 깃든 사연을 할머니는 이야기했다.

미국놈의 군화발밑에 짓밟힌 경기도의 한 농촌에서 소작살이를 하던 할머니의 가정도 인민군대에 의하여 마을이 해방되자 땅을 분여받았다.아들은 고마운 공화국정권을 지키기 위해 전선으로 탄원하였고 남편은 전선원호사업에 앞장섰다.남녘의 로인부부는 인민군대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공화국을 삶의 고향으로 삼고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품을 찾아 북행길에 올랐다.

원쑤들은 인민군대후방가족이고 전선원호에 열성이라고 남편을 무참히 학살하였다.이불을 뜯어서라도 공화국기발을 만들어 고향집지붕에 높이 띄우고 위대하신 김일성장군님의 품에서 잘살아보자던 남편의 념원을 품어안고 할머니는 인민군대를 찾아왔던것이다.

남녘인민들의 피타는 목소리가 담겨진 공화국기발을 쳐든 중대의 돌격을 어찌 불비가 가로막을수 있으랴.원쑤들의 흉탄에 기수들은 하나둘 계속 쓰러졌지만 공화국기발은 순간도 주춤없이 고지정점을 향해 질풍같이 달려올라갔다.그 기발을 옹위하여 중대병사들은 맹호처럼 육박의 백병전을 벌렸다.마침내 고지우에 공화국기발을 꽂은 열두번째의 기수는 박찬조동지였다.

중대 민청위원장 박치영, 전사 김승만, 전사 박철형, 전사 김형도, 하사 윤문빈, 전사 박종순, 전사 리영원, 전사 하동준, 전사 김동균, 분대장 김봉학, 중대 민청부위원장 박주빈, 전사 박찬조.

이 유명한 공화국기발에 대한 이야기는 가칠봉에서 끝난것이 아니다.

주체42(1953)년 8월 17일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기념하여 열린 조선인민군 종합전람회장에 사연많은 가칠봉의 공화국기발도 전시되였다.그날 이 기발앞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탄에 맞아 갈기갈기 찢긴 이 공화국기발은 가칠봉에 휘날렸던 기발이라는데 우리는 이 기발을 보아도 가칠봉전투가 얼마나 가렬하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인민군군인들은 당과 조국을 위하여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결사적으로 싸웠습니다, 1211고지용사들은 조국의 촌토를 지켜 정말 용감하게 싸웠습니다라고 감회깊게 교시하시였다.

그날 전람회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이 공화국기발을 보니 인민군군인들이 만세를 부르며 탄우속을 뚫고 적진으로 돌진해가는 모습을 눈앞에 보는것같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가칠봉에 공화국기발을 휘날린 위훈의 주인공들중의 한사람인 최병덕동지가 전후 이곳을 찾았을 때였다.자기 중대의 사연많은 공화국기발이 어떤 영광의 단상에 올라있는지 전혀 모르고있던 그는 뜻밖에도 진렬대우에 펼쳐져있는 낯익은 기발을 보자 저도 모르게 《우리 기발이다!》하고 소리쳤다.기발앞에는 간단한 사적이 기록되여있을뿐 구체적인 사연은 적혀져있지 않았다.

최병덕동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이 기발에 담겨진 피절은 사연들을.

목이 메여 더 말을 잇지 못하던 옛 정치부중대장은 수많은 전우들과 남녘할머니의 넋이 스민 공화국기발앞에서 정중히 거수경례를 하였다.

기발에도 영웅칭호를 수여한다면 가칠봉의 공화국기발이야말로 당당히 그 영예를 선참으로 지닐만한 영웅기발이 아니던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영웅의 기발도 있다.

육탄용사 리수복영웅의 피젖은 가슴속에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라는 유명한 시가 나왔다는 일화는 누구나 잘 알고있다.하지만 영웅이 마지막전투에 나가기 전에 가슴속에 늘 품고있던 공화국기발을 전우들에게 넘겨주었고 그 기발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듯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없다는 영웅의 숭고한 애국정신은 그가 품고 싸운 공화국기발에 뿌리를 두고있었다.그 국기에 고향마을의 선거장에 찾아오시였던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을 처음으로 뵈옵던 소년 리수복의 열화같은 흥분이, 조국과 청춘을 하나의 운명으로 합친 육탄용사의 남다른 애국심과 영웅성이 담겨져있었다.영웅은 오늘도 그 기발을 높이 들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의 시를 웨치며 피끓는 청년들을 애국에로 부르고있다.

피에 젖은 공화국기발의 용감무쌍한 기수들에 대한 이런 이야기들은 전선에서 영웅적위훈의 상징으로 나붓기던 람홍색국기 한폭한폭마다에 보이지 않는 금별로 새겨져있다.

제1보병사단 포련대의 포병들이 포방순우에 띄워놓고 싸웠다는 《민청》호곡사포 5431호의 공화국기의 사연도 가슴뜨겁고 소문난 저격수영웅들이 늘 품고 다닌 공화국기에 대한 이야기도 무심히 들을수 없다.불타는 락동강에서 불굴의 용사들의 피로 물든 공화국기발과 적후전선의 용맹무쌍한 부대들의 기치로 되였던 공화국기발도, 조선인민군의 첫 녀성땅크병들이 땅크에 꽂았던 공화국기발과 조선인민군협주단 배우들이 전선공연활동을 할 때 휘날렸던 공화국기발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

주체99(2010)년 9월 21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탄알자리들이 력력한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 제18보병련대 3대대 9중대 전투원들이 들었던 공화국기발을 보시며 말씀하시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피에 젖은 기발〉입니다.이 기발앞에 서면 누구나 조국의 한치 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영웅전사들의 모습이 그대로 어려와 발을 선뜻 옮기지 못할것입니다.〈피에 젖은 기발〉을 가지고 군인들과 인민들, 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교양을 잘하여야 합니다.》

용사들이 피로써 지켜낸 한치한치의 땅, 우리 공화국의 귀중한 령토전체가 그대로 전승의 국기였고 그를 위해 청춘도 목숨도 기꺼이 바친 영웅전사들모두가 피에 젖은 공화국기발의 기수들이였다.

《나의 전우 물려준 피젖은 기발》이라는 노래구절에 담겨져있는 깊고깊은 사연을 똑똑히 알아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의 진가를 알수 있다.

 

우리의 국기, 나의 국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근 200개의 공화국기발이 있다.세계의 그 어떤 전승기념관이나 력사박물관에도 이처럼 많은 국기가 전시되여있는 례는 없다.어느 기발이든 그 사연이 작고 가벼운것이 과연 있던가.

이토록 만단사연으로 무거운 공화국기발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꽉 채우게 된것은 바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이 소중한 우리의것, 나의것을 지켜내기 위한 전체 조선인민의 운명적인 결사전이였기때문이다.결코 잃고서는 살수 없는 삶의 요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수하기 위한 이 나라 인민의 대중적영웅주의정신이 다름아닌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들에 생생히 비껴있다.

전선의 공화국기발에만 피절은 애국의 사연들이 있는것이 아니였다.

공화국북반부를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원쑤들을 족치며 재진격의 길에 오른 인민군대의 한 구분대는 은률군에 있는 광산에서 적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한 인민들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였다.어느한 시신의 품속에서 크지 않은 쪽무이공화국기발이 나왔다.군인들모두가 눈물을 삼키며 머리를 숙였다.

그것은 감방에 갇혀있던 애국자들이 온갖 지성을 모아 만든 기발이였다.저고리동정깃도 뜯어내고 치마폭도 찢어낸 붉은색, 푸른색, 흰색의 천쪼박들중에는 빨간 소년단넥타이도 있었다.

세상에 이런 국기가 또 어디에 있던가.

최후를 각오한 감방안에서 공화국의 공민답게, 공화국의 소년단원답게 애국의 지조를 끝까지 지킨 애국자들의 넋이 그 한폭의 쪽무이국기에 력력히 새겨져있었다.애국자들은 희생되였지만 그들이 목숨걸고 만들고 목숨바쳐 지켜낸 공화국기발은 살아있었다.원쑤들을 전률케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웨침은 복수자들의 심장에 메아리쳐울리고있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적들이 강점한 지역들에서도 공화국기발을 지키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들이 벌어졌다.일터와 학교, 고향과 가정을 악귀같은 강점자들의 마수에서 하루빨리 구원하기 위하여 도처에서 벌어진 전민항전은 어느것이나 람홍색공화국기발로 시작되고 결속되군 하였다.

비록 군기가 없는 인민유격대였지만 승리의 기치인 공화국기는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1950년 10월 11일 방송연설을 높이 받들고 구월산인민유격대에 입대한 손기문동지의 품속에는 전쟁전 고향집의 지붕우에 높이 띄우군 했던 공화국기가 간직되여있었다.그 기발은 고향을 강점한 침략자들과의 싸움에 떨쳐나선 유격대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봄이 오면 씨뿌리고 가을이면 황금열매 거두던 행복의 날들을 그려보게 하여주었고 사랑하는 가정과 정든 고향을 위하여 원쑤를 무자비하게 무찌르는 용맹의 불길을 지펴주었다.

구월산인민유격대 9련대의 대오앞에 휘날리던 공화국기에도 같은 사연이 깃들어있다.그것은 유격대원이였던 조현숙녀성의 가정에서 소중히 보관하고있던 기발이였다.조현숙녀성만이 아니라 유격대원모두가 그 기발을 《련대의 기발》, 《나의 기발》이라고 불렀다.전투와 회의, 결의모임때마다 유격대원들을 고무하던 이 기발에도 20여곳의 총탄과 파편자리가 있다.

구월산인민유격대 련락병이였던 장기봉동지가 간수하였던 공화국기, 그가 한생토록 가슴에 품고 다녔다는 그 기발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다.

나어린 소년들에게도 《나의 국기》가 있었다.

공화국북반부를 일시적으로 강점한 적들의 마수는 정주애육원에도 뻗치였다.애육원을 정든 집으로 여기며 행복하게 살던 원아들은 교실과 침실에서 쫓겨나 창고에 나앉게 되였다.그들은 공화국의 품속에서 고아의 설음을 잊었던 5년간의 날과 달들을 그려보았다.

나라가 없는 백성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면 망국의 세월에 부모도 집도 없는 고아의 운명은 무엇에 비할수 있으랴.길가의 막돌처럼 거지가 되여 굴러다니던 고아들을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아버지가 되여 품어안아주시였다.나라에서 지어준 애육원은 그들에게 있어서 집이였고 학교였으며 조국이였다.

소년들은 애육원의 교양실에 정히 보관했던 공화국기발을 펼쳐들었다.우러르면 언제나 밝은 희망과 행복을 약속해주던 그 기발, 원아들의 삶의 지붕과도 같던 귀중한 공화국기발을 잃는다면 우리 어찌 김일성장군님의 소년단원이라 하랴.

공화국기발앞에서 조선소년단원답게 침략자들과 용감히 싸울 맹세를 다진 그들은 그날부터 원쑤들과의 싸움에 떨쳐나섰다.원아들은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인민군대는 다시 나온다》라는 글을 쓴 삐라들을 곳곳에 뿌렸다.그리고 오각별찬란한 람홍색공화국기발을 곳곳에 그려붙이였다.

원쑤들은 공화국의 억센 숨결인양 간담을 서늘케 하는 공화국기발그림들과 삐라들의 출현이 다름아닌 제놈들이 거지처럼 여기던 애육원의 나어린 원아들의 소행이라는것을 짐작도 하지 못했다.그 하나하나의 그림들과 한장한장의 삐라들은 사랑하는 《나의 국기》를 높이 든 공화국의 어린 수호자들이 《우리들은 공화국의 나어린 영웅들》하고 《소년단행진곡》을 우렁차게 부르면서 침략자들을 향해 퍼붓는 복수의 총탄이였다.

손꼽아 기다리던 인민군대가 드디여 재진격의 길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원아들은 환성을 질렀다.그들은 그때까지 적들이 욱실거리던 거리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애육원의 지붕우에 공화국기를 높이 띄웠다.정주애육원은 이렇게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겼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인민의 뜻으로 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기 전에 공화국에 운명을 건 전체 조선인민모두의 행복과 희망의 표대였다.조선인민은 자기 손으로 띄운 공화국기발을 자기 힘으로 지켜냈다.소박하고 평범했던 인간들이 자기의것을 지켜 죽음도 불사하고 나설 때 어떤 놀라운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공화국의 남녀로소모두가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위대한 전승의 국기는 미제의 항복서가 놓여있던 판문점의 조인식장이나 승리자의 함성 우렁차던 열병광장에만 있은것이 아니였다.공화국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전쟁의 승리를 위해 사랑하는 아들딸들과 고결한 애국심을 기꺼이 바친 이 나라의 가정마다에 만단사연이 깃든 전승의 국기들이 있었다.

아들에게 넘겨주고 손자에게 물려주면서 전승세대는 자기들의 애국의 넋이 스민 전쟁시기의 공화국기발을 공화국과 자기 가정, 후대들의 운명을 하나로 련결시키는 가보중의 가보로 간직해왔다.인민의 위대한 애국의 혈맥을 세대와 세대를 거쳐 굳건히 이어주는 전화의 공화국기발들은 그 주인공들과 후손들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기증하면서 한가정의 가보가 아니라 나라의 국보로 더욱 빛나게 되였다.하여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가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근 200개에 달하는 공화국기발들이 전승의 유산으로, 애국의 교과서로 귀중히 보존되게 되였다.

이것은 국기에 대한 사랑이 공민의 의무이기 전에 가풍으로, 국풍으로 되여있는 우리 인민특유의 열렬하고 전인민적인 애국심에 대한 뚜렷한 증거이다.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이런 가풍, 이런 국풍은 찾아볼수 없다.

하나하나가 전쟁과 가정, 애국과 국기에 대한 소설같은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에 대한 자료들의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제10보병사단 제25련대 3대대 중기소대장으로 싸웠던 배동익전쟁로병이 락동강전투에서 사용하던 기발을 아들이 기증》

《조국해방전쟁시기 제27보병사단 제32련대 2대대 6중대 위생병 장세봉동지가 품고 싸웠던 공화국기를 모란봉구역 전우동 50인민반에 살고있는 그의 딸 장종현이 기증》

《조국해방전쟁시기 녀맹위원장이였던 정홍연녀성이 남강마을녀성들을 불러일으켜 인민군대원호사업을 진행할 때 리용한 공화국기를 만경대구역 광복2동 5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현명근이 기증》

《전쟁로병 김기준이 전쟁때 리용하던 공화국기를 강원도 원산시 봉수동 66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며느리 박순희가 기증》

《조국해방전쟁시기에 희생된 개천군내무서 부서장 김현수가 리용하던 기발을 그의 딸 김춘실이 기증》

공화국의 자랑찬 애국의 력사는 이렇게 줄기차게 이어져왔다.《우리가 지켜온 기발 대를 이어 지켜지리》라는 《우리의 국기》의 노래구절에는 이런 심원한 전통과 계승의 철학이 담겨져있다.

자기들의 고귀한 피로 공화국의 국기에 불멸의 명성과 영광을 아로새긴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은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장들을 찾아올 때마다 정성껏 만든 공화국기발을 인민군군인들과 청년들에게 넘겨주군 한다.

1966년 로동신문사로 함경남도의 한 수산협동조합의 당세포비서인 최흥룡동지가 피에 젖고 총탄과 파편자욱들이 력력한 공화국기를 보내여왔다.그는 그 기발이 전화의 나날 대전해방전투, 락동강전투 등 여러 전투에서 자기 분대원들이 《분대기》로 휘날렸던 기발이라고 하였다.

《분대기》라는것은 군사규정에도 편제에도 없다.하지만 분대의 리홍범전사가 원쑤들에게 학살당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공화국기였기에 병사들은 가렬한 격전에 진입할 때마다 그앞에서 엄숙히 맹세다지군 하였다고 한다.

전승의 축포가 오른 후에도 그 기발을 소중히 간직하고 전선에서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힘껏 일하던 어제날의 분대장은 생명처럼 간수하였던 기발을 로동신문사에 보내오면서 온 나라 인민들을 전화의 용사들의 애국정신으로 교양하는데 리용해달라고 절절히 부탁하였다.

공화국의 가장 영웅적이며 애국적인 세대들의 살아있는 넋과 숨결과도 같은 그 기발들의 펄럭임소리가 우리 세대에게 묻고있다.

피젖은 공화국기발을 추켜들고 《조국의 고지는 나의 고지》라고 웨치던 영웅전사들처럼, 최후를 앞둔 감방안에서 한쪼박한쪼박 무어 만든 공화국기발을 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소리높이 부르던 애국자들처럼 우리의 국기를 나의 국기라고 떳떳이 부를수 있는가.

수천수만의 선렬들의 넋을 품어안고 창공높이 펄펄 휘날리는 위대한 강국의 국기에 그대가 보탠 애국의 몫, 그대가 물들인 피땀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영원불멸할 승리의 기발

 

백전백승 영웅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에서 서울해방상징종대라는 이채로운 열병종대가 만사람의 이목을 끌었다.서울해방전투에서의 혁혁한 군공으로 명성높은 312호땅크가 그 종대의 선두에서 지축을 울리며 자랑스럽게 전진해나갔다.

이 땅크의 포탑우에서 휘날리던 공화국기발은 바로 조국해방전쟁시기 용감한 312호땅크병들이 적의 아성인 서울의 괴뢰중앙청에 게양하였던 력사적인 국기였다.

이 국기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되여있는 공화국기발들중에서 가장 큰 기발이며 또한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의 국기를 대표하는 기발이다.이 기발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영용한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이 창조한 모든 기적들의 서막을 열어놓은 승전의 기치이며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낯짝에 영원토록 지워지지 않을 뼈아픈 패배의 치욕을 통쾌하게 찍어놓은 승리자의 억센 주먹이다.

적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는 전투는 조국해방전쟁의 첫단계 작전행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정치군사적의의를 가지는 전투였다.신성한 공화국령토에 감히 침입한 전쟁도발자들의 무리를 단호히 격퇴하고 노도와 같이 남으로 진군하는 조선인민군의 앞장에는 제3, 제4보병사단과 제9땅크려단(후날 제105땅크려단으로 명명됨)이 맹호처럼 돌진하고있었다.

《우리들은 서울을 해방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심장으로 받들고 어떠한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용감하게 물리치고 침략의 무리들을 서울지역에서 소멸하고 서울상공에 오각별빛나는 공화국기발을 휘날리겠습니다.》

이것은 1950년 6월 26일 김일성장군님의 방송연설을 지지환영하는 군무자궐기대회에서 제3보병사단 제8련대 2대대 5중대 군인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맹세문의 한구절이다.

서울의 상공에 누가 먼저 공화국기발을 휘날리겠는가.

이 영예로운 위훈의 주인공이 될 열망을 품고 인민군병사들은 적들의 완강한 저항을 짓부시며 서울로 질풍같이 육박하였다.그 선두에서 제9땅크려단 제35땅크련대 선견대땅크들이 서울시가에 돌입하였다.6월 28일 새벽이였다.

괴뢰중앙청을 향해 한대의 땅크가 사자처럼 무섭게 돌진하였다.그 땅크가 바로 후날 조국해방전쟁사에 력사적인 공화국기발과 함께 전설같은 영웅적위훈의 기록을 남긴 312호땅크였다.

전투개시를 앞두고 312호땅크의 포장인 26살의 로동당원 고현빈동지는 지휘관들에게 엄숙히 제기하였다.

《우리 땅크에 맨먼저 서울에 돌입하여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꽂을 전투임무를 주십시오!》

망국의 세월 일찌기 아버지를 여의고 부평초와도 같이 떠돌아다니던 그는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품에서 공화국의 첫 땅크병으로, 로동당원으로 자랐다.하기에 고현빈동지는 서울상공에 공화국기를 제일먼저 휘날리는 중대한 전투임무를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에게 직접 주신 명령으로, 그 어떤 불바다도, 철의 요새도 기어이 뚫고 무조건 실행해야 할 전사의 의무로 받아들였다.

부대에 소중히 보관되여있던 사연깊은 공화국기발을 괴뢰중앙청에 꽂을 영예롭고도 책임적인 임무가 312호땅크 승조원들에게 맡겨졌다.그 기발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선포하신 뜻깊은 날에 땅크병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건국실에 걸었던 기발이였다.

발악하는 적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며 312호땅크는 괴뢰중앙청앞에 이르렀다.땅크에서 뛰여내린 박용찬문화부중대장과 공화국기발을 든 고현빈포장은 원쑤들이 미친듯이 쏘아대는 포화속을 뚫고 기발게양대로 달려갔다.적들에게 기관단총사격을 퍼부으며 기발게양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고현빈동지를 문화부중대장과 소대장, 땅크병들이 엄호하였다.

《중앙청》에 걸려있는 제놈들의 기발이 내리워지면 어떤 파국적인 결말이 차례진다는것을 잘 알고있던 적들은 공화국기발을 든 기수의 전진을 필사적으로 막아나섰다.공화국기발의 게양을 둘러싼 적아간의 치렬한 화력전속에서 고현빈동지는 끝내 게양대에서 가증스러운 적들의 기발을 끌어내리고 오각별찬란한 람홍색공화국기발을 높이높이 띄워올리고야말았다.

새벽바람에 기세차게 펄럭이는 공화국기발밑에 온몸이 게양대가 되여 불사신처럼 버티고선 고현빈동지의 가슴속에서는 승리자의 긍지높은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었다.

《최고사령관동지! 명령대로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꽂았습니다.》

인민군대의 반공격이 개시된지 3일만에 서울이 완전히 해방된 소식은 세계를 뒤흔들었다.서울상공에 휘날리는 공화국기발은 침략자들의 기를 꺾어버렸다.

주체39(1950)년 7월 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울해방전투에서 영웅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서울시에 제일먼저 돌입한 인민군부대들에 력사적인 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제105땅크려단도 그 이름 자랑높은 서울제105땅크사단으로 명명되였다.

서울해방전투가 있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전사한 땅크병용사 고현빈동지의 영웅적위훈은 오래동안 사람들속에 알려지지 않았다.조국해방전쟁사에서 서울의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휘날린 력사적장거를 매우 중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장거의 주인공인 고현빈동지의 위훈을 발굴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도록 해주시였다.하여 고현빈동지는 전사한지 20여년이 지난 1972년 4월에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게 되였다.1994년에는 그가 복무하던 중대가 고현빈영웅중대로 명명되였다.

주체99(2010)년 9월 21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괴뢰중앙청에 띄웠던 공화국기발이 어디에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벽면에 전시되여있는 공화국기발을 가리켜드리며 강사는 공화국영웅 고현빈동지가 괴뢰중앙청에 띄웠던 기발이라고 말씀올리였다.그 공화국기발에 깃든 사연을 들으시며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엇인가 찾으시는듯 전시실을 둘러보시다가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이 휘날리는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며 서운한 안색을 지으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가 반공격으로 넘어간지 3일만에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고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휘날린것은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전과라고 하시면서 괴뢰중앙청 기발대에 공화국기를 띄운 사진도 전시하여야 한다고, 서울해방작전에 대한 해설에서 괴뢰중앙청 기발대에 공화국기를 띄운 사실을 제일 중요시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그 사진자료를 찾아 전시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그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서울의 괴뢰중앙청에 휘날렸던 공화국기발을 찍은 사연깊은 사진이 큼직하게 전시되여 참관자들에게 조국해방전쟁사의 가장 통쾌한 승리의 화폭을 력사적인 국기와 함께 생동하게 보여줄수 있게 되였다.

괴뢰중앙청에 높이 휘날렸던 공화국기발은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품에 안겨살 날을 고대하고있던 남녘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안은 조국통일의 기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서울의 악명높은 서대문형무소에 감금되였던 애국자들이 인민군대에 의하여 구원될 때 들었던 5개의 공화국기도 전시되여있다.서울이 해방되는 력사적인 시각에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를 수많은 공화국기발들을 손에 든 시민들이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인민군대 만세!》를 웨치며 거리에 달려나왔다.

비록 공화국의 품속에서 단 하루도 살아보지 못했지만 《백두산천지에서 제주도끝까지 새 기발 높이여 삼천만은 나섰다》라는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를 자기의 탄생가로 받아들이고 새 삶과 희망의 상징인 공화국기발을 마음껏 휘날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남녘의 인민들이였다.우리의 종군기자들은 공화국이 안겨준 새 심장으로 약동하는 서울의 광경을 이런 현지보도로 세상에 전하였다.

《하루밤사이에 서울의 거리는 인민과 인민군과 우리 공화국기발이 약동하는 거리로 변하였다.》

전승 70돐경축 열병식때 서울해방상징종대의 앞장에서 나간 312호땅크의 공화국기발에는 이런 위대한 력사의 만단사연이 담겨져있다.그 력사적인 국기가 이끌고 나아간 공화국무력의 장엄한 흐름은 그대로 이 지구상에 위대한 우리 인민과 군대와 감히 맞설자가 없으며 영웅조선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의 기발만이 휘날릴것임을 온 세상에 각인시키는 장엄한 국기행진과도 같았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은 결코 지나간 력사의 상징만이 아니다.

공화국창건 75돐을 앞둔 9월 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주체적해군무력의 급속한 발전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며 새로운 위력적실체의 출현을 알리는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장장 70여성상 조국의 바다를 지켜 용감히 싸워온 영웅적해군장병들의 고귀한 넋이 슴배여있는 람홍색공화국기발을 선수에 거대하게 새기고 웅장한 동체에 공화국해군무력의 첫 세대 영웅지휘관의 이름이 빛나는 《김군옥영웅》함을 가슴벅차게 바라보던 그 시각에 해병들 누구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해군관에 전시되여있는 한폭의 공화국기발을 그려보았으리라.

조선인민군 해군의 상징인 근위 제2어뢰정대가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1950년 7월 2일 주문진앞바다에서 미제침략군 함선들을 공격할 때 어뢰정 21호에 휘날렸던 공화국기발, 해풍과 포화에 그슬려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그 기발은 그날의 해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삼가 올렸던 맹세문과 나란히 전시되여있다.

《조국의 바다는 끝없이 넓지만 미제해적선이 떠있을 자리는 한치도 없다는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고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들의 가슴은 조선로동당의 참다운 전사답게, 항일선렬들의 고매한 뜻을 이은 조선청년답게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용감히 싸워 미제해적의 무리들을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릴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세계해전사에 특기된 기적적인 전과의 비결이 담겨져있는 이 맹세문의 구절이 오늘도 《김군옥영웅》함의 해병들의 심장마다에서 메아리치고있다.

전승의 국기에 대한 잊지 못할 사연은 내 조국의 푸른 하늘에도 승리의 비행운과 더불어 력력히 새겨져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사적 및 공훈무기전시장에는 주체37(1948)년 12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보아주신 공화국의 첫 국적표식을 한 추격기가 전시되여있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비행기의 국적표식을 보고 또 보시면서 국적표식중심에 오각별을 새겨넣으니 참 보기 좋습니다, 흰색바탕에 붉은색과 하늘색으로 원형띠를 두르고 그안에 붉은 오각별을 새겨넣으니 국적표식이 멀리에서도 유표하게 드러나고 비례도 잘 맞습니다, 아주 멋있습니다라고 만족해하시였다.

이렇듯 사연깊은 비행기로 제56추격기련대 중대장 김기옥동지는 미제가 《하늘의 요새》라고 떠벌이던 중폭격기 《B-29》와 분사식전투기 《F-80》을 비롯한 각종 비행기 11대를 격추하고 4대를 격상함으로써 세계공군사의 기적을 창조한 하늘의 영웅이 되였다.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에 존엄높은 공화국기발의 눈부신 오각별과 람홍색빛발을 처음으로 아로새긴 인민공군의 첫 추격기는 2012년 1월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야흐로 만리대공에 강국의 새 자리길을 새길 력사적시각을 앞두고 공화국기가 새겨진 로케트의 동체를 마치도 자신의 살붙이처럼 정히 쓰다듬으실 때,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선언을 온 세상에 장엄한 메아리로 울려주며 공화국전략무력의 가장 강력한 핵심주력수단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이 솟구쳐오를 때 력사는 무엇을 보았던가.

그것은 청소한 신생의 언덕에서 강국의 령마루까지 공화국의 승리의 력사를 줄기차게 떠밀어온 위대한 우리 국기의 모습이였다.

우리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며 창조된 모든 기적들은 이렇게 람홍색공화국기발과 더불어 태여났다.오늘날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존엄과 무진막강한 힘을 대표하는 강국의 모든 위력적실체들도 위대한 전승의 국기의 빛발아래서 태여났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영웅조선이라는 전승국의 단상에 떠올리고 우리 조선인민과 감히 맞서보려는 온갖 적대세력들에게는 수치와 죽음의 비참한 결말을 예고해주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공화국기발들,

그 기발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성과 승리와 정의의 상징으로, 반제투쟁의 불멸의 기치로 민족사와 인류사에 길이길이 전해질 민족의 재보, 공화국의 재보이다.

 

 

어느 나라, 어느 인민에게 있어서나 자기 운명이 판가리되는 전쟁에서 이긴것만큼 자랑스럽고 빛나는 영광과 영예는 없다.그 영광과 영예가 아로새겨진 전승의 국기만큼 귀중하고 값비싼 국보는 없다.

우리 조선을 세계적인 강국의 전렬에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애국의 심장속에 전승의 국기는 언제나 귀중히 간직되여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이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이 대전당을 찾으실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래도록 서계신 피에 젖은 공화국기발앞에서 삼가 걸음을 멈추시라.

그리고 심장에 새기시라.가칠봉의 용사들과 근위땅크병들, 유명무명의 애국자들과 소년빨찌산의 피가 스민 공화국기발을, 의용군출신 병사가 《이 기발을 내 고향에…》라는 마지막말과 함께 물려준 공화국기발을.

세세년년 위대한 전승을 경축하는 특전과 무상의 영광을 안겨주고 조국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자자손손 똑똑히 가르쳐주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피젖은 공화국기발을 영원히 지키고 빛내여나가자.

창공높이 휘날리는 위대한 강국의 국기에 깃들어있는 선렬들의 고귀한 애국의 넋을 인민이여, 후손들이여, 영원히 잊지 말자.(전문 보기)

 

 

[Korea Info]

 

프랑스는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그만두어야 한다

주체112(2023)년 10월 6일 조선중앙통신

 

프랑스가 10월기간 그 무슨 《불법해상활동》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초계기《팔콘 200》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시기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함과 초계기를 들이밀며 소란을 피우던 프랑스의 행적을 들여다볼 때 그들의 이번 결정이 그리 놀랍지는 않지만 해마다 꼭꼭 출석을 긋는 모양새를 통해 미국의 대조선압박소동에 빠짐없이 참여하는것으로 자국의 지위를 높여보려는 그들의 궁한 처지가 천박하게 여겨질뿐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이라는 미명하에 2019년부터 해마다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군사력을 들이밀고있는 프랑스의 긴장격화시도는 커다란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지난 2021년 10월 일본 오끼나와 후덴마미공군기지에서 발진한 프랑스초계기《팔콘 200》이 《불법해상활동감시》를 위해 처음으로 중국동해에 날아들었을 때를 돌이켜보자.

당시 이 해역을 순찰하던 중국해군 프리게트함이 프랑스초계기에 식별호출신호를 보내고 이어 중국전투기가 25분동안이나 견제비행하는 긴장한 상황이 펼쳐졌으며 이를 놓고 안보문제전문가들은 프랑스가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발표한 후 이 지역에서 군사적긴장이 더욱 격화되고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해 그 누구보다 곧잘 외워대고있는 프랑스가 다름아닌 군국주의야망을 품고있는 일본을 자기의 전략실현의 교두보로 삼고있다는것이다.

프랑스가 전범국인 일본과의 군사협력에 매여달리면서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부각시켜보려 한다면 그것은 심히 위험천만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적대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상황이 일촉즉발의 열핵전쟁발발상황으로 한치한치 다가서고있는 때에 프랑스까지 여기에 머리를 들이밀고있는것은 사태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더해주고있다.

주변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천층만층으로 얽혀져있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에 개입하려는 프랑스의 무책임한 처사는 자국을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극히 어리석은 처사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프리카지역에서조차 쩔쩔매고있는 프랑스가 열점지대로 화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오지랖이 넓다하게 돌아치다가는 저들도 바라지 않는 예상치 못했던 도전과 마주할수 있다는것을 미리 새겨두는것이 좋을것이다.

프랑스는 랭전열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대세를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지금 이 행성의 곳곳에서는 이전 종주국인 프랑스의 과도한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으며 프랑스의 시대착오적인 대외정책에 반기를 든 나라와 세력들은 속속 늘어나고있다.

프랑스는 그 누구의 흉내를 내며 구시대적인 《포함외교》에 매력을 느낄것이 아니라 더 늦기 전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지체없이 그만두어야 한다.

그것이 자국을 위해서도 유익한 일로 될것이다.

 

조선-유럽협회 연구사 류경철

주체112(2023)년 10월 6일

(전문 보기)

 

[Korea Info]

 

フランスは北東アジア地域の平和と安全を脅かす行動をやめるべきだ

チュチェ112(2023)年 10月 6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0月6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欧州協会研究者のリュ・ギョンチョル氏が6日に発表した文「フランスは北東アジア地域の平和と安全を脅かす行動をやめるべきだ」の全文は、次の通り。

フランスが10月期間、いわゆる「不法海上活動」を監視するという美名の下、朝鮮半島周辺水域に哨戒機「ファルコン200」を派遣する計画だという。

これまで、朝鮮半島周辺水域に軍艦と哨戒機を送り込んで奔走したフランスの行跡を見れば、彼らの今回の決定がそれほど驚くべきことではないが、毎年出席して米国の対朝鮮圧迫騒動に漏れなく加担することで自国の地位を高めてみようとする彼らの哀れな境遇が浅薄に思われるだけである。

国連安保理の対朝鮮「制裁決議」履行という美名の下、2019年から毎年、朝鮮半島周辺水域に軍事力を送り込んでいるフランスの緊張激化企図は、大きな危険性を内包している。

2021年10月、日本の沖縄普天間米空軍基地から発進したフランス哨戒機「ファルコン200」が、「不法海上活動の監視」のために初めて中国東海に飛来した時を振り返ってみよう。

当時、この海域を巡察していた中国海軍のフリゲート艦がフランス哨戒機に識別呼び出し信号を送り、続けて中国戦闘機が25分間も牽制飛行する緊張した状況が発生したし、これについて安保問題専門家たちはフランスが「インド太平洋戦略」を発表した後、この地域で軍事的緊張が一層激化していると懸念の声を高めた。

看過できないのは、国連安保理常任理事国として世界の平和と安全に対して誰よりもよく唱えているフランスが、ほかならぬ軍国主義野望を抱いている日本を自己の戦略実現の橋頭堡にしていることである。

フランスが戦犯国である日本との軍事協力に執着してまでアジア太平洋地域で自国の存在感を浮き彫りにしてみようとするなら、それは非常に危険極まりない選択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軍事的敵対行為によって、朝鮮半島の軍事・政治状況が一触即発の熱核戦争勃発(ぼっぱつ)状況に一寸一寸近寄っている時に、フランスまでここに顔を出しているのは、事態の複雑さと危険性を増している。

周辺の諸大国の利害関係が千重万重絡んでいる朝鮮半島と北東アジア地域の情勢に介入しようとするフランスの無責任な行為は、自国を抜き差しならぬ窮地に追い込むごく愚かな行為のほか、それ以上でも、それ以下でもない。

アフリカ地域でさえおろおろしているフランスが、ホットスポットと化しているアジア太平洋地域を差し出がましく奔走していれば、自分らも願わない予想を絶する挑戦に直面しかねないということをあらかじめ刻み付けておく方がよかろう。

フランスは、冷戦熱で熱した頭を冷やして大勢を直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

今、この惑星の所々では以前の宗主国であるフランスの過度の内政干渉に反対する正義の声が日を追って高まっており、フランスの時代錯誤の対外政策に反旗を翻す国と勢力は引き続き増えている。

フランスは、誰かの真似をして旧時代的な「砲艦外交」に魅力を感じるのではなく、もっと遅くなる前に朝鮮半島と北東アジア地域の平和と安全を破壊する危険極まりない行動を直ちにやめるべきである。

それが、自国のためにも有益なこと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하는 유일한 길

주체112(2023)년 10월 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국가의 전략적힘은 지난 년대들과는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비상히 다져지고 끊임없이 강화되여가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으로, 자신의 손으로 이룩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며 빛나는 기적이다.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강대한 힘과 위상을 매일, 매 시각 긍지롭게 체감하며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신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

하지만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은 자기 힘을 키워 존엄높이 살기를 바라면서도 여전히 굴종과 의존의 늪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있다.

이 대조적인 현실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철두철미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사고하고 실천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입니다.》

자력갱생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며 근본담보이다.

자기 힘이 없고 제것이 없으면 남에게 매여살고 눈치밥을 먹는 처지를 면할수 없다.

남에게 의존하는데 습관되면 자기 힘을 알수도 볼수도 없고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맥없이 주저앉아 남을 쳐다보게 되며 남의것은 다 좋게 보고 자기의것은 다 나쁘게 보게 된다. 언제 가도 남을 따라앞설수 없는것은 물론 훌륭한 자기의것도 제손으로 없애버리는 비극을 초래하게 된다. 의존심은 나라를 정치경제적인 속국으로 만들고 인민을 사상적, 물질적노예로 만든다.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면서 그 덕을 보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곧 자멸의 길이다.

한때 자주적인 국가를 건설한다고 하던 나라들이 정치적예속을 면치 못하고 국제무대에서 대국들의 앵무새노릇을 하게 된 원인중의 하나는 튼튼한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한데 있다. 이 나라들은 자기 나라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 힘에 의거하여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와 봉쇄에 견디여내지 못하고 국가의 존엄과 자주성을 무참히 유린당하였다. 오늘도 자체의 경제토대를 갖추지 못한 적지 않은 나라들이 풍랑을 만난 배처럼 표류하다가 극도의 사회경제적침체와 몰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있다. 이런 나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하고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치욕을 당하고있다.

자기의것이 없고 힘이 약한 국가와 민족은 짓밟히든가 아니면 사멸되여야 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자력갱생이냐 외세의존이냐 하는 문제는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다.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려면 만난을 자기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고야말겠다는 자력갱생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자력갱생의 길에 자주가 있고 승리가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산 교과서이다.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도도한 력사적흐름을 관통하는 불멸의 기치로 되여왔다.

민족의 운명이 생사기로에 처해있던 엄혹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의 1세들은 백두밀림에서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맞서싸워 승리하였다.

력사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기록된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우리 인민은 오직 자기 힘으로 강대성의 《신화》를 떠드는 침략자들을 참패의 구렁텅이에 처박았다. 전후 벽돌 한장 성한것 없는 참혹한 재더미우에서, 원쑤들이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인 빈터우에서 기적의 천리마가 나래쳐오르게 하였다.

오직 자력으로 부강의 토대를 다지는 길, 힘겨워도 보람있는 자존의 길을 주저없이 선택한 우리 인민이였다. 남들같으면 한순간에 지리멸렬되였을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의 곧바른 항로에서 사소한 흔들림도 없었으며 오직 자기 힘으로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왔다. 그 나날에 자기식, 자기의 시간표대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의한 정신력, 사소한 침체나 답보도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투쟁기풍이 창조되였다.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혹독한 고난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창조하였고 대담한 공격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력자강의 성공탑을 높이높이 쌓아왔다. 나라의 자주권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강대한 힘을 비축하였다.

우리 조국이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기적적승리들을 이룩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령토가 크고 자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기치를 보검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왔기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가는 나라만이 강국의 지위에 오를수 있다는것을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자력갱생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다.

앞서면 강자가 되고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기마련이다. 남의 도움으로는 절대로 번영을 담보할수 없다.

가장 확실한 번영의 길은 재부의 축적 그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발전의 확고한 주체가 되는데 있다. 모든 분야에서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 감정정서에 맞으면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담보는 자력갱생에 있다. 자기의 힘과 자원, 기술로 더 많이, 더 빨리, 더 좋게 생산하고 건설해나가는데 자력갱생의 생명력이 있다.

자체의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자기 나라의 무진장한 자원과 자기 인민의 힘으로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는것처럼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하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남의 식을 따르고 남의 힘에 기대를 걸면서 남의 덕에 살아가며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보려고 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그러한 나라들이 체험하는것은 사회경제적혼란과 파국, 신식민주의적예속과 노예의 운명이다.

정치군사적으로 예속시키지 못한 나라들을 경제적공간을 리용하여 거머쥐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에서 내흔들고있는 돈주머니는 인민들의 자주정신을 마비시키는 마약이다. 일부 나라들에 이식된 서방의 하청경제만 보아도 자본과 기술, 원료와 시장 등 모든것이 남에게 매여있는 철저한 예속경제로서 렬강들의 배만 채워줄뿐이다. 그나마 일단 위기가 들이닥치면 제일먼저 파산되여야 할 운명에 놓여있다. 제국주의자들의 감언리설에 속아넘어가 수십년간 지켜오던 자기의 사상과 리념, 제도와 전통을 다 줴버렸지만 가난과 빈곤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들의 비극은 결코 과거사가 아니다.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그 어떤 풍파도 다 이겨낼수 있는 자체의 공고한 지반이 없이 남에게 의존하여 살아나가면 설사 일시적인 《성장》은 이룩할수 있어도 그것은 바람앞의 초불이나 같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번영하는 강국을 건설하자면 자체의 강력한 발전잠재력을 마련하여야 한다. 오직 자력으로 일떠서는 나라만이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줄기차게 발전하는 법이다.

자력갱생이라는 이 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있으면 빈터우에서도 강성번영의 성새를 튼튼히 쌓고 민족의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다는것을 우리 혁명사는 확증하였다.

혁명의 길에 무수한 난관이 가로놓였으나 우리는 언제 한번 자립이냐 의존이냐 하는 로선상문제로 혼란을 겪은적이 없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계기마다 우리 당이 제시한 혁명로선은 례외없이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에 기초한 자주적인 로선이였다. 그 어느 단계, 그 어떤 시기의 혁명과업을 수행하여도 투쟁방식은 철두철미 자력갱생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조선혁명의 려명기로부터 시작된 장엄한 자력갱생의 행군길에서 시대를 진감하는 불멸의 영웅서사시가 창조되고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우리식 사회주의가 솟아났다. 우리 인민은 자기 힘을 믿고 간고분투하여 전후 빈터우에서 조국건설의 터전을 굳건히 다지였고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사회주의대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생존자체가 기적이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맞받아 뚫고나가 강성번영의 활로를 기어이 열어놓았다.

엄혹한 고비들을 헤쳐넘을 때마다 우리의 자강력은 끊임없이 증대되였고 자강력의 강자들이 무수히 태여났다. 우리의 모든 승리, 모든 전취물마다에는 제힘으로 일떠서고 부강번영을 안아오려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이 깃들어있다.

자력갱생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이며 세월의 변화에도 끄떡없고 끊임없는 기적을 안아오는 신비한 힘이다. 무한대의 자원이고 줄기찬 전진동력이며 막아나서는 고난의 산악을 비약의 발판으로 하여 더 높이 솟구쳐오르게 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창조의 보검이다.

그 무엇에 얽매이거나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힘, 자기식으로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온 주체조선은 오늘 무한대한 위력을 지니게 되였다.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자력갱생이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믿음직한 담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아무리 시대가 전진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한다 하여도 우리의 자력갱생의 전통은 절대로 낡은것으로 될수 없다. 끊기지 않는 력사적인 계승성이 있기에 자력갱생의 기치는 우리 혁명의 백승의 기치로 끝없이 휘날리게 될것이다.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된 자력갱생의 위력을 최대로 높여나가는 여기에 우리의 삶과 미래, 존엄이 있고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이것을 실생활체험을 통해 절감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나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부닥치는 난관을 강자의 웃음으로 헤쳐나가고있는것이다.

자력갱생이 국책으로, 국풍으로 되고있는 여기에 주체조선의 진모습이 있고 이 세상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높은 존엄과 불패의 힘이 있다.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력갱생의 투쟁방식, 전진방식에는 한치의 드팀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순천화학련합기업소 영양액비료공장 준공

주체112(2023)년 10월 5일 로동신문

뜻깊은 올해를 더욱 빛내이는 자랑찬 로력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웅대한 목표따라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 영양액비료공장이 자력갱생의 창조물로 일떠서 준공하였다.

온실남새생산용영양액비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은 인민의 리상과 꿈을 실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키는 우리 당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솟아난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실농장들에 절실히 필요한 영양액비료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공장건설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건설자들은 자력갱생의 투쟁기풍, 투쟁본때로 영양액비료생산을 위한 기술준비를 끝내고 공정별공사과제를 힘있게 다그쳤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 현장지휘조와 화력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 등 여러 시공단위와 련관단위들에서도 집단적혁신으로 짧은 기간에 건축공사와 시설물공사, 설비, 장치물조립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국가계획위원회, 건설건재공업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서 자재와 설비들을 제때에 보장하였으며 순천시안의 녀맹원들이 공장건설을 로력적으로 적극 지원하면서 주변정리와 원림록화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였다.

원료장과 저장장, 배풍기실, 생산장, 제품출하장을 비롯한 생산 및 후생건물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서부지구에 새로 건설되는 온실농장들에 영양액비료를 생산보장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건설된 영양액비료공장 준공식이 4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순천화학련합기업소 종업원들, 건설자들, 순천시녀맹돌격대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는 화학공업상 김철하동지의 준공사에 이어 순천화학련합기업소 기사장 양춘남동지, 영양액비료공장 지배인 리충혁동지가 토론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순천화학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건설자들, 온 나라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불철주야의 혁명령도로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한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인민생활향상에서 의미있고 소중한 결실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전체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또다시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영양액비료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련관단위들에서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을 계획대로 보장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은 영양액비료생산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자립적인 화학공업의 근간을 튼튼히 세우고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데서 맡겨진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영양액비료공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4月
« 3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