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나날이 강화발전되고있는 우리의 군력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최근 우리 혁명무력의 발전과 국가의 군사적안전보장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성과들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하고 전망적인 전쟁억제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지금 우리 인민에게 주체조선의 공민된 자긍심,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는 불패의 사회주의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보고에서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국가방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데 대한 혁명적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시면서 국방공업을 비약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중핵적인 구상과 중대한 전략적과업들을 언급하시였다.
이번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련이어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이 우리 당의 군사전략전술적구상과 기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번에 이룩된 성과들은 우리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과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수단을 보유하였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다.
약육강식을 생존법칙으로 삼는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는 사업은 순간도 멈출수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리적으로 전진할수록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발악은 더욱 악랄해지게 된다. 하지만 원쑤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털끝만치도 건드릴수 없다.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철두철미 우리의 과학과 기술, 우리의 힘에 토대한것으로서 발전잠재력이 무한대하다. 우리에게는 당중앙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실현해가고있는 젊고 쟁쟁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있고 군력강화를 가사처럼 여기는 헌신적인 인민들이 있으며 오랜 세월 다지고다져온 튼튼한 자립적국방공업의 토대가 있다.
오늘 국방분야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쾌승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담대한 배짱을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 나라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빛나는 대승리들을 안아오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넓은 길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업적은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과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강위력한 국방력과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다.(전문 보기)
제일 고귀한 재부-인민의 믿음과 기대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도덕적의무로 간주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력하는데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믿음은 더없이 고귀하다.
사회적존재인 인간은 주위사람들과 집단의 믿음과 사랑을 받을 때 참된 삶의 보람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더우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믿음은 생의 전부와 같다.
당일군들은 누구나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하고 사업하는 혁명가들이다.당일군에게 인민의 믿음만 있으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헤칠수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 있지만 믿음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모든것을 잃게 된다.
운산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보자.
8년전 운산군은 큰물피해를 심하게 입었었다.천수백세대의 살림집이 침수되거나 무너지고 많은 다리와 도로들이 파괴되였으며 수천정보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였다.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은 군당일군들의 얼굴만을 쳐다보았다.
인민의 믿음을 지켜야 한다.그렇지 못하면 인민앞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으리라.
이런 비장한 각오를 안고 군당일군들은 사생결단의 길에 나섰다.너무도 공사량이 방대하여 지난 수십년동안 여러 차례 시도하였지만 끝내 손을 털고 나앉았다는 읍지구의 제방공사도 일군들과 주민들은 짧은 기간에 해제꼈다.그리하여 지난해에 사상최대의 폭우로 인한 큰물도 끄떡없이 이겨내는 놀라운 현실을 펼치였다.
인민의 믿음을 지키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일떠설 때 하늘도 이길수 있다는것이 운산군당위원회의 경험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믿음과 사랑을 받을 때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때는 없다.당일군들은 인민의 지지와 사랑에서 고생한 보람을 느끼고 인민의 기대에서 힘과 용기를 얻으며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힘있게 걸어나가게 된다.
만일 당일군들이 자기를 믿고 내세워준 인민에게서 버림을 받는다면 그 일군은 죽은것이나 다름없다.이런 의미에서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당일군들의 가장 귀중한 재부, 생의 전부라고 말하는것이다.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저절로 커지는것이 아니다.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뼈심을 바친것만큼 인민의 믿음과 기대는 커지게 된다.
올해에 들어와 길주군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통이 크게, 모가 나게 해제끼고있다.읍지구에 있는 류만천다리를 불과 한달사이에 번듯하게 개건한데 이어 도로포장공사와 여러 다리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배구와 정구 등을 할수 있는 체육공원과 아동공원을 짧은 기간에 새로 건설한데 이어 려관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인민을 위한 재부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군당위원회일군들이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고 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간데 있다.
현실은 당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질적인 결과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이루어낼것을 요구하고있다.
인민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내가 인민의 신임과 지지를 받을만큼 일하고 생활하는가?
이 물음앞에서 매일매일 사업과 생활을 량심적으로 돌이켜보고 분발하는것이 당일군들의 자세로 되여야 한다.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같이 살며 군중앞에서 무한히 청렴결백하고 인민들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 이것이 우리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참된 복무자의 모습이다.
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는것만큼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인민의 지지와 신뢰가 커지게 되며 그것은 새로운 승리를 향한 우리의 전진보폭에 박차를 가해주게 된다.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고 멸사복무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 때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욱 억세여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봉사활동을 잘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는 사리원시당위원회 일군
본사기자 찍음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관철하는 길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참된 교육자 -개천시 천리길초급중학교 교원이였던 오철룡동무에 대한 이야기-
얼마전 개천시 천리길초급중학교에서는 후대교육사업에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 다 바친 한 교원의 고결한 생에 대하여 꼭 소개해줄것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내여왔다.
우리는 이제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몇해전 2월 어느날, 수업도중 각일각 생이 꺼져가는 속에서도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모아진 칠판에 어려운 수학문제풀이의 묘리를 다 쓰고나서 두손으로 교탁을 꽉 그러잡은채 숨을 거둔 오철룡교원,
그는 어떤 사람이였는가.어찌하여 그가 생을 마친지도 여러해가 지났건만 개천시의 일군들과 학부형들, 제자들은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여 뜨겁게 추억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한생을 바쳐 교육초소를 지켜가는 참다운 애국자, 충실한 혁명가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전적으로 교원들에게 맡기고있다.
교단에서 순직한 개천시의 평범한 교원이 남긴 생의 자욱은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맡아줄수 있는 교육으로 만들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이 땅의 모든 교육자들이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성스러운 교단에 서야 하는가를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교원의 자격
오철룡동무가 교단에 처음으로 선것은 나라가 어려운 시련을 겪던 1990년대말이였다.
당시 20대의 젊은 나이에 교원생활을 시작한 그에 대하여 눈여겨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교원양성소를 졸업하고 몇해후에 평성사범대학과정안을 통신교육으로 마친 그가 후날 높은 실력을 소유한 교원으로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그는 교단에 설 때마다 수십쌍의 맑은 눈동자가 자신을 바라보는것을 더없는 긍지로 여겼다.자질향상을 위해 애쓰다가 쪽잠에 든 순간에조차 그는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영웅이 되고 박사가 된 꿈을 꾸군 하였다.
그러나 그 긍지도, 가슴부푸는 꿈도 한순간이였다.수업시간에 학생들의 물음에 확신성있는 대답을 주지 못해 난처할 때가 있었던것이다.정말이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였다.
(신성한 교단에 세워준 당의 신임에 보답하려면 시간을 아껴가며 학생들의 맑은 눈동자앞에 떳떳할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그는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을 찾아가 스스로 학생이 되여 수업을 받군 하였다.그러자니 밤잠도 잊어야 했고 먼길도 때없이 걸어야 했다.어떤 날에는 하루수업이 끝난 후 왕복 60리가 넘는 먼곳에 가서 년로보장을 받은 교육자에게서 허심하게 배우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하나를 배워주어 그들이 열, 백을 깨닫게 가르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그러나 교육자라면 마땅히 교단에 서있은 년한을 자랑할것이 아니라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네.》
뭇별을 동무삼아 돌아가는 그를 동구밖까지 나와 바래우며 오랜 교육자가 한 이야기가 준 충격은 컸다.
(당에서 우리 교원들에게 학생들을 전적으로 맡기고있는데 어찌 교단에 섰다고 하여 교육자라고 자부할수 있겠는가.모든 학생들을 나라에 필요한 기둥감으로 키워내야 진짜교육자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학교에서 짜놓은 시간표에 따라 과목수업시간이 되면 자연히 서게 되는 교단이 선뜻 올라설수 없는 산마루마냥 아찔하게 높아보였다.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자면 교육자의 완벽한 실력을 갖추어야 했다.그러자니 시간, 시간이 절대적으로 모자랐다.시에 새로운 참고서가 나오면 제일먼저 구하여 애독하는 사람이 바로 그였다.거기에 나오는 모든 문제들을 제가 먼저 다 풀어보는것이 그의 습관으로 굳어졌다.문제를 푼 다음에도 한가지 방식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풀어보면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배워주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교장은 자정이 퍽 넘어 학교청사를 돌아보다가 한 교실에 불이 켜져있는것을 보게 되였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려던 교장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텅 빈 교실에서 오철룡교원이 열심히 칠판에 수식을 쓰고 설명을 하면서 모의수업을 하고있는것이 아닌가.
사연을 물어보니 그날 오후에 학생들이 공을 차며 머리쉼을 하자고 너무 조르기에 과외학습시간에 한시간정도 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조직했다는것이였다.흠뻑 땀을 흘리며 학생들과 어울려 축구경기를 할 때까지는 즐거웠지만 지금은 어쩐지 마음에 납덩이를 매단것 같다는것이였다.
《오늘 밑진 한시간을 봉창하자면 래일의 교수밀도를 높여야겠기에…》
그 한시간동안에 배워주지 못한 지식을 교육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공백으로 생각하며 다음날에는 더 깊이있게 가르쳐주고싶어한 교육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가운데 단 한명이라도 쭉정이가 생길세라 교수준비에 피타는 정력을 기울인 불같은 정열가가 바로 그였다.
오철룡교원은 결코 타고난 수재형의 교육자가 아니였다.하루 두시간정도 자며 피타게 자습을 한 노력가형의 교육자였다.학교에서 퇴근한 후에도 매일같이 새벽 4시까지 집에서 수학문제를 푸느라 고심하면서도 잠자는 시간이 아까와 그는 늘 입버릇처럼 외웠다.
《사람이 자지 않고 살수는 없을가? 하루가 한 240시간쯤 되면 좋겠어.》
교원인 자기가 높은 실력을 갖추지 못해 인재육성이 더디여지는것 같아 늘 마음속죄스러움을 느끼는 그였다.그것을 앞으로 열배, 백배로 봉창하자고 초불처럼 자신을 불태웠다.
그는 어쩌다 몸이 불편할 때에조차 집에 누워있는것을 딱 질색하였다.
몇해전 심한 질병을 앓은 후과로 근 1년동안은 마비가 온 왼쪽다리때문에 학교로 출근하기 불편해한적이 있었다.여느때면 10분에 갈 거리를 한시간나마 걸어서 학교로 가자니 막 안타까왔다.그러나 자기가 불편하게 걷는 모습을 학생들이 보면 그들의 마음속에 그늘이 생긴다며 어뜩새벽에 아무 일도 없는듯이 나가군 했다.
보다못해 안해인 박경숙녀성이 애원했었다.
《여보, 다문 며칠간이라도 집에서 안정하세요.당신이 매일 출근하지 않는다고 누가 탓하겠나요?》
《교육자의 시간은 인재를 키우는데 바치는 시간이요.거기에 바칠 시간을 자기를 위해 소비한다면 그건 벌써 교육자가 아니지.여보, 교단에서 학생들의 호기심어린 눈빛을 마주보는것이 나에겐 제일가는 명약이라오.》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이 강렬해질수록, 교단을 지켜선 자기가 인재농사를 책임졌다는 자각이 점점 커질수록 그만큼 시간을 귀중히 여겼고 제한된 시간에 교수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더 품을 들였다.만일 한명의 학생이라도 교수내용을 잘 리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교수합평회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된 교수안도 그날 밤중으로 다시 만들군 하였다.
언젠가는 수학교원인 그가 국어분과장을 찾아가 열심히 문학수업을 받은적도 있다.국어분과장이 전공과목을 바꾸려 하는가고 묻자 그는 어줍은 미소를 지었다.
《우리 제자들중에 수학도 잘하고 문학적재능도 있는 한 학생이 있는데 난 아직 그를 가르칠만 한 자질을 갖추지 못해서 그럽니다.절름발이교원이 되여서야 학생들이 지켜보는 교단에 어떻게 나서겠습니까.》
제자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인재로 하루빨리 키워낼수만 있다면 초급중학교에서 취급하는 모든 과목을 아니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을 다 배우고싶어한 그를 두고 교원들은 무서운 정열가라고 혀를 찼다.
농사군의 량심과 성실성이 가을에 가서 평가되듯이 교원이 묵묵히 지혜와 땀을 바친것은 후날에 정확히 나타나게 된다.
주체96(2007)년, 드디여 그가 키운 제자들가운데서 수재로 선발되여 상급학교로 가는 첫 졸업생들이 나오게 되였다.그 다음해부터 수재양성기지로 가는 졸업생들이 점점 늘어났다.어떤 해에는 맡은 학급의 절반이상의 학생들을 1중학교들에 보내였다.이때부터 개천시에서는 수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 말들이 조용히 사라졌다.
개천시의 일군들과 학부형들은 어디서 저런 훌륭한 교육자가 불쑥 나타났을가 하면서 길가에서 그를 만날적마다 칭찬했다.그럴 때면 그는 얼굴을 붉히였다.
《아직 뒤떨어진 학생들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게 어떻게 선생 잘못이겠소? 그애들의 지적능력이 낮아서겠지.》
《아닙니다.제가 그들이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하게 잘 가르쳐주지 못해서입니다.》
이렇게 그는 수재양성기지에 간 제자들을 두고 흐뭇해한것이 아니라 아쉽게 성적이 낮아 보내지 못한 제자들때문에 속을 썩였다.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줄달음쳐 산 그가 세상을 떠난 후 학교의 교육자들은 그에 대한 몇가지 자료를 종합해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오철룡교원은 주체96(2007)년부터 주체107(2018)년까지의 12년동안에만 하여도 백수십명의 학생들을 도소재지의 수재양성기지들에 보내였으며 수십명의 제자들을 평양제1중학교에 편입시키였던것이다.
이 높은 실적의 밑바탕에 진하게 고여있는것은 무엇인가.
직업적혁명가, 당이 안겨준 신성한 부름앞에 충실하기 위하여 자신을 초불처럼 태운 고결한 진정이다.오직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끝없이 바치고바치여도 성차하지 않은 불같은 정열과 노력이다.
교단에 섰다고 하여 다 교육자인가.교원의 긍지와 보람을 과연 교단에 서있은 년한과 맡아 배워준 학생들의 수로만 말할수 있는가.
오철룡교원이 남긴 불같은 생의 메아리는 오늘의 이 심각한 물음에 대답을 주고있다.
당에서는 우리 교원들을 믿고 조국의 미래를 맡기였다.신성한 교단에 떳떳이 설수 있는 자질을 갖추라.직업적혁명가의 긍지와 보람을 교단에 서있은 년한이 아니라 키워낸 인재들에게서 찾아야 한다.그런 사람만이 교육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전문 보기)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에로 추동하는 선전화들이 나왔다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가을걷이와 탈곡을 힘있게 다그쳐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라는 구호가 세워진 풍요한 전야를 배경으로 팔소매를 걷어붙이는 근로자를 형상한 선전화 《모두다 가을걷이에로!》에는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여 계획한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할데 대한 호소가 담겨져있다.
봄내여름내 품들여 가꾼 곡식을 제때에 거두어들여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적극 이바지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를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말고 제때에 말끔히 거두어들이자!》라는 제목의 선전화가 잘 보여주고있다.
새로 나온 선전화들은 전 사회적으로 농촌지원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전체 인민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소식 : 무차별적인 《반테로전》의 무고한 희생물들
지난 20년간 아프가니스탄을 강점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미군이 민간인학살로 《미국력사상 가장 긴 전쟁》의 마감을 장식하였다.
8월 29일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이 나라에서의 완전철수를 앞두고 카불국제비행장으로 향하던 차량에 대한 무인기공습을 진행한 후 2명의 테로분자를 사살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현장조사를 진행한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이번 무인기공격의 피해자들은 테로분자들이 아니라 미국의 어느 한 비정부단체가 운영하는 콩가공공장의 아프가니스탄인기술자와 그의 어린 자식들을 포함한 10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라고 발표하였다.
1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국제사회의 광범한 의문과 일치한 규탄에 대하여 미국은 어물쩍 넘기려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아프가니스탄인민들과 국제사회에 책임적인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기 미국이 《테로분자소탕》을 구실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차별적인 폭격을 진행하여 죄없는 사람들을 살해한 사건은 부지기수며 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2002년 미공군은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한 지방에서 결혼식장을 폭격하였으며 이로하여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2008년 미공군이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의 어느 한 마을을 공습하여 50명의 어린이들과 19명의 녀성들을 포함한 100여명을 살해하였다.
최근 외신보도에 의하면 20년간 미국이 수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여러 나라를 연 9만차례이상 공습하였으며 그 과정에 목숨을 잃은 민간인수는 4만 8 000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언제한번 저들의 행위에 대하여 성근하게 반성한적이 없다.
이번에도 미국은 사건의 진상을 계속 숨겨오다가 국제사회의 엄한 눈초리와 명백한 증거앞에 마지못해 죄과를 인정하였다.
미국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아프가니스탄과 전세계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똑똑히 발가놓아야 하며 이를 회피하려 든다면 력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문재인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문제를 또다시 제안하였다.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조선반도평화보장체계수립의 단초로 되는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의의를 공감한데로부터 우리는 지난 시기 여러 계기들에 종전선언에 대하여 론의한바 있다.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지금과 같이 우리 국가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과 편견,적대시적인 정책과 적대적인 언동이 지속되고있는 속에서 반세기 넘게 적대적이였던 나라들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는 그 모든것을 그대로 두고 종전을 선언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나는 현존하는 불공평과 그로 인한 심각한 대립관계,적대관계를 그대로 둔채 서로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랑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그런것이 누구에게는 긴절할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가 없고 설사 종전을 선언한다 해도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
자기들이 자행하는 행동의 당위성과 정당성은 미화하고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들은 한사코 걸고들며 매도하려드는 이러한 이중적이며 비론리적인 편견과 악습,적대적인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여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것이며 북남관계,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수 있을것이다.
남조선은 늘 자기들이 말하듯 진정으로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자면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4일
평 양
당세포의 전투력을 담보하는 창조적인 사업기풍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사업을 창발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우리 당세포는 오늘날 시대와 혁명앞에 맡고있는 사명을 다하고있는가.
당세포비서들은 늘 이런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그러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과업수행이 마감단계에 이른 이 시각 뚜렷한 실적차이를 놓고 스스로 대답을 찾을것이다.
왕성한 의욕과 지칠줄 모르는 정열을 가지고 사업을 창발적으로 해나가는 당세포비서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혁명열, 투쟁열이 약동하지만 시키는 일이나 수걱수걱 하고 기계적인 한본새로 사업하는 당세포비서들이 있는 곳에서는 기적과 혁신에 대하여 론할수도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 사업은 무겁고도 책임적인 사업입니다.》
창조적인 사업기풍, 이것은 오늘날 당세포비서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척도이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견지해야 할 사업태도이다.
당세포비서의 창조적인 사업기풍이자 당세포의 전투력이라고 할수 있다.
사업을 창조적으로 한다고 할 때 그것은 자기 사업에 대하여 늘 머리를 쓰고 방법론과 묘술을 찾아내며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창조적인 사업기풍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한다.그러나 매일, 매 시각 당원대중과 이마를 맞대고 같이 일하며 직접 당정책을 군중속에 침투시키고 실천해나가는 초급정치일군인 당세포비서에게 있어서 이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문학예술부문의 어느 한 당세포의 실례가 있다.
이곳 당세포에서는 창작공정에 현대적인 제작기술을 받아들이는것을 당세포의 결정으로 쪼아박게 되였다.
물론 이전에 처음 작품창작을 시작할 때에도 목표를 높이 세우고 투쟁한 결과 일정하게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시대의 발전과 사람들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비추어볼 때 이것은 공고한것이 못되였다.
기계적인 답습으로 눈앞의 성과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고생을 좀 하고 힘들더라도 현대적인 제작기술을 받아들이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당세포비서는 후자를 택하였다.
당세포비서는 신심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사람들의 성격과 준비정도, 심리상태와 정황에 맞게 분공조직사업도 짜고들었고 모든 사업을 능동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갔다.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서도 사색과 연구를 깊이있게 하여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았다.언제나 높은 실무능력으로 기발한 착상을 내놓군 하는 당세포비서는 능력있는 창작성원들을 발동하여 그들이 먼저 현대적인 제작기술에 정통하게 하는 한편 그것을 창작단성원들에게 배워주도록 하였다.
결국 창작성원들의 실력은 한층 높아져 작품형상의 질을 높이는데 성공하게 되였다.만약 당세포비서에게 창조적인 사업기풍이 없었다면 성과를 기대하지 못했을것이다.
이것은 당원들의 당생활과 정치적생명을 책임진 초급정치일군이며 세포사업과 세포단합의 작전가, 조직자, 집행자인 당세포비서들이 사업에서 얼마만큼 창발성을 발휘하는가에 따라 당세포의 전투력이 결정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실무수준은 창조적인 사업기풍을 발휘하게 하는 전제로 된다.
당원들과 대중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자고 해도 그렇고 당의 모습을 그대로 비쳐주는 깨끗한 거울이 되자고 해도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실무수준을 지녀야 한다.
세포비서들이 사업의욕을 잃는다는것은 곧 실력이 없다는 집중적인 표현이다.
실력이 없으면 사업을 틀에 박힌 형식과 방법으로, 천편일률식으로 하게 되며 당정책관철을 위해 건설적인 의견도 제기할수 없게 된다.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당에 충실하자고 해도 충실할수 없으며 당정책관철에서 헌신성과 창발성을 발휘할수 없다.지식이 빈곤한 머리에서 창발성이 나올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실력이 높고 자기 부문에 정통한 당세포비서만이 맡은 일을 잘해보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세포사업에서, 맡은 전투과업수행에서 높은 창발성을 발휘하게 된다.단위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놓고 우만 쳐다보며 조건타발, 우는소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부닥친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한 창발적인 의견을 제기하고 당원대중을 옳게 발동하여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될수 있게 한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은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태도를 가지고 세포사업에서 창조적인 사업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감으로써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들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난관이 클수록 자신심을 백배하며 올해 전투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자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구마다에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년말까지는 불과 몇달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전투결속을 눈앞에 두고있는 지금 혁명의 지휘성원인 우리 일군들이 난관이 클수록 자신심을 백배하며 주도성, 자립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여야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당이 바라는 실제적인 변화, 발전지향적인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엄혹한 시련과 난관들을 정면돌파하며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약대를 다져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현 조건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일별, 월별로 어김없이 수행하고 다음해 생산장성을 위한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은 많다.하지만 일부 단위에서는 불리한 조건에 포로되여 뚜렷한 변화와 발전이 없이 지지부진하고있다.
지금까지의 투쟁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편향에서 경험과 교훈을 찾고 이제 남은 기간에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완벽하게 수행해야 할 무거운 책임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무엇보다 일군들이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전진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는 가능성을 주동적으로 찾아쥐고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전력공업부문의 현실을 놓고보자.
사실 생산조건이 어려운것은 전력공업부문도 례외가 아니다.하지만 전력공업부문 일군들은 현존발전능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는 중핵적이고 관건적인 고리에 력량을 집중하는 작전을 펼치였다.
대표적실례로 전력공업부문 일군들은 국가통합전력관리체계의 운영수준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력생산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는 결과를 안아왔다.수입에 의존하던 일부 자재를 국산화하고 가치있는 기술을 받아들여 강뽈의 수명을 끌어올린것은 올해만이 아니라 다음해에도 전력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튼튼한 밑천으로 된다.
전력생산장성에 지장을 줄수 있는 대상부터 정확히 확정하고 그것을 환원복구하거나 기술갱신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현존생산능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작전하고 실천한 일군들의 주도적역할은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지고있다.
만일 전력공업부문 일군들이 불리한 조건에 포로되여 사업을 주동적으로 전개하지 않았더라면 지난 시기처럼 전력생산에서 편파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발전효률도 응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없었을것이다.
단위발전의 활로를 열기 위한 피타는 연구가 없이 하루하루 자리지킴이나 하고 불리한 조건만을 운운하면서 아무런 해결책이 없이 올리뛰고내리뛰고 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그 어떤 성과나 변화도 기대할수 없다.
다음으로 그 어떤 조건에도 대처할수 있는 자립적인 발전토대를 착실히 다져나가는것이 필수적이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역경을 맞받아뚫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단위발전을 힘있게 견인해야 할 때이다.
올해에 들어와 겹쌓인 시련속에서도 인민경제 많은 단위에서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여 발전지향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자력갱생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린 결과라고 할수 있다.
석탄생산에 필요한 부속품이라면 그 무엇이나 다 제손으로 만들어내며 생산장성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룡등탄광의 현실은 매우 시사적이다.
수입에 의존하던 일부 설비와 자재가 없이는 벨트콘베아공사를 진척시킬수 없다고 하던 기존관념에 종지부를 찍고 자체의 공무기지에 의거하여 공사를 완공하고 운반능력을 훨씬 끌어올린 탄광에서는 지금도 예비부속품창고에 각종 부속품, 자재들을 꽉 채워넣고 석탄생산을 줄기차게 내밀고있다.
자립적인 발전토대를 착실히 다지며 생산장성의 전망을 확고히 열어나가고있는 단위들은 적지 않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올해에 수입에 의존하던 각종 촉매와 시약을 자체로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하나하나 실속있게 다져놓았다.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제힘으로 타개하면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앞으로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단위발전을 담보할수 있는 도약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 마련되고있는 현실은 실로 소중하다.
일군들부터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써만 당결정을 관철할수 있다는 관점을 지녀야 단위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인적, 물적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전진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을수 있다.
당대회결정을 무조건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끓어번지는 오늘날 일군들의 창발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시되고있다.
일군들이 전진도상에 제기되는 여러가지 난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목표수행에로 대중을 이끌어나가자면 창발성을 지녀야 한다.
올해 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만짐을 지고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의 일본새를 실례로 들수 있다.(전문 보기)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앞에 나서는 올해의 기본투쟁과업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재인식, 재학습하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힘,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성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것을 올해의 기본투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온갖 장애와 도전을 격파하고 확실한 진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다.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으며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과학기술력제고에 배가의 힘을 넣어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은 모든 정책적과업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관건적고리로 된다.
지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앞에는 여러가지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그가운데는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도 있고 절박하게 수행해야 할 과업도 있을수 있다.그렇다고 하여 력량을 분산시키면 사업에서 산만성과 완만성을 피할수 없고 응당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둘수 없으며 나중에는 당정책집행을 중도반단하는 결과까지 초래하게 된다.
과학기술을 틀어쥐는것은 모든 난관을 해소하고 부문과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도이다.인민경제부문만 놓고보아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문제를 혁명적으로 해결하며 질좋고 다양한 인민소비품들을 생산보장하자고 하여도, 낡은 설비들을 새 설비들로 교체하고 필요한 생산공정들을 보강하며 새로운 생산기지들을 일떠세우자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여야 한다.당면한 경제사업이 바쁘고 눈앞의 생산이 긴장하다고 하여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을 홀시하고 부차적인 과제로 여긴다면 그것은 부문과 단위의 침체와 부진을 낳게 되며 나중에는 사회주의건설전반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된다.
과학기술은 각 부문, 각 단위의 지속적이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열쇠로 된다.
지금 우리는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에 직면해있다.과학기술중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이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그에 기초하여 만사를 풀어나갈 때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혁신과 변화가 이룩되게 된다.
오늘 당의 결정과 지시가 쭉쭉 내려가는 청춘세포와 같은 활력을 지닌 단위, 당정책관철의 교과서적인 단위들을 보면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그것은 단위의 전망을 열기 위한 출로를 과학기술발전에서 찾으며 인재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과 건설을 박력있게 밀고나가는것이다.이 단위들의 경험은 부문과 단위사업을 최량화, 최적화하며 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고 발전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갈수 있게 하는것이 과학기술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지금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첫해 진군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대단히 높다.여기에 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이 결합되면 그 어떤 험산도 넘을수 있고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의 힘을 증대시키는데 부문과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과학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일군과 혁명적수양 : 필수적인 품성-겸허성
꽃망울은 피기 전에도 곱지만 피여날수록 더욱 아름다와진다.자신의 정신도덕적수양에서 만족을 모르는 높은 요구와 겸허한 품성으로 하여 혁명가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간으로 례찬되는것이다.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례의도덕을 지향하는 혁명가는 마땅히 겸허한 품성의 소유자여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자기의 위치를 어디에 놓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가 집약되여있는 겸허성,
일군의 겸허성은 그 개인의 수양과 인품에 관한 문제인 동시에 당의 높은 권위와 직결되여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니다운 품성과 겸손성, 소박성은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입니다.》
무릇 훌륭한 자식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다는 말이 있다.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인 일군 한사람은 수백, 수천군중의 훌륭한 귀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모르면 허심하게 배우고 능력이 딸리면 밤을 패면서라도 수준을 높이며 사업에서 자만과 답보를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자기자신에게 부단히 요구성을 높이면서 투쟁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앞에 머리를 숙이고 허심하게 배울것을 바라시는, 우리 일군들을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완성시켜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의 발현이다.
위대한 인민적성품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적풍모는 우리 일군들모두가 성심성의로 따라배워야 할 혁명적수양의 위대한 귀감이다.
일군의 권위는 허세를 부리고 자세를 높이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인민을 위한 일에 성실하고 소박한데 있다.
겸허한 품성을 지닌 일군만이 대중의 존경과 신뢰를 받을수 있으며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일할 욕망과 열정으로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수 있다.
대중이 자기를 어떻게 의식하는가, 이를 늘 자각하여야 혁명적수양의 탑을 높이 쌓을수 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대중은 스승이며 거울이다.대중을 선생으로 보고 내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인민관이다.
훌륭한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처럼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계시지만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이렇듯 높이 떠올리신 경애하는 그이의 고결한 풍모는 만사람의 심장을 울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대중을 존경하고 대중에게서 허심하게 배우려는 일군은 늘 대중속에 몸을 잠그기마련이며 그들속에서 자기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와 인간적수양의 정도를 의식하면서 대중의 지향과 요구대로 일할수 있다.또 이런 일군만이 사람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킬수 있고 광범한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켜 당의 로선과 정책을 훌륭히 관철해나갈수 있다.
사람들에게 말을 점잖게 하고 례절있게 대해주는것은 일군의 인품을 높이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수양이 된 일군일수록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주기마련이다.
사람들에게 과업을 줄 때에도 《언제까지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하십시오.》라고 겸허하게 말해야 과업을 받은 사람도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일군을 존중하게 된다.(전문 보기)
애국자는 나라의 초석이며 대들보이다
지난 8일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앞두고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대를 두고 잊지 못할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 하시면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들을 위해 성대한 경축연회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라는 값높은 평가도 안겨주시였다.
국가의 초석, 대들보!
그날의 뜻깊은 말씀이 오늘도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이하여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온 평범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에게 국가의 초석, 대들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신것인가.
영광의 단상에 오른 로력혁신자, 공로자들,
그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우리 사회의 각이한 직종에서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과연 그들가운데 언제 한번 자신을 애국자나 혁명가로 생각해본 사람이 있던가.
그들은 그저 자기 직업을 무척 사랑하고 맡은 일에 충실해왔다.
사실 그들이 이룩한 성과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결부되는 특출한 위훈이나 업적이 아니다.항일혁명투사들과 전쟁로병들처럼 나라찾는 싸움에 선혈을 뿌리거나 한치의 땅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대고 싸워온것도 아니며 그들자신의 소박한 말그대로 공화국공민으로서, 이 땅에서 나서자란 아들딸로서의 도리와 본분을 다하려고 남달리 정열적으로, 헌신적으로 살며 일해왔을뿐이다.
하지만 그들과 같은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70여성상 변함없이 굳건하였고 그 어떤 력사의 돌풍에도,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에도 끄떡없이, 억척같이 서있었다.
그들은 평범하고 좋은 날에는 사회주의 우리 집을 말없이 떠받드는 초석이 되였고 준엄하고 어려운 날에는 자기들의 한없이 성실하고 참된 본태를 뚜렷이 드러내며 모진 광풍속에서 조국의 운명을 더 힘있게 지켜낸 억척의 기둥이 되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조국이 강하고 위대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떠받드는 애국자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애국의 피와 땀을 바치며 나라의 초석이 되고 대들보가 된 참된 인간들이 많기때문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로 적극 달려나가고있다.당과 조국의 부름따라 정든 집과 불밝은 도시를 떠나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인생의 닻을 내리는 청년들의 소행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새세대들의 고결한 애국충정의 발현인것이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성실한 량심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또 얼마인가.
수천척지하막장과 인적드문 산중초소에서, 바람세찬 전야에서 한생을 산다는것이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다.허나 외진 등대섬과 산골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험난한 개척과 탐구의 길을 헤치며 과학의 첨단을 돌파하기 위해 고심분투하는 사람들은 날로 더욱 늘어나고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이것이 이 땅의 수천수만의 애국자들에게서 찾아보게 되는 공통점이다.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자기를 깡그리 바쳐가며 조국을 떠받드는 애국적인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나라가 강대해지려면 거목의 뿌리와도 같이, 건물의 초석이나 대들보와 같이 묵묵히 자기 일터를 지켜가는것으로 조국을 떠받들고 힘을 더해주는 애국자들이 많아야 한다.(전문 보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문강순, 리명순동무들을
축하해주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종업원들
《우리 아이들이 꿈만같은 영광을 받아안았습니다》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였던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본 인민들의 목소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지난 9월 9일부 《로동신문》에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초대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고 성대한 경축연회에도 참가한 소식이 실리여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그때로부터 10여일이 지났다.
하지만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일렁이는 격정의 파도는 좀처럼 잦아들줄 모른다.누구나 자기 자식이 받아안은 영광인듯, 자기 가정의 자랑인듯 진심으로 기뻐하고있다.
하여 우리는 매일매일을 꿈만같이 받아안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인민들의 생활의 일단을 전하려고 한다.
《내 나라는 근로하는 인민의 세상입니다》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였던 소년단원들과 그들의 부모들의 이름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을과 일터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하지만 이제는 어디서나, 누구한테서나 떠받들리우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다.
《우린 아직도 꼭 꿈을 꾸는것만같습니다.아니 글쎄 우리 딸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경축연회에 참가한것만도 분에 넘친데 열병식장에서 그이께 꽃다발까지 드리였으니 이보다 더 큰 행운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은 열병식장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꽃다발을 삼가 드린 김윤정학생의 부모가 사람들에게 곱씹어 하는 말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김윤정학생의 아버지 김승룡동무는 평양민족악기공장 로동자이고 어머니인 김향란동무는 평양신발기계공장 로동자이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영광의 자리에 다름아닌 로동자부부의 딸이 섰다는 소식에 접했을 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 처음에는 팔목을 몇번이나 꼬집어보았다고 한다.
로동자가정이 받아안은 영광이여서 그 기쁨은 벌써 그들가정의것만이 아니였다.
소년단원들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된 성대한 경축연회에 참가했다는 희한한 소식이 전해진 그날 평양민족악기공장과 평양신발기계공장도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뻐스에서, 지하전동차에서, 집집마다에서 이런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꽃다발을 드린 녀학생의 아버지가 나와 한공장에서 로동자로 일한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소년단원들중의 한명이 우리 공장 동무의 딸이예요.》…
마치 자기 집의 경사를 전하듯 신이 나서 말하는 로동자들이며 그 자랑을 들으며 눈굽을 적시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된것은 과연 무엇이던가.
근로하는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더 많은 헌신의 땀을 바쳐갈 굳은 맹세이다.
사회안전군 초기복무사관인 전인수동무와 평양시원림건설사업소 로동자 리향동무의 심정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초대된 소년단원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시면서 자식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가는 부모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울었다고, 자기들은 위강이를 낳았을뿐이고 당에서 다 품어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었는데 오히려 부모의 수고를 값높이 평가해주시니 송구함을 금할수 없었다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했다.
정녕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품이 아니였다면 평범한 근로자의 자식인 전위강학생이 어떻게 오늘과 같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영광의 단상에 오를수 있었겠는가.
량신혜학생의 어머니인 보통강려관 로동자 리은정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다.
어찌 이들만이랴.
복받은 주인공들의 부모들은 하나같이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듯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된 경축연회에 참가한 사실이야말로 내 나라가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임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준 감동적인 화폭인것이다.(전문 보기)
소년단원들이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였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평양민족악기공장 로동자들과 중구역 류성소학교 학생들
리태성 외무성 부상 담화
제76차 유엔총회무대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종전선언문제가 다시금 부상되고있다.
종전선언이라는것은 지금까지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전상태를 끝낸다는것을 공개하는 정치적선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
그리고 앞으로 평화보장체계수립에로 나가는데서 종전을 선언하는것은 한번은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인것만은 분명하다.
관련측들이 아무런 법적구속력도 없는 종전선언문을 들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의례행사를 벌려놓는것으로 조선반도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눈앞의 현실은 종전선언채택이 시기상조라는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올해 2월과 8월에 미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도,5월에 전격 발표된 미국남조선미싸일지침종료선언도,일본과 남조선에 대한 수십억US$분의 무장장비판매승인도 모두 우리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은 세상이 잘 알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이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철회에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벌써부터 일각에서 종전선언을 두고 각측의 리해관계와 셈법이 서로 다르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와 관련한 론의를 시작하기는 어려워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조선반도에서 산생되는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놓여있다.
조선반도와 주변의 지상과 해상,공중과 수중에 전개되여있거나 기동하고있는 미군무력과 방대한 최신전쟁자산들 그리고 해마다 벌어지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를 힘으로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국방력강화조치는 《도발》로 매도되고 우리를 위협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행위는 《억제력확보》로 미화되는 미국식이중기준 또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우리를 둘러싼 정치적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하여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미국남조선동맹이 계속 강화되는 속에서 종전선언은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북과 남을 끝이 없는 군비경쟁에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명백한것은 종전을 선언한다고 해도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종전선언이 현시점에서 조선반도정세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은페하기 위한 연막으로 잘못 리용될수 있다는것을 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미국의 이중기준과 적대시정책철회는 조선반도정세안정과 평화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에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3일
평 양
수령결사옹위로 한생을 빛내이신 영원한 친위전사
하많은 사연을 전해주는 9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은 혁명의 붉은 기폭속에 숭엄히 어려오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히 되새겨본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우리가 어머님을 더욱 잊지 못하는것은 어머님의 한생이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충실성의 귀감이기때문이라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충실성의 귀감!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전기간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충실성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
혁명가의 삶은 순간순간 어떻게 이어져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으로 보여준 그 불같은 한생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성스러운 투쟁의 한길로 힘있게 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님의 한생은 혁명가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 하는 모범을 보여준 한생이였습니다.》
김정숙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가신 때로부터 어느덧 72년세월이 흘렀다.
어머님의 생애는 비록 서른두해밖에 되지 않지만 그 길지 않은 한생은 우리 혁명가들이 간직하여야 할 가장 고결한 인생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주체24(1935)년 3월 삼도만유격구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그토록 격정을 금치 못하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그날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실 전설적영웅이시고 태양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온넋으로 절감하신 김정숙동지께서 다지신 불타는 맹세가 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혁명의 한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변함없이 충직하게 받드는 혁명전사로서 값높은 생을 빛내이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주체29(1940)년 4월중순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뜻밖에 대병력으로 달려든 적《토벌대》의 포위에 들었을 때였다.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인조에 망라되여 전투에 참가하시였다.
유격대의 력량이 얼마 안된다는것을 눈치챈 적들은 기를 쓰고 따라왔다.
눈속에 묻힌 높고낮은 산발들을 넘고넘으며 온종일 놈들과 싸운 대원들은 지칠대로 지쳐 나중에는 쓰러졌다.
자칫하면 유인조가 전멸의 위험에 처할수 있는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우리가 이러고있으면 어떻게 해요.이것은 사령부로 달려드는 적들에게 길을 내주는것이나 같습니다.
누구나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습니다.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그러시고는 쓰러진 대원들에게 적과 싸우다가 죽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우리는 절대로 죽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기어이 살아서 사령관동지를 보위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사령부를 보위하기 전에는 죽을수도 없다는 어머님의 호소에 모든 대원들은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며 결사적으로 적들과 싸웠다.이렇게 되여 사령부의 안전은 성과적으로 보장되였다.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 친위전사가 되시여 김정숙동지께서 헤치신 사선의 고비들이 우리 눈앞에 밟혀온다.
두자루의 싸창을 량손에 감아쥐시고 기관총련발사격을 하듯 원쑤격멸의 불을 뿜으시던 무송현성전투, 사령부로 쏠리는 적을 유인하시느라 등에 진 양재기에 총탄구멍이 뚫리는것도 모르시고 불같이 내달리신 어머님의 불멸의 모습을 전하는 홍기하전투, 위기일발의 순간 결사의 각오를 안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되셨던 대사하치기전투…
가장 어렵고 엄혹한 순간에 발휘하는 충실성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언제나 어떤 환경속에서도 자기 수령을 믿고 따르는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의 체질화된 신념과 투지가 낳는것이다.
청봉밀영에서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를 준렬히 단죄하시며 추상같이 웨치시던 김정숙동지의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다.너는 누구냐.너는 혁명의 원쑤다.혁명은 네놈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똑똑히 기억하라.너는 혁명앞에 지은 죄로 하여 처단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국토관리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그 덕을 많이 보고있는 성천군과 운산군의 성과와 경험을 본받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지난 시기 큰물피해를 자주 입던 평안남도 성천군과 평안북도 운산군이 국토관리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그 덕을 많이 보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이 군들의 성과와 경험을 본받아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훌륭히 변모시킬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성천군과 운산군의 성과와 경험은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이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본보기, 훌륭한 교본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나라의 200분의 1을 책임지고있는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자기 시, 군의 국토관리사업을 잘하면 온 나라의 국토관리사업이 잘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심정으로 이 사업을 통이 크게 벌림으로써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야 합니다.》
인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최중대사이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국토관리사업에서 시, 군당위원회들의 책임성과 역할이 결정적이다.
국토관리사업에서 뚜렷한 실적을 낸 성천군당위원회와 운산군당위원회 사업에서 특징적인 몇가지 문제를 보기로 하자.
사상의 힘은 무한대하다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당의 사상으로 고동치는 하나의 심장, 하나의 생명체로 될 때 그 힘은 무한대하다.
력대로 큰물피해를 가장 많이 받아온 성천군과 운산군이 오늘은 큰물피해라는 말자체를 모르는 군으로 전변된 근본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 군의 국토관리사업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 이것은 두 군의 공통점이라고 볼수 있다.
성천군의 경우를 보자.
10여년전 새로 임명된 최명수군당책임비서는 치산치수사업의 중요성과 절박성을 뼈에 새기게 되였다.
큰물피해는 성천군의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었다.큰물피해를 받지 않는 해가 없을 정도이니 그로 인한 인민들의 고통과 불안은 너무도 사무쳐있었다.그러면서도 이것을 하늘의 조화로, 어쩔수 없는 일로만 여기고있었다.
군당책임비서는 여기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하였다.
자연을 정복하자.인민을 지키자!
지도를 펼치니 군은 비류강을 비롯한 크고작은 강하천으로 둘러싸여있었다.
그 많은 강하천에 제방을 쌓는다는것은 사실 간단한 용단이 아니였다.하지만 그의 가슴속에서는 한몸이 그대로 제방으로 굳어지는 한이 있어도 군을 지켜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가 용암처럼 끓어번졌다.
그는 아직 그 어느 일군도 가보지 못했다는 군의 막바지며 산골짜기들을 발이 닳도록 다 밟아보았다.말하자면 군의 국토설계를 위한 현지답사였다.
이것은 자기 땅을 알고 자기 인민을 알게 하는 귀중한 기회였다.
그 나날에 군의 지리학적조건을 손금보듯 알게 되였고 사람들의 고충과 념원, 지향을 속속들이 알게 되였다.그것은 책임비서에게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힘으로 되였다.
그러나 독불장군이라고 혼자서는 안된다.
그가 제방공사와 관련한 설계안을 내놓았을 때 많은 일군들이 머리를 흔들었다.
아직 군이 생겨 그런 어벌찬 공사를 해본적이 없다.군의 어려운 실정에서 방대한 공사를 해낸다는것은 닭알로 바위치기이다.시작을 미루었다가 모든것이 넉넉하고 풍족할 때 해도 되지 않겠는가.…
일도 시작하기 전에 큰 충격을 받았다.이를 계기로 그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가를 페부로 절감했다.
일군들의 사상관점이였다.
자연과의 전쟁에서 한몫씩 맡아 해제껴야 할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사상관점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것이였다.
그는 이 문제를 그 어떤 말보다도 공사과정을 통해 실천속에서 해결하기로 하였다.
첫 공사를 성천1다리공사로 정하였다.
여기에는 의도가 있었다.장마철이면 의례히 피해가 나군 한것으로 하여 이 다리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아픈 응어리로 자리잡고있었다.수십년세월 다리공사를 수많이 시도해보았지만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실패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공사는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공사의 건설주, 시공주는 책임비서라고 사람들이 내놓고 말을 할 정도로 군당책임비서는 여기에 심혼을 다 쏟아부었다.
책임비서가 육중한 상판을 통채로 들어올리자는 기발하고 대담한 착상을 내놓아 많은 로력과 자재,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짧은 기간에 공사를 결속하게 되였을 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하나의 공사가 말없는 사상교양사업,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그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최명수책임비서는 말했다.
사상의 힘이 제일이다!
이를 계기로 군당위원회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키우기 위한 사상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그들의 정신력이 제방공사에서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였다.
당의 국토건설사상과 정책으로 무장한 일군들과 인민들의 하나된 힘은 성천땅이 생겨 처음 보는 천리제방을 떠올렸다.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는 만년제방은 자기 지역의 국토관리사업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에 설 때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쳐준 사상과 신념의 결정체였다.
운산군의 경우를 보아도 그렇다.
8년전 7월 군은 큰물로 대재난을 당하였다.
470㎜이상 내린 폭우로 제방들이 터져 읍지구가 물에 잠기였다.1 800여세대의 살림집과 10여동의 공공건물들이 침수되거나 무너지고 군적으로 수많은 다리와 도로들이 파괴되였으며 2 500여정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겨 군은 말그대로 페허나 다름없었다.
군당책임비서사업을 시작한지 40일만에 당한 대재앙앞에서 신명선군당책임비서는 전률했다.
피방울인지, 눈물인지, 비물인지 분간하기 어려운것이 줄줄이 흘러내려 온몸을 적시던 그날 그는 심장의 맹세를 비문처럼 가슴에 새겼다.
다시 이런 참극이 빚어지면 나는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리라.
군안의 모든 강하천들에 만년제방, 만년성벽을 쌓아 인민을 지키고 군을 지키자.
말그대로 운명을 건 사생결단의 각오였다.
책임비서가 1단계로 구룡강과 우현강 제방공사를 벌리자는 안을 내놓자 모든 일군들이 일시에 굳어져버렸다.
공사량이 너무도 방대했던것이다.
30여㎞의 제방쌓기, 600여만㎥의 강바닥파기, 10만여㎡의 장석쌓기…
머리를 흔드는 일군들이 과반이였다.
도나 중앙의 지원이 없이 우리 군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모든것이 어려운 현 조건에서 정책과제들도 다 밀고나가자면 중요위험개소들만 선택하여 공사를 하는 수가 상책이다.이번과 같은 큰물은 아마 우리 대에는 다시는 없을것이다.…
이것은 건달풍, 땜때기식, 요행수의 집중적표현이였다.
물론 군의 현 조건에서 공사량이 엄청난것만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모든 일군들이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떨쳐나서면 인민들이 들고일어나게 될것이고 그 힘앞에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고 책임비서는 확신했다.
그는 공사과정을 하나의 혁명대학과정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공사가 시작되자 사상공세포성이 모든 전투장들을 진감했다.
군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총동원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의 국토건설사상을 체득시키고 그들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댔다.
공사과정에 내재하고있던 병집들이 하나, 둘 나타날 때마다 사상의 수술칼로 들어내며 온 군을 사상과 신념의 순결체로 만들어나갔다.
드디여 기적이 일어났다.그처럼 짧은 기간에 그처럼 아득해보이던 공사계획을 결단코 돌파한것이다.
거창한 제방공사가 완공된 그날 군안의 일군들은 자기 힘이 제일이라는 격정으로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하며 제방우를 거닐었다.
이것은 책임비서의 사생결단의 각오와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의 정신력이 하나로 합쳐져 솟아난 사상의 성벽이였다.
지난해 8월, 7년전의 대재앙을 몰아왔던 470㎜에 비해 거의 3배나 되는 1 350㎜라는 사상최대의 폭우가 쏟아져내렸지만 끄떡없는 만년제방우에서 인민들은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우리가 이겼다.하늘을 이겼다!(전문 보기)
성천군에서
운산군에서
동지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치는 고결한 정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불가항력은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가.
그에 대해 생각해볼수록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뜨거운 믿음이고 사랑이며 동지를 위하여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이고 희생정신입니다.》
혁명적동지애,
이 말을 떠올릴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1(2012)년 4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생명을 서슴없이 바쳐 사람들을 크게 감동시킨 금골광산의 광부였던 박태선동무와 연안군 오현협동농장의 농장원이였던 리창선동무들의 영웅적소행은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키우신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서만 찾아볼수 있는 미덕이며 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모범으로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가슴이 뭉클 젖어든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로 이런 인간들을 키워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것이 바로 동지이고 동지애라고 하시면서 전사들에 대한 사랑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으시고 그들에게 친부모도 따르지 못할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였다.
일찌기 녀성의 몸으로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한 한 녀투사는 연약한 어깨우에 총을 메고 산을 넘고 눈보라를 헤치며 많은 일을 겪었다고, 그 모든 일들가운데서도 제일 잊지 못할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자신이 《민생단》의 억울한 루명을 쓰고 버림을 받았을 때 자기를 믿어주시고 한품에 안아주신 우리 수령님의 그 하늘같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동지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나운 역풍앞에 일신을 내대시며 〈민생단〉문서보따리를 몸소 태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대용단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간들 잊을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혁명적동지애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동지를 제일 귀중히 여기시며 동지애의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지애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시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할 수천수만의 전사들을 어엿하게 키워 내세워주시였다.
90년대를 빛내인 숭고한 동지애의 모범인 김광철영웅,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고결한 충성심을 안고 동지애를 높이 발휘한 김철주사범대학 학생이였던 18살의 유경화영웅…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덕성탄광에는 사람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한 탄부가 있다.그가 바로 당시 5갱 고속도굴진소대에서 당세포비서로 일하던 강명원동무이다.
말이 없고 고지식하면서도 인정미가 뜨거운 당세포비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먼저 나서는 그를 누구나 존경하며 따랐다.세포비서는 자기 집일보다 동지들과 군중속에서 제기되는 일들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늘 막장에서 탄부들과 어울려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이 길을 헛들세라 따뜻한 정으로 품어주고 믿음을 안겨주는 그의 지극한 마음에 감심하여 뒤떨어졌던 사람들도 하나둘 따라나섰고 소대는 굳건히 단합되게 되였다.
이런 그였기에 석탄생산을 추켜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전투가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던 어느날 막장에 뜻밖의 위험이 조성되자 한몸바쳐 혁명동지를 구원할수 있었다.
30대인 그의 생은 길지 않았다.하지만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누구도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강명원동무와 영결하던 날 탄광의 한 오랜 탄부는 눈굽을 찍으며 이렇게 뇌이였다.
《짧아도 값있게 사는것이 참인생이요!》
어찌 그뿐이랴.
비록 혈육은 아니지만 사경에 처한 혁명동지를 위해 자기의 피와 살도 아낌없이 바친 일군들과 근로자들,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얼음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구원하고는 이름도 남기지 않고 떠나간 평범한 로동자들과 대학생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참모습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재보라고 말씀하시였다.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재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동지애로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세기를 이어 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혁명적동지애가 없으면 일심단결도 없고 일심단결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 정과 의리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혁명대오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론설 : 투철한 당적자각, 책임적인 일본새, 높은 실력, 이것이 일군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이다
혁명의 지휘성원들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견인해나가자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중첩되는 모든 도전들을 물리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 현시기 일군들의 품격과 자질문제는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면 일군다운 정치사상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 결속자도 일군들이고 당의 두리에 대중을 묶어세워 우리의 사상진지,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할 사람도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혁명과 건설의 각 부문과 단위를 지켜선 일군들의 역할에 따라 당의 구상실현의 성과여부가 좌우되게 된다.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풍모와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이 혁명령도의 전 기간 일관하게 중시하고있는 문제이다.기적과 위훈으로 아로새겨진 조선혁명의 년대들마다에는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일군들의 고결한 충성과 높은 책임성, 헌신적인 노력이 깃들어있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일군들이 투철한 당적자각과 책임적인 일본새, 높은 실력을 지닌 전위투사가 될것을 바라고있다.모든 일군들을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준비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시련과 난관도 만만치 않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여 일해나가야 할 때이다.모든 일군들이 자기의 정치의식과 실무능력을 부단히 높이고 수준과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나갈 때 새로운 승리의 돌파구가 열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 가속화될수 있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투철한 당적자각을 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일군이다.
당의 위업에 충성다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의 혁명적본분이며 의무이다.일군들은 당의 품속에서 혁명하는 법을 배웠고 당의 손길아래서 지휘성원으로 자라났다.자기를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투철한 당적자각을 지니는것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기초이며 출발점이다.당적자각이 높아야 당원으로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무겁게 새기고 그 관철을 위하여 분투하며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고 일군들이 순간이라도 마음의 탕개를 늦추고 당의 사랑과 믿음, 당과 인민앞에 다진 서약을 잊고 산다면 당의 위업에 충실할수 없으며 자기의 정치적생명도 지킬수 없게 된다.
당적자각이 투철한 사람은 언제나 정신적기둥이 굳건하다. 수령을 받드는 충성의 열도가 식지 않았는가, 당원의 본분을 다하고있는가를 매일, 매 순간 돌이켜보는 사람, 당과 국가의 어려움을 스스로 걸머지고 분투하고 또 분투해나가는 사람, 당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한 사람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충신의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가게 된다.
우리 당력사에 이름을 남긴 충신들은 하나와 같이 투철한 당적자각을 지니고 티없이 순결한 혁명적량심과 의리로 수령을 받들어온 진짜배기혁명가들이였다.그들이 수령께 다진 맹세를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일편단심의 삶을 빛내일수 있은 밑바탕에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함께 높은 당적자각이 놓여있다.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량심과 의리로 수령을 받드는 참된 인간,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요구성을 스스로 제기하고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며 단련해나가는 사람만이 영원히 당과 운명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이 전세대 일군들의 인생행로가 보여주는 고귀한 진리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책임적인 일본새를 지니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일군이다.
책임진다는것은 곧 자기를 바칠 각오가 되여있다는것을 의미한다.혁명은 책임성을 요구한다.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지닌 사람만이 혁명투쟁에 투신할수 있으며 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나갈수 있다.
책임성은 혁명가들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해당 부문과 단위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대중의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가 앙양되여있어도 일군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달성할수 없는것은 물론 자기 부문과 단위사업을 망쳐먹게 된다.해야 할 일이 많고 하루한시가 귀중한 오늘 우리에게는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이 아니라 단위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며 한몸 내대고 이끌어나가는 완강한 실천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과 자기 지역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발전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는 일군, 앞채를 메고 이신작칙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일군, 당정책관철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불같이 사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당의 결정지시가 빛나게 관철되고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된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이 엄혹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코 일군들이 자기 사업에서의 부진을 정당화하는 방패막이로 될수 없다.당이 맡겨준 과업을 놓고 흥정하려 하거나 책임한계를 따지며 저울질하는 현상, 당정책집행에서 연구와 창발성이 없이 그저 우아래옆으로 되받아넘기면서 말이나 듣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일하는 현상, 자기 단위 사업이야 어떻게 되든 제살궁리만 하는 현상들은 무책임성의 집중적표현이다.당정책관철을 위해 혼심을 다 바쳐 일할 대신 요술과 잔꾀를 부리면서 발라맞추기나 하고 혁명에 아무런 리익도 주는것이 없이 안일과 보신,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 건달군, 처세군, 관료주의자들은 우리 혁명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
당과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 당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며 시시각각 막중한 중압감을 안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 투신력, 당에서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뻗치고 일어나 당이 정해준 기간에,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투쟁기풍, 이것이 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책임적인 일본새이다.
현시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높은 실력을 지닌 일군이다.
실력가형의 일군이란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기술실무적자질, 능숙한 사업방법과 세련된 사업기풍을 지니고 당에서 어떤 과업을 주어도 척척 해내는 일군을 의미한다.
일군들이 아는것만큼 우리의 전진을 구속하는 온갖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혁명과 건설이 진척되게 된다.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실력가형의 일군들을 부르고있다.사회주의강국건설은 그 간고성과 치렬성에 있어서나 사회경제적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혁명투쟁이며 거창한 건설사업이다.특히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그 갱신주기가 빨라지고있는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부흥을 이룩해나가자면 일군들부터가 쟁쟁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아무리 사업의욕이 높고 열성이 있다고 하여도 실력이 없으면 맡은 책무를 다할수 없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인 타산밑에 빈틈없이 내밀수 있는 실무적자질을 갖추는 여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전문 보기)
사상중시의 위대한 력사를 끝없이 빛내이시며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산악같이 일떠설 때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은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투쟁행로가 확증한 진리이다.
주체의 사상론을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보다 행복한 래일을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사상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백승의 전통은 굳건히 이어지고있으며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추호의 비관과 동요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발동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 창당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영광스러운 우리 당이 자기의 력사적로정우에 아로새긴 귀중한 경험이며 불변의 철리이다.
오늘도 거대한 진폭으로 천만의 심장마다에 메아리쳐온다.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고 확언하시면서 조선혁명의 전 로정은 사실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의 력사였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사상전의 력사!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그 어느 나라의 력사에도 있어본적 없다.
위대한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인민은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다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과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이라는 고귀한 명제를 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은것 아니던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령도의 전 기간 견지하여오신 주체의 사상론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혁명의 긍지높은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그 사상리론적보물고를 보다 풍부히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을 과감히 다그쳐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약동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시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당사상사업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이.
그 뜻깊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력사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된 이번 대회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 재확인하고 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당사상사업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사상사업의 화력을 강화하여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도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라고 하시면서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하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사상의 힘!
바로 이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실 드팀없는 의지를 안으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더욱 억세게 키우시기 위하여 그렇듯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것 아니랴.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신 어느날 총대에 사상을 재우면 그 총대는 절대로 녹이 쓸지 않는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이야기, 비행사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며 적들과의 대결은 사상과 신념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며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던 사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다고 일군들을 일깨워주시던 고귀한 가르치심…
정녕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천만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하여주고 이 땅우에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사변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게 하는 근본원천이다.(전문 보기)
언제나 첫걸음을 떼는 심정으로
혁명적수양과 당성단련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우리 당은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할데 대하여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당의 뜻을 심장에 새겨안은 각지의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분발해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완성된 혁명가가 있을수 없듯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습니다.》
일군이라면 누구나 당의 크나큰 신임에 의하여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던 때를 잊지 못한다.
이때에는 모든것이 새로와보이고 무거운 책임감이 뻐근하게 느껴져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게 된다.받아안은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허심하게 배우고 정열적으로 일한다.
이런 마음가짐과 사업태도를 항상 견지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해 노력할 때 일군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사업과 생활에서 원숙하고 세련된 일군들, 높은 인격으로 하여 누구나 탄복하게 되는 일군들은 례외없이 어제나 오늘이나 한모습으로 혁명적수양과 단련에 힘쓰는 일군들이다.
얼마쯤 시간이 흐르면, 직급이 올라가면 자기를 완성된 인간처럼 여기면서 학습에 품을 들이지 않고 당성단련도 게을리하는 일군은 기필코 대오의 락오자가 되고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관료화, 귀족화되지 않으려면 붉은 당기앞에서 당원증을 받아안던 신입당원의 자세로 혁명앞에, 인민앞에 나서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다.머나먼 혁명의 길에서 일군이 자기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이고 당과 조국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자면 언제나 신입당원의 자세로,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할데 대하여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하였다.모든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뼈속깊이 새기고 삶의 순간순간을 혁명적수양과 단련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자기에게 지워진 무거운 사명과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는 일군이 시작도 마지막도 한모습으로 될수 있다.
일군의 직무는 결코 벼슬자리가 아니며 당과 국가앞에 한개 부문과 지역, 한개 단위 사업을 책임진다는것은 조련치 않다.
당의 신임을 순간도 잊지 않는 일군, 책임감을 무겁게 감수하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분투하는 일군이 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고 부단히 채찍질하는 법이다.
시간을 아껴가며 꾸준히 학습하고 또 학습할 때 일군으로서의 첫발을 떼던 그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을수 있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사람은 아는것이 많을수록 겸손하게 처신한다.학습을 잘하는 일군일수록 당의 크나큰 믿음에 비해볼 때 자기의 수준과 능력이 따라서지 못한다고 항상 분발하며 누구에게서나 허심히 배우려고 노력한다.
항일혁명투사들이나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 혁명대오에 첫발을 들여놓던 때의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한생을 빛나게 살아올수 있은 중요한 요인의 하나는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학습한것이다.지난 시기 아무리 공로를 많이 세웠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의 요구를 외면하고 학습을 소홀히 대하는 일군은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게 된다.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강화발전, 사회주의건설의 성패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요구, 시대의 요구를 깊이 새겨안고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원만히 갖추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일군들부터가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동대원구역당위원회에서-
본사기자 찍음
세대와 계승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우리 사회의 고유한 미풍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사업을 일상적으로 진정을 담아 하여야 하며 혁명의 길에서 먼저 떠나간 렬사들과 전우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켜야 합니다.》
혁명의 선구자들이며 혁명위업을 위하여 귀중한 생을 바치고 뚜렷한 공적을 남긴 혁명선배들을 후대들이 존대하는것은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다.
우리의 혁명선배들은 자기 하나의 리익이나 편안만을 위하여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온것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사랑하는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웠다.
생사를 가르는 결전장이나 단두대에서 최후를 마치면서도 《미래를 사랑하라!》고 웨친것은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였기때문이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며 심장의 마지막박동까지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친 혁명선렬들의 넋과 숨결, 영웅적위훈과 헌신적투쟁이 있어 우리의 행복이 마련된것 아니랴.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내세워주는것은 혁명의 피줄기, 사회주의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는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그들이 이룩한 혁명업적을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갈 때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되며 그들을 저버리고 그들의 업적을 부정할 때에는 혁명이 중도반단되고 좌절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우리 혁명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있는 근본요인의 하나가 바로 혁명선배들을 끝없이 존대하고 그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혁명선배들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충실히 계승발전시켜나가고있기때문이다.
혁명을 위하여 공적을 남기고 생을 마친 렬사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서 영생하는 삶을 누리고있는 사실은 우리 당이 혁명선배들을 얼마나 아끼고 존대하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어떻게 계승해나가는가를 보여주는것이다.
우리의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각 도들에 전쟁로병보양소를 건설하도록 뜨거운 은정을 돌려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속에 로당익장하는 전쟁로병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을 맞으며 경축행사들과 전국로병대회를 의의있게 진행하도록 하시여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의 불멸의 위훈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고 전승세대를 후대들이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그 사랑, 그 은정속에 어디 가나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적극 내세워주는 미덕과 미풍이 공기처럼 흐르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이 땅에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창조한 전쟁로병들에 대한 감사의 정을 안고 우리 혁명의 귀중한 스승들을 존경하고 내세우며 우대하는것이 누구에게나 례사롭고 일상적인 기풍으로, 국풍으로 확립되여있다.
명절날과 휴식일은 물론 보통날에도 전쟁로병들을 찾아가 친혈육의 심정으로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따뜻이 돌봐주고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건강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성심성의를 다하는 친근한 모습들.
아무리 퍼내고퍼내도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펼쳐지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우리의 사회주의가 무슨 힘으로 강하고 어떤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가를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들이다.
참다운 계승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의 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여야 할 영예로운 사명이 새세대들에게 지워져있다.
성스러운 이 력사적사명과 본분을 똑똑히 자각한 세대는 절대로 쇠퇴하지도 와해되지도 않으며 용감하고 굳세게 전진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