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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 길에 가장 열렬한 애국이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8일 로동신문

 

애국! 누구에게나 더없이 신성하고 소중한 이 말은 천만의 심장마다에 흐르는 더운 피와 같다.

피가 식으면 생명을 잃게 되듯이 애국을 떠난 참된 생이란 결코 있을수 없음을 생활의 본령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 그 순결하고 열렬한 모습은 이 땅 어디에서나 벅차게 안아볼수 있다.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 우리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건설자들을 만나보아도,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의 우렁찬 함성이 산발을 쩡쩡 울리는 검덕전역과 함경남도피해복구전투장에 가보아도 우리 시대의 후더운 애국의 열기를 받아안게 된다.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만난을 강의하게 이겨내며 충성과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영웅적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애국자들의 가슴속에도 하나의 신념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 길에 가장 열렬한 애국이 있다!

천만이 터치는 이 긍지높고 영광넘친 부름에 이 세상 어느 인민도 지닐수 없는 우리 인민특유의 가장 숭고하고 고결한 애국의 높이, 애국의 참뜻이 어려있다.사상초유의 도전과 난관을 뚫고 굴함없이 전진하는 위대한 우리 국가가 반드시 승리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할수 있는 근본비결에 대한 대답도 바로 여기에 비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시대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입니다.》

력사에 길이 전해질 뜻깊은 화폭이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한다.지난 8월 현대적이면서도 특색있는 인민의 리상거리가 웅장화려한 자태를 드러낸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건설자들의 애국충성심으로 하여 보통강강안지구에 140여일전 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천지개벽이 일어났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의 로력적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애국충성심!

불러보면 다섯 글자이지만 얼마나 깊은 뜻이 어려있는것인가.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충성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로 심장을 끓이며 총진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건설자들의 뜨거운 마음을 이 길지 않은 부름에 담으시여 온 나라에 내세워주셨다는 크나큰 격정이 가슴을 파고든다.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귀중한것은 조국이다.나라가 없으면 매 가정과 개인의 삶도 불행할수밖에 없다.

조국의 품은 곧 위대한 수령의 품이고 수령에 대한 충성의 높이이자 애국의 절정이다.이것은 우리 인민이 책자의 글줄이 아니라 오랜 력사적체험을 통해 심장깊이 체득한 진리이고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다.

예로부터 산천이 수려하고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아름다운 우리 나라, 남달리 애국심이 높았고 슬기롭고 총명한 우리 인민이 지난날 어이하여 망국민의 치욕을 강요당해야 했던가.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저 거치른 이역에 더운 피를 뿌렸건만 참다운 애국의 길을 찾지 못한채 불우한 생을 마친 지사들의 비극적행로를 돌이켜보라.

아무리 인민의 가슴이 애국심으로 불탄다고 해도 그 조국, 그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길로 인도하는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란 바람앞에 선 초불과 같은것 아니던가.

만민의 은인,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바로 그때부터 우리 인민은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였으며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위대한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언제나 일치하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애국의 선혈로 대지를 물들이며 조국해방의 그날을 위해 한목숨바쳐 싸운 투사들의 신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같다.

최후의 순간에도 내 나라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면서 군중을 향하여 《…일제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우십시오.조국은 살아있고 인민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승리 만세!》라고 심장으로 웨친 박길송동지.

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은 이 땅의 후손들에게 련면히 이어졌다.조국의 아들들이 살아있고 최고사령관동지의 전사들이 고지에 있는한 1211고지는 영원히 조국의 고지로 솟아있을것이라는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 바쳐 영용하게 싸운 전화의 용사들, 류례없이 간고한 고난의 나날에도 얼어죽으면 죽었지 위대한 장군님 품을 떠나 남의 집 처마밑으로는 절대로 들어서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그이의 품으로 더 깊이 안겨든 순결한 인민의 모습에서 우리는 위대한 수령에 대한 충성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라는 력사의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된다.

수령에 대한 충성은 최고의 애국, 바로 여기에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고 흉내낼수조차 없는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 우리의 애국신념이 가지는 불멸의 본태와 생명력이 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에 이룩되는 모든 기적과 변혁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색과 심혈이 깃든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조선이 도도히 전진하고 그이의 무한한 헌신을 초석으로 하여 인민의 모든 꿈이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이시야말로 자존과 번영이라는 민족의 숙원을 가슴후련히 이룩하여주시고 세인이 경탄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새 아침을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국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김정일애국주의와 관련한 자신의 사상감정을 소박한 시구로 표현한다면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이라고, 자신께서는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구절이 들어있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사랑한다고, 그것은 노래의 그 구절에 자기의 한몸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깃들어있기때문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셨으랴 하는 격정에 천만의 가슴 후더워진다.

정녕 우리 다 알았던가.노래 《우리의 국기》가 창작되였을 때에는 그리도 기뻐하시며 새해의 첫아침 활달한 친필로 인민의 가슴마다에 힘차게 높뛰는 애국의 넋을 새겨주신분,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땅에 들어서실 때를 회억하시며 얼마나 소중하게 안겨오던지 이 땅을 부둥켜안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하신 그이의 숭고하고 열렬한 애국의 세계를.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이것은 그 어떤 호소와 당부이기 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심장에 내리신 애국의 구령이고 철석같은 의지이다.

하늘높이 오르는 우리 국기를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실 때에도, 혁명적당군의 장병들을 피해복구전역에로 불러주실 때에도, 영광스러운 당 제8차대회의 연단에서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실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심장에서는 이 성스러운 부름이 울리였으니 그이를 우러러 절세의 애국자로 높이높이 칭송하는 이 나라의 민심 어이 하늘에 닿지 않을수 있으랴.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리라!(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10(2021)년 9월 28일 로동신문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27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조선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르며 대의원들은 우리 인민정권이 근로인민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경건히 돌이켜보았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무궁한 전진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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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당부

주체110(2021)년 9월 28일 로동신문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랑의 억센 힘에 떠받들려 위대한 인민이 전진하고있다.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해 새날을 맞이하시고 한밤을 지새우시며 정력적인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일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1년, 10년 맞잡이로 분투함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들이 행복을 누리게 될 사회주의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지금도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는 뜻깊은 메아리가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일군들에게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말씀,

모든 일군들이 높은 자각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전면적으로, 세부적으로 료해한데 따라 소비품생산과 공급을 계획적으로 실속있게 조직하고 생활필수품생산과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활발히 전개하여야 한다.

중앙과 지방의 모든 일군들이 당과 혁명,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의 결정과 지시집행에서 불굴의 정신력과 투신력,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구절구절 인민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뜨거운 말씀들은 우리 일군들이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며 생활을 안정시키는데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당부였다.

그 당부를 새길수록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안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그이의 거룩한 헌신의 세계가 눈물겹게 어려온다.

몇해전 맵짠 추위속에서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마음껏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할수 있도록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그 눈보라강행군길이 눈앞에 밟히여오고 3년전 기온이 40℃에 달하는 폭염속에서 전국의 수많은 단위들을 찾고찾으시며 걸으시던 그 삼복철강행군길도 우리의 가슴속에 세찬 격랑을 일으킨다.

이 땅에 사상초유의 격난들이 겹쳐들던 지난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큰물피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를 비롯한 피해지역들의 험한 길도 몸소 밟으시며 온 나라를 피해복구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함경남도의 피해지역을 돌아보시던 나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뜨거운 당부가 어린 공개서한을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시였다.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한다고, 10월 10일이 눈앞에 박두하였는데 형편이 곤난하고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여 새로 피해를 입은 함경남북도의 수많은 인민들이 한지에서 명절을 쇠게 할수는 없다고…

진정넘친 그이의 당부를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인민을 위한 그이의 헌신의 보폭에 발걸음을 따라세우며 수도의 충직한 당원들이 떨쳐나서고 그들의 뒤를 따라 온 나라가 일떠섰다.

절세위인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는 일군들과 당원들을 분발시키고 온 나라를 끓어번지게 하여 그토록 엄혹한 시기에 그처럼 기적적인 사랑의 대격전이 벌어지게 한것이였다.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는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사랑의 당부를 많이도 하시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하시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고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일군들에게 한가지 일을 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는가 하는것을 먼저 따져보고 모든 사업을 전개하고 내밀어야 한다고 말씀하군 하신다.

인민들이 리용할 의자도 그들이 즐겨 애용하고 먼저 찾는것으로 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그이의 당부를 심장으로 받아안았기에 우리의 일군들은 인민이 요구하지 않는 상품은 백만개, 천만개를 생산해도 소용이 없다는 철리를 새기며 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보는 제품들을 생산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해올수 있었다.

이 나날에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공장일군들에게 생산정상화의 개념을 새롭게 깨우쳐주신 잊지 못할 사연도 있다.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 공장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생산정상화는 생산계획을 일별, 주별, 월별로 계획 대 실적이나 수자상으로 맞추어놓는다고 하여 실현되는것이 아니라고, 인민들의 기호에 맞지 않고 인민들의 호평을 받지 못하는 제품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필요가 없다고, 생산정상화라는 개념에는 자기들이 만드는 모든 제품을 인민들이 적극 선호하고 애호하며 제일먼저 찾는 제품으로 만든다는 의미도 포함되여야 한다고 그토록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설비들을 만가동시키는 그자체가 생산정상화가 아니라 인민들이 먼저 찾는 제품을 만들어야 생산정상화이라는 그이의 깊은 뜻은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부는 언제나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고 인민의 요구를 절대적기준으로 삼으시는 인민의 어버이가 아니고서는 누구도 할수 없는 간곡한 당부인것이다.

우리의 어버이께서는 여러 단위에서 삼가 올린 충성의 편지들을 보아주실 때에도 회답서한을 한자한자 몸소 써주시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자는 간곡한 당부를 담으시였다.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려 수산사업소들을 찾으실 때에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어떻게 하나 물고기를 많이 잡아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떨구지 말고 먹여야 한다고, 이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라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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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과 혁명적수양 : 혁명가의 락관성

주체110(2021)년 9월 28일 로동신문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 생활에 대한 열렬한 사랑,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하고있는 락관성.

혁명적락관에 충만되여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곳에는 침체, 해이, 비관이 있을 자리가 없으며 오직 불타는 열정과 전투적인 기백만이 차넘치기마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락관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혁명가의 고유한 기질입니다.》

시련은 혁명가의 락관성을 검증한다.

혁명가에게 고유한 락관성은 혁명적신념의 산물이다.

혁명에는 꽃피는 봄날과 열매맺는 가을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한 긴긴 여름도 있고 엄혹한 겨울도 있다.

애로와 난관을 정복자의 기쁨으로 바꿀줄 아는 혁명가.

자기의 눈앞에 휘황한 미래가 확고히 보이기에 혁명가는 조건의 노복이 아니라 그것을 지배하는 참다운 주인이 되여 시련의 언덕도 과감히 넘는것이다.때문에 혁명가라는 말은 곧 난관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자, 폭풍도 격랑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투사를 의미하는것이다.

엄혹한 시련앞에서 비관하거나 주저앉는것이 아니라 앞날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안고 락관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조선혁명이라는 위대한 대학에서 성장한 우리 인민의 고상한 풍모이다.

필승의 신념으로 충만되여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투쟁의 기수,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진격의 나팔수인 일군의 훌륭한 품성의 하나가 바로 락관성이다.

난관앞에 주저앉게 되면 다시 일어설수 없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 맞받아나가면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에 가있으면서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배운것이 혁명적락관주의와 맞받아나가는 의지와 전술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언제나 신심을 잃지 말고 앞을 내다보며 전진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부터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항상 혁명의 전도에 대하여 락관적으로 대하여야 대중을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강자들로 키울수 있으며 또 그런 일군이라야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실적을 낼수 있다.

풍부한 정서는 혁명가의 락관성을 증폭시켜준다.

락관성은 허공에서 생겨나는것이 아니라 풍만한 생활속에서 꽃펴난다.투쟁속에 생활이 있고 생활속에 투쟁이 있는것이 혁명가의 삶이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집단안에 락천적인 투쟁기풍,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락관적인 생활의 조직자는 다름아닌 일군들이다.일군들은 군중이 언제나 생활을 락천적으로 할수 있도록 문화생활조직을 잘해주어야 한다.이와 함께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수단을 잘 보장해주어야 한다.

혁명열로 피를 끓이고 누구보다 생활을 뜨겁게 사랑하는 일군만이 락천적인 생활의 조직자로서의 자기 위치를 당당히 차지할수 있다.

정서가 메마르고 목석처럼 딱딱한 일군은 군중과 어울릴수 없으며 이런 일군은 대오를 혁명열, 투쟁열로 들끓게 할수 없다.

기분주의를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일군들도 인간인것만큼 충동, 자극, 조건, 환경에 따라 기분이 달라질수 있다.하지만 혁명이라는 위업앞에 복종시켜야 하는것이 일군의 기분과 감정이다.

일을 잘한다고 평가해주면 머리를 쳐들면서 나서려고 하고 곡절을 겪으면 양기를 잃고 일을 적극적으로 내밀지 않는것은 혁명적수양이 부족한것과 관련된다.

일군의 사상과 감정, 태도와 립장에서는 추호도 굴곡이 있어서는 안된다.간혹 결함을 범하였다고 해도 양기를 잃을것이 아니라 대담하게 고쳐나가며 더 활기를 띠고 일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수양된 일군의 모습이 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앞에는 의연히 무수한 시련과 난관이 도전해오고있으나 우리의 결심은 확고하고 미래는 락관적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뼈에 새기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락관적인 기백과 정서, 아름답고 고상한 사상감정과 보람찬 생활이 약동하게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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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군의 전변을 안아온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당사업기풍 -장진군당위원회 사업경험을 놓고-

주체110(2021)년 9월 28일 로동신문

 

장진 하면 사람들은 끝간데없이 펼쳐진 수림과 감자밭을 먼저 생각한다.

그 두메산골이 한해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도시사람들도 감탄하는 문화후생 및 봉사시설들과 치료예방기관들, 산마다 골마다 욱실거리는 양떼, 염소떼, 옛날흔적을 찾아볼수 없게 정리되는 강하천들, 개건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기능성비누와 기초식품을 비롯한 제품들, 늘어나는 잣나무림, 돌배나무림, 들쭉나무림과 더불어 보물산으로 전변되는 산림…

전변의 뿌리는 무엇인가.

군당위원회 일군들의 높은 리상과 진취적인 사업기풍, 헌신적일본새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잘되여나가게 되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촉진되게 됩니다.》

장진군의 전변은 당정책의 말단집행단위이고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인 시, 군을 강화하는데서 시, 군당위원회의 견인기적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시사해준다.

 

리상이 높아야 견인력도 커진다

 

시, 군발전의 출발점은 목표수립과 작전이다.

그 수준은 일군들의 리상의 높이에 의해 결정된다.

장진군의 전변을 놓고 우리가 무엇보다 긍정하게 되는것이 바로 높은 리상과 포부에 기초한 군당위원회 일군들의 대담한 작전이다.

처음부터 이들의 리상이 높은것은 아니였다.

6년전까지만 해도 군의 면모는 시대의 요구에 멀리 뒤떨어져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군들의 태도는 태평했다. 해발고가 천m를 넘는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만 꺼들면서 장진땅에서는 감자농사밖에 기대할것이 없으니 적당히 살아가겠다는것이였다.

시대문명에 따라서지 못하는 군의 실태도 그러했지만 일군들의 뒤떨어진 사상관점과 좁은 안목은 새로 임명된 리영상 군당책임비서의 마음을 더욱더 무겁게 하였다.

거세차게 비약하며 전진하는 이 격동의 시대에 지대적, 지리적차이는 있을수 있어도 뒤떨어진 군이란 있을수 없다.조건에 포로될것이 아니라 높은 리상과 포부를 안고 당이 맡겨준 산골군을 도시부럽지 않은 문명한 군으로 만들자.이것이 군당책임일군의 확고한 결심이였다.

군당위원회는 일군들의 리상을 높여주기 위한 첫걸음을 문화회관개건과 미래원건설로 뗐다.

해당 부서에서 작성해온 초기의 내부형성안을 군당책임일군은 대번에 부정했다.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 땜때기식일본새가 그대로 비껴있었던것이다.

군당일군들의 안목부터 개변시켜야 했다.군당책임일군은 산골군이라고 무슨 일이나 기준을 낮게 정하고 대충하는 버릇을 없애지 않고서는 군이 언제 가도 문명의 령마루에 올라설수 없다고 하면서 건식공법을 받아들일 착상을 내놓았다.건식공법에 대한 표상조차 서지 않은 일군들에게 형성안을 그려 보여주기도 하고 현장에 자주 나와 시공의 세부요소까지 가르쳐주면서 눈을 틔워주었다.문화회관개건과 미래원건설과정은 군당일군들의 안목을 넓히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그 기세로 군의 면모를 짧은 기간에 일신시킬 대담한 목표를 세운 군당위원회는 뒤떨어진 산골의 표징이나 같은 통나무다리들을 콩크리트다리로 교체하기 위한 공사와 강하천제방공사, 소층아빠트와 학교건설을 계획하였다.

일군들의 우려는 컸다.로력이 어디에 있는가.겨울이 길어 건설적기가 짧은데 그 방대한 건설을 언제 다하겠는가.…

고대산혁명전적지를 더 잘 꾸리는 공사를 겨울에 진행하여 이러한 패배주의관점에 파렬구를 낸 군당위원회는 목표실현을 위한 옳은 방법론을 세웠다.기관, 공장, 기업소들을 5개의 조로 나누고 군당집행위원들을 책임자로 임명한 다음 이 조를 단위로 하여 공사를 계절에 관계없이 계획적으로, 립체적으로, 경쟁의 방법으로 추진시켰다.

령하 30℃를 오르내리는 혹한속에서도 강을 가로질러 지은 거대한 덧집안에 불을 피우면서 각 조별로 다리공사를 경쟁적으로 밀고나간 결과 상평다리, 군민1, 2다리를 비롯하여 9개의 다리가 훌륭히 일떠섰다.조별경쟁속에 장진강제방, 서치천제방을 비롯한 강하천제방들이 질적으로 견고하게 쌓아졌다.색철판기와를 씌운 산뜻한 소층아빠트들이 군소재지에 30여동이나 일떠섰으며 10여개의 학교와 분교가 건설되였다.

특별히 강조하게 되는것은 조건이 어려운 지역일수록 일군들이 높은 리상을 가져야 발전할수 있다는것이다.

우리 당은 삼지연시를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일떠세워 우리의 리상과 목표가 어떤 높이에 도달해야 하는가 하는 기준을 이미 마련해주었다.

왜 조건이 불리한 북부고산지대에 이런 본보기를 마련해주었는지 그 숭고한 의도를 당일군이라면 누구나 심장에 새겨야 한다.

하지만 당의 리상과 포부에 일군들모두가 따라서게 한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다.

전자오락관을 건설할 때의 이야기가 교훈적이다.

기초공사장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일부 일군들이 피복공장개건과 군인민병원 입원병동건설, 태풍피해복구도 힘겨운데 뒤로 미루었다가 여유가 있을 때 건설하는것이 어떤가, 산골군에서 전자오락관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그런 일군들에게 군당책임일군은 절절히 토로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찌하여 나라사정이 어려운 속에서도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희한한 별천지를 곳곳에 펼쳐주시는지 그 뜻을 새겨보자.당만 믿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꿋꿋이 헤쳐온 우리 인민에게 최상의 문명을 안겨주시려는 그이의 리상에 자신들을 따라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산골이라고 주저하며 스스로 속박하려던 일군들은 생각되는바가 컸다.어떤 리상을 지니고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가를 자책속에 깨달은 그들은 분발하였다.현대적인 전자오락기재들과 광선총사격장, 립체영화관람실을 갖추고 불과 넉달동안에 일떠선 전자오락관은 장진사람들의 또 하나의 자랑으로 되였다.

이런 실례는 많다.군식료공장개건을 맡은 인민위원회 일군들이 엄청난 자금소요량앞에 주저하면서 일부 값비싼 설비들은 형편을 봐가며 천천히 교체하자고 제기할 때 지방이라고 남보다 못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가, 이왕 할바에는 통합생산체계까지 구축하자고 하면서 통이 큰 작전을 펼친 사실, 이미 개건하였던 문화회관을 지난해 또다시 더 훌륭하게 꾸리는 과정을 통하여 산골인데 이쯤하면 하고 자부하던 일군들을 깨우쳐준 사실…

하나하나의 건축물들을 오늘의 시대를 대표할수 있고 후세에 물려줄수 있게 일떠세우려는 당의 리상을 체질화, 습벽화한 군당책임일군들의 헌신과 높은 요구성, 인재중시기풍에 의해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하는 창조물들이 두메산골군에 해마다 늘어났다.도는 물론 중앙의 선수들까지 찾아오는 덩지크고 훌륭한 체육관, 출장자들이 《장진호텔》이라 부르는 군려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은덕원과 군탁아소, 무선방식에 의한 통합조종체계가 실현된 수지경판나무모온실…

여기에서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이러한 높은 리상과 포부가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무엇보다 책임감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읍지구에 새로 일떠선 소층살림집들

군문화회관

군체육관

피복공장

일용품공장 비누생산공정

수지경판나무모온실

군인민병원

은덕원

전자오락관

상평다리

 

[Korea Info]

 

9월 27일 조선 김성대사의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문 전문

주체110(2021)년 9월 28일 《웹 우리 동포》[동영상]

 

 

의장선생,

사무총장선생,

각국 대표들,

나는 먼저 아브둘라 샤히드선생이 유엔총회 제76차회의 의장으로 선거된것을 축하하며, 본 회의가 당신의 능숙한 사회밑에 훌륭한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합니다.

나는 본 회의가 전례없는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모든 유엔성원국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사회경제적회복을 추동하며 희망을 안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데서 서로의 유익한 경험을 공유하는 의의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의장선생,

470만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은 계속 기승을 부리고있으며 이로 하여 세계적으로 경제침체, 인종차별, 빈부격차의 증대와 같은 사회경제적문제들이 극도로 악화되고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초래되고있는 파괴적인 이상기후현상이 세계도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있는것은 ‘그 누구도 기후변화문제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유엔성원국들과 특정세력의 리기적이고 불공정한 행위로 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는 나라들 사이의 분쟁과 민족간 불화가 끊기지 않고있으며 무고한 인민들이 고통을 당하고있습니다.

‘국제공동체가 유엔창설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국면에 직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실은 모든 유엔성원국들이 유엔헌장과 국제법,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에 그 어느때보다 충실하며 정치적의지와 노력을 합치고 호상협력을 강화하면서 문제해결의 옳바른 방도를 찾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습니다.

의장선생,

나는 먼저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극복하고 사회경제적회복을 추동할데 대한 본 총회의 주제토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려는 취지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전염병방역과 사회경제발전을 위해 진행하고있는 사업에 대하여 통보하려고 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외부적요인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에 비해볼때 매우 불리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은 주변환경에 위축되거나 포로되여있지 않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정되고 공고한 정치적환경을 토대로 하여 앞에 가로놓인 온갖 방해요인들과 도전들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하면서 우리가 목표로 한 발전궤도를 따라 힘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공화국정부가 사회경제발전과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자부할만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기후변화에 예견성있게 대처하고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이면서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조건을 보장하는것은 현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중핵적인 정책입니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류입을 철저히 차단하는것을 사활적인 문제로 보며 전인민적인 공감과 통일적인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면서 전면적인 방역대책을 강구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은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데서 매개 나라가 자기 인민의 생명안전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방역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사태가 계속 확산되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형세에 대처하여 보다 개선되고 안전한 방역대책들을 보강해나가면서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할것입니다.

의장선생,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이상기후현상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강화에 큰 힘을 넣음으로써 공업부문이 상승궤도에 올라섰으며 농업부문에서도 재해성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안전하게 수행할수 있는 확실한 전망이 열렸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에게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고 부단히 향상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변함없이 견지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소집된 중요회의결정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것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 정상공급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졌습니다.

또한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국가의 부담으로 해마다 수만세대의 발전된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배정하고있습니다.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하여서도 공화국정부는 앞으로 5개년계획기간에 전국의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 제방보수와 해안방조제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정상관리에 들어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큰물과 태풍피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위기관리대책을 빈틈없이 강구하고있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재해성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우리 공화국의 성과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사회경제적회복력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기여로 될것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어느때보다 어려움이 많고 주변환경의 크고작은 도전과 위협이 존재하는속에서도 드팀없이 우리 인민이 철저히 반기고 지지하는 성과들을 창조하였으며 자기의 힘으로 스스로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룩해나가고있는 이러한 성과들은 우리 당과 국가지도부의 정확한 정치적령도력에 의한 결과입니다.

전체 인민이 당과 정부를 신뢰하고 운명적으로 일치단결된 단결력,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불패의 위력과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습니다.

의장선생,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91년 9월 17일 유엔총회 제46차회의 1차전원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유엔에 받아들일데 대한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됨으로써 우리 나라는 160번째 유엔성원국이 되였습니다.

원래 우리 공화국은 나라와 민족이 분렬되여있는 실정에서 유엔가입문제를 통일지향적견지에서 고찰하지 않을수 없었으며 이에 따라 련방제통일이 실현된 다음 단일한 국호를 가지고 유엔에 들어가든가 만일 통일이전에 가입하려 한다면 북과 남이 하나의 의석으로 들어갈데 대한 립장을 시종일관 견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유엔가입문제를 리용하여 민족의 분렬을 영구화, 합법화하고 우리 공화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반통일적, 반민족적기도가 로골화되는데 대처하여 우리는 주동적으로 유엔에 가입하는 결단적인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수천년세월 한강토에서 대대손손 하나의 피줄을 이어 오며 살아온 조선민족이 20세기 중반기에 와서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지고 종당에는 두개의 의석으로 유엔에 가입하게 된것은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로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유엔이 창립되였지만 그와는 정반대로 조선반도는 우리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배치되게 둘로 갈라져 항시적인 정세긴장과 불안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조선민족에게 대를 두고 잊을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가져온 근원으로 되였다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입니다.

조선반도문제가 조선민족의 리익에 맞게 평화적으로 해결되는것은 국제사회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조선반도문제가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근원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방도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밝히려고 합니다.

의장선생,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문제가 산생된 근원을 정확히 밝혀내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것이 순리입니다.

랭전이 종식된지 3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조선반도가 항시적인 긴장격화와 대립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근본원인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유엔성원국들은 조선반도문제가 원래부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에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있으며 지어는 미국이 핵문제때문에 조선을 적대시하고있는것으로 잘못 리해하고 있습니다.

핵문제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핵을 가졌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한것이 아니라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70여년전부터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핵위협을 가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불가피한 력사를 걸어오게 된것입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결코 추상적인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적으로 미국으로부터 당하고있는 군사적위협과 적대행위 그 자체입니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첫날부터 우리를 적국으로 대하면서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회주의제도를 로골적으로 적대시하였습니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공산국가’, ‘비시장경제국’으로 규정하고 ‘인권문제’, ‘대량살륙무기전파’, ‘테로지원’, ‘종교탄압’, ‘자금세척’ 등 부당한 명목밑에 조미사이의 정치, 경제, 무역관계수립을 제도적으로, 법률적으로 완전차단하였습니다.

이것이 적대시정책이 아니라면 ‘우호정책’이라고 말해야 되겠습니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토에는 단 한명의 외국군대도, 단 한개의 외국군사기지도 존재하지 않지만 남조선에는 근 3만명의 미군이 수많은 군사기지들에 주둔하며 언제든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행동을 취할수 있는 항시적인 전쟁준비태세를 갖추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단 한번도 진행해본적이 없지만 미국은 남조선주둔미군을 포함하여 세계각지의 륙해공군병력을 동원하여 지난 수십년간 해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 수역들에서 각종 형태의 전쟁연습을 벌리고있으며 수시로 남조선에로 수많은 장비들을 행동시키면서 위협성무력시위행위를 통해 우리를 위협하고있습니다.

지난 8월 우리 정부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이 강행한 ‘련합지휘소훈련’은 미국이 수십년전부터 벌려온 합동군사연습들의 이름만 바꾸어놓은 철저한 공격적성격의 전쟁연습입니다.

미국이 남조선에 무력을 주둔시키고 남조선을 군사동맹의 사슬로 구속해놓았기 때문에 북남관계는 미국의 간섭과 방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민족의 화합보다 ‘동맹’과의 협조를 더 우선시하는 남조선당국의 잘못된 행태로 하여 북남합의들은 언제한번 성실히 리행되여 본적이 없습니다.

국제사회는 한가지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조미관계는 그저 국교가 없고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법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교전국들사이의 관계입니다.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발발가능성이 억제되고있는것은 결코 미국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국가가 적대세력의 군사적침공기도를 제압할수 있는 믿음직한 억제력을 키우고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지정학적환경과 세력관계 그리고 나날이 엄혹해지고있는 국제관계속에서 국가방위에 필요한 충분한 힘을 가져야 할 시대적요구를 정확히 알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자기를 지키기 위한 확실한 힘을 비축하였습니다.

지구상에 우리 나라처럼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받고있는 나라는 없으며 그만큼 평화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갈망은 매우 강렬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전쟁억제력은 말그대로 침략전쟁을 막고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입니다.

세상이 다 알고 있고 미국이 제일 우려스러워하다싶이 우리의 전쟁억제력 그 안에는 물론 강력한 공격수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수단들을 누구를 겨냥해 쓰고싶지 않으며 다시말해 미국이나 남조선, 우리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절대로 침해하거나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해 국방을 강화하는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누구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한 군사력을 키운다는 그런 표현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끊임없이 진화하고있습니다.

미국이 해마다 7,000억US$이상의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어 개발하고있는 극초음속무기, 장거리정밀유도무기, 새세대 대륙간탄도미싸일과 핵전략폭격기 등은 모두 우리를 반대하여 미래의 조선전쟁에서 선참으로 사용하게 되여있습니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묵인 비호밑에 첨단무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반입하고 있는것도 조선반도의 군사력균형을 깨뜨리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

미국과 미국남조선군사동맹이 우리를 겨냥한 군사적위협을 가증시키는 조건에서 우리가 그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하고 있는것과 동등한 무기체계를 개발, 시험, 제작, 보유하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정당방위 권리입니다.

의장선생,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보고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의 열쇠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데 있으며 앞으로도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표명하시였습니다.

지금 미국에는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 : 주체적인 과학교육발전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탁월한 령도

주체110(2021)년 9월 27일 로동신문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심원한 사색의 세계,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끝없이 펼쳐가시며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성스러운 10년의 로정을 더듬을수록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거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치는 하나의 구호가 있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 절세위인의 웅건한 뜻이 그 얼마나 강렬하게 맥박치는 구호인가.

자자구구 새길수록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과학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온 나라에 과학중시, 교육중시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키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불멸할 업적이 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인재중시, 과학교육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 이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훌륭한 혁명인재, 과학기술력량이 더욱 튼튼히 준비되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기적적사변들을 탄생시키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왔다.

하기에 주체적인 과학교육발전의 전성기를 장엄히 펼쳐온 10년세월을 감회깊이 되새기며 인민은 더욱 확신하고있다.

과학기술중시, 교육중시!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올려세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한 나라 력사에서 10년세월이란 결코 길지 않다.

하지만 그 력사적기간에 우리 조국의 힘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로 솟구쳐올라 빛을 뿌리였다.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는 이 현실은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난관과 시련을 딛고 우리 조국이 비약하게 한 힘, 그 강위력한 동력은 과연 무엇인가.

주체과학기술!

불러볼수록 가슴은 뜨겁게 젖어든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뜻을 굳건히 이으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대진군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온 나라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의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던 주체101(2012)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에는 과학기술이 모든 부문의 발전을 좌우하며 추동한다고, 과학기술이자 힘이라고.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우리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면 나라의 모든 분야를 더 빨리 발전시킬수 있으며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시대발전의 요구를 꿰뚫어보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과학기술중시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과학자들은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 그 비약적발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과학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로 내세우시고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앞세워 남들이 수십년동안에 이룩한 발전단계를 뛰여넘으며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의 령도따라 과학기술의 보검을 틀어쥐고 번영의 활로를 열어온 로정, 자랑찬 과학기술중시의 나날들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신년사로부터 시작된 주체102(2013)년, 다음해 주체103(2014)년은 또 어떻게 시작되였던가.

1월중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열풍이 나래치는 속에 당창건 70돐이 되는 주체104(2015)년이 흘렀고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리게 되는 주체105(2016)년의 첫문도 과학으로 열었다.

세상을 들었다놓은 기적적승리들로 엮어진 주체106(2017)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속에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된 주체107(2018)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앞세워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조국의 빛나는 한해한해가 이렇게 흘렀다.

그 날과 달들에 새겨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헌신과 로고의 자욱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당과 국가의 중요한 회의들에서 새로운 과업을 제시하시면서도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풍년이 든 농장벌을 찾으시여서는 과학농사에 대하여 열정에 넘쳐 말씀하신분, 산림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는 선진적인 나무모재배기술을 적극적으로 발전완성시켜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양어장을 돌아보시면서도 양어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양어의 과학화라고 다정히 일깨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일군들도 참고하도록 수많은 선진과학기술자료들도 보내주시고 새로운 과학기술적성과가 이룩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한달음에 달려가시여 보아주신분, 찾으시는 단위,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 안목도 틔워주시며 더 큰 비약의 날개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에서도 과학기술강국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선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중요한 목표로 정하여주시고 이것을 우리 당의 변함없는 정책으로 내세우시였다.

진정 그이의 령도는 과학기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그 위력으로 천사만사를 해결해나가시는 걸출한 위인의 비범한 령도였다.

주체107(2018)년 1월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이날 수많은 과학연구성과자료들과 전시품들을 전시해놓은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과학중시로선을 관철하는데서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이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다고, 오늘날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과학기술전선이 제일척후전선이라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 주력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 세상을 둘러보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어디에나 있다.하지만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과학탐구의 한길에서 혁명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불리우며 영광의 최절정에 살고있는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첨단과학기술성과로 당의 신임과 믿음에 보답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을 달아주기도 하시고 국력강화에 이바지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르시여 붉은 당기가 펄럭이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에서 대를 두고 전해갈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던 사랑의 일화들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랑은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며 려명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행복의 금방석들에도 속속들이 어려있다.

하기에 이 땅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한결같이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다.

태양을 떠나 만발한 화원을 생각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어버이품을 떠나 우리의 존재와 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오직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우리들의 슬기와 재능이 나래치고 값높은 삶이 꽃펴난다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여기에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가.

우리가 조국을 보위하기 위하여 전민무장화구호를 든것처럼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호를 들고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지금도 천만의 가슴속에 크나큰 메아리로 울리고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인재를 중시하는 정치가도,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는 나라도 많지만 그 어느 나라의 정치가도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울 그렇듯 원대한 구상을 내놓은적이 없었다.

몇해전 몸소 과학기술전당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을수 없다.

쑥섬이 과학의 섬으로 희한하게 전변된것을 두고 그토록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며 과학기술전당의 준공은 우리 당이 과학전선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를 보여준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추진하는데 한몫 단단히 할 인재들이 나라에 바다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불길은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타번지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을 비롯한 중요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우리 근로자들과 일군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생이 되였으며 그 어디에나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터득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 온 나라가 말그대로 하나의 교정으로 변모되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선도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숨결이 줄기차게 맥박치는 속에 사회주의 내 조국의 무한대한 힘이 높이 떨쳐질수 있은것 아니랴.

지나온 10년의 날과 달들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끊임없이 태여난 자력자강의 창조물들, 사회주의 내 조국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한 경이적인 성과들은 우리의 주체과학기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이 땅우에 과학기술로 흥하고 비약하는 경이적인 시대를 펼치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세상이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여야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가질수 있다

주체110(2021)년 9월 2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새라새로운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며 나라의 방방곡곡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가고있다.

바라보기만 하여도 눈부신 래일이 눈앞에 어려와 저도모르게 심장을 높뛰게 하는 수많은 전망도, 설계도들은 결코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으로 그린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길은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걸어갈수 있습니다.》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떠나 더 밝고 좋은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신념이 투철한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속에서도 미래를 락관하며 보다 눈부신 앞날에 대한 꿈을 꾸지만 신념이 떨떨하고 의지가 박약한 인간은 난관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기마련이라는것은 우리 혁명력사의 갈피마다에 새겨진 진리이고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삶의 메아리이다.

력사의 흐름과 함께 우리 혁명의 조건과 환경은 많이 달라지고 생사를 판가름하는 준엄한 전장도, 철창과 단두대도 없지만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들은 그대로 우리 시대 혁명가들의 신념을 검증하는 시험장이라고 할수 있다.

신념이 투철한 사람만이 높은 리상과 포부를 가질수 있으며 그 필승의 신념이 있어야 바라는 모든것을 성취할수 있는 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만점이라는 최상의 평가를 주신 3월5일청년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바로 그런 투철한 신념의 소유자들이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지만 그들은 온 광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산중턱에 한 글자의 길이가 12m, 너비는 9m인 집채같은 글발들을 새기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그 글발은 곧 조국땅 한끝에 자리잡은 자기들의 고장, 자기들의 일터에 사회주의리상촌을 온 세상이 보란듯이 꾸려놓고 소리치며 잘살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이였고 발은 자기 땅에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원대한 리상과 포부였다.

사회주의승리를 확신하는 그 신념의 글발을 보며 광부들은 신심드높이 광산으로 출근했고 기어이 자기 힘으로 일떠서겠다는 배짱과 담력을 안고 설비의 대형화, 생산공정의 현대화, 수천세대에 달하는 방대한 살림집건설을 한꺼번에 통이 크게 밀고나갔다.

만약 그들이 눈앞의 시련앞에서 조금이나마 주저하고 동요했다면 어떻게 이처럼 크나큰 리상과 포부를 지니고 자랑찬 전변을 안아올수 있었겠는가.

그 나날 3월5일청년광산만이 아니라 온 자강땅이 사회주의승리의 억센 신념과 의지로 부글부글 끓었다.

자강도사람들은 고난의 시기부터 그 누구보다 참기 어려운 시련을 겪었지만 가는 곳마다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를 크게 써붙이고 겹쳐드는 곤난을 필승의 신념으로 이겨나갔다.대소한의 혹한속에서 발전소들을 일떠세우며 쌀배낭이 아니라 거름짐을 지고 농장포전으로 달리는 감동적인 화폭은 다름아닌 래일에 대한 믿음이 굳건한 신념의 강자, 원대한 리상과 포부의 소유자들만이 펼칠수 있는것이였다.

생활상고충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생산도 하고 농사도 짓고 국토관리를 비롯한 당면한 정책적과제들도 다같이 밀고나가면서 자연을 길들여 도처에 중소형발전소를 일떠세우던 그 백절불굴의 투쟁이야기는 자강도사람들이 지닌 신념이 얼마나 투철한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자강도사람들뿐이 아니다.자기 힘으로 자기의 앞날을 개척해나가려는 강원도인민들의 자력자강의 정신 역시 이들이 지닌 신념의 표출인것이다.

자력갱생대진군의 앞장에서 시대정신을 창조한 강원도사람들, 이들은 비록 오늘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해도 제발로 걸어나가는 도, 모든것이 흥하는 도의 래일을 그려보며 신념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었다.자체의 힘으로 도처에 발전소를 일떠세우고 현대적인 양묘장도 자기 손으로 훌륭히 건설해나가는 투쟁과정에 신념만 억척이면 하늘도 이길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오늘 우리 조국의 면모는 몰라보게 전변되고있다.

고난과 시련은 끝없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고있지만 우리 인민의 리상과 포부는 갈수록 높아지고있다.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사회주의문명을 대표하는 방대한 건설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끼며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는것이 이 땅의 벅찬 현실이다.

꿈속에서조차 그려본적 없었던 삼지연시의 천지개벽과 양덕의 희한한 별천지, 마식령스키장, 문수물놀이장,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전문 보기)

 

신심드높이 아름다운 래일을 설계해간다.

-함경남도설계연구소에서-

[Korea Info]

 

격난을 박차며 전진하는 조국의 기상을 여기서 본다

주체110(2021)년 9월 27일 로동신문

승리의 결승선을 향한 총공격전으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바로 그 누구도 아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위대한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건설에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하고 영예로운 일은 없습니다.》

거창한 창조의 전구가 우리앞에 있다.

류례없이 엄혹한 도전과 난관을 헤쳐야 하는 오늘의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새 거리가 희한하게 일떠서는 송신, 송화지구!

초고층살림집과 다층, 고층살림집들의 골조가 장쾌히 솟구쳐오른 이곳에서 지금은 살림집내외부작업이 한창이다.

세상을 놀래우는 건설신화가 창조되고있는 바로 여기서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미더운 군민건설자들이 어떻게 받들어가고있는가를 뜨거운 심장으로 느끼고있다.

초고층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옥기남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

이들에게 있어서 초고층살림집건설은 생소했다.하지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앞에서는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는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은 비상히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하루를 열흘맞잡이로!

이것이 그들의 사고방식, 투쟁방식이였다.

방대한 건설과제가 날자별로, 시간별로 쪼개여졌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하루하루가 기적창조의 나날이였다.기초콩크리트치기에만도 여러동의 고층살림집을 일떠세우는것과 맞먹는 자재가 들어야 하는 그 방대한 공사를 단 40여일만에 해제끼고 골조공사에 진입한 군인건설자들,

부대에서는 혼합물운반차, 압송기, 기중기를 비롯한 기계화수단을 총집중하여 골조공사를 다그쳤다.

살림집골조가 높아질수록 가장 초미의 문제로 나선것은 혼합물보장속도를 따라세우는것이였다.압송기의 능력도 제한되여있었다.

초고층살림집의 만장까지 혼합물을 쏴올릴 방도가 과연 없겠는가.

어떻게 하나 이 고비를 넘겨야만 공사속도를 보장할수 있기에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너도나도 머리를 쓰며 방도를 탐구하였다.하여 이들은 기존상식을 타파하고 혼합물을 중단없이 보장할수 있는 출로를 찾고야말았다.

이렇게 되여 초고층살림집의 층수가 높아질수록 골조공사는 더디여진것이 아니라 더 빨라졌다.

그런 속에 부대지휘관들과 병사들은 기발한 착상과 대담한 실천으로 짐승강기와 탑식기중기의 능력도 훨씬 끌어올려 초고층살림집골조공사에서 높은 속도를 보장하였다.

이러한 혁신은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곳곳에서 창조되고있다.

타일붙이기작업이 한창인 공사장의 숨결은 안아볼수록 가슴벅차다.

그 어느 발판에나 지휘관들이 있다.직접 발판을 타고 건설자들과 함께 타일붙이기작업을 하는 이들의 이신작칙은 공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하루과제를 2배로 넘쳐 수행하고도 성차지 않아 발판을 내릴줄 모르는 건설자들, 시간을 아껴가며 외부미장과 타일붙이기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는 이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번지고있는것은 하루빨리 우리 당에 완공의 보고를 드릴 열정이리라.

흐르는 분분초초가 당의 뜻과 숨결로 맥동치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비단 건축공사에서만 위훈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아니다.

벌써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많은 면적의 잔디밭이 조성되여 풍치를 돋구는 모습에서 우리는 쉽게 눈길을 뗄수가 없다.

여러 수종의 떨기나무로 시계를 형상한것도 특색있지만 다람쥐, 청서, 꿩이 뛰노는 천연수림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느낌을 주는 원림록화구역을 돌아보느라면 험한 길을 걸으며 독특한 수종의 나무를 하나하나 마련해오고 전문가들과 지혜를 합쳐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형상을 창조하기 위해 바쳐온 우리 군인들의 노력이 헤아려져 심장이 끓는다.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창조되는 위훈속에는 남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하부망공사의 질보장을 위해 헌신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전문 보기)

 


 

승리의 결승선을 향한 총공격전으로 들끓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Korea Info]

 

뜨거운 열정을 다 바쳐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자

주체110(2021)년 9월 27일 로동신문

 

 

가을빛이 짙어가는 전야마다에 총공격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눈뿌리아득한 연백벌과 열두삼천리벌로부터 멀리 북변의 산골포전에 이르기까지 풍요한 사회주의협동벌 그 어디나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고 우리 당에 승리의 보고, 기쁨의 보고를 삼가 드릴 각오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로 뜨겁게 달아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여 계획한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강력한 조치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회주의전야를 품어안으시고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며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황금의 가을을 충성의 가을, 애국의 가을로!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가을,

협동벌마다 벼바다 설레이고 무겁게 고개를 숙인 이삭들이 탐스럽게 여물어가는 황금의 가을,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계절이지만 이 시각 알알이 여물어가는 이삭들을 안아보는 이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은 어이하여 젖어만 드는것인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례사롭게 온 계절이라면, 단순히 자연의 리치를 따라 무르익은 곡식이라면 이 가을 농업근로자들의 마음 그리도 뜨거우랴.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앞장에서 뚫고헤치시며 하셔야 할 일, 돌보셔야 할 국사가 많고많으시건만 농업전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하시고 온 한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농업을 추켜세우는것은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국가중대사, 농사를 잘 짓는것은 현시기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전투적과업…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농사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거듭 강조하시고 농업발전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며 전당적, 전 국가적인 힘을 농사에 총집중하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몸소 기상자료를 보고 또 보시며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전야를 지키기 위한 대책적문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이 땅의 주인들의 가슴마다에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겨주신 위대한 령도의 그 손길에 떠받들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불리한 이상기후현상을 이겨내며 알곡증산을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온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온 나라의 지원자들이였다.

진정 이 땅의 가을은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인민들을 위해, 우리 농업의 휘황한 래일을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심혈과 로고, 헌신의 자욱을 따라 오지 않았던가.

금파만경이 설레이는 협동전야 그 어디서나 뜨거운 격정이 굽이친다.열화같은 애국충정의 마음 안고 봄내여름내 애써 마련한 오늘의 황금가을을 승리의 가을, 애국의 가을로 빛내일 농업근로자들의 일념으로 사회주의전야마다 세차게 끓는다.

돌이켜보면 이 땅의 가을은 언제나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불타는 계절이였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구호 《해방된 조선의 첫봄을 증산으로 맞이하며 한치의 땅도 묵이지 말자!》를 높이 들고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며 다수확을 내고 새 조국건설을 고무추동한 첫 세대 애국농민들, 땅을 주신 김일성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고저 알알이 고르고고른 옥백미를 싣고 평양으로 달려왔던 그들이 지펴올린 애국미헌납운동의 거세찬 불길과 더불어 건국의 토대가 굳건히 다져졌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는 식량을 위한 투쟁은 조국을 위한 투쟁이며 전선의 승리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소잔등에 위장망을 씌우고 논밭을 갈아 씨를 뿌리며 곡식을 가꾸어 화선용사들에게 보내준 전시애국농민들,

전선원호미헌납운동의 선구자를 몸소 문가에까지 나와 맞아주시며 동무와 같은 농민들이 우리의 후방을 지키고있기때문에 우리는 전쟁에서 꼭 승리할수 있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얼마나 가슴 울려주었던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 사회주의건설시기와 고난의 시기…

진정 일편단심 수령의 사상과 뜻을 량심과 의리로 받들며 전세대 애국농민들이 피와 땀 다 바쳐 지켜온 나라의 쌀독은 그대로 부강조국건설의 초석, 든든한 밑천으로 되지 않았던가.

지금이야말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황금가을을 충성과 애국의 가을로 빛내이며 쌀로써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해야 할 때이다.

오늘 전대미문의 혹독한 도전과 난관속에서 당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해 줄기차게 내달려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쌀은 더없이 귀중한 밑천이다.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식량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어야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고 인민경제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할수 있다.우리에게 제손으로 거두어들인 쌀만 넉넉하면 그 어떤 격난속에서도 끄떡없이 내적동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보란듯이 열어나갈수 있다.

만풍년의 농악소리이자 사회주의건설의 힘찬 진군가이며 5개년계획수행의 승전포성이다.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주타격전방에 승전고 높이 울려야 할 그 시각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의 하루하루에 올해 농사의 성패가 달려있다.쌀로써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킬 철석의 신념 안고 봄내여름내 바쳐온 땀이 그대로 풍년결실로 이어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는 지금의 순간순간이 결정한다.

마지막까지 정성을 쏟아부으며 이 땅의 주인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때 주타격전방에 승전고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일군들에게 모든것이 달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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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반인륜적범죄행위

주체110(2021)년 9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유엔인권전문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로 많은 나라들의 경제발전과 개인의 생활개선이 엄중한 영향을 받고 국가의 발전권이 침해당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발전권은 빼앗을수 없는 인권》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발전권은 빼앗을수 없는 인권》,이는 지금으로부터 35년전인 1986년 12월 4일 유엔총회 제41차회의에서 채택된 《발전권리에 관한 선언》에 천명된 정의이다.

이 선언에 따라 1993년 6월 세계인권대회에서는 발전권이 인권의 한 부류임을 인정한 《윈선언과 행동강령》이 채택되였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르도록 국제무대에서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인 자주적발전권이 참다운 인권으로 확고히 중시되지 못하였으며 도리여 미국의 일방적이고 불법무도한 내정간섭행위로 하여 무참히 유린되여왔다.

지난 60여년간 지속된 미국의 봉쇄책동으로 꾸바는 무려 1조US$가 넘는 막대한 경제적피해를 입었다.

세계를 휩쓴 대류행전염병사태속에서도 미국은 지난해 또다시 꾸바와 거래를 맺은 외국회사들에 압력을 가하여 악성전염병치료에 절실히 필요한 산소호흡기의 납입을 거부하게 하였으며 최근에는 꾸바에로의 물자수송을 극력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여 이 나라의 보건분야에 타격을 주고 인민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베네수엘라,수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도 정치와 경제,군사와 문화뿐아니라 일상생활령역에까지 뻗친 미국의 마수로 하여 경제전반이 침식되고 주권국가의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발전이 엄중히 저애당하고있다.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이러한 행위들이 다름아닌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자행되고있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이 세상에 미국만큼 《인권》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드는 나라는 없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무근거하게 걸고드는가 하면 마치도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듯이 해마다 《나라별 인권실태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 나라,저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다.

지난 7월 미국무성은 《인권과 민주주의증진》을 세계각국에 파견된 미국외교관들의 우선과제로 제시하면서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 활용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검토하라는 지시까지 하달함으로써 《인권외교》를 통한 내정간섭을 보다 강도높게,보다 로골적으로 하려는 흉심을 드러내놓았다.

특히 미국은 《인권문제》를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압력의 수단으로 삼고있다.

합법적으로 선거된 벨라루씨정부를 《폭력과 억압》을 일삼는 불법적인 정부로 매도하다 못해 반정부세력을 부추겨 내란을 선동하고있으며 중국의 신강과 홍콩문제를 집요하게 걸고들면서 이 나라의 정치적안정에 파렬구를 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타령이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구실밑에 주권국가들의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발전을 엄중히 침해하는 세계에서 가장 흉악한 반인권범죄국가이다.

미국의 위선적인 《인권옹호》책동을 짓부셔버리지 않고서는 매개 나라의 자주적발전도,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건설도 실현할수 없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자기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 미국의 인권침해행위에 견결히 맞서나가고있다.

미국의 《인권옹호》책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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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 : 《조국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다.》

주체110(2021)년 9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참다운 애국자의 립장과 자세에 대하여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말이 아니라 실천속에 참다운 애국이 있으며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면 조국을 위하여 자기를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조국을 사랑한다는것은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을 귀중히 여기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조국의 품속에서 인민의 삶이 꽃펴난다.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인민을 신성히 떠받드는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의 모든 사업이 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일관되고있다.나라와 어려움을 함께 하며 조국의 큰 짐을 기꺼이 떠메는것은 공화국공민으로서의 마땅한 본분이며 의무이다.

애국의 길에 값높은 삶이 있다.사람의 삶의 가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이바지하였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된다.일신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면서 살아온 인생은 아무런 가치도 없으며 그런 사람처럼 가련한 인간은 없다.사람은 생의 순간순간을 애국에 살고 한생토록 애국의 꽃을 피워야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긍지높은 삶을 누릴수 있다.한생을 후회없이 떳떳이 살고 부끄럼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 인간들의 참된 삶이다.

애국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실천투쟁속에 있다.

우국은 애국이 아니다.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한갖 구호로만 웨치는 애국, 기발처럼 들고나가는 상징적인 애국은 조국번영에 그 어떤 보탬도 주지 못한다.참다운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조국의 부름앞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 조국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깨끗한 량심과 높은 실적으로 지켜가는 사람,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며 조국에 힘을 보태고 도움이 되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이다.

애국심이 없는 사람은 국가의 고민에 대하여 무관심할뿐 아니라 자기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도 강건너 불보듯 하게 되며 나중에는 개인의 안일과 향락을 위해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는 일도 서슴지 않게 된다.비바람에 나무가 넘어진것을 보고도 못본척 하는 현상, 수도물이 덧없이 흐르고 전기가 랑비되는것을 놓고도 가슴아파하지 않는 현상, 자그마한 난관앞에 동요하며 국경밖을 넘겨다보는 현상 등은 모두 애국심이 결여된 표현들이다.

애국에는 크고작은것, 네일내일이 따로 없으며 애국심이 발휘되는 전투장 역시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길을 걷든 일을 하든, 밥을 먹든 휴식을 하든 언제나 조국에 대하여 생각하며 애국의 눈으로 모든것을 보는 관점, 자기 일터, 자기 거리와 마을을 제손으로 꾸려나가는 일본새, 설사 자기 부문 사업이 아니고 자기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도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나서는 주인다운 태도, 조국의 모든것을 아끼고 사회주의재부로 빛내여나가는 투쟁기풍, 바로 이것이 애국자들의 고결한 풍모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신성있게 이행시키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우리 조국의 부강발전은 오직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하며 그 힘은 애국의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질 때 더욱 강해지게 된다.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애국열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전체 인민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안받침되고있다.

우리 인민에게는 참다운 애국의 전통이 있다.예로부터 애국심이 강한 민족의 혈통을 이어온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두 제국주의강적을 물리쳤으며 남들같으면 열백번 쓰러졌을 고난과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이 위대한 전통은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꿋꿋이 계승되고있다.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끝없는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보폭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는 한없이 고결하다.전체 인민이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를 받들고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운 세대들처럼, 포화에 불타버린 재더미우에서 맨손으로 인민의 락원을 건설한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막아서는 난국은 격파될것이며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지금 우리 조국은 자기의 수천만 아들딸들을 애국의 한길로 부르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조국의 부름을 심장에 새겨안고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는 참다운 애국투사가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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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애국의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각지의 근로자들

주체110(2021)년 9월 26일 로동신문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인민의 훌륭한 풍모

애국의 땀과 열정을 바쳐가는 각지의 근로자들

 

부령합금철공장에서

령대청년탄광에서

은파군 대청협동농장에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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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참된 충복들을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

주체110(2021)년 9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며 생활을 안정시키는데서 절실하게 나서는 문제들을 개괄분석하시였다.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에게 행복과 기쁨만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이 숭고한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할 임무가 바로 일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피타는 노력과 정열을 바쳐가고있는 일군들을 볼수 있다.

자체의 힘으로 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데 대한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대중의 앞장에서 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는 시, 군의 책임일군들, 전례없는 분발력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여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일군들, 농장포전에 위치를 정하고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을 발휘하고있는 일군들…

정녕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더없는 보람과 락을 찾는 인민의 진정한 충복으로 살며 일해나가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떠나 이렇듯 자랑스러운 모습을 어떻게 생각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잊지 못할 첫 기슭에 추억을 실어본다.

주체101(2012)년 1월 3일,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새해를 맞이한 그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뜨거운 당부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본성에 맞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안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민족대국상의 나날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사랑의 친필서한으로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의 참된 복무자,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가르쳐주시던 그 모습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일군들의 인생관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천금같은 정의를 내리시고 수많은 당회의들에서도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여야 할 사명과 본분을 새겨주시며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이 인민을 위한데로 지향되도록 하시였다.

몇해전 겨울 당의 은정어린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보시고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 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한자한자 써나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강렬하시였으면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0돐을 경축하는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연설하시면서 전체 당원들에게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고 그리도 열렬히 호소하시였으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자나깨나 인민, 이 부름으로 심장이 고동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한길로만 줄달음치도록 고무해주고 떠밀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가르쳐주시였고 일군들이 군중을 대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긴 그 위대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있다는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며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령도의 자욱마다에 아로새겨진것인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진 만경대유희장을 찾으면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도블로크사이로 돋아난 잡풀을 뽑으시며 인민들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하신 가르치심을 순간도 잊지 않고있다는 일군들의 진심어린 고백을 들을수 있다.삼지연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을 만나보면 여러해전 자기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면서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라고 절절히 당부하시던 총비서동지의 그 영상이 지금도 삼삼히 어려온다는 절절한 토로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어려움을 겪는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는 모습에서, 자연재해를 당한 인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생활하고 군당일군들은 천막에서 생활하는 모습에서 모든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복무자, 충복, 심부름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오늘 우리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우러르며 멸사복무의 의지를 더욱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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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정집행에서는 경중이 따로 없다

주체110(2021)년 9월 26일 로동신문

 

년초부터 과감한 전진과 격렬한 투쟁으로 날과 달을 이어온 올해 진군은 이제 석달 남짓이 남았다.이 나날 온 나라 어디서나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과감한 공격전이 전개되였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충성과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이룩된 성과도 적지 않지만 각급 당위원회들앞에는 보다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결정집행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총화하고 미진된 과업들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보다 박력있게 벌림으로써 당결정서의 집행란에 오직 집행이라는 두 글자만을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당결정은 하늘이 무너져도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무조건 집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이다.

당결정의 집행은 해당 단위의 발전과 직결되여있을뿐 아니라 국가의 발전, 혁명의 전진과 잇닿아있다.당결정의 한조항한조항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한개 부문과 지역, 한개 단위의 발전뿐 아니라 국가의 전진, 국가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초석이 마련되게 된다.

당결정의 집행과정이야말로 우리앞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는 과정,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진로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전진과정이다.당결정집행에서 경중을 가리는것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그릇된 태도이며 이로 하여 손해를 보는것은 부문과 지역, 단위이며 국가이다.

실례로 국토관리사업과 관련한 당결정은 모든 시, 군에서 해마다, 시기마다 채택하군 하지만 그 집행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은 서로 다르다.품이 많이 드는 반면에 성과는 하루이틀에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당결정집행의 결과도 시, 군마다 차이나고있다.

성천군, 운산군과 같이 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려 그 덕을 많이 보고있는 시, 군들이 늘어나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시, 군들의 실태는 당결정집행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심각히 되새겨주고있다.

중요한 당결정, 덜 중요한 당결정이 따로 있을수 없다.

당결정에 반영된 문제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당원대중의 조직적의사이며 해당 단위에 있어서 반드시 집행해야 할 필수적이며 긴절한 과업이다.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없이 무조건 철저히, 이것이 바로 당의 요구, 시대와 혁명의 요구이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당결정들을 빠짐없이 철저히 관철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의무를 자각하고 보통때의 열배, 백배의 힘과 정열로 분발해나서면 앞으로 남은 기간에 얼마든지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지난해 그처럼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80일전투가 힘있게 벌어져 재해복구전선과 대건설전구들에서 수많은 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섰으며 공업부문의 52개 주요지표계획이 성과적으로 달성되였다.

불리한 조건과 환경이 지속되고 기일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하자고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기본은 당결정집행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이며 답보를 모르고 혁신과 비약에로 나아가려는 과감한 실천이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단위 당일군들이 당결정집행에 대하여 늘 사색하고 고민하면서 하나하나의 결정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고 현실에서 은을 내도록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우선 일군들이 당결정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체질화하도록 해야 한다.

당결정을 대하는 일군의 관점과 태도는 당결정의 집행여부를 결정하는 하나의 척도와 같다.

죽으나사나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는 일군에게는 결코 못해낼 일,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이룩한 성과에 만족하거나 한두가지쯤 집행하지 못해도 일없다고 생각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 가도 뚜렷한 성과가 이룩될수 없다.

당결정집행을 의무이기 전에 량심으로, 하늘이 무너져도 해내야 할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안는 일군에게서는 지칠줄 모르는 힘과 지혜, 불같은 열정이 샘솟는 법이다.

올해 채택한 당결정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집행해나가고있는 과일군당위원회의 사업경험이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당원들이 당결정을 무조건 집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평양전기기구공장에서-

리설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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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국화-목란꽃

주체110(2021)년 9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목란꽃은 우리 인민이 제일 사랑하는 국화입니다.》

목란꽃,

조용히 이름을 불러보아도 희디흰 꽃잎을 소담하게 한겹두겹 펼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목란꽃의 아름다움과 청아함, 순결무구함이 한가슴에 뿌듯이 안겨든다.

그만큼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그토록 목란꽃을 사랑하며 그 꽃을 인생의 거울로 삼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해나가는것인가.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조선의 국화인 목란꽃과 더불어 펼쳐지는 우리 인민의 가지가지의 생활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목란꽃을 더없이 사랑할뿐 아니라 그 꽃이 보다 아름답게 더 활짝 피여나 온 강산에 향기풍기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그런것으로 하여 목란꽃을 정성다해 심어가꾸고 적극 애호하며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유서깊은 곳들과 유원지, 공원, 일터마다에 목란꽃을 심고 가꾸는 사람들도 많고 목란꽃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심혼을 기울이는 과학자들도 있다.한폭의 비단천우에 한뜸두뜸 정성다해 아름답게 피여난 목란꽃을 수놓아가는 수예공들도 있고 목란꽃을 심어가꾸며 대를 이어 민족유산보호관리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가정도 있다.

비록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이들이 수놓아가는 삶의 갈피갈피에는 목란꽃처럼 아름답고 굳세게 살려는 숭고한 지향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목란꽃처럼 티없이 순결한 마음으로 당에 충성다할 맹세를 담은 시와 노래들을 비롯한 예술작품들을 새겨보아도, 목란꽃을 형상한것으로 하여 그 품격이 더욱 돋구어지는 건축물들을 바라보아도 마음이 숭엄해지고 이름 못할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그것은 목란꽃에 조선민족의 슬기와 기상, 숭고한 정신세계가 그대로 비껴있기때문이리라.

백두의 흰눈처럼 하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있는 정갈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목란꽃의 빛갈과 아름다운 모양은 예로부터 백의민족, 백의동포로 불리워온 우리 인민의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와 함께 뛰여난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고있다.

억센 줄기와 두터우면서도 시원하고 무게있어보이는 잎새는 굳세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한감을 주는데 이것은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자신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상과 활력에 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

목란꽃의 매력은 또한 꽃이 크고 향기가 그윽하여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고급향료, 귀중한 약재로도 쓰인다는것이다.여기에는 자신을 바쳐 서로 돕고 위해주는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여기고있는 우리 인민의 인간적향기와 우수한 도덕품성이 비껴있다.

이뿐이 아니다.어디에 심어도 꽃의 형태와 크기, 색갈이 다 같다는 특성은 한강토에서 하나의 혈통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결백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으로서 그 어디에 가서도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질과 일치하고있다.

이렇듯 목란꽃은 우리 인민의 모습과 기질을 닮은 꽃이다.

하기에 어느 한 나라의 잡지는 목란꽃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글에서 《조선사람들은 목란꽃을 자기들의 굳센 의지, 지혜, 고상함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정성껏 가꾸고있다.태양의 빛발아래 활짝 피여나는 목란꽃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조선인민이 마음껏 누리고있는 자유와 행복을 상징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그렇다.어려움속에서도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난도 웃음으로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이여서 강대한 우리 조국의 상징인 목란꽃을 그토록 사랑하며 자기의 미래와 행복이 비껴있는 국화가 영원히 활짝 피여있기를 바라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은 조국을 사랑하고 생활을 사랑하듯이 국화도 사랑한다.

자연의 대지우에서만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향기를 풍기며 애국의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국화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욱 약동할것이며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더 줄기차고 억세여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해결전망이 묘연한 로일령토분쟁문제

주체110(2021)년 9월 26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6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결과를 인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뿌찐대통령은 꾸릴렬도에 특별경제지대를 창설할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외의 많은 투자가들을 여기에 인입시킬 구상을 피력하였다.

뿌찐대통령의 구상이 발표되자마자 일본내각관방장관과 외상이 대뜸 나서서 로씨야의 계획은 일본의 립장에 배치되며 접수할수 없는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일본의 한 전문가는 자국이 《북방령토》로 간주하고있는 남부꾸릴렬도의 4개섬을 포함한 꾸릴렬도에 특별경제제도가 창설되고 이 지역에 외국기업들이 대대적으로 들어오는 경우 남부꾸릴렬도가 로씨야의 합법적령토라는 국제적인식이 더욱 공고화되여 령토문제해결에 난관이 조성될수 있다고 평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로씨야와 일본사이에는 이전 쏘련시기부터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문제를 둘러싸고 대립과 모순이 계속되여왔다.

쏘련의 계승국인 로씨야는 1945년에 체결된 얄따협정, 포츠담선언 등 제2차 세계대전결과와 관련한 국제문건들에 준하여 남부꾸릴렬도의 4개섬 즉 이뚜루쁘, 꾸나쉬르, 쉬꼬딴, 하보마이에 대한 주권을 행사하고있지만 일본은 이 문건들이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문제를 최종처리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 섬들을 저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는 남부꾸릴렬도의 주권이 자기 나라로 넘어온것을 포함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일본이 무조건 인정하는것을 평화조약체결의 조건으로 내세우고있다.

반면에 일본은 평화조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먼저 로씨야가 남부꾸릴렬도를 저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고집하고있다.

남부꾸릴렬도의 령유권문제와 관련한 로씨야당국의 립장은 명백하며 현지주민들의 태도 또한 매우 강경하다.

로씨야의 전로사회여론조사쎈터가 남부꾸릴렬도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평화조약체결과 로일관계발전을 위해 남부꾸릴렬도를 넘겨주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한개의 섬도 넘겨주어서는 안된다.》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90%이상이나 되였다.

정세전문가들은 령토문제와 관련한 로일 두 나라의 립장이 상반되는 조건에서 그 해결전망은 보이지 않는다고 평하고있다.

세계는 장장 반세기가 넘도록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꾸면서 군국주의부활에로 치닫고있는 일본을 엄정한 눈길로 지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0(2021)년 9월 25일 조선중앙통신

 

어제와 오늘 우리의 선명한 견해와 응당한 요구가 담긴 담화가 나간 이후 남조선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나는 경색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안정을 이룩하려는 남조선각계의 분위기는 막을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역시 그같은 바램은 다르지 않다.

지금 북과 남이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랑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남조선이 북남관계회복과 건전한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말 한마디 해도 매사 숙고하며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

실례로 우리를 향해 함부로 《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며 북남간 설전을 유도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한번 명백히 말하지만 이중기준은 우리가 절대로 넘어가줄수 없다.

현존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과 가능한 군사적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차원의 행동은 모두 위협적인 《도발》로 매도되고 자기들의 군비증강활동은 《대북억제력확보》로 미화하는 미국,남조선식대조선이중기준은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주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도전이다.

남조선은 미국을 본따 이런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억지주장을 내들고 조선반도지역에서 군사력의 균형을 파괴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공정성을 잃은 이중기준과 대조선적대시정책,온갖 편견과 신뢰를 파괴하는 적대적언동과 같은 모든 불씨들을 제거하기 위한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바랄뿐이다.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수 있을것이고 나아가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것은 물론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재설치,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론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하나하나 의의있게,보기 좋게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꼭 밝혀두자고 한다.

남조선이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권언은 지난 8월에도 한적이 있었다.

앞으로 훈풍이 불어올지,폭풍이 몰아칠지 예단하지는 않겠다.

 

주체110(2021)년 9월 25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 결속, 생산에 진입

주체110(2021)년 9월 25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인 진군방향을 따라 온 나라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에 총매진하고있는 시기에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가슴벅찬 새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철의 기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첫 출선을 진행하였다.

주체적인 철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의 결속은 당대회결정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이곳 강철전사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대책을 강하게 세우고 김철과 황철을 비롯한 금속공장들에서 주체화, 현대화의 성과를 확대하여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합니다.》

이번에 진행된 대보수공사는 그 작업량에 있어서 매우 방대하였다.공사량도 아름찼지만 조건은 그 어느때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황철로동계급의 심장마다에는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고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이 끓어넘쳤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에서는 용광로대보수공사를 당이 정해준 기간안에 기어이 완성하기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갔다.

용광로대보수공사에 참가한 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결심은 우리의 실천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들고 부닥치는 난관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뚫고나가며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못했던 기적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왔다.

건설대보수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렸다.

설비해체와 조립을 맡은 제관직장의 로동계급은 집단적혁신의 불길드높이 립체전을 들이대여 여러 공사과제를 단 한주일동안에 해제끼는 자랑을 떨치였다.설비조립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결사전을 벌려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제꼈다.

제관품과 부속품가공을 맡은 단위들에서도 련일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주물직장, 공무제관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용광로대보수에 필요한 백수십개의 랭각관제작을 질적으로 진행하여 공사기일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용광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압축기, 발전기 등 중요설비들에 대한 보수를 책임적으로 하였으며 대형산소분리기대보수공사를 맡은 로동계급과 연구사들도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질좋은 산소를 생산할수 있게 보수정비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집단과 련관단위 연구사, 기술자들은 대보수공사의 질을 보장하면서 여러 생산공정을 보다 기술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문제해결에도 큰 힘을 넣었다.

금속공업성과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대보수공사가 적극 추진되도록 떠밀어주었으며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선 황철의 로동계급을 고무추동하는 경제선동과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용광로대보수공사가 결속되고 첫 쇠물이 쏟아지던 격동의 그 순간 용해장에는 기쁨과 환희의 함성이 메아리쳤다.

산소열법용광로대보수공사를 빛나게 결속한 황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할 열의에 충만되여 또다시 총돌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실적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위대한 어버이를 모신 인민의 나라

주체110(2021)년 9월 25일 로동신문

 

이 땅의 그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모든것, 우리의 귀전에, 페부에 와닿는 모든것을 통털어 이름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사회주의가 될것이다.

두메산골과 외진 섬마을의 집집들과 탁아소, 유치원들, 진료소와 병원들에 가보아도,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아도 어디서나 보이는것이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참모습이다.

날로 웅장하고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가보아도, 《경루동》이라는 뜻깊은 이름이 생겨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 가보아도 더욱 새삼스럽게 마음을 파고드는것이 사회주의라는 고귀한 이름이다.

사회주의,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가 사는 고마운 이 제도, 우리가 누리는 보람찬 이 생활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렬해진다.

하다면 그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며 운명의 전부로 간직하게 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한그루의 애솔포기가 거목으로 성장하자면 나무를 자래우는 자양분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을 활력소로, 자양분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사회주의에 있어서 인민이라는 존재는 곧 존립의 기초이고 발전의 원천이며 불패성의 담보이다.그것으로 하여 지난 수십년간 우리 식 사회주의가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 발전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 이 제도가 얼마나 따뜻한 삶의 요람인가를 더 깊이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숭고한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행복의 만년담보를 마련하시려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인민사랑이 더욱 뜨겁게 인민들의 심장속에 가닿은 나날이였다.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나라,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로 보다 굳건히 다져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로고는 그 얼마이던가.

지난 한해에만도 그이께서는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지키고 보살피시느라 참으로 헌신적인 강행군을 하시였다.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폭우로 다리들이 끊어지고 전주대가 넘어졌으며 살림집들이 무너졌다.황금이삭 물결치는 가을을 그리며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들이 강풍에 쓰러지고 물에 잠겼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맥을 놓고 주저앉았을 시련과 난관의 련속이였다.

인민앞에 닥친 불행을 가셔주시려, 인민의 얼굴에 한점의 그늘도 지지 않게 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새우신 밤 그 얼마이고 이어가신 길 몇천몇만리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쳐가신 은파군 대청리의 험한 진창길과 바람세찬 동해기슭의 돌서덜길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그이께서 친히 쓰신 공개서한의 구절구절을 심장에 새기며 피해지역 주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위대한 어버이품에 안겨사는 크나큰 행복을 느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가 하나하나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발전상을 목격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로 다졌다.

사람에게 있어서 시련의 시기는 평범한 날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많은것을 알게 해준다.

최근년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가혹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 우리 인민 누구나가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한것이 있다.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는 곧 위대한 어버이의 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라는 고귀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사회주의가 그토록 굳건하고 전도양양한것이며 우리모두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난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우리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행로에서 또 하나의 의의깊은 정치적계기로 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토의된 의정들을.

어느것이나 우리 인민,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을 위한것이였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인민들의 피부에 사회주의혜택이 하나라도 더 가닿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겠다는 각오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는 한번한번의 걸음이 당과 대중의 혈연적관계를 두터이 하며 인민들에게 신심과 고무를 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보다 큰 행복을 안겨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시는분, 자나깨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에 받들려 오늘 이 땅우에 거창한 창조대전의 불바람이 일고 그처럼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우월성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는것이다.

지난 8월 큰물피해를 입은 신흥군 읍지구의 주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편지에 이렇게 썼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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