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4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주체103(2014)년 6월 19일 로동신문

201406190101

조선로동당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새겨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이다.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공고성과 불패성이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지고 이 세상 끝까지 조선로동당만을 따르려는 천만군민의 신뢰심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53(1964)년 6월 19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변과 끊임없는 혁신이 일어나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의 국력이 천백배로 다져지게 되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영예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세계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혁명해온것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행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6월 19일 로동신문

201406190201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뜻깊은 날을 맞이하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혁명,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근본담보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주체의 당건설위업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의 당건설령도사를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6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ㅌ.ㄷ》로부터 시작된 장구한 우리 당건설력사에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은 대를 이어 백두의 전설적위인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대행운의 날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이날이 있어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백두에서 뿌리내린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습니다.

백두에서 추켜든 주체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온 지난 반세기로정에서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왔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기적창조의 보검으로 되였고 장군님의 태양상은 강성번영의 래일을 확신하게 하는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높이 모신 50돐은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중대한 계기로,장군님과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영원성과 조선로동당의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크나큰 경사로 됩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조선로동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상사업을 앞세워 백승을 떨치신 현명한 령도

주체103(2014)년 6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 백전백승을 떨쳐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오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84(1995)년 6월 19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사상사업의 대강을 마련하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장장 반세기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당령도사는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비범한 령도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사상사업을 강화하고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완성해나갈것이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는 혁명적당에 있어서 사상사업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사상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종합체계화하고 하나의 백과전서적인 교본으로 정립하는것은 탁월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의 붉은 당기 세계의 중심에서 영원히 휘날리리라》

주체103(2014)년 6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불멸의 업적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비극적사태가 일어나고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국제반동들이 사회주의《종말》을 떠들 때에도 우리 공화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하여왔다.이러한 경이적인 현실앞에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로숙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백전백승의 당으로 열렬히 찬양하면서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언제인가 로씨야련방공산당 울라지보스또크시위원회 제1비서의 자격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울라지미르 보리쏘비치 쯰쁠랴예브는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희세의 위인 김정일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이 강하고 조선의 군민은 신념의 강자로 되였으며 조선식사회주의가 성새처럼 수호되고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이것은 그가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고 심장으로 웨친 말이다.

쯰쁠랴예브로 말하면 군인시절부터 로씨야조국이라는 바다에 당이라는 배를 띄워 인민들을 싣고 사회주의지평선으로 끝까지 달려가고싶은 열망을 안고 살아온 사람이다.그러한 리상을 안고 그는 제대후 당학교를 지망하였고 원동지구에 와서 당사업을 하게 되였다.그러나 그의 리상은 산산이 부서졌다.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책동으로 수십년간 휘날리던 붉은기가 내리워지고 력사의 역풍이 휘몰아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궁토록 빛나라,조선로동당기여

주체103(2014)년 6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불멸의 교과서로 삼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승리와 영광의 대번영기로 빛내이자

 

이른새벽이였다.

청신한 공기가 흐르는 정원의 고요를 가볍게 흔들며 나직한 발자욱소리가 울리고있었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날밤을 집무실에서 꼬박 밝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과 함께 깊은 사색속에 걸음을 옮기고 계시였다.

세차게 펄럭이는 당기발을 이윽토록 감회깊이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청사 창공높이 휘날리는 당기발은 불바다를 헤치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어온 승리와 영광의 기발이며 혁명의 기발입니다.…이제는 우리가 저 붉은 기발을 높이 휘날려나가야 합니다.우리는 혁명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닥쳐온다 해도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수령님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50년세월이 흘렀다.

마치와 낫과 붓이 아로새겨진 우리 당기발은 오늘도 당중앙위원회청사 창공높이 휘날린다.

영원불멸할 그대와 함께 모든 영광 맞이하리라는 격정의 노래 울려퍼지는 뜻깊은 6월의 하늘가에 펄펄 나붓기는 조선로동당기를 삼가 우러르는 천만심장은 이 시각 무엇을 뜨겁게 토로하고있는것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의 높이는 김정일령도자님의 정치공적의 높이》 – 남녘땅에 울려퍼지는 열화같은 칭송의 목소리 –

주체103(2014)년 6월 18일 로동신문

지구상에 수많은 당들이 존재하고있지만 영광스러운 우리 당,조선로동당처럼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사회주의의 기치높이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존엄높고 위력한 당은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온 나라 천만군민은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적시고있다.어찌 우리 인민뿐이랴.

조선로동당을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강위력한 전위대로 꾸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는 남녘인민들속에서도 세차게 울려나왔다.온 남녘땅에 울려퍼진 그 열렬한 칭송의 반향가운데서 일부를 소개한다.

 

《사랑과 믿음의 위대한 화신》

 

《우리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북민중만의 령도자가 아니라 전체 조선민족의 령도자라고 확신한다.김정일국방위원장처럼 통일운동,혁명운동에서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지도자는 없다.김정일국방위원장은 주체사상을 정치철학으로 삼고 북을 민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로,진보적인류의 희망과 미래로 만드시였다.주체사상이 아니였다면 6.15공동선언도 발표될수 없었을것이다.》(남조선잡지 《말》 2002년 6월호에 실린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전체 조선민족의 령도자》중에서)(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 –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회견에서 강조 –

주체103(2014)년 6월 18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4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는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6.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와 단합의 기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든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운동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활달한 필체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우러러 온 겨레가 환호를 터치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수 없다.

이남민중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남북최고위급회담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직접 체험하였다.

남북관계에서 제기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비범한 안목과 식견,통이 크고 대담한 결단력으로 즉석에서 명쾌하게 풀어나가시는 그이의 탁월한 정치적수완에 이남민중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남녘의 겨레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강철도 녹여낼수 있는 열화같은 덕망을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고금동서의 그 어느 력사에도 장군님과 같이 민족의 운명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령도자는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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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핵전쟁머슴군의 무모한 전쟁광기

주체103(2014)년 6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패당의 끊임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날이 갈수록 조선반도의 정세를 피할수 없는 핵재난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

새해벽두부터 그 무슨 《응징》과 《격멸》을 웨쳐대면서 화약내를 짙게 풍기며 돌아친 괴뢰호전광들은 북침핵전쟁도발을 중지할데 대한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요구에 귀를 틀어막고 방대한 미국의 핵전쟁장비들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2월말부터 침략적인《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3월말과 4월에 들어와서는 《평양점령》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적인 련합상륙훈련과 공화국의 전지역에 대한 공중타격을 노린 《맥스 썬더》라는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기본목적으로 한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고있다.

최근에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조선동해에 미태평양함대의 《죤 에스.맥케인》함과 이지스구축함들을 비롯한 대규모적인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괴뢰들은 첨단장비들을 구비한 미해군함대를 앞세우고 동해의 여기저기를 싸돌아다니며 그 누구의 탄도미싸일요격과 미싸일기지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실전훈련에 미쳐돌아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주체103(2014)년 6월 18일 로동신문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날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 6월 19일은 세계사회주의운동발전에 있어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의 날이였다.

바로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확고한 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말살해보려던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책동이 물거품으로 되고 혁명적당들은 일시적인 난관을 이겨내고 공동의 투쟁강령을 가지고 앞으로만 전진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지금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불패의 령도력을 지닌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기고있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그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한밤을 꼬박 새우시고 다음날 새벽 당중앙위원회청사우에 휘날리는 당기발을 바라보시며 하신 말씀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울려온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이룩해가는 오늘의 김정은빨찌산이 되자 –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결의대회 진행 –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삼지연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천만군민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지난 6월 1일 혜산을 출발한 군인들은 보천보와 리명수,대홍단 등 항일의 전구들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을 가슴깊이 체득하였으며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불바다를 헤쳐온 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넋으로 새겨안았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결의대회가 16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가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이 터져오르는 속에 결의대회장에 입장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등의 구호판들이 결의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결의대회에는 인민무력부 일군들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201406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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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굳건히 고수하며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이룩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7돐을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리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그 본성과 사회력사적조건에 맞게 수행해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라는데 대하여서와 주체성이 강하고 민족성이 높이 발양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성과 우월성,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확고히 견지하여야 할 강령적지침들이 환히 밝혀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들은 독창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발휘되였으며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높이 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당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오늘 조선로동당은 우리 민족의 앞길을 밝혀주고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조선로동당이 오늘과 같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휘황한 등대로,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을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는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하기에 남녘의 겨레들은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위대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과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력사학교수는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주체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있는것은 김정일장군님에 의해 당의 위업이 꿋꿋이 이어져왔기때문이라고 자신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새별회 회장은 복잡다단하고 엄혹한 환경속에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백전백승의 영웅적기상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선군정치로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조선로동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정은 《김정일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의 모든 영예와 존엄,위력의 상징이시다.》,《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은 김정일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결실이다.》고 격정을 토로한 서울과 부산,광주와 대전을 비롯한 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서도 찾아볼수 있다.남조선의 여러 출판물들에는 《만민의 칭송과 찬탄을 받는 조선로동당의 권위는 바로 김정일령도자님의 정치공적의 높이이다.》,《김정일령도자님은 온 겨레가 우러러받드는 희세의 정치거장,절세의 위인이시다.》,《이 행성에 김정일장군님처럼 오랜 기간 당을 령도하시며 그토록 풍부한 정치경험을 쌓으시고 그처럼 완벽한 령도능력을 발휘한 지도자는 없다.》고 칭송한 글들이 실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핵전쟁위기를 조성하는 분별없는 망동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미국의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괴뢰패당의 위험한 음모가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성의 한 고위인물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THAAD》의 성능과 가격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것과 남조선의 미국미싸일방위체계가입을 위한 관계자들사이의 검토가 계속되고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요소인 《THAAD》의 남조선반입을 위한 움직임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대한 남조선의 가담문제는 어제오늘 제기된것이 아니다.하지만 지금까지 괴뢰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우겨왔다.며칠전에도 괴뢰국방부패거리들은 방위사업청이 《실무적차원에서 요청한것일뿐》이라느니 뭐니 하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관련하여 《참여는 물론 협의》를 한바도 없다고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불을 때지 않은 굴뚝에서 연기가 날리 있겠는가.얼마전 미국의 한 신문은 미군부가 《THAAD》를 남조선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으며 이미 부지조사도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최근 미,일,남조선의 군부당국자회담에서 주요의제로 론의된것도 미싸일방위협력방안이며 여기에는 《THAAD》를 개발하는 미군수독점체의 고위인물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정치사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리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여느날과 다름없이 너무도 평범하고 례사롭게 6월 19일의 하루가 밝아왔다.

그때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바로 이날부터 우리 당과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장구한 투쟁의 년대기마다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되리라는것을.

창공높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시며 우리 장군님 조용히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들어서신 그날로부터 세월은 흘러 어느덧 력사는 50년의 년륜을 새기였다.

오늘은 온 세계가 다 알고있다.

50년전의 6월 19일,이날이 있어 인류는 그 어떤 시련과 곡절도 이겨내며 온 세계의 자주화라는 희망의 표대를 향해 굴함없이 전진해올수 있었다는것을.

50년의 세월과 함께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의 온갖 전횡과 횡포를 물리치며 지구우에 사회주의강경보루가 솟아올랐고 좌절과 동요를 이겨내며 인류자주위업이 줄기차게 이어져왔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로동당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여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다.

하기에 반제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지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을 맞으며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사랑과 의리로 뭉치고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은 강철의 당으로,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백승만을 떨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이 땅은 1950년의 조선반도가 아니다

주체103(2014)년 6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동해에서 또 한차례의 불장난소동이 일고있다.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군사연습에는 미제7함대의 이지스구축함 2척을 비롯하여 잠수함과 해상초계기들이 동원되였다.《북조선의 잠수함에 대처》하여 대비태세를 완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한편 남조선륙군의 참가밑에 그 무슨 《급변사태》를 가정한 핵 및 생화학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훈련이 감행되고있다.당장이라도 남조선에,대양건너 미국땅에 우리의 핵 및 미싸일이 날아들고 잠수함의 공격이 있는듯이 아부재기를 치며 벌려놓고있는 군사연습들이 저들의 침략적,도발적정체를 가리우고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무모한 광증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지구상에는 열점지역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조선반도처럼 화약내짙은 침략전쟁연습으로 날과 달이 흐르는 곳은 없다.60여년세월 그칠 사이없이 벌어진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은 그 규모에서 세계최대이고 내용에서 위험천만한것이다.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군사연습이라고 하는 《림팩》,《코브라 골드》,《코프노스》 등은 기일이 1주일 길어서 1개월가량이며 그것도 대체로 2년 또는 몇년에 한번씩 감행되고있다.훈련내용과 방식도 특정국가를 적으로 정하지 않고 일반군사교류나 협동작전능력을 강화하는 훈련과 병종,군종별훈련,해상구조와 《반테로》,재난구조훈련같은것을 기본으로 하고있다.

그에 비해 조선반도와 주변해역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들은 어떠한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6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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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인 륙군대장 변인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해군상장 김명식동지,조선인민군 제597대련합부대 부대장 해군소장 진철수동지,부대정치위원 해군소장 남천학동지를 비롯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부대를 여러차례 다녀가시며 남기신 귀중한 사적물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잠수함부대를 창설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불과 몇척의 전투함선을 가지고 조직된 군부대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잠수함기지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3(2014)년 6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겨레는 분렬과 대결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적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공동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뜨거운 의지와 굳은 신념을 안고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목표와 대원칙,그 실현방도를 우리 민족모두의 합의로 승화시킨 기념비적문건이며 민족최고의 통일대강이다.

6.15시대가 열리면서 분렬의 고통으로 얼어붙었던 우리 겨레가 마음의 문을 열고 혈육의 뜨거운 정을 나누며 하나로 이어졌고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래왕과 접촉,공동회합과 협력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련이어 이루어졌으며 북남사이의 철도와 도로가 원한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하나로 련결되였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를 통하여 민족경제의 발전과 공동번영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10.4선언은 그 모든 성과에 토대하여 6.15시대를 평화와 통일번영의 시대로 더욱 활짝 열어나가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

이것은 6.15북남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생명력의 뚜렷한 과시이며 공동선언리행을 통하여 우리 겨레가 이룩한 민족공동의 소중한 결실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다,《정부》에 맞서싸우자 – 남조선의 로동자,농민,빈민 1만여명 항의투쟁 전개 –

주체103(2014)년 6월 16일 로동신문

민심을 거역하는 력사의 오물들을 단호히 쓸어버리자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13일 서울역광장에서 로동자,농민,빈민 1만여명이 박근혜괴뢰패당의 반인권적폭압만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세월》호가 침몰할 때 《정부》가 한짓이란 거짓말을 되풀이한것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박근혜《정부》는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였다고 말하였다.

박근혜가 지난 《대통령》선거때 가난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내걸었던 《경제민주화》니,《복지강화》니 하는 공약들을 모두 줴버렸다고 규탄하였다.

현 《정권》하에서 매일같이 죽음의 행렬이 이어지는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비난하였다.

빈곤확대와 로동자탄압,농업말살정책의 본질에는 사람보다 돈이 먼저라는 무서운 론리가 담겨져있으며 이것이 300여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참사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사회에서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어 로동자와 농민,빈민이 일어섰다고 하면서 갈수록 친재벌정책에만 매달리는 박근혜《정부》에 맞서싸울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그들은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포함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철거민생존권보장,민영화중단,규제완화중단,반값등록금공약리행,선거개입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등을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서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우리는 그 어떤 양보나 타협도 모른다

주체103(2014)년 6월 16일 로동신문

우리가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데 대하여 몹시 배아파하는 세력들이 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다.

미국의 고위인물들은 쩍하면 《북조선의 핵위협》이 미국본토뿐아니라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수 있다는 소리를 념불처럼 외우고있다.그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핵을 포기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비핵화사전조치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한편 추종세력들도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없다고 가살을 떠는가 하면 다른 길을 선택하면 잘살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희떠운 소리도 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국제무대에서 마치도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소동을 피우는것은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우리에게서 양보나 타협을 바라는 어리석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날로 복잡하고 긴장해지는 조선반도정세와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된 현실적요구로부터 제시된 전략적로선이다.

최근년간 우리 당은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대담하고 혁신적인 조치들을 련속 취하였다.그러나 경제건설에 주력하던 우리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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