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4
단 평 : 후견인의 탄식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멸망을 재촉하는자들의 어리석은 망동
얼마전 《새누리당》의 이전 대표이며 박근혜를 적극 뒤받침하는 퇴물들의 모임인 《7인회》성원 최병렬이 한 언론과의 회견에서 현 집권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청와대에 들어가더니 《사람이 싹 달라졌다.》,《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장탄식을 늘어놓은것이다.
최병렬은 지금껏 박근혜에 대해 《흠이 전혀 없는 사람》이니 뭐니 하며 잔뜩 추어올리느라 입에 침이 마를새없던 인물이다.그러던자가 지금까지와는 판판 다른 소리를 했으니 사람들이 거기에 귀를 기울일만도 하다.그는 박근혜의 앞날이 걱정된다고,정말 큰일났다고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던 끝에 민심도 들어보고 소통도 해야 본인의 건강에도 좋을것이라는 충고까지 하였다.
늘그막에 느는건 설음과 잔소리뿐이라고 했지만 최병렬의 말을 그렇게만 볼수는 없다.이제는 저들 《7인회》마저 무시하고 온통 독판치기에만 여념이 없는 박근혜의 처사가 얼마나 얄밉고 못마땅하였으면 옛 후견인이 그런 쓰거운 소리를 내뱉았겠는가.
늘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외우던 박근혜는 정작 집권하자 민심의 목소리는 물론 야당과 지어 여당패거리들마저 완전히 무시한채 청와대에 권력을 집중시키고 장관들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독단과 전횡을 부리고있다.그러니 이제는 최병렬과 같이 박근혜에게 손을 들어주었던자들마저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붉히며 비난을 퍼붓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지난 4일 남조선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그리고 도,시,군,구《의회》의원과 도,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지방자치제선거가 있었다.
이번 지방자치제선거는 《세월》호참사로 인한 민심의 분노와 그에 대한 괴뢰패당의 야수적탄압,《북풍》조작 등으로 첨예한 정세속에 진행되였다.
남조선의 17개 주요 시,도의 시장,도지사들에 대한 선거에서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와 충청남북도,남조선강원도 등 선거전보다 1곳이 늘어난 9개 지역을 차지하였다.
새정치민주련합은 서울시장선거에서 큰 차이로 이기고 서울시 25개 구청가운데 20곳에서 후보를 당선시켰으며 호남지역과 남조선강원도지역을 계속 차지하였을뿐아니라 보수의 지지기반으로 되여온 충청도지역을 탈환하였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시장,도지사선거에서 선거전보다 1곳이 적은 8개 지역을 차지하였다.특히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근소한 차이로 후보를 당선시키고 자기의 《터밭》이라고 할수 있는 경상도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교육감선거에서는 진보세력이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분노한 남조선민심이 그대로 반영된 이번 선거결과는 괴뢰집권층을 비롯한 보수정치권에 심각한 경종을 울렸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8돐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8돐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륙군중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만경대혁명학원 원장인 륙군소장 오룡택동지를 비롯한 학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꽃다발을 드리시고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원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바라보시며 학원의 장구한 력사의 갈피마다에 아로새겨진 대원수님들의 거룩한 령도자욱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6.6절을 쇠고있는 학원의 교직원,원아들과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촬영대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순간 하늘땅을 뒤흔드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교직원,원아들에게 답례를 보내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의 확고한 자주통일의지의 결정체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조국통일문제는 의연히 그 해결을 요하는 우리 나라의 가장 절박한 민족문제로,세계의 눈길을 모으는 중대한 관심사로 되고있다.내외의 반통일세력은 어리석게도 련이은 정치군사적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면서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의지를 시험해보려 하고있다.그러나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6.15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력사의 시련과 도전을 뚫고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 우리 겨레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밝혀준 우리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누구나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각 온 겨레는 어버이장군님의 불같은 통일의지와 애국헌신의 로고에 의해 6.15공동선언이 채택되던 력사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탁월한 선군령장을 숭엄히 우러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선군정치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시고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남조선의 미래연구학회의 한 회원은 어느 한 정세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의 자주적위용이 온 누리에 떨쳐질수 있은것은 군을 기둥으로 막강한 국력을 키워오신 김정일령도자님의 선군정치의 자랑찬 결실이다.그이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화를 복으로,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위대한 승리만을 안아오시고 자주통일위업실현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이북의 선군정치야말로 핵전쟁을 막는 평화의 보검이고 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는 무적의 무기이며 조국통일투쟁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백승의 기치이다.》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을 눌러버리시고 생사기로에 놓였던 민족의 운명을 지켜내시였다.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남북공동선언의 채택과 함께 6.15통일시대가 펼쳐진것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총대를 높이 추켜드시고 이어가신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칭송하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리였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김정일령수님께서는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의 막강한 위력과 선군령도로 생사기로에 놓였던 사회주의의 운명,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지켜내시였고 주체의 강성국가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남북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시였으며 민족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주시였다.또 북의 대외적권위와 위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김정일령수님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 민족,우리 민중은 민족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참다운 애국의 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은인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선군태양
오늘도 당중앙위원회청사의 창가를 우러를 때면 우리 인민들은 나라의 통일문제로 하여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고 온 겨레가 하나의 강토에서 행복을 누려갈 그날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불태우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열정넘치신 태양의 그 모습을 잊지 못하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강령적인 지침이 마련되던 주체74(1985)년 9월의 어느날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집무실에서는 밤깊도록 불이 꺼질줄 몰랐다.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말씀은 지금도 이 나라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려면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조국통일에 대하여 생각하며 일해야 합니다.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열 때에도 조국통일을 생각하고 밤에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울 때에도 조국통일을 생각하여야 하며 꿈을 꾸어도 조국통일에 대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우리의 모든 생각은 조국통일과 잇닿아있어야 하고 우리의 모든 사업은 조국통일에로 지향시켜 진행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을 위해 한몸바칠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참다운 애국의 삶을 빛내일수 있다는것을 따뜻이 일깨워주신 우리 장군님의 이 뜻깊은 말씀에는 수십성상 민족의 중하를 떠안으시고 민족분렬의 비극을 결단코 끝장내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다.(전문 보기)
전쟁광신자들을 계속 끼고돌다가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박근혜역도가 군사깡패퇴물인 김관진놈을 청와대에 끌어들이고 동족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서기국보도 제106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박근혜는 민심의 저주와 규탄에 의해 밀려난 청와대안보실 실장 김장수의 후임으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을 들여앉히였다.
김관진놈을 안보실장으로 임명한것은 남조선민심과 내외여론에 대한 도전이고 우롱이다.
김관진놈으로 말하면 리명박《정권》때부터 지금까지 괴뢰국방부 장관자리에 오래동안 틀고앉아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뛴 극악한 호전광,무지막지한 친미군사깡패이다.
놈은 미국과 결탁하여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면서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격화시켰으며 무분별하게 도발을 걸었다가 얻어맞은데 대해 《북을 응징하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이 된다.》고 줴쳐대면서 어떻게 하나 전쟁의 불집을 터쳐보려고 온갖 발악을 다하였다.
지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해치려고 《북지도부타격》이니,《평양점령》이니 하는 불장난소동을 벌리여 우리의 징벌대상,벌초대상으로 락인된 놈이다.
미친 재빛승냥이같은 상판대기를 한 김관진놈은 생긴그대로 포악하고 무지막지하여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은 물론 여당과 군부안에서도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민심과 여론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으로 이미전에 제거되여야 했을 페품이였다.
이번 《세월》호참사와 관련해서도 김관진은 군부를 구조작업에 전혀 동원시키지 않고 미국과 함께 전쟁연습에 광분함으로써 민심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켰으며 당장 갱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발쳤다.(전문 보기)
사 설 : 소년단원들을 주체혁명의 계승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자
우리의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고있다.조국땅 방방곡곡의 소학교,초급중학교들에서,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훌륭하게 꾸려진 과외교양기지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소년단원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후대사랑의 새 전설들이 날마다 꽃펴나고 학생소년들이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선소년단창립 68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근 70성상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문제로 되는 혁명의 계승자들을 키우는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온 긍지높은 력사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에 의하여 조국땅 그 어디에나 학교와 분교들이 세워지고 모든 아이들이 무료로 공부하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며 경치좋은 곳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이 수많이 솟아나게 되였다.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시고 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다심한 학부형이 되여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의 모습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지금 우리 소년단원들은 김일성,김정일소년단의 한 성원이라는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선군혁명의 후비대,강성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전문 보기)
우리의 아버진 김정은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김정은
절세의 위인들의 축복속에 강성조선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는 소년단원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본사기자 전성남 찍음
복받은 우리 학생소년들이 온 세상을 향해 목청껏 터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강산에 울려퍼진다.
따뜻한 행복의 요람에 안겨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인생의 꽃망울도 터쳐보지 못한채 수백명의 학생들이 졸지에 검푸른 바다에 수장당하는 대참사를 낳은 저 남조선땅의 현실과 얼마나 판이한 대조를 이루는것인가.
아이들이 나라의 왕이고 이 세상 제일 좋은것이 아이들에게 제일먼저 안겨지는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을 절감할수록 《미래를 사랑하라!》는 혁명적신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경모심과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고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이 가슴가득 안겨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희망과 미래의 전부!
아직은 부족한것이 많은 어려운 조건이지만 우리 당이 후대들을 위해서 왜 그렇듯 모든것을 아끼지 않으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는것인지 이 말속에 다 담겨져있다.
새겨보자,얼마나 뜨거운 후대사랑의 력사가 이 땅우에 흘렀던가.(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대동강과수종합농장과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돌아보시였다.
박봉주동지,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최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오니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해진다고,사과꽃 피워놓고 아뢰면 또 오실가라는 노래구절이 떠오른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망대에서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와 산기슭마다에 들어앉은 문화주택들,문화후생시설들을 부감하시며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회주의무릉도원,인민의 리상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애민유산이라고 하시면서 농장에서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줌으로써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력사의 새벽길과 더불어 빛나는 불멸의 혁명생애
6월 5일은 조선혁명과 영원히 떼여놓을수 없는 력사를 새겨준다.
혁명의 길은 저절로 열리지 않으며 그 기슭에는 의례 인민이 잊지 않는 선각자들이 있는 법이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
김형직선생님께서는 1894년 7월 10일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여 1926년 6월 5일 서거하실 때까지 일생을 혁명에 바치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시였으며 민족주의운동으로부터 무산혁명에로의 방향전환의 위대한 선구자이시였다.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기 위한 김형직선생님의 불굴의 투쟁과 전생애에 관통되여있는 지원의 사상,3대각오,동지획득사상은 력사와 더불어 빛나며 혁명하는 모든 사람들의 피를 끓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높은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공할수 없다.
그러나 지원의 사상은 개인의 영달이나 립신양명을 념두에 둔 세속적인 인생교훈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는 혁명적인생관이며 대를 이어가며 싸워서라도 기어이 나라의 광복을 이룩해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다.》
지원!
김형직선생님께서 품으시였던 이 숭고한 리념에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싸워 기어이 인민의 새 사회를 건설하시려는 의지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투쟁에서 참된 보람과 행복을 찾으신 혁명적인생관이 비껴있다.선생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을 평생 간직하시고 력사의 새벽길을 초인간적인 정력과 의지로 헤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얼마전 고기잡이를 위해 바다에 나갔던 우리 선원들이 조선동해상에서 조난당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측은 남조선당국에 조난당한 우리 선원 3명과 배를 즉시 돌려보낼것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1명만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고 2명은 《귀순의사표시》니 뭐니 하면서 부당하게 억류하였다.
우리측은 즉시 통지문을 보내여 우리 선원전원을 돌려보낼것을 다시금 강력히 촉구하면서 《귀순의사》가 사실이라면 2명을 판문점에 데리고 나와 직접 대면할수 있게 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며칠이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 선원들을 직접 대면도 못하게 하면서 억류한채 돌려보내지 않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민들의 인권과 공화국주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엄중한 침해이며 또 하나의 반인륜적만행이다.
재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방조를 주어 자기 지역으로 돌려보내는것은 초보적인 인도주의원칙이고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관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사존중》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 선원 2명을 계속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대면도 못하게 하는것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귀순의사표시》라는것이 거짓이고 실지는 우리 선원들을 강제로 억류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대참사의 판세를 돌리기 위한 《북풍》조작음모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세월》호 참사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박근혜패당이 《북풍》조작에 명줄을 걸고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다.
참사로 인한 민심의 분노가 날로 격앙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 하여 괴뢰당국자들속에서 튀여나오고있는 《4월 핵시험》설과 《국지도발가능성》,《북 무인기》설 등 빈번히 일고있는 《북풍》바람은 대참사의 판세를 돌려보려는 악랄한 정치적음모의 일환이다.
특히 괴뢰패당은 도발적인 《대북 5단계군사전략》이라는 북침전쟁각본을 공개하고 대결소동에 미쳐날뛰면서 군부망나니들을 추동하여 최대열점지역인 조선서해 5개 섬 수역에서 정상적인 경계근무를 수행하고있는 우리 해군함선들과 중국어선들을 향해 총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북이 《세월》호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있다느니,《대남선동을 강화하여 남남갈등을 조성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으며 보수언론들을 내몰아 《북풍》몰이를 위한 여론조작에 열을 올리고있다.
나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백명의 생명을 바다속에 수장한 살인자들은 진정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책임회피와 폭압소동에 광분하면서 오히려 피해자유가족들까지 《북풍》으로 몰아치는 천인공노할 행위까지 감행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이 군부불한당들과 보수떨거지들을 총동원하여 우리를 모해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도발망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은 위기에 직면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쁠럭불가담운동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자주력량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
세계자주화위업은 자주와 평화,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력량의 주동적인 역할에 의해 실현되게 된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사회주의력량과 함께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진보적운동이며 제국주의와 대치하고있는 우리 시대의 위력한 혁명력량입니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물리치고 국제무대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자주력량이다.
세계의 수많은 인구와 나라를 망라하고있는 가장 폭넓은 국제적운동으로 발전한 쁠럭불가담운동은 진보와 반동사이의 력량관계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온 세계의 자주화과정을 힘있게 추동하였다.쁠럭불가담운동은 국제관계문제를 발전도상나라들에 유리하게 해결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있다.단결의 전통을 고수하고 발전시켰기에 쁠럭불가담운동은 자주시대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력량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친선단결을 지향하여 나아가는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유린책동과 평화파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힘의 정책에 기초한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현을 위하여 미국은 저들의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동원하고있으며 유럽과 중동,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강권과 전횡,내정간섭적인 책동을 일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물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어로전투를 힘있게 벌려 두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2만 4 000여t의 건뎅이를 잡아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우리 어로공들에게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호소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일떠선 어로공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보내주신 감사를 전달하는 모임이 3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조선인민군 장령들,군관들,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어로공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보내신 감사전달사를 황병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감사에는 서해지구 수산단위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변함없이 수산물생산에서 계속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한 최상의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력사의 선언-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
보천보의 홰불은 오늘도 최후승리의 불길로 타오른다
77년전 6월 4일,민족의 재생을 예고하며 보천보의 밤하늘에 삼단같은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여러분! 저 불길을 보십시오.거세차게 타번지는 저 불길은 놈들의 최후를 보여주고있습니다.저 불길은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날강도 일제놈들과 싸우면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있습니다.저 불길은 학대와 주림속에서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희망의 서광으로 빛날것이며 투쟁의 불씨로 되여 온 삼천리강토에 퍼지게 될것입니다.…
망국으로 빛을 잃었던 조국땅 방방곡곡을 환히 밝히며 치솟아오르는 불길을 배경으로 거연히 서시여 힘있게 선언하시던 20대 백두산청년장군의 그 모습,그 음성을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고 조국의 해방을 이룩해야 한다는 강의한 혁명정신과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체현하신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운명은 구원되고 조국해방의 새날은 반드시 밝아온다는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었다는데 보천보전투승리가 가지는 거대한 력사적의의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삼엄한 경계망을 뚫고 적들의 중요한 거점의 하나였던 보천보에 진출하여 적들을 소탕함으로써 일제침략자들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주고 절망에 허덕이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전문 보기)
보천보전투를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가는 참관자들
-보천보혁명전적지에서-
특파기자 전철주 찍음
론 설 : 새로운 대진군속도창조의 열풍을 안아온 불멸의 전투적기치
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조선속도창조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호소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신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2(2013)년 6월 4일에 발표하신 이 력사적인 호소문은 김정일애국주의의 열풍속에 세기를 주름잡는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온 나라에 세차게 나래치게 한 원동력으로,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전투적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두령장의 애국의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눈부신 비약과 혁신으로 이 땅우에 건설의 최전성기를 안아온 지난 1년간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에서 발휘되고있는 군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온 나라에 대혁신,대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의도이며 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호소문에서 마식령스키장건설의 중요성과 의의,마식령스키장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온 나라에 대혁신,대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호소문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절세위인의 원대한 애국의 리상과 포부,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권유린자들의 모략소동은 통할수 없다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자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헐뜯는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괴뢰패당은 《인권》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하는 날조선전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는가 하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남조선에 정식 끌어들이기로 하였다.이것은 여론의 눈길을 딴데로 돌려 《세월》호참사로 인한 《정권》위기의 심화를 막고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들어놓은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기 위한것이다.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음으로써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반공화국적대행위이며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정치적도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고 적극 보장해주는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참다운 존엄을 지니고 복된 삶을 누려가고있다.우리 당의 위대한 사랑의 정치로 인민의 행복이 꽃피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온 세상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온 겨레는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바로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찬양하고있다.
하다면 박근혜패당이 집권하고있는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처지는 과연 어떠한가.
지금 남조선은 반역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인간생지옥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또 하나의 기만극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박근혜가 1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청와대 안보실장 후임자로 지명하였다.
이로써 지난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책임있는 자들을 처벌하겠다고 남조선인민들과 한 《약속》의 기만성과 허위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고 민중의 심판을 받아야 할 특급범죄자이다.
재난구조장비들은 물론 인명구조에 필수적인 잠수기재 등 방대한 무력을 장악한 그는 구출작전에 진입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책임회피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사면초가에 빠진 박근혜패당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를 걸고들며 반《정부》여론의 초점을 돌리려고 비렬하게 놀았다.
《4월핵시험》설,《북무인기》설을 떠들다 못해 군부깡패들을 내몰아 최대로 예민한 서해열점수역에서 우리의 《포탄발사》설을 날조하는 기만극까지 벌려놓았다.
실종자들의 시신이라도 찾으려는 유가족들의 목소리와 남조선민심은 외면시하고 《대북 5단계군사전략》을 공개하는 등 동족대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도 다름아닌 김관진군부패당이다.
실종자구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친미사대매국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최악의 위기에 빠진 박근혜구출을 위해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쳐 돌아치는 김관진은 응당 민중의 심판을 받고 처형되여야 마땅할것이다.(전문 보기)
《박근혜도 례외없다》,《책임자를 처벌하라》 – 서울에서 범국민초불집회 진행,1만여명의 각계층 군중 참가 –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자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8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회의의 주최로 5월 31일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범국민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집단적대학살만행을 단죄하는 두차례의 대규모초불투쟁이 벌어졌던 서울 청계광장에 이날도 초불을 높이 추켜든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모여들었다.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시민사회단체성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터치는 《실종자를 찾아내라》,《끝까지 찾아내라》,《성역없이 조사하라》,《박근혜도 례외없다》,《책임자를 처벌하라》는 분노의 웨침소리가 집회장에 힘차게 울려퍼졌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각계의 초불투쟁에는 아랑곳없이 여전히 《세월》호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세월》호참사로 딸을 잃은 한 녀성은 《새누리당》이 박근혜를 조사대상에서 제외시킨데 대해 비난하였다.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심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에 더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려객선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1 000만명서명운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박주민은 《세월》호참사로 가슴아파하고 슬퍼하는 사태속에서도 끊임없이 사고들이 발생하고있다고 하면서 더는 이런 아픔과 슬픔이 반복되여서는 안된다,참사를 빚어낸 책임자들은 엄중히 처벌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