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6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8) : 대화와 협력의 파괴자,통일의 악랄한 훼방군
복잡다단했던 지난 3년간의 북남관계사는 우리 겨레에게 또 하나의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그것은 사대와 외세의존,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날뛰는 역적무리들을 쓸어버리지 않고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는것이다.
하다면 박근혜역도가 지난 3년간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며 북남관계개선을 어떻게 가로막았는가에 대해 보기로 하자.
집권초기부터 괴뢰역도는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뭐니 하며 마치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그 무엇을 할듯이 요란하게 광고하였다.하지만 역도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은 대화의 간판밑에 우리를 《변화》에로 유도하고 무장해제하여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극악한 대결정책이였다.그러니 북남관계의 결과는 달리 될수 없었다.
박근혜패당은 북남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기회가 마련될 때마다 대결적본색을 드러내며 대화와 그에 의해 마련된 합의를 다 망쳐놓군 하였다.그에 대해서는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2013년 6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판문점에서는 북남사이에 실무접촉이 마련되고 결과 서울에서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회담이 박두하게 되자 박근혜패당은 장관급회담을 하기로 한 실무접촉때의 약속을 뒤집어엎고 수석대표를 아래급으로 바꾸어 내보내는 북남대화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해괴한 망동을 부렸다.
결국 북남당국회담은 괴뢰들의 고의적인 대화방해책동으로 하여 시작도 못해보고 파탄되고말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당치않게 그 무슨 《권능》과 《격》따위의 얼빠진 수작질을 해대며 회담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책동하였다.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 망동인가.(전문 보기)
사설 : 반제계급교양의 열도를 더욱 높여 우리 혁명의 계급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고있다.천만군민의 불타는 애국충정의 열의는 지금 존엄높은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제도전복》을 노리며 어리석은 광기를 부리고있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하여 더욱 강력하게 폭발하고있다.
우리 당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군인들과 청년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을 사상사업에서 70일전투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였다.사상분야에서 우리 혁명의 계급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기 위한 모기장을 든든히 쳐야 하며 그러자면 반제계급교양의 열도를 최대로 높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70일전투에서의 승리이자 천만군민의 사상적견결성,계급적원칙성의 승리이다.
《전체 군대와 인민을 반제반미투쟁의 전초선을 지켜선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키우자!》,이것이 현시기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당사상교양사업의 주요방향으로 정하고 이 사업을 공세적으로,지속적으로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대결전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반제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떠나서 우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하여,혁명의 승리,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반제계급교양의 열도이자 천만군민의 혁명열,투쟁열이며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전문 보기)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자멸적인 《평양진격》훈련에 선제적인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성명-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날이 갈수록 더욱 무모하게 번져지고있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상륙을 가상하여 벌리는 침략적인 《쌍룡》훈련이 바로 그러하다.
우리 공화국의 해안조건과 류사한 남조선 포항일대에서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되는 이 상륙훈련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해병대를 포함한 특수작전무력 수만명과 《본홈 리챠드》호와 《복써》호를 비롯한 많은 상륙함선들과 공격수단들이 총투입되고있다.
적들은 이번 《쌍룡》훈련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동반한 《평양진격작전》을 통하여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여 《제도전복》을 달성하는 《작전계획 5015》의 최절정단계임을 꺼리낌없이 공개하고있다.
이로부터 미제가 보유하고있는 상륙작전수단들과 세계도처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모든 군종 특수살인집단들이 모조리 동원되여 기승을 부리고있다.
동서남북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적들의 군사적대결광기는 극히 무모해지고있다.
조성된 험악한 정세는 우리 백두산군대의 전체 장병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참고참아오던 마지막 인내의 탕개마저 끊어버리게 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작전전반을 총괄하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존엄높은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하게 된다는것을 공식 선포한다.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중부,서부에 위치한 1차련합타격부대들은 《쌍룡》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수행에로 이행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주체의 군사적대응방식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침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적대세력의 극악무도한 망동에 분노한 천만군민의 보복열기가 무섭게 치솟고있는 백두산대국에서 위대한 선군령장의 단호한 선언이 뢰성마냥 또다시 울려퍼졌다.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대응방식을 모두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 칠것이다!
전략군의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준비태세를 갖추라!
무모하게 날뛰는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과 핵무기병기화사업,조선인민군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지도하시면서 침략자,도발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신 백두령장의 불호령이 지축을 뒤흔든다.
존엄높은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자멸적인 《평양진격》훈련을 떠들어대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군사적대결광기에 선제적인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우리가 개시하게 될 정의의 성전은 만고절세의 애국령장의 담력과 기상,주체조선의 군사적본때,상상밖의 주체적전쟁방식으로 불이 번쩍 나게 이루어지는 통일전쟁,남조선 전지역해방작전이다.
파괴살상력이 놀라울 정도로 위력한 로동당시대의 주체무기 신형대구경방사포의 개발,핵탄의 경량화로 탄도로케트에 맞는 표준화,규격화의 실현,적들에게 생존이 불가능한 섬멸적인 불세례를 들씌울 의지와 능력을 과시한 조선인민군 전략군 탄도로케트발사훈련,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 식의 강력한 대응조치들앞에 적들은 공포에 질려 아우성을 치고있다.눈섭우에 벼락친줄도 모르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핵화약고우에서 불장난을 하는 부나비들,잘못된 시기에 잘못 내린 판단과 《평양진격》훈련이니 뭐니 하는 대책도 없는 망동질을 놓고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의 가련한 몰골이 보인다.(전문 보기)
론평 : 제 도끼로 제 발등 찍는 얼간이짓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앞에 기절초풍한 박근혜역도가 범 본 할미 창구멍 틀어막듯 앞뒤도 가리지 않고 황급히 헤덤비고있다.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와 합법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걸고들며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페쇄하고 오늘은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맞장구를 치며 독자적인 《제재》놀음까지 벌려놓은것이다.
우리 일군들과 단체들에 대한 《자산동결》 및 《금융거래차단》,우리 제품에 대한 《반입통제》와 우리 항구에 들어왔던 선박들의 《입항금지》 등이 괴뢰들이 발표한 독자《제재》의 골자이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격으로 미국상전이 하는짓이라면 덩달아 따라하며 무슨 큰일이나 해제낀듯이 어깨를 돋구는 괴뢰들의 망동에 실로 조소를 금할수 없다.황당하기 짝이 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그따위 무용지물을 가지고 허재비놀음을 벌리며 우리를 어째보려 하니 이 얼마나 가련한자들인가.괴뢰패당의 독자《제재》발표놀음은 공세적으로 이어지는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적대응앞에 멸망의 공포를 느낀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정신병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다.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북핵이 남쪽을 겨냥》하고있다느니,《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게 될것은 우리뿐》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외세의 사타구니에 붙어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제재결의》조작의 맨 앞장에서 날뛰였다.그리고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니,《뼈저린 대가》니 하고 악청을 돋구며 독자적인 《제재》소동까지 벌림으로써 우리에게 또다시 극악무도한 도발을 걸어왔다.이것은 사악한 역적무리의 체질적본성과 변태적인 대결발작증의 산물로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며 동족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해 이를 사려물고 발광하는 청와대마녀의 흉악한 몰골을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7) : 살인폭정으로 사회를 질식시킨 청와대마녀
《박근혜〈정부〉만큼 찬바람이 쌩쌩 부는 한겨울같은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다.》
이것은 《새누리당》의 륜리위원장까지 한적이 있는 한 보수인물이 최근 박근혜역도의 집권 3년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난 3년이 무서웠다.》고 자라목을 하며 터친 비난이다.
한때 박근혜의 나풀대는 치마속을 안식처로 정하고 기여들었던 보수정객들의 공포에 질린 비명은 시사하는바가 크다.날아가던 철새마저 돌덩이처럼 얼어붙어 떨어지게 할만큼 남조선사회를 인권과 민주의 동토대로 만든 여기에 살인폭정으로 피칠갑을 한 청와대인간백정의 집권 3년간이 그대로 비껴있다.괴뢰집권자의 3년간 통치방식은 《유신》독재미화와 함께 시작된 독단과 전횡,살기띤 폭압으로 특징지어진다.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괴뢰집권자는 민심을 악용하여 그 무슨 《민중과의 소통과 사회통합》이니,《국민대통합시대》니 하는 요설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그때 벌써 정세전문가들은 역도가 당선되면 《력사의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아갈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독재시대의 도래에 대해 우려하였다.
지난 3년간은 그것이 결코 공연한 억측이 아니였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괴뢰집권자는 청와대에 똬리를 틀자마자 애비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포악한 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는것으로써 살기띤 파쑈화의 서막을 열었다.청와대와 괴뢰정보원,법무부,검찰과 경찰,기무사령부 등 파쑈권력기관들에 《유신》의 때가 묻고 살인마기질을 가진 극우보수깡패들을 공포정치의 돌격대,파수병으로 들여앉히고 정보원의 감시기능과 검찰의 폭압권능을 대폭 확대하여 제2의 《유신》암흑기를 몰아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조선반도에 짙게 드리워졌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하여,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타격대상으로 하여 짜맞춘 작전계획에 따라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특수작전무력과 핵전쟁수단들이 쉬임없이 기동하고있다.그것들은 백악관의 비밀지령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으로 침범해들어오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에는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세계의 긴장한 눈길이 조선반도로 집중되고있다.
격전전야의 이 엄혹한 시각에 우리는 핵선제타격권이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밝힌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그에 대해 놀라지도 않으며 두려워하지도 않는다.우리에게는 핵전쟁을 막을 강력한 핵억제력이 있다.
우리의 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적은 바로 핵전쟁 그자체이다.
우리가 당의 병진로선을 받들고 세계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것은 결코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다.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는 핵전쟁위험을 막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얼마나 극악한 미제의 핵위협공갈속에서 살아왔는가.
세계에서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어낸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의 첫번째 목표로 정하고 그를 실행해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
우리는 1950년대의 전쟁도 미제의 끊임없는 핵위협속에서 치르었고 평화적인 사회주의건설도 미제의 가증되는 핵공갈속에서 다그쳐왔으며 21세기의 강성국가건설도 악의 제국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속에서 진행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사상문화를 철저히 반대배격해야 한다
오늘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막는것은 혁명의 정치사상진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날에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길잡이였다면 오늘날에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지배,략탈하는데서 제국주의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것은 정치적으로 각성된 인민들의 힘이다.
계급적으로 각성되고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된 인민은 강하며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강화됨에 따라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은 사상문화적침투에 더 큰 의의를 부여하고 그를 위해 갖은 방법과 수단을 다하고있다.
언제인가 미국의 한 반동학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대국들사이의 군사적작용이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문화수단은 미국이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일종의 중요하고 강력한 침투수단으로 된다.》
침략과 략탈을 떠난 제국주의란 있을수 없다.력사의 흐름속에서 달라지는것이 있다면 침략과 략탈수법뿐이다.
오늘날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에 벌어지는 첨예한 대결전에서의 승패는 사상정신분야에서 누가 이기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적침투작전을 전략전술적으로 잘 벌리면 비용은 군사적침략때보다 적게 들이면서도 무력침공을 초월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떠벌이면서 각종 선전수단들을 통하여 반제자주적인 나라,사회주의나라들의 사회제도와 건전한 사상문화를 악랄하게 헐뜯고 저들의 썩어빠진 반동적사상문화가 제일인것처럼 내세우며 류포시키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보시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영웅조선의 만리마기상이 하늘끝에 닿아있는 격동적인 비약과 전진의 시대인 오늘 우리 인민군대앞에는 조선의 힘과 불변의 의지앞에 전률한 미제와 그 주구들의 최후발악,전대미문의 피비린내 풍기는 침략전쟁광기를 무적필승의 총대의 위력으로 제압분쇄하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혁명의 운명을 굳건히 보위해야 할 중대한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다.
적들의 발광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남녘땅이 화약내짙은 전쟁터로,핵살인장비의 전시장으로 변해버린 지금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는 시시각각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이 가로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전투명령에 따라 조선반도에 최악의 핵전쟁발발국면이 조성되고있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강위력한 우리의 핵억제수단들을 장비하고있는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기동을 배합한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보시였다.
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홍승무동지,김정식동지,윤동현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이 발사훈련을 함께 보았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이 지휘하는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들은 최고사령부로부터 받은 불의기동명령에 따라 발사구역에로 신속한 기동을 진행하면서 화력타격부대들의 경상적동원준비태세와 높은 기동능력을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사훈련장에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의 화력타격결심을 청취하시고 비준하시였다.
전략군사령관의 발사구령에 따라 천둥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밤의 정적을 깨고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위력한 탄도로케트들이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랐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6》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6》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황병서동지,박영식동지,리명수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군종사령관들과 군단장들이 맞이하였다.
땅크병지휘관들,각급 군사학교 교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경기대회는 전군에 부글부글 끓어번지는 백두산훈련열풍의 불가마속에서 모든 땅크병부대,구분대들을 높은 기동력과 타격력을 갖춘 무쇠철갑대오로 철저히 준비시켜 기동타격부대들의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함으로써 일단 명령이 내리면 멸적의 무쇠발톱으로 적들의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대회는 추첨으로 정한 군단별순서대로 출발한 땅크들이 경기주로의 9개 계선에 설비한 장애물을 극복한 다음 이동 및 부동목표에 대한 사격을 진행하고 장애물극복운전점수와 땅크포사격점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대회에는 군단들에서 선발된 땅크승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경기대회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
출발구령이 내리자 무쇠철갑의 동음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였으며 맞다드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영용한 땅크병들의 담대한 배짱을 과시하며 땅크들이 질풍처럼 내달리였다.
실전을 가상하여 설비한 각종 장애물들을 단숨에 극복한 땅크들이 목표들을 향해 원쑤격멸의 포탄을 날리였다.(전문 보기)
김정은령도자께서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선언하시였다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을 만나시고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신 소식을 9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국방과학부문의 전문가들이 나라의 핵잠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그이께서는 각이한 전술 및 전략탄도로케트제작에 커다란 주의를 돌리시고 탄도로케트전투부들에 장착할수 있는 소형화된 핵탄두의 구조작용원리를 료해하시였다.그이께서는 미제가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선제타격을 가할것을 선언하시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핵시설들의 정상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여 필요한 핵물질들을 생산하며 핵무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이미 실전배비한 핵타격수단들을 부단히 갱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핵부문 관계자들의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핵탄을 경량화하여 탄도로케트에 맞게 표준화,규격화를 실현했는데 이것이 진짜 핵억제력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이께서는 보다 위력하고 정밀화,소형화된 핵무기들과 그 운반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데 대해 강조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VOA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제작된 핵탄두가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역무리의 청산은 빠를수록 좋다
외세를 등에 업고 그 무슨 《참수작전》이라는것을 통하여 우리의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져들었다.괴뢰들은 미제침략군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빼앗으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그러면서도 괴뢰역적패당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저들의 무모한 도발적망동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대응에 대해 《로골적인 협박》이니,《추가도발》이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고 제편에서 《응징》과 《선제타격》을 떠들어대며 정세를 더욱 폭발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다.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이 되여 피를 물고 날뛰는 박근혜역적패당을 한시바삐 말끔히 청산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궐기해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반역무리를 시급히 제거하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사활적과제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이다.더우기 외세에 의하여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강요당했던 우리 민족은 이 땅에서 다시 전쟁이 터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우리 민족은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고있다.그러나 우리 겨레의 이 지향은 희세의 대결미치광이들인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고있다.
현 괴뢰집권자가 들고나온 《대북정책》은 외세와의 북침전쟁공조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해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하고있다.그것은 괴뢰패당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단죄규탄에도 불구하고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정당화하면서 그에 발악적으로 매달려온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군사적충돌을 불러오는 전쟁연습 규탄
남조선 각지에서 반전평화행동 전개
남조선 각지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발광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반전평화행동이 전개되고있다.
8일 대구의 여러곳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의 위험성을 폭로하는 선전활동과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경북대학교앞에서도 침략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을 규탄하는 반전평화행동이 전개되였다.
이날 서울과 인천,대전,부산,전라남도 목포,광양,전라북도 김제 등지에서도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는 시위투쟁과 선전활동이 벌어졌다.
반전평화행동에 참가한 남조선 각계 단체들은 조선반도에 최악의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규탄하는 항의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6.15남측위원회가 강력히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가 7일 서울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하고 도발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이날부터 남조선 전지역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전쟁장비들이 투입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된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정세론해설] : 무엇을 노린 《테로방지법》조작놀음인가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괴뢰국회에서 《테로방지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민중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악법》,《19대〈국회〉가 기록한 대표적악법》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이 꾸며낸 《테로방지법》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테로방지》라는 구실밑에 임의의 대상과 단체들에 대한 감시,탄압을 합법화한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이다.
《테로방지법》에 따라 테로혐의자에 대한 정보수집과 조사를 총괄할수 있도록 괴뢰정보원의 기능을 강화하게 되여있다.그에 대해 자세히 보자.
우선 테로행위와 테로혐의자를 지정하는 명백한 구분기준과 규정절차,제도가 없이 정보원의 자체판단에 따라 임의의 대상,임의의 움직임에 테로의 감투를 씌울수 있다.일단 혐의자로 지목된 대상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위치정보를 추적할수 있고 전화도청,금융거래감시는 물론 해외려행도 금지시킬수 있다.지어 정보원의 요구에 따라 군병력까지 동원되게 되여있다.그야말로 희세의 파쑈악법이 등장한것이다.남조선 각계가 이 악법에 대해 《반인권법》,《제2의 보안법》이라고 락인하면서 반기를 들고나선것은 당연하다.
지금 괴뢰패당이 분노한 민심을 눅잦힐 계책으로 《테로대책위원회》와 《테로대응쎈터》를 내오고 정보원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를 세웠다고 변명하고있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기만행위이다.《테로대책위원회》와 《테로대응쎈터》의 인원선발과 구성,기구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체 모든 공정은 괴뢰집권자의 지령에 따라 비공개로 추진하게 되여있다.결국 청와대의 마녀가 《테로대비》문제와 관련한 모든것을 좌우지하는것이다.
괴뢰국회에서 《테로방지법》제정문제가 제기된것은 오래전의 일이다.하지만 이 법안은 반민주적,반인권적내용들로 하여 민심의 규탄배격을 받고 휴지장처럼 구겨박혀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드시 계산되여야 할 특대형범죄행위
일제가 20만명의 조선녀성들에게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행위는 국제법과 인륜도덕을 란폭하게 짓밟은 특대형국가범죄로서 일본은 그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그러나 오늘까지도 일본은 과거의 피비린내나는 범죄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제도는 과거 일제가 관권과 군권을 동원하여 내온것으로서 그를 증명하는 자료들은 일본방위성과 외무성문서고에서도 나왔으며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도 발굴되였다.
2013년에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의 한 교수가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강제성을 립증하는 미국의 문서를 공개하였다.
1945년 당시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의 이름으로 련합군총사령부가 작성한 《일본군위문시설》이라는 제목으로 된 그 문서에는 일제의 성노예제도의 강제성 및 운영에 대한 상세한 사실들이 기록되여있다.문서에는 엄격한 규률하에서의 《위안소》설치는 일본군이 주둔해있는 모든 지역에서 군당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혀져있다.
또한 전쟁포로 등의 진술도 인용되여있는데 조선에 있던 일본업자들이 일본군사령부의 제의를 받아 20여명의 조선녀성들을 꾀여내여 부산에서 일본군주둔지로 데려갔다는 부분도 있다.일본헌병대가 《위안소》주변에 존재한 사실도 문서에는 밝혀져있다.
문서를 공개하면서 교수는 일본군당국이 《위안부》의 수송을 맡았다는 점은 이 일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였다는것을 시사하는것으로서 일본의 유죄를 뒤받침하는 유력한 증거라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일본군이 공식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사적인 사업》이라는 일본우익단체의 주장,일본군성노예제도의 강제성을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보수언론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성노예문제를 어물쩍해넘기려는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에게 내려진 엄정한 심판
천추만대를 두고 결산되여야 할 특대형반인륜범죄인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어물쩍해넘기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온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무대에서 톡톡히 망신당하였다.
7일 유엔녀성차별제거위원회는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2월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최종적으로,불가역적으로 해결》한다고 《합의》한데 대해 《피해자들의 립장에 선 대응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최종적인 심의결과를 발표하였다.
위원회는 수상을 비롯한 일본의 정치인들이 성노예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발언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추궁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정부가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피해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할것과 정치가 등 지도적지위의 인물이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발언을 중지하며 성노예문제를 교과서에 똑바로 반영할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정치적협잡끝에 조작한 그 무슨 《합의》가 부당하고 기만적이라는데 대해 녀성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의 전문기구가 공식 인정하고 내린 결론이다.
또한 과거 일제의 죄악에 대한 일본과 남조선당국의 외곡,은페책동이 성노예피해자들과 인류량심에 결코 접수될수 없다는것을 선언한것으로 된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지난해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빈껍데기뿐인 《사죄》와 단돈 몇푼으로 종결지을데 대해 《합의》하였다.
일본에 의해 국가적으로,조직적으로 감행된 특대형범죄에 대한 청산문제를 그 어떤 공식문서작성도 없이 슬쩍 넘겨버린 이 망동은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을 자아냈다.(전문 보기)
사설 : 우주과학자,기술자들처럼 과학기술대승리로 당 제7차대회를 빛내이자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위성,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성,위대한 조선인민의 위성 《광명성-4》호가 만리대공의 우주에서 지구를 굽어보며 기운차게 돌고있다.온 나라 전체 인민이 우주강국의 지위에 더 높이 올라선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으며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실천으로 높이 받들어나갈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과학자,기술자들이여! 부강조국건설에서 기관사,기마수가 되라!》,이것이 당 제7차대회를 향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신념의 구호이고 전투적기치이다.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은 우주과학자,기술자들처럼 최첨단돌파전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함으로써 과학기술대승리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결사보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합니다.》
과학전선이 용을 쓰며 일어나고 주체과학의 신비한 힘이 분출할 때 자주,선군,사회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백두산대국의 전진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된다.
당 제7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공격전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만난을 이겨내고 최단기간에 최대의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전이다.우리 당의 웅대한 강성국가건설설계도가 현실로 펼쳐지는 눈부신 성과도,조선의 힘,조선의 기상,조선의 속도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단호히 짓부시고 경제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승리의 열쇠도 최첨단돌파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론설 :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번영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오늘 승리의 5월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천만군민은 충정과 애국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더 높은 비약을 이룩해나가고있다.이것은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인 김정일애국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며 내 나라,내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이다.이런것으로 하여 김정일애국주의는 위인의 존함과 함께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천만군민을 애국자로 키워주며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위대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
오늘 당 제7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애국의 어린 싹도 거목으로 키워 풍만한 열매를 맺게 하는 튼튼한 뿌리,김정일애국주의가 세차게 고동치고있다.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갈 때 우리 조국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뚝 올라서게 될것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천만군민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로 키우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의해서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고 담보된다.수령결사옹위이자 최대의 애국이며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을 지닌 사람이 진짜배기애국자이다.(전문 보기)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제재》놀음은 자멸을 더욱 재촉하게 될뿐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우리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에 기절초풍한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대결광기가 갈수록 가관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유엔《제재결의》가 조작되자 희색이 만면하여 돌아치던 박근혜패당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격으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독자《제재》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일군들과 단체들에 대한 《자산동결》 및 《금융거래차단》,우리 제품에 대한 《반입통제》와 우리 항구에 들어왔던 선박들의 《입항금지》 등 황당무계한 내용들로 가득찬 이번 《제재안》에 대하여 말한다면 아무데도 소용없는 물건짝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돈줄》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를 모조리 차단한 괴뢰들의 광대놀음에 조소를 금치 못하며 침을 뱉고있다.
이번 《제재》발표놀음은 우리의 주체탄,통일탄폭음에 완전히 얼혼이 나간 역적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정신병자들의 어리석은 망동이다.
우리의 핵무력은 수십년세월 허리띠를 조이며 다지고 벼려온 철저한 자립,자력자강의 산물이며 그것으로 하여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는것쯤은 알아야 한다.
미국의 창녀인 박근혜따위가 감히 존엄높은 우리의 핵강국지위를 흔들고 자위적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제동을 걸어보려 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더욱 가련하고 불쌍한것은 박근혜가 자기앞에 어떤 비극적종말이 다가오고있는지도 모르고 객기를 부리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성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원쑤들이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발광하고있다.우리 인민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평화애호지향에도 불구하고 날강도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참수작전》이니,《족집게식타격》이니 하는 폭언을 탕탕 줴쳐대며 도발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포문을 열었다.
백두산대국의 질풍노도와 같은 진군앞에 질겁한 전쟁미치광이들의 최후발악은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에 이르렀으며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우리 민족의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조성된 위험천만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도발광기에 전면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지금 백두산혁명강군은 무분별한 침략야망에 사로잡혀 핵전쟁의 불뭉치를 마구 휘두르는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미제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으려고 미친개처럼 날뛰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멸적의 기상과 의지를 안고 조국통일성전의 공격진지에서 징벌의 총창을 벼리고있다.
우리의 조국통일성전은 민족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이 땅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애국성전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군대와 인민의 생명이고 전체 조선민족의 영광과 무궁번영의 상징이다.우리의 최고존엄을 떠나 조국의 운명도,민족의 미래도 생각할수 없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은 바로 우리의 생명,우리의 심장을 노리고있다.호전광들은 이번 불장난의 주되는 목적이 《북지역점령》과 《참수작전》능력의 완성에 있다고 공개적으로 떠벌이면서 불의적인 기습타격을 가상한 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다.극도의 도발적성격을 띠고있는 미제와 괴뢰들의 불장난소동이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