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7
《거의 완벽하게 아무것도 안한 반기문》
지난 11일 남조선언론에 반기문이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적라라하게 까밝힌 글이 실리였다.
글 내용을 소개한다.
곧 있을 《대선》에서 《령혼없는 <대통령>》이 뽑힐 가능성이 혹시라도 없겠는가.
다가오는 《대선》에 뛰여들겠다고 발표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반기문은 지난 1970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무공무원으로 관료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로부터 22년동안 《유신》독재와 전두환독재, 로태우《정권》을 거치면서 주미대사관 참사관, 본부 《미주국》 국장, 장관특보 등 출세의 발판을 닦았다. 특히 1985년 로신영《국무총리》의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권력핵심과 줄이 닿아 장래의 출세를 예약하였다. 로신영 전 《국무총리》는 지금도 반기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라고 한다.
1960년대 박정희독재가 강화되던 시절 그가 학생때에 반독재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는 기록은 없다. 공무원으로서 그는 《유신》독재를 《<한국>적민주주의》라고 미화하는 당국의 훈령을 충실히 홍보했을것이다. 마찬가지로 광주학살을 감행하고 이른바 《북의 사촉을 받은 불순세력의 폭동》이라고 한 전두환의 궤변을 충실히 홍보하였을것이다.
그는 관료로서 독재《정권》에 부역하고있다는 현실에 대해 아무런 량심의 거리낌이나 가책도 없이 오로지 승진과 출세의 코스만 바라보고 우로 달리는 인생을 걸었다. 김영삼, 김대중《정권》에서도 그는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차관을 력임하는 등 승진가도를 달렸다. 한마디로 모두의 《부러움》을 살수밖에 없는 인생코스였다.
김대중, 로무현《정권》은 이 땅의 외교정책사에서 《꼬뻬르니꾸스》적인 전환기였다. 이 시기의 반기문은 그저 실무적으로만 존재하는 외무관료였다. 정책의 철학이나 생각의 전환은 그의 관심밖이였다.
흔히 하는 말로 《령혼없는 실무자》였던셈이다.(전문 보기)
정론 : 조선은 또다시 질풍쳐 달린다
올해는 첫걸음부터 기쁨으로 설레인다.
어제는 가방폭포, 오늘은 이불폭포…
사람마다 새해의 인사말처럼 즐겁게 주고받는 희망의 소식들이다.
지난해에는 민들레학습장, 보건산소, 《룡악산》물비누… 그렇게 우리의 재부가 줄지어 쏟아지더니 새해엔 또 다른 우리의것이 연해연방 태여난다.
마음속에 그려보는 희망이 아니라 눈앞에 펼쳐진 행복의 물결이다.들어만 보아도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지고 가슴쩌릿이 젖어드는 새해의 메아리, 조선의 자강력대진군의 기적소리와도 같이, 제힘으로 흥해가는 인민이 터치는 환희의 서곡과도 같이 심장을 울리는 경사이다.
우리는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다녀가신 평양가방공장의 구내를 걷고있다.
말그대로 희한한 가방사태, 가방풍년이다.
사르륵, 사르륵…《보석》이라는 이름을 단 현대적인 재봉기들의 음향에 실려, 우리 힘으로 만든 레이자재단기와 자동연단기, 벨트콘베아 등을 거쳐 다종화, 다양화된 갖가지 질좋은 가방들이 줄줄이 흘러나오는 흐뭇한 광경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설비의 국산화비중 95%이상, 이 수자도 놀랍지만 가방천과 합성가죽, 쟈크, 테프 등 원료와 자재들도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평성합성가죽공장, 만경대혁명사적지기념품공장을 비롯한 우리의 공장들에서 만든것이여서 저도 모르게 자강력 만세의 웨침이 터져나온다.
그래서이리라.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현지지도의 그날 이 공장에 오니 자리를 뜨지 못하겠다고 하시며 별세상에 와본것 같은 오늘을 잊지 못할것 같다고 거듭거듭 외우신것은.
귀기울이면 금시라도 보시오, 우리의것이 더 멋있소 하시며 《소년장수》, 《령리한 너구리》 등 아이들과 친숙해진 그림들이 새겨진 가방앞에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겠다고 거듭 외우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음성이 들려올것만 같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호소에 역행하는 무모한 동족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성명-
민족분렬의 비극을 한시바삐 끝장내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념원과 지향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절세의 위인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신데 이어 올해신년사에서 또다시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하고 원칙적인 립장과 방략을 밝혀주시였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수치스러운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삼천리강토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주시려는 절세위인의 단호한 의지와 결단, 애국애족의 뜨거운 일념에 감복되여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으로 화답해나서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남조선당국만이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지향에 전면도전하여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려대고있다.
불신과 적대, 반목과 질시에 젖어있는 남조선당국은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호소에 대해서는 《전형적인 통일전선공세》라고 엇서나오는가 하면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릴데 대해서는 《남북관계경색 책임전가》이고 《도발적인 주장과 협박》이라고 전면부정해나서고있다.
지어 《2017년 업무계획보고》라는 모의판을 벌려놓고 《북핵문제가 최대의 도전》이며 《제재》와 압박을 통한 《빈틈없는 안보태세구축》을 내세우는것으로 올해 북남관계를 동족대결로 지속하겠다는 흉심을 꺼리낌없이 공개해대고있는 정도이다.
특히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은 첨예한 열점지역들에 배비되여있는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며 그 무슨 《응징보복》과 《전쟁불사》를 줴쳐대면서 대결과 전쟁고취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주체조선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진군해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올해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에 질겁한 적대세력들은 별의별 악담들을 늘어놓으며 제동을 걸어보려 하고있다.그러나 주체조선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번영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하루하루를 격동적인 투쟁의 날과 날로 빛내인 지난해의 기적적인 성과들과 승리들이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정치군사적압력과 제재책동이 극도에 달하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념을 꺾지 못하였으며 주체조선의 도도한 혁명적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갖은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하였으며 그 누구도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을수 없었다.
선군조선이 강해지는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미국을 괴수로 하는 횡포한 제국주의세력은 지난해에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 일삼았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지난해에 극도에 달하였다.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악랄하게 감행되였다.미국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대조선핵공갈과 함께 국제적규모에서의 제재압박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였다.
년초에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전문 보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 종지부가 찍힌 일방적인 핵위협공갈의 력사
오바마가 곧 미국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우리 공화국을 어째볼것처럼 희떱게 놀아대며 핵위협을 동반한 초강도의 제재를 끊임없이 들이대여온 오바마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총파산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패자의 몰골로 백악관을 떠나게 되였다.오바마의 집권기간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년년이 핵위협을 가증시켜왔다.나중에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가해보지 않은 최대의 핵위협공갈을 들이댔다.하지만 오바마는 수치스러운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든 미국의 운명을 건져내지 못하였다.
오바마집권기간 미국은 《핵군축》의 탈을 쓰고 핵무기현대화에 광적으로 매여달려온 핵범죄자로서의 정체를 더욱 드러냈다.
오바마는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에 대하여 흰소리를 친 덕분에 집권한지 1년도 못되여 노벨평화상을 타먹었다.그러나 그 평화타령의 연막뒤에서 오바마는 어마어마한 핵무력현대화계획들을 추진시켰다.스텔스기능을 가진 신형장거리폭격기 《B-3》을 개발하여 강력한 폭격기비행대를 꾸리는 한편 핵미싸일을 탑재할수 있는 잠수함들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핵무력전반을 현대화하기 위한 책동에 광분하였다.특히 새로운 핵무기 《B61-12》개발시험을 진행하였으며 핵무기를 상용무기처럼 모든 전쟁들에서 사용할수 있게 하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오바마의 이러한 행위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민심을 우롱하는 파렴치성과 량면성의 극치였다.
오바마집권기간 미국은 모든 전략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에 총집중하여 우리를 겨냥한 핵선제공격연습들에 열을 올렸다.
우리의 문전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들의 규모가 해마다 커졌고 적용되는 전쟁수행방식이 포악무도해졌으며 투입되는 전쟁장비는 주로 핵타격수단들이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된 류경김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된 류경김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안정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신만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해 6월 류경김치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설계자, 시공자, 운영자들도 미처 느끼지 못하고있던 생산공정의 불합리한 개소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200일전투기간에 바로잡을데 대하여서와 공장을 우리 나라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공장, 련관단위의 일군들,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 군인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줄기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연건축면적이 1만 6, 130여㎡에 달하고 년간 2, 000여t의 김치, 2, 000여t의 장절임, 200여t의 버섯가공품을 생산하는 류경김치공장의 방대한 개작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즐비하게 늘어선 남새온실들과 넓은 면적의 남새포전 한가운데 자리잡고있는 류경김치공장에서는 지금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갖가지 김치와 장절임들을 꽝꽝 생산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치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시기 위해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류경김치공장에 모시고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홀벽면에 모신 김치와 관련한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깊은 감회속에 한자한자 읽어보시고 김장준비풍경을 보여주는 반경화를 바라보시며 생동하다고, 향긋하게 잘 익은 김치맛이 떠올라 군침이 절로 돈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공정 및 설비들의 기술적특성, 제품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생명이며 비약의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전당, 전군, 전민이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드높이 새해의 행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영웅적기개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긍지의 거세찬 분출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다그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며 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습니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만 있으면 대적이 덤벼들어도 두려울것이 없고 세상에 못해낼 일도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은 지금 원쑤들을 전률케 하고있으며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우리의 일심단결은 령도자와 군민이 사상과 뜻,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이며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무적의 성새이다.세상에 둘도 없는 이 위대한 단결로 하여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이 굳건히 담보되고 백두산대국의 앞길에 끝없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원동력이다.
피어린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되고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그 순결성과 계승성이 견결히 고수되여온 일심단결의 고귀한 전통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피줄기로 되고있다.수령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우리 일심단결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에서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고 이 땅우에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게 한 원천이였다.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지만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온 우리의 단결의 중심도 확고부동하며 혁명대오의 사상적순결성도 변함이 없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정치로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
위대한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리만을 떨쳐가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우리 공화국이 탁월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겨레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새겨안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인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끈질긴 정치적압력과 경제봉쇄, 군사적위협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이북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군민의 위력의 원천은 불패의 선군정치에 있다.선군정치의 기상은 바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막강한 정치지도력과 그분을 중심으로 하는 이북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출발한것이다.이북에서는 령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고있다.총대철학을 확립하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운 이북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미대결전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만을 창조하고있다.》
인천시의 한 주민은 《이북은 빈말을 모른다.이북의 선군정치는 공화국을 수소탄까지 보유한 세계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놓았다.》고 하면서 미국이 반공화국제재압박으로 이북을 압살할수 있을것이라는 망상속에 세월을 보낸다면 이북은 세계1위의 핵강국으로 솟아올라 세계를 또다시 놀래우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정세전문가들은 《김정은시대는 김정일시대의 련속이며 계승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와 특출한 령도실력에 의해 이북은 불패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무섭게 솟구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비범한 령도적풍모를 지니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계승해나가고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함부로 덤벼들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존엄떨치고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있으며 이로 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확고히 담보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재집권에 환장한 추악한 시정배무리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와 작당하여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인민들의 증오와 배격을 받고 최악의 위기에 빠진 괴뢰보수패당은 어떻게 하나 사태를 수습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이미 박근혜와 함께 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보수패거리들은 이전의 몰골을 가지고서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패하게 된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이로부터 그 무슨 《변화》의 간판밑에 등돌린 민심을 끄당기고 흩어진 지지세력을 다시 긁어모으기 위해 권모술수를 쓰고있다.
우선 《새누리당》것들이 《새 출발》이니 뭐니 하고 부산을 피우면서 기만적인 변신놀음을 벌리고있다.《당이 이대로 가면 살아남을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교활하게도 《쇄신》을 떠들고있는것이다.
지난해 12월 박근혜역도의 특등졸개인 리정현이 여론의 압력을 받고 당대표직에서 끝내 물러났다.《새누리당》패거리들은 이것을 계기로 당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냄새를 피울 심산으로 어느 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대표노릇을 하던 인명진이라는 목사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세웠다.《친박계의 패거리정치》로 오늘의 파국과 혼란을 빚어냈다는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새누리당》것들은 계파들과 인연이 없는 외부인물을 끌어들여 불리한 여론을 수습하고 당내부의 위기도 가시며 재집권을 위한 발판을 닦을 계책을 세웠다.한편 5년동안 유지해온 당간판을 바꾸어달기로 하였다.그리고 그 무슨 《정책쇄신》과 《당운영체제개편》에 대해 떠들고있다.사람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새누리당》이라는 죄악의 대명사를 지워버리자는 심산이다.
하지만 《쇄신》이라는것이 단지 보수《정권》연장을 위한 민심기만놀음에 불과한 《새누리당》에 있어서 일이 순조로울리 만무하다.
칼자루를 쥔 인명진은 야심을 드러내며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고위인물들의 지원밑에 친박계우두머리들이 《인적청산》의 대상이라고 주장해나섰다.이자는 서청원을 비롯한 친박계의 핵심인물들을 박근혜와 함께 《국정》을 파탄시킨 장본인, 《악성종양》이라고 공격하면서 그들이 모두 자진탈당할것을 요구했다.(전문 보기)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보문 발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는 세계적판도에서 날로 고조되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만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반영하여 8일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진정한 국제적정의의 실현과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념원하는 세계 각국의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커다란 기쁨과 환희속에 경사스러운 2017년을 맞이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조선의 자유독립과 부강발전,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5돐과
김정일각하의 탄생 75돐, 그분들의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결성식에서 김일성주석의 조선해방업적과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올해 8월에 조선의 백두산지구와 평양에서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국제적인 대회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국제준비위원회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그분들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영원토록 빛내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공포한다.
1.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백두산지구에 백두산위인칭송비를 정중히 건립할것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의 상징이고 기상인 백두산과 더불어 백두산위인으로, 인류의 태양으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세계자주화위업을 기어이 완성하려는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념원과 드팀없는 의지가 반영된 백두산위인칭송비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백두산지구에 훌륭히 건립할것이다.
백두산위인칭송비건립은 국제준비위원회가 주관하며 이와 관련한 실무사업들을 조선준비위원회에 위임한다.각국의 준비위원회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국제민주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을 비롯한 세계 진보적인민들모두가 백두산위인칭송비건립사업에 적극 참가할것을 호소한다.
2.백두산위인칭송행사의 차수를 밝히고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으로 명명할것이다.(전문 보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일당백의 만능싸움군들을 키우는 선군령장의 위대한 령도
군력강화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강도높은 싸움준비열풍이 엄동의 차디찬 대기마저 달구며 전체 군종, 병종, 전문병부대들을 휩쓸고있다.
적들의 무분별한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보위하는 길에서 무적강군의 정치사상적면모와 군사기술적준비를 더욱 완벽하게 갖춘 우리의 영용한 혁명무장력,
위대한 당의 부름따라 새해 행군길에 또다시 떨쳐나선 천만의 대오에 활력을 백배해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백두의 뢰성마냥 메아리친다.
조선인민군창건 여든다섯돐이 되는 올해에 군력강화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그것은 새해의 첫아침 전체 인민군장병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백두산혁명강군에 내리신 엄숙한 명령이다.
총잡은 천만장병들의 심장의 피가 펄펄 끓고있다.
군력강화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여 우리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억세게 키워주심으로써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그이의 명령은 올해 인민군대 총공격의 붉은 화살표, 승리의 리정표이다.위대한 선군령장의 발걸음따라 굽이쳐온 격동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의 존엄과 위용에 대하여 생각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당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전군에 당의 사상과 숨결만이 맥박치게 하며 또다시 올해를 훈련의 해로, 싸움준비완성의 해로 정하고 전체 군종, 병종, 전문병부대들에서 강도높은 싸움준비열풍을 일으켜 모든 군인들을 그 어떤 침략무리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펄펄 나는 일당백의 만능싸움군, 백두산호랑이들로 키워야 합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식민지체제유지를 노린 파렴치한 간섭행위
최근 남조선에서 조기《대통령》선거문제가 일정에 오르면서 각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있는 속에 미국이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영향으로 괴뢰대통령선거가 6월이전으로 앞당겨질것이 예견되고있다.이로부터 각 정치세력들이 민심을 끌어당기면서 세력구도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재편성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문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따른 남조선의 정국혼란과 관련하여 저들이 관여할바가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던 미국이 은근히 신경을 쓰면서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 개입해나서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악질친미분자이며 더러운 정치시정배인 반기문을 괴뢰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내세워 보수《정권》을 연장하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한편 미국의 고위인물들은 뻔질나게 남조선에 날아들어 괴뢰보수패당과 현 정국과 관련한 쑥덕공론을 벌려놓으면서 친미보수세력의 재집권흉계를 실현해보려고 꾀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바라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각성을 요구하고있다.
괴뢰대통령선거에 대한 미국의 개입은 친미보수세력의 몰락으로 밑뿌리채 뒤흔들리는 식민지통치체제를 부지해보려는 로골적인 간섭행위이다.
남조선에서 모든 권력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대통령》을 떼고붙이는 실제적통치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의 인정을 받지 않고서는 〈대통령〉후보로 될수 없다.》는것이 괴뢰정치계의 공통된 인식으로 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에서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는 사실상 미국의 괴뢰정권을 조작해내는 하나의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은 력대 괴뢰대통령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고 그 막뒤에서 실제적인 주인노릇을 하며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현해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기화로 국제무대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강권으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았다.《인권 및 민주주의보장》, 《반테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침공도 서슴지 않았다.력사적경험은 힘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없고 인민들이 재난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입니다.》
력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온 미국은 해마다 남조선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아왔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과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였다.미국은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우리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으로 몰고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우리가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의 첨단무장장비연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있는것은 날로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국방분야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을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에 몰아넣었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 국제기구 성명 발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를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고 맹약하시였다고 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 벗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그이께서는 뜻깊은 2017년에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밝히시면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조선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고 하시면서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것을 비롯하여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이룩된데 대하여 밝히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위대한 변혁이 일어난 2016년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올해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달성할 전투적과업들과 공화국정부의 조국통일방안, 대외정책을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신년사의 내용을 상세히 전하였다.
로씨야의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통신들인 예줴네젤리니예 노보스찌 울라지보스또까, 데이따, 윁남인터네트신문 《바오 머이》, 이란의 타스님통신, 파르스 투데이방송, 신문들인 《이란 데일리》, 《파이낸셜 트리뷴》, 《케이한 인터내슈널》, 《테헤란 타임스》, 캄보쟈신문 《캄보쟈 데일리》, 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인도네시아의 안따라통신, 신문 《꼼빠스》, 인터네트신문 《르몰》,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인터네트신문 《더 싼 데일리》,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 에짚트신문들인 《알 아흐바르 야움》, 《알 워프드》, 《알 야움 알 싸비아》, 사우디 아라비아의 신문 《알 야움》, 알 아라비야TV방송, 마쟈르신문 《써버챠그》, 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 신문 《뜨루드》, 스위스의 통신, 신문 《트리뷴 드 제네브》, 도이췰란드의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잡지 《슈테른》, 오스트리아의 ORFTV방송, 신문 《데르 슈탄다르드》, 니까라과신문 《엘 19 디히딸》, 브라질신문 《우 글로부》, 미국의 폭스뉴스, 불룸버그통신, CNN방송 등과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발렌씨아주체사상연구소조,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민대중제일주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올해신년사가 사람들에게 주는 격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있다.
출퇴근길의 뻐스나 지하전동차에서도 력사적인 신년사를 자자구구 학습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수 있고 어느 공장, 기업소, 단위에 가보아도 들끓는 현실속에서 맥박치는 신년사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걸출한 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오한 철학적진리성이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신년사의 주옥같은 명제들은 그대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피와 살로, 삶과 투쟁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여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그러한 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데 이어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끓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더더욱 소중히 새겨안았다.
올해의 신년사를 하시면서도 당사업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며 조국과 인민앞에 엄숙한 맹약을 다지시던 그이의 거룩한 모습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모범을 보았다.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을 들으며 온 나라가 얼마나 크나큰 흥분으로 가슴적시였던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온 민족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부르는 절세위인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가 삼천리강토에 울려퍼지였다.마디마디에 숭고한 애국의 뜻과 열정이 차넘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통일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표대, 고무적기치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 억센 의지가 겨레의 가슴마다에 맥박치고있다.
아침해 찬란히 솟아 강산을 밝게 비치는 아름다운 나라 조선,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선은 단일민족의 강토이다.7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며 막을수 없는 민족사의 지향이다.
슬기와 재능이 뛰여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가진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칠 때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부러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도 없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치는데 오늘의 준엄한 정세하에서 우리 겨레가 력사의 도전을 짓부시며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 길이 있다.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찾고 새긴 애국의 진리가 바로 이 길에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져있고 하나된 강토에서 천년만년 복락을 누려가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도 여기에 응축되여있다.
천갈래만갈래 길은 많아도 외세가 강요한 분렬의 장벽을 하루속히 허물고 통일과 부강번영의 광휘로운 미래에로 나아갈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길 하나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원쑤들의 발악은 조선의 승리에 대한 증명이다
요즘 서방언론이 특대소식으로 전하는것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말씀이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단독제재》까지 떠벌이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이라고 천명하신데 대하여 집중적으로 보도하고있다.이것은 자주와 예속, 정의와 부정의사이의 치렬한 격전에서 승리만을 떨쳐가는 동방의 핵강국 주체조선에 대한 깊은 관심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의 2016년은 여느때없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열망은 강렬하였으나 원쑤들은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북침전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이미전에 우리의 핵, 미싸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4D작전계획》을 공표하였으며 북침핵전쟁용으로 특별히 개발한 신형핵폭탄 《B61-12》시험도 서둘러 강행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소동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핵전쟁도발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여기에는 2015년보다 3배가 훨씬 넘는 미제침략군과 30만여명의 남조선괴뢰군,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악명높은 핵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연습은 비단 규모만 늘어난것이 아니라 그 성격과 목적, 내용에 있어서 더욱더 도발적인 광기를 띠였다.지난 시기 우리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각종 특수훈련들을 극비밀리에 벌려온 미국은 《참수작전》에 대해서까지 로골적으로 떠들었으며 미집권자는 《우리는 분명히 무기로 북조선을 파괴할수 있다.》라고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폭언을 줴쳐댔다.《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외에도 미국은 련합해상타격훈련, 특수전합동훈련, 합동실탄사격 등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하루가 멀다하게 벌려놓았다.지어 내외의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를 결정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핵군비경쟁, 랭전을 몰아오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정치와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악랄하게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자력자강의 힘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자 -당, 국가, 경제기관, 무력부문 일군련석회의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새해의 행군길에 힘차게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이 온 나라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뜻깊은 올해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침으로써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한 온 나라 전체 일군들은 충정의 70일전투, 200일전투를 통하여 비상히 앙양된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의 진격로를 힘있게 열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 국가, 경제기관, 무력부문 일군련석회의가 7일과 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박영식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곽범기동지, 최부일동지, 조연준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 당, 무력,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지방당, 정권기관, 중요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련석회의에서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완수하기 위한 실천방도들과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박봉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위대한 변혁과 창조의 한해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5개년전략고지점령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에 총궐기, 총매진해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올해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당, 국가, 경제기관, 무력부문 일군련석회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 위대한 령도
자랑찬 승리와 기적으로 수놓아진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보람찬 새해진군의 첫걸음을 내짚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광명한 미래에 대한 확신과 함께 못 잊을 추억의 감회가 소용돌이치고있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경사의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길이 빛날 주체105(2016)년!
정녕 잊을수 없다.
강산을 진감하며 용암처럼 끓어번지던 감격과 환희, 한없는 영광과 행복의 극적인 사변들로 끝없이 이어지던 날과 날들을,
천만군민의 마음속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그 나날들을 되새겨보느라면 선군으로 존엄높은 이 땅에 만리마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백승의 령장, 창조의 거장의 고귀한 자욱자욱이 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70일전투와 200일전투는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전민결사전,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 거창한 창조대전이였습니다.》
70일전투와 200일전투, 그것은 전쟁이였다.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식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는 적들과의 치렬한 사생결단의 대결전이였다.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달하던 그때, 이 땅에는 세인을 경탄케 하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났다.
중중첩첩으로 겹쳐드는 난관속에서도 우리 조국은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고 우주강국에로 가는 넓은 길을 닦아놓았다.
어찌 이뿐이랴.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이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였고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였으며 뜻밖의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함북도지구들에 대한 피해복구전투에서도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가 이룩되였다.
신화적인 건설속도창조의 불길속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시대의 기념비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마감단계에 이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걸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은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일환이다.
그런데 미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의 정정당당한 로케트발사준비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며 제재압박에 대해 떠들고있다.
5일 미국무성 부장관은 북조선의 위협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느니,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서든 북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은 지금과 같이 계속될것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오바마패의 압박소동에 어중이떠중이 전문가들과 일부 보수언론들까지 합세해나서고있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우리를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로 떠민 장본인은 바로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 미국이다.
우리는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속에서 그 누구의 도움이 없이 자강력에 의거하여 상식을 벗어난 속도로 핵무기고도화를 진척시켜 수소탄을 개발하고 표준화, 규격화된 핵탄두까지 보유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우리의 최고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그가 누구든 우리와 상대하려면 무엇보다먼저 우리를 똑바로 알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