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5th, 2017
론설 :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은 반미최후결전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혁명의 승리는 사상과 정신력의 승리이다.
오늘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를 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박고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는데서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은 더없이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1950년대 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한 위대한 시대정신이며 천만군민에게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선군조선의 넋입니다.》
가장 포악한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발휘된 조국수호정신은 반제투쟁의 훌륭한 귀감,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다.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세계《최강》을 떠벌이던 미제와의 전쟁은 사실상 맨주먹으로 횡포한 날강도무리와 맞서는것과 같은 어려운 싸움이였다.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자기의것에 대한 뜨겁고 열렬한 사랑, 필승의 신념을 간직한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지고 최후승리가 다가올수록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더욱더 악랄하게 감행되게 된다.오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감, 병적인 거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기 위하여 가장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에 처하여있다.이 땅에서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 우리는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총포성없는 전쟁을 끊임없이 하여왔지만 지금처럼 사상 최악의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적은 없었다.적들의 그 어떤 책동도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멈춰세울수도 되돌려세울수도 없다.날로 극대화되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망동은 천만군민의 보복의지만 더해줄뿐이다.
현실은 전체 군대와 인민이 력사상 처음으로 침략자 미제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기고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놓은 전세대들의 영웅적투쟁정신,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할것을 요구하고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은 천만군민이 수령결사옹위를 최대의 사명으로 간직하고 이 길에서 총폭탄영웅이 되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사회주의조국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의 품이다.당중앙옹위이자 조국수호이며 수령옹위는 반제계급의식의 최고표현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에서 근본핵을 이룬다.해방전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나라를 찾아주시고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온넋과 심장을 바쳐 따르는 삶의 태양, 승리의 기치이시였다.
김일성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는 드팀없는 신념, 한목숨바쳐 최고사령부를 보위하겠다는 결사의 의지는 단 4문의 포로 적의 5만대군과 맞서 3일간이나 월미도를 사수한것과 같은 세계전쟁사에 없는 기적들을 창조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김일성장군님을 찾아가야 살길이 열리고 전쟁에서 이긴다고 한 법동농민의 소박한 말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전화의 용사들과 인민들의 투쟁정신은 미제와의 최후결전에 떨쳐나선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서 최대로 높뛰여야 할 수령옹위정신이다.(전문 보기)
조국통일과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바치신 헌신에 대한 력사적화폭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보루》에 대하여-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보루》를 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보루》(방태일 작)는 주체37(1948)년 9월부터 주체39(1950)년 6월까지를 시대적배경으로 하고있다.
장편소설에 반영된 력사의 나날은 길지 않다.그러나 이 기간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적인 발전의 첫 자욱을 크게 내짚었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있게 벌린 잊을수 없는 나날이다.
소설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순간과도 같은 이 기간에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밝힌것으로 하여 사회정치적의의가 큰 작품으로 되고있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보루》가 거둔 사상예술적성과는 우선 자주성을 조국통일과 민족대단결의 근본으로 내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혁명세계를 감명깊게 형상한것이다.
공화국이 창건된 후 어느날 투사들은 어버이수령님을 한자리에 모시게 된다.
그처럼 아름차던 건당, 건군, 건국의 3대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환희에 넘친 투사들은 앞날에 대한 아름다운 리상을 펼쳐간다.그런데 그날 저녁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적들의 무장도발행위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소설에서는 극적인 장면을 통하여 인민의 나라가 섰지만 의연히 긴장했던 당시의 현실을 생동하게 펼쳐보이고있다.
놈들의 무장도발행위는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였다.미제와 리승만괴뢰역도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었던것이다.
조성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더욱 심화시켜야 할것이 정치교양사업이며 여기서도 인민들이 자체의 힘으로 조국의 통일과 부강한 조국건설을 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신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짓는 기쁨을 아뢰이는 농민들의 말도 들어주시면서 그들이 조국땅을 원쑤들이 함부로 롱락할수 없는 요새로, 또 적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실수 있는 보루로 다져나가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이룩하시기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신다.
당시까지만 하여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존하여 풀어나가야 하는것처럼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나 자주권을 잃은 민족이 그 어떤 단결이나 통일은 물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에 기초하고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구현한 조국통일방침을 내놓으시고 북남조선의 정당, 사회단체들을 망라하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을 결성하기 위한 사업을 이끌어주신다.
평화통일기운으로 들끓고있는 공화국북반부를 동경하고 저주로운 남녘땅에 환멸을 느낀 괴뢰군 두개 대대의 장병들이 의거입북하는 현실도 이 시기에 펼쳐지게 된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에서 연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가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에서 진행된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에서 2일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사회주의에 대한 인류의 지향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속에 위대한 사회주의10월혁명의 발원지인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에서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가 개막된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1917년 로씨야에서 일어난 위대한 사회주의10월혁명은 착취와 압박이 없고 누구나 다같이 잘사는 리상사회를 그려온 근로인민의 념원을 실현하는데서 획기적리정표로 되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사회주의10월혁명에 의하여 처음으로 개척된 사회주의는 수천년동안 지속되여온 낡은 사회를 허물고 인민의 새 사회를 창조하는 력사의 추동력으로, 자주성을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는 인류해방의 기치로 되였다.
그러나 사회주의10월혁명의 승리로 이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가 탄생한 때로부터 한세기동안 사회주의가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며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해야 하는 사회주의의 전진로정에는 눈부신 승리와 기적적인 성과들도 있었지만 심각한 진통과 가슴아픈 좌절도 있었다.
동유럽에서 사회주의가 겪은 심각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원불변한 신념으로 자리잡고있다.
지난 한세기동안의 인류력사의 발전과정은 자본주의는 그 반동성과 구조적모순으로 하여 인민대중에게 존엄과 행복을 가져다줄수 없으며 오직 사회주의만이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인류의 미래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사회주의는 인류공동의 리상이며 인민들이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대결전이 첨예하게 벌어지고있는 환경속에서 세계반동의 괴수인 미제와 직접 맞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그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이 있다.
오늘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였으며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사회주의제도만이 자주적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참된 삶을 보장하여주는 진정한 인민의 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우리 혁명의 최강의 무기인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이 최상의 높이에서 실현되여 그 어떤 국제정세의 파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성명
2017년 11월 2일-3일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참가자들은 미제의 침략과 전쟁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위협과 제재책동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다.
국제적정의와 평화와 안전을 지향하는 공산당, 로동당들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은 물론 전세계를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전쟁위협과 반인륜적인 제재책동을 가장 강력히 규탄하고 반대배격한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
미제와의 결사항전의지를 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미제의 무모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반미공동행동, 반미공동전선에 떨쳐나설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공개편지에 적극 호응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련대성운동을 더욱 고조시켜나갈것을 세계의 모든 진보정당, 단체들에 열렬히 호소한다.(전문 보기)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진행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가 2일과 3일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사회주의10월혁명 100돐: 공산주의운동의 리상, 제국주의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강화》라는 주제밑에 진행된 이번 국제회의에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비롯하여 100여개 공산당 및 로동당대표단들과 30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개막사에 이어 회의앞으로 보내온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대통령의 서한이 전달되였다.
겐나지 쥬가노브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가 회의에서 연설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의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사회주의10월혁명의 력사적의의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좌절에서 찾은 교훈, 나라 및 지역별로 사회주의건설과 사회정치적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얻은 경험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동적공세가 로골화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전세계적판도에서 공산당, 로동당들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에 대해 연설자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의 극단적인 제재책동에 견결히 맞서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성명이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최종문건으로 《제19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조선반도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반대하고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사회주의10월혁명 100돐을 계기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공동행동을 강화하며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반대하고 평화를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전개하기 위해 반제전선을 확대해나가자고 호소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의와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천하역적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최근 만고역적 박근혜년에 대한 구속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되고 역도년을 보수야당에서 출당, 제명시키는 조치가 취해진데다가 날로 심화되고있는 적페청산분위기, 초불투쟁전개 1년을 맞으며 더욱 격앙된 남조선 각계층 민심의 분노 등으로 더는 헤여날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패당이 박근혜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내 친박근혜파들은 년의 출당에 대해 《출당, 제명은 정치적패륜이고 배신이다.》,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고 비난하면서 악을 써대는가 하면 가련한 추종군들은 역도년이 감방에서 《인권침해》를 당하고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담긴 보고서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제출하는 추태까지 부리고있다.
지어 《대한애국당》, 《박사모애국지지자모임》 등 극우보수단체떨거지들은 박근혜재구속결정에 반발하여 역도년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서명과 《단식투쟁》놀음을 펴놓고 박근혜퇴진초불투쟁전개 1년을 계기로 년을 살리기 위한 집회를 벌리며 소동을 피우고있다.
그런가 하면 《프리덤뉴스》, 《미디어워치》 등 극우보수언론들은 박근혜탄핵은 권력음모가들에게 속히운 초불시위자들의 란동의 결과라고 참을수 없이 모독하면서 보수패거리들을 부추겨대고있다.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년과 함께 력사의 무덤에 처박히게 된 보수잔당들이 역도년을 살려보려고 그야말로 분별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이것은 특대형범죄자인 박근혜년을 탄핵시킨 남조선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더이상 살아숨쉴 명분을 잃은 박근혜공범자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집권 4년간 박근혜년이 저지른 죄악은 괴뢰정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욕스럽고 극악무도한 특대범죄로서 그에 대해 남조선민심이 내린 준엄한 심판은 어떤 경우에도 시효가 있을수 없다.
한겨울의 혹한속에서도 중단없이 전개된 박근혜퇴진초불투쟁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연명하고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호의호식해온 보수역적무리들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다.
천하역적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과 구속은 남조선의 어느 몇몇 정치세력이나 괴뢰사법당국의 조치가 아니라 역도년과 그 잔당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층 민심이 내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지은 죄로 치면 박근혜년에게는 사형도 모자란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도 더러운 목숨을 건져보려고 동정을 구걸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역도년의 추악한 행태에 분노의 치를 떨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잔당들이 역도년을 살려보겠다고 발버둥치며 악을 써대는것은 역도년의 숨통이 끊어지는 날이자 저들의 운명도 끝장나는 날로 되기때문이다.
문제는 박근혜잔당들이 단순히 역도년만을 살리려고 지랄발광하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박근혜탄핵자체를 무효화하고 판을 전면 뒤집어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하고 몸서리쳐지는 《유신》파쑈독재시대, 반인민적악정시대에로 모든것을 되돌려놓겠다는것이 보수역적패당의 음흉한 기도이다.
바로 여기에 박근혜잔당들의 발악적책동의 위험성이 있다.
자주, 민주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사에는 승리에 도취되여 일시 탕개를 늦추었다가 피로써 쟁취한 고귀한 전취물을 보수악당들에게 무참히 강탈당한 실례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전문 보기)
미국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은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전대미문의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병행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북조선주민들이 해외에서 노예처럼 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고 떠들어대면서 그 무슨 《북인권침해와 검열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같은 날 미재무성도 우리 공화국의 3개 기관과 개인 7명을 《인권침해에 관여한 혐의》로 《특별제재》대상에 포함시킨다는것을 쪼아박은 3차 《북인권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회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추악한 인간쓰레기를 끌어다놓고 우리의 《인권침해상황》에 대한 《증언》놀음까지 벌리며 반공화국광대극을 연출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히스테리적인 《인권》소동은 사상 류례없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박과 핵전쟁불장난으로도 모자라 여기에 《인권》모략소동까지 합쳐 우리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최후발악적인 책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북핵위협》에 대하여 떠들며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였지만 차례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치욕뿐이였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으로 미국이 조미핵대결에서의 련이은 참패를 만회하고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을 합리화해보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이 바로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다.
지금 미국이 얼마나 궁색해졌으면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고 달아난 인간추물의 너절한 지껄임을 듣겠다고 미국회에 끌어다세우는 모략극까지 연출하고있겠는가.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기 전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신천 등 우리 조국땅 곳곳에서 감행한 짐승도 낯을 붉힐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치떨리는 인권유린범죄부터 반성해야 마땅하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본인이며 악랄한 경제봉쇄와 제재로 우리 인민의 생명권, 생존권, 발전권을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 미국은 애당초 인권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대통령이라는자가 평화를 론하는 유엔무대에까지 나서서 한 나라, 한 민족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공공연히 줴쳐댈 정도로 야수화된 깡패국가가 《인권옹호》를 떠드는것자체가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사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는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1%의 특권층이 99%의 근로대중의 고혈을 짜내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어 살인과 강도, 인신매매, 각종 총기류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극심한 인종차별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날과 달을 보내야 하는것이 바로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실상이다.
미국은 격에 어울리지 않게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그 누구에게 삿대질하기 전에 제 집안의 썩어빠진 인권실태에나 신경쓰는것이 좋을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절세위인의 뜨거운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피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경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재난을 몰아오는 언동
미국인들속에서 트럼프를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여러가지 리유가 있지만 골자는 핵단추를 쥐고있는 트럼프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며 때없이 늘어놓는 그의 대조선강경발언이 본토에 핵재난을 몰아올수 있다는것이다.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코커를 비롯한 정계의 고위인물들과 전직관리들도 대통령이 쓸데없이 조선과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 무모한 협박은 그만두고 조선문제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말하였다.
트럼프도 귀구멍이 막혀있지 않다면 이것을 듣지 못했을수 없다.또 자기의 즉흥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어떤 참혹한 후과를 가져오겠는가에 대해서도 결코 모르지는 않을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본토와 자국민들의 안전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말을 한마디 하여도 해당한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상대를 보아가며 가려서 하여야 한다.
그런데 트럼프가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너무나도 상상밖이다.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으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우리 나라가 이란과 핵거래를 진행한 의혹이 있다고 하면서 《불량배국가》로 모독하고 제재와 압력을 계속 가하겠다고 줴쳐댔다.물론 미국에서 이따위 너절한 악담이 오물처럼 쏟아져나온것은 처음이 아니다.이전에도 미집권자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가 《악의 축》, 《불량배국가》이기때문에 전세계가 맞서야 한다고 고아대군 하였다.
하지만 미국의 무력을 틀어쥔 최고통수권자라고 하는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 국가를 없애버리겠다는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하고 또 현실적으로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을 맴돌면서 기회를 노리고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튀여나온 망발이여서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다.
지난 시기 미국은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불량배》모자를 씌우고 압력을 가하였다.나중에는 무력을 동원하여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였다.바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리비아의 합법적인 정권들이 그렇게 전복되였다.
지금 미국은 같은 수법으로 수리아의 내전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깊숙이 뻗치면서 이 나라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이 《불량배국가》로 지정한 나라들이 례외없이 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한 무력침공의 대상으로 되였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트럼프가 우리를 《불량배국가》로 규정한것은 이미 유엔무대에서 줴친바와 같이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대조선정책의 최종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지향시키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더욱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우리에게 도발을 걸어온 트럼프가 이제 곧 남조선에 기여든다는것이다.남조선과 그 주변에 숱한 핵전략자산들이 전투태세를 갖추고 전개되여있는 상태에서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겠다고 날뛰는 미국의 최고군통수권자의 남조선행각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뒤에 무엇이 따르겠는가 하는것은 가히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전문 보기)
호전광의 행각을 용납치 않을 의지
알려진바와 같이 백악관늙다리 트럼프가 곧 남조선을 행각하게 된다.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은 파렴치한 날강도의 략탈행각, 극악한 호전광의 침략전쟁행각이다.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재앙만 몰아오는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강력히 반대하면서 반미, 반트럼프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중당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220여개의 정당, 단체들은 트럼프의 행각을 반대하는 투쟁단체를 결성하였다.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운운하는 트럼프의 행각을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싸드》배치를 강요하고 전쟁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발발직전에로 몰아가고있는 트럼프는 긴장격화의 주범이라고 단죄하였다.단체는 남조선에 천문학적액수의 무기구입을 강요하고 《자유무역협정》을 저들에게 더 유리하게 뜯어고치겠다고 날뛰는 트럼프를 끌어들이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1일 이 단체는 시국회의를 열었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남조선에 와서 또 어떤 전쟁위협을 가하겠는지, 또 무엇을 강제로 팔아먹으려는지, 또 무엇을 빼앗아가려는지 알수 없다고 하면서 트럼프는 재난을 가져다주는 화근덩어리라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이런자의 남조선행각을 막아야 하며 《국회연설》은 더우기 안된다는것이 초불민심이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트럼프가 이번 남조선행각을 통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더욱 격화시킨다면 민중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박근혜퇴진초불투쟁개시 1년을 계기로 남조선 각지에서 벌어진 초불집회들에서도 《전쟁광, 무기장사군 트럼프는 오지 말라.》, 《트럼프반대》 등의 구호가 높이 울려나왔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도 트럼프가 남조선에 오는 7일부터 시위행진과 기자회견 등 다양한 항의투쟁들을 전개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남조선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트럼프반대투쟁은 미국의 침략적리익을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리익을 서슴없이 짓밟는 늙다리미치광이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폭발이다.(전문 보기)
반미항쟁을 불러일으키는 트럼프의 행각 -남조선신문이 글 발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일 《반트럼프, 반미항쟁을 촉진시키는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일본《자위대》가 북침전쟁연습을 벌릴것을 계획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트럼프의 남조선행각기간에는 미군의 포병부대까지 연습에 증강된다고 사설은 까밝혔다.
사설은 10월 29일 남조선과 미국, 일본의 군부고위관리들과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 일본주둔 미군사령관이 모여앉아 북의 핵, 미싸일에 대한 공동대응방안이라는것을 론의하였으며 그 전날에는 미국, 남조선국방장관들이 안보협의회에서 핵전략폭격기와 핵항공모함타격단 등 미전략자산을 조선반도에 상시적으로 순환배치하기로 합의했다고 지적하였다.이 모든것은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 철저히 전쟁준비에 목적이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사설은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미국에서까지 《트럼프가 우리를 핵전쟁의 벼랑끝으로 몰아넣고있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으며 반트럼프, 반전분위기가 대대적으로 확대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사설은 미국회 의원들도 《핵공격이든 재래식공격이든 의회의 승인없이 대통령이 수행하는 전쟁은 불법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트럼프가 어떤 미치광이짓을 할지 모르겠다고 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사설은 현 《정부》가 아직도 옳고그름을 가려보지 못하고 트럼프의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고 호전세력들은 《북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 《항공모함타격단의 한반도전개가 북에 강력한 경고가 됐을것》이라며 로골적으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나팔수역할을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트럼프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현 당국에 기대를 가질것은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사설은 트럼프의 행각에 맞추어 4일부터 대규모적인 반트럼프시위가 남조선 전지역에서 벌어질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