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6th, 2017
집중적인 어로전으로 겨울철물고기잡이성과 확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대경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 김책수산사업소, 원산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물고기잡이에서 전례없는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대경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에서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동해의 중심어장을 타고앉아 힘찬 어로전투를 벌려 물고기잡이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는 대경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이 지난 12일 하루동안에 1 000여t의 물고기를 잡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지도국에서는 올해에 《황금해》계렬의 고기배 2척을 비롯하여 10여척에 달하는 고기배들을 자체로 무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와 함께 모든 수산기지들에서 배수리를 자체로 다그치며 각종 어구를 마련하여 겨울철물고기잡이를 힘있게 내밀수 있는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었다.
특히 지도국에서는 동해의 중심어장에 위치한 통천군의 수산기지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 목표를 내걸고 그 실현을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였다.
통천군의 수산기지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능력이 큰 하륙장과 물고기받이장을 새로 건설하고 부두확장공사를 진행하여 고기배들의 부두머무름시간을 줄이면서 하루 1 000여t의 물고기를 가공처리할수 있게 하여놓았다.
지도국에서는 어로전투지휘부를 조직하고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들이고있다.특히 지난 12일 세찬 바람으로 일기조건은 대단히 불리하였지만 김책시의 수산기지와 흥남의 수산기지, 통천군의 수산기지를 비롯한 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의 20여척에 달하는 고기배들이 파도를 헤치며 일제히 중심어장으로 진출하였다.
김책시의 수산기지와 통천군의 수산기지 선장들인 권혁, 김승철동무들은 과학적인 어로전투를 벌려 지도국적으로 물고기잡이에서 제일 앞장에서 내달렸다.
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의 다른 고기배들도 과학적인 어로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였다.그리하여 지도국적으로 하루동안에 1 000여t의 물고기를 잡아들이는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었다.
륙상작업을 맡은 리남곤, 리한웅동무를 비롯한 통천군의 수산기지 로동자들도 하륙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잡아들인 물고기들을 제때에 가공처리하여 물고기생산실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있다.지금 지도국아래 수산기지들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더 높은 목표밑에 계속 힘찬 어로전을 벌려 련일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락원수산사업소에서-
본사기자 리명남 찍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의 김일성-
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 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발표 1돐기념 연구토론회가 1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동지와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동맹은 당의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것은 녀성동맹앞에 나서는 총적과업》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로작은 녀성동맹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녀성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전 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녀성동맹의 총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은 무엇보다도 주체혁명의 새시대, 녀성운동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가장 과학적인 사상이다.
우리 시대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비약하며 전진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전면에 나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것은 녀성동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주체의 한길을 따라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로 된다.
다음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녀성동맹이 지니고있는 사명과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뚜렷한 길을 밝힌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다.
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여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녀맹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과 조직생활지도를 비롯하여 녀성동맹의 모든 활동을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갈수 있다.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자랑스러운 발전의 길을 걸어온 주체의 녀성운동》이라는 제목에서 근로단체출판사 주필 주종숙동지는 이렇게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조선녀성운동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해방후 각계각층의 광범한 녀성들을 망라하는 북조선민주녀성동맹을 창립해주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동맹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녀성운동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주시고 녀성동맹을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였으며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정치로 우리 녀성들에게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우리 녀성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닌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로 자라나게 되였으며 녀성동맹은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길수 있었다.(전문 보기)
사회주의락원에 넘쳐나는 인민의 웃음 영원하리 -명곡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를 들으며-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인간을 값높은 삶에로 고무추동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명곡의 위력은 대단하다.
주체문학예술의 보물고에는 오래전에 창작되였지만 오늘도 여전히 우리 인민의 생활에 친근한 길동무가 되고있는 훌륭한 노래들이 적지 않다.
가요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작사 김상오, 작곡 김옥성)가 바로 그러한 노래들중의 하나이다.
주체49(1960)년에 창작된 이 노래는 음악이 들을수록 인상깊고 정서적깊이가 있어야 하며 시대정신이 나래쳐야 한다는 주체적음악사상을 완벽하게 구현한것으로 하여 나오자마자 그 감화력이 대단하였으며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왔다.
가사도 평이하고 곡조도 경쾌하여 누구나 마음에 꼭 들어하는 이 명곡이 최근 지방을 순회하고있는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무대에 올라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음악은 사람들에게 생활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풍부한 정서, 약동하는 생기, 래일에 대한 희망과 랑만을 안겨주는 인간생활의 가장 친근한 예술이다.》
노래가 나온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지나갔다.하다면 사회주의제도의 수립과 더불어 태여난 이 추억깊은 노래가 오늘도 비상한 견인력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을 틀어잡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우리 삶의 보금자리에 대한 사랑과 정으로 온넋이 불타게 하는 매력적인 선률과 생활적인 구절구절로 충만된것으로 하여 예술적으로도 나무람할데 없는 이 노래가 안고있는 사상과 뜻은 음미해볼수록 참으로 심오하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심었더니 마을에 꽃이 피였소
봄철에는 구름꽃 하얗게 피고
가을에는 알알이 붉게 익었소
…
흥취나는 선률이 고르롭고 안정된 리듬을 타고 시작부터 즐거운 이야기를 펼치듯이 흘러가는 구성진 노래가락은 들을수록 기분이 좋다.유순하면서도 특색있는 곡조와 정서적이면서도 통속적인 어휘들로 력사적인 북청확대회의 방침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에 대한 높은 예술적형상을 창조한 이 뜻깊은 명곡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은 노래가 날을 따라 변모되여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현실을 진실하고 생동하게 반영하였기때문이다.
가요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의 구절구절에 힘있게 맥박치고있는 뜨거운 숨결은 어버이수령님의 품속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사회주의생활을 맛보게 된 우리 인민의 남다른 기쁨과 자부심이다.
노래를 듣느라면 제손으로 씨앗을 뿌린 땅에서 제손으로 꽃을 피우고 제손으로 알알이 붉은 열매를 안아오는 로동의 즐거움이 가슴뿌듯하게 차넘친다.창조의 보람과 희열이 넘쳐흐르고 행복의 웃음소리와 노래소리 울려퍼지는 사회주의농촌의 아침저녁을 한폭의 명화에 그대로 옮겨담은것만 같다.《황금나무 능금나무》, 《구름꽃 하얗게 피고》, 《알알이 붉게 익었소》, 《마을에 웃음이 폈소》, 《꽃속에서 노래부르오》와 같은 친근하고 생활적인 시어들이 순차적으로 맞물려 하나의 아담한 이야기를 펼쳐놓아 웃음꽃 만발하는 사회주의생활의 세계에 저도 모르게 푹 잠기게 된다.(전문 보기)
사랑과 정을 다해 조국앞에 내세우리 -노래 《어머니의 행복》을 들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깁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11월 어느날 당의 은정속에 어머니날을 맞으며 마련된 예술공연무대에서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앞두고 영웅의 금메달을 받은 어머니들이 격정에 넘쳐 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뜨겁게 울리고있었다.
눈비에 젖을가 바람에 질가 고여온 그 사랑으로
아들아 소중히 너를 키워서 조국앞에 세워주리
열두자락 치마폭에 온갖 시름 안고있어도
그것이 둘도 없는 어머니의 락이란다
…
영웅어머니들의 노래가 울리는 공연장소는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노래를 부르는 영웅어머니들의 눈가에서도, 관람석에 앉은 어머니들의 눈가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리였다.
세상에는 어머니들도 많고 어머니에 대한 노래들도 많다.
하다면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 어머니에 대한 하많은 노래들가운데서도 노래 《어머니의 행복》을 류달리 사랑하며 심장으로 합창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무릇 사람들은 자식들에 대한 헌신을 어머니의 천품이라고 말한다.
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자식들에게 안겨주고싶어하는것이 어머니의 심정이며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위험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나서는것이 어머니의 성품이다.그래서 녀성은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우리 시대 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는 지난 시기의 일반적인 모성애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단순히 자식을 낳았다고 해서 어머니가 아니다.자식들을 남보다 잘 먹이고 잘 입힌다고 해서 모성애가 아니며 어머니의 행복이 아니다.
가사 《어머니의 행복》을 창작한 김은숙동무는 작품의 창작동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바 있다.
《어머니에 대한 노래가 얼마나 많습니까.어느날 저는 취재길에서 김광철영웅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였습니다.떠나간 아들몫까지 합쳐 원군길을 끝없이 걷는 영웅의 어머니, 아들은 비록 곁을 떠나갔지만 조국앞에 그런 자식을 낳아키운것으로 하여 무한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의 얼굴에는 기쁨의 눈물이 어리여있었습니다.그날 밤 나는 창작적흥분으로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이 나라 어머니들의 행복, 그것은 언제나 조국이라는 큰집과 이어져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우리 시대 어머니들의 참모습이다.
《장군님의 저 병사가 내 아들이라 말할 때 그것이 둘도 없는 어머니의 행복이란다》라는 노래가사에도 있는것처럼 우리 어머니들은 자기가 낳은 자식이 당과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 위훈을 세우고 사람들의 찬양과 존경을 받을 때 더없는 기쁨과 행복, 긍지를 느낀다.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앞에 영웅자식, 애국자자식들을 키워 내세우는것이 바로 우리 시대 어머니들의 진정한 보람인것이다.
혁명가의 첫걸음도 어머니의 슬하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 잠시 예술영화 《어머니의 행복》의 인상깊은 장면들을 돌이켜보자.(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를 위협하는 상전과 주구의 공모결탁
미국이 력사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을 저들의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의 하수인, 돌격대로 적극 써먹어왔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하지만 괴뢰들을 식민지머슴군, 침략전쟁대포밥으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주구들을 내몰아 제 리속을 채우고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색이 지금처럼 적라라하게 드러난적은 일찌기 없었다.
《싸드》배치문제를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조선반도의 주변대국들을 견제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할 심산밑에 그 무슨 《북핵위협》이라는것을 구실로 남조선에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치하였다.
미국은 《싸드》배치문제가 남조선각계층의 거세찬 항의와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에 거듭 압력을 가하여 《싸드》배치를 결정하게 하였다.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으로부터 《그 어떤 요청도 없었고 협의한것도 없으며 결정된것도 없다.》라고 떠벌인것은 친미주구로서의 저들의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였다.
현 괴뢰집권세력도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이런저런 잡소리들을 늘어놓았지만 그것은 물끓듯 하는 《싸드》반대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술책에 불과한것이였다.대미추종의 악습에 물젖은 괴뢰들이 미국상전의 《싸드》배치요구를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괴뢰들을 채찍질하여 현 남조선당국이 지난 9월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끝내 결정하게 만들었다.하여 남조선에 대한 《싸드》 1개 포대배치놀음은 완료되였다.
문제는 미국이 그것으로는 성차지 않아 남조선에 《싸드》포대를 추가적으로 배치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는것이다.현재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싸드》 1개 포대를 가지고서는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할수 없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싸드》추가배치문제를 적극 들고나오고있다.이것이 여론화되자 괴뢰외교부장관 강경화는 《국회》에서 《싸드》추가배치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것은 없다고 시치미를 뗐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싸드》의 추가배치를 반대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설사 남조선당국이 반대한다고 해도 미국은 추가배치를 강박해나설것이며 괴뢰들은 그에 응할수밖에 없다.체질적으로 외세의 겨드랑이에 붙어 생존해온 더러운 매국노들이고 사고나 행동에서 주대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미국의 하수인들이 상전의 요구를 뿌리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한때 《싸드》배치를 반대해온 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강박에 못이겨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전격적으로 결정한것을 놓고도 그것을 알수 있다.미국의 강도적인 요구대로 남조선에 《싸드》포대가 추가로 배치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구축을 위해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라고 압력을 가하는것도 패권전략의 산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일본과 함께 남조선괴뢰들을 침략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3각군사동맹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미국의 부추김과 막후조종에 따라 괴뢰들은 일본과의 관계개선, 군사적결탁에 적극 매달려왔다.하지만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력사외곡행위와 지어 독도강탈책동까지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개선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이렇게 되자 미국은 박근혜《정권》이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내게 하고 그것으로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선포하게 하였다.그에 이어 괴뢰들과 일본사이에는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되였다.(전문 보기)
천벌을 맞을 미치광이를 죽탕쳐버릴것이다
불량배의 아가리를 꿰매놓아야 한다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린다.우리 온 병원집단이 증오와 분노의 도가니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트럼프라는 놈이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에 먹칠을 해보려고 구린내나는 아가리로 온갖 구정물을 토해냈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이자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오작품, 더러운 쓰레기가 틀림없다.
우리 공화국에 와본적도 없고 우리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비루먹은 늙다리가 《북주민들의 등급》이 어떻소, 《노예적삶》이 어떻소 하는 개나발을 불어댄것은 실로 격분스럽기 그지없다.
트럼프가 입건사를 바로하지 못해 국제적으로는 물론 자국내에서까지 《멍청이》, 《바보》로 따돌림을 받고있다는데 당연한것이다.
세상물정도 모르고 머리에 든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반공화국모략군들이 뒤골방에서 조작해낸 거짓자료나 되받아외우는 트럼프야말로 천하의 미시리가 분명하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 할 소리만 줴쳐대는 늙다리미치광이를 절대로 그냥둘수 없다.패륜아 트럼프가 다시는 세상을 소란케 하지 못하게 아예 아가리를 꿰매놓아야 한다.그것이 더러운 주둥이를 마구 놀려대며 죽음의 날을 재촉하는 트럼프에게 꼭 맞는 명처방일것이다.
류경안과종합병원
부원장 리정명
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트럼프가 주둥이건사를 바로 못하고 쩍하면 악담과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대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희세의 불량배, 정치깡패라는것을 모르는바가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우리 나라,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그렇듯 악랄하게 중상모독한것이야말로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게 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근로대중의 자주성을 철저히 보장해주고 인민의 리상을 활짝 꽃피워주는 행복의 요람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푼전 긁어모으는 재간밖에 없는 천하의 무식쟁이, 더러운 돈벌레따위가 우리에 대해 무엇을 알아서 그런 헌수작질인가.
이 밥통같은자가 이번에 남조선에 날아들었다가 오금이 저려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는 낯짝도 들이밀지 못했다는데 체통은 메돼지같아도 담은 쥐뿔만큼도 없는 놈이다.이 늙다리가 내 눈앞에만 있었다면 시퍼런 낫으로 피둥피둥한 목대를 쑥덕 잘라버리고말았을것이다.
우리는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을 안고 쌀로써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감으로써 원쑤들에게 농업전선을 지켜선 전초병들의 본때를 똑똑히 보여주겠다.(전문 보기)
高校無償化 : 고교무상화 / 文科省前金曜行動 문과성앞 금요행동
朝鮮学校への高校無償化適用を求め、文科省前で行われている「金曜行動」。毎週金曜日午後4時が近づくと続々と人が集まり、横断幕を掲げ、声を上げ、うたを歌う。この抗議活動は朝鮮大学校の生徒たちの呼びかけがきっかけで始まり、すでに2年が経つ。
普段より多い1000人が集まった7月10日、「金曜行動」に参加するのは2回目というひとりの朝鮮高校生の口から漏れたのは、「不安」だった。
「こうして文科省前に立ってみると、今の難しい状況を肌で感じる。道を歩いている人たちが、私たちが投げかける声を聞いてどう思っているのだろうか。文科省の方たちも、私たちが言っていることを聞いてくれているのだろうか」
それはきっと、この場所に立ってきた人たちの多くが味わってきた「絶望感」。この場所に立つことによって感じる「壁」だ。しかし、この場所に立たないと得られないもの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思う。
スピーカーからは、こんな言葉が響いていた。
「差別と闘い叫ぶことは、時につらくやりきれない思いになります。しかし、差別に正面から立ち向かうこの場に立つことによって、私たちの心は強くなっています。それは、勝利を勝ち取るその日まで、私たちに諦めない信念をくれることでしょう」
強い心があっても、なにもしなければ知らずとそれは薄まっていく。この場に何度も集まって、何回も闘う意味を確かめ合う。「壁」を前に、それでも「頑張らなくては」と繰り返し決心する。金曜日の文科省前は、そんな場所になっていると感じた。
この日、新たにつくられた「金曜行動のうた」が初めて合唱された。朝大研究員生の1人が作曲、朝大外国語学部の日本語科メンバーが作詞した。ここで全文を紹介したい。
金曜行動のうた
1.今日も叫ぶ소리(ソリ) 届かない声
だけどやって来た たたかいの金曜日
汚された우리(ウリ) はじかれる権利
かちとる歌 あきらめない金曜日
부르자(プルジャ) たたかいの歌を
歌おう この声が届くまで
모여라(モヨラ) みんなが待っている
集まろう 今日もこの場所で
2.かき消される노래(ノレ) むなしいだけの歌?
だけど歌う理由が ちゃんとある金曜日
にぎりしめた拳 ここに生きる証
怒りの歌 負けられない金曜日
부르자(プルジャ) たたかいの歌を
歌おう あの涙が乾くまで
모여라(モヨラ) みんなが呼んでいる
集まろう 今日もこの場所で
3.私たちの미래(ミレ) ともにひらく未来
だから歌う理由を 確かめ合う金曜日
君と歌う노래(ノレ) もっと声よ集まれ
希望の歌 明日へ響け 金曜日
부르자(プルジャ) 明日への歌を
涙が 笑顔に変わるまで
모여라(モヨラ) みんなが待っている
集まろう 今日もこの場所で
歌おう 今日もこの場所で (S)
※소리(ソリ)=声
우리(ウリ)=私たち
부르자(プルジャ)=歌おう
모여라(モヨラ)=集まろう
노래(ノレ)=歌
미래(ミレ)=未来
[정세론해설] : 희세의 도적왕초, 천하의 수전노무리
집권기간 온갖 사기협잡과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아온 박근혜역도의 죄악은 아무리 들추어도 끝이 없을상싶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이 괴뢰정보원으로부터 수백만US$의 《특수활동비》를 받아 저들의 반역통치를 유지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탕진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괴뢰정보원은 박근혜역도의 요구에 따라 특성상 그 사용내막이 비밀로 되여있는 《특수활동비》의 일부를 매해 정기적으로 청와대에 섬겨바쳤다.
정보원에서 청와대로 넘어간 돈은 해마다 100만US$에 달했다고 한다.박근혜역도는 이 돈을 총무비서실 비밀금고에 보관하고 《문고리3인방》으로 불리운 안봉근, 리재만 등 몇몇 측근들을 통해 관리해왔다.
박근혜역도는 정보원으로부터 거두어들인 수백만US$의 비밀자금중 일부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당시 자기 졸개들의 당선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는데 쓰거나 측근들에게 《격려금》의 명목으로 쥐여주었다.
이것이 폭로되여 인민들의 분노가 치솟고있는 속에 전 괴뢰정보원 원장들인 리병호, 남재준역도는 《청와대가 돈을 달라고 해서 주었다.》고 진술하였다.지금 괴뢰검찰은 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청와대만이 아니라 당시 여당이였던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에도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수사범위를 확대하고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박근혜일당이야말로 독재통치와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민들의 혈세를 빨아내여 제멋대로 탕진한 천하의 수전노무리, 부정부패의 왕초라는것이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박근혜역도의 《특수활동비》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단군이래 최악의 도적질》이다, 《이런 도적놈들을 단죄하는것이 적페청산》이다고 분노를 터치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지금껏 박근혜역도는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감옥에 처박히고서도 《권한을 람용한 사실이 없다.》, 《한푼도 사취한적이 없다.》,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행악질을 하면서 민심을 속이고 력사의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권력욕과 치부욕에 환장하여 집권기간 엄청난 돈을 긁어모아 제 배를 채우는데 눈이 벌개 돌아친 박근혜역도가 그 무슨 《청렴》에 대하여 운운한것이야말로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으로서 분격할노릇이 아닐수 없다.
이번에 터져나온 박근혜역도의 《특수활동비》사건은 괴뢰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부정협잡행위의 한 실례에 불과하다.역도가 청와대안방을 차지하고 권력을 악용하여 돈도적질을 일삼은 범죄행위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재벌우두머리들을 수시로 청와대에 불러들이고 압력을 가하여 거액의 정치자금을 옭아내고 그것으로 부정협잡의 소굴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하루아침에 만들어냈으며 《정부》예산을 떼먹고 재벌경영권문제에까지 개입하며 수천만US$를 가로챘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우리를 겨냥한 미국의 핵전쟁연습을 제소하는 편지를 13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였다.
편지는 미국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결시켜놓고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으며 랭전시기에 존재하던 핵전략폭격기 《B-52》의 24시간비상출격체계를 되살리고 《B-1B》, 《B-2》편대들을 남조선지역상공으로 계속 반복비행시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타격태세를 유지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총회에서 주권국가의 《완전파괴》를 떠벌이고 조선반도와 주변에 핵전쟁장비를 끊임없이 들이밀며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정세격화와 평화파괴의 주범이다.미국이 자기의 하수인과 년중 끊임없이 벌려놓는 대규모핵전쟁연습과 위협공갈은 조선이 선택한 길이 천만번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 할 길임을 더욱 확증해줄뿐이다.
문제는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인류에게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려는 미국의 핵전쟁연습을 한사코 외면하는 이중기준적인 태도이라고 하면서 편지는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의 견지에서 일련의 문제점들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견해를 밝혀줄것을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첫째로, 미국이 주권국가를 목표로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년중 끊임없이 벌려놓는 핵전쟁연습이 평화와 안전유지에 관한 유엔헌장의 목적에 부합되는가.
둘째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이 법률적으로 정전상태에 있는 실정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한 교전일방의 핵전쟁도발행위는 무시하고 그에 대응한 다른 교전일방의 자위적조치는 《위협》으로 문제시하는것이 유엔헌장의 주권평등원칙에 부합되는가.
우리는 유엔사무총장이 유엔헌장의 요구뿐아니라 공정성과 독자성을 생명으로 하는 유엔사무국의 사명에 부합되게 옳바른 답변을 주며 유엔헌장 제99조에 따라 국제평화와 안전에 명백한 위협으로 되는 미국의 핵전쟁연습의 위험성에 대해 안전보장리사회에 주의를 환기시킬것을 요구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치난쟁이의 아첨외교
얼마전 국제녀성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도꾜에 도착한 트럼프의 맏딸 이반카에게 일본당국자들이 저마끔 나서서 《각별한 관심》을 표시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외상 고노는 도꾜도내의 호텔에서 트럼프를 보좌한다는 이반카의 일본행각을 환영한다, 그와 가족이야기를 나눈다, 친목을 두터이 한다며 갖은 추파를 다 던졌다.녀성활약담당상 노다도 이반카와 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아양을 떨었다.
특히 수상 아베는 연설을 통해 이반카가 설립에 관여한 녀성기업가지원기금에 5 000만US$를 지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는 일본은 세계에서 녀성활약의 기치를 들고 강한 지도력을 발휘해나갈 결심이라고 흰소리를 치는것도 잊지 않았다.저들이 《녀성이 활약하는 사회》건설맥락에서 트럼프의 딸을 환대하였다는것이 일본당국자들의 자체위안일것이다.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일본당국자들의 처사를 정치난쟁이의 아첨외교라고 야유하였다.
전 일본후생로동상이라는 작자가 녀성을 《아이낳는 기계》라고 모독한것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돈에 팔린 《매춘부》라는 모욕적인 소리로 과거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합법화해나서고 특대형반인륜죄악을 몇푼의 돈으로 덮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도덕적저능아들이 다름아닌 일본당국자들이다.큰 나라를 등에 업고 저들의 야욕을 실현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수법이다.미국의 전쟁책동에 편승하여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지배층의 속심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보기 드문 전쟁미치광이로 락인된 트럼프가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는것을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있다.
국내에서 민심을 잃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빠져들었던 아베집권세력이 국회 중의원을 급작스레 해산하고 조기선거를 진행하여 재집권, 장기집권의 토대를 닦을수 있은것도 조선반도정세악화를 구실로 삼았기때문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은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도수를 극도로 높이고있는 상전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하고싶은 심정일것이다.일본당국자가 이반카가 주도하는 녀성기업가지원기금에 섬겨바치기로 한 5 000만US$는 전쟁상인 트럼프에 대한 아첨이나 같다.일본이 미국의 하수인이라는것이 또다시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정치대국행세를 해보려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고있는 일본을 세상사람들이 정치난쟁이로밖에 보지 않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제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수리아
오늘은 수리아인민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이다.지금으로부터 47년전인 1970년 11월 16일 수리아에서는 전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의 지도밑에 시정운동이 있었다.
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려는 이 나라 인민의 념원을 반영한것으로서 수리아의 력사에서 전환적인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이날이 있어 수리아인민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력사의 창조자로 될수 있었다.
수리아인민은 시정운동후 오늘까지 투철한 반제자주의 리념을 지니고 새 사회건설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제국주의자들과 유태복고주의자들은 끊임없는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수리아인민의 자주권을 위협하며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특히 미국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해나가는 수리아를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주되는 장애물로 여기였다.
최근년간에 들어와 정부전복과 국토분렬을 노린 미국의 반수리아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이들의 지원을 받는 극단주의세력들의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수리아에서는 전란과 류혈참극이 계속되였다.그러나 수리아인민은 굴복하지 않고 이에 과감히 맞서나갔다.
현재 나라의 대부분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한 수리아정부군은 테로분자들을 완전히 격멸소탕하기 위한 마지막단계의 군사작전들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한 외교석상에서 수리아군대가 벌리고있는 테로와의 전쟁은 테로분자들뿐아니라 그들을 내세워 수리아를 분렬시키려는 적대세력들과의 전쟁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수리아군대가 거둔 승리는 나라의 분렬을 꾀하던 테로지원세력들에게 결정적타격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가 반테로전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전적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결과이다.수리아인민이 가야 할 투쟁의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다.
반수리아책동이 분쇄될 위험에 처하게 되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더욱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미국은 수리아정부를 한사코 화학무기공격을 감행한 범죄자로 몰아붙이려 하고있다.한편 이 나라의 북부지역에서 비법적인 군사기지건설을 추진시키고있다.미국의 책동은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고 분렬을 고착시키려는 시도로서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써도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반제자주적립장을 꺾을수 없다.수리아정부는 나라의 전령토에서 평화와 안정이 보장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나갈 립장을 천명하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