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세에 역행하는 반역무리의 발악적책동

주체106(2017)년 1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보수적페청산기운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리명박, 박근혜패거리들의 더러운 죄상이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박근혜《정권》시기에 감행된 괴뢰정보원의 특수활동비제공사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청와대문건조작사건 등은 물론 리명박패거리들이 저지른 괴뢰군싸이버사령부의 여론조작개입사건과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 《다스》회사비밀자금사건을 비롯한 각종 범죄사건들이 련이어 폭로되여 보수패당을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적페청산의 칼날이 박근혜와 그 잔당들은 물론 리명박역도에게까지 미치게 되자 바빠맞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패거리들은 《정치보복》이니, 《광란의 칼춤》이니 하고 걸고들면서 발악적으로 저항해나서고있다.한편 로무현《정부》의 부정부패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할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죽은 권력도 저항할 능력은 있다고 줴쳐대면서 검찰의 특수활동비불법사용의혹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저들에게로 쏠린 초점을 흐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이러한 속에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괴뢰보수언론들도 《보복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느니, 《법집행의 범위를 넘어서고있다.》느니 하는 여론들을 내돌리면서 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을 부추기고있다.괴뢰보수패당의 발악적도전으로 하여 남조선정국은 혼란의 시궁창에 빠져들고있으며 적페청산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커다란 장애에 부닥치고있다.

적페청산을 가로막으려는 괴뢰보수패당의 책동은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 초불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적페청산은 남조선인민들의 요구이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은 보수《정권》에 파멸을 선고한 초불투쟁의 계속이다.초불투쟁은 단순히 《정권》교체만을 위한것이 아니였다.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은 낡고 부패한 보수《정권》의 적페를 철저히 청산하고 사회적정의와 민중의 참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초불을 들고 투쟁의 광장들에 떨쳐나섰다.

남조선언론들은 《초불은 단지 박근혜, 최순실을 규탄하기 위해 들었던것이 아니다.초불의 목적은 바로 적페청산이다.》라고 하면서 적페청산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 초불민심의 요구를 반드시 실현할것을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남조선인민들은 민중을 개, 돼지로 여기면서 온갖 불법무법행위를 일삼은 박근혜패당뿐아니라 진보민주세력을 가혹하게 탄압하면서 비렬한 모략책동으로 보수《정권》을 연장하고 권력형부정부패를 일삼은 리명박역도의 죄악도 낱낱이 파헤쳐 무자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웨치고있다.

얼마전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 단체, 인사들은 《리명박, 박근혜적페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있다.이미 정치적사망선고를 받은 〈자유한국당〉이 사회개혁을 가로막고있다.》고 울분을 터치면서 적페덩어리인 《자유한국당》은 리명박,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뒤길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세월》호참사유가족단체와 민중총궐기투쟁본부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과 인민들은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대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의 적페청산방해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초불투쟁의 정신을 살려 적페의 주범인 보수패거리들을 쓸어버리고 사회개혁을 실현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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