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만들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자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페막

주체106(2017)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2월 23일 페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모시고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이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3일회의를 지도하기 위하여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또한 중앙과 도의 당책임일군들도 함께 등단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지도밑에 대회는 계속되였다.

대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로선과 기층조직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혁명의 기수로서의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태천군당위원회 부위원장 승상범동지,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2작업반 당세포위원장 김광철동지, 연암갱목생산사업소 형제수작업소 생산1작업반 당세포위원장 조재근동지, 라선세멘트공장 공무작업반 당세포위원장 마철수동지, 봉산군산림경영소 청계감독당세포위원장 윤창환동지, 수도건설위원회 평양시건설관리국 동구주택건설사업소 5직장 5작업반 당세포위원장 박기선동지, 라흥철도공장 청년가공직장 압축기작업반 당세포위원장 리천복동지, 강원도과학기술위원회 사무당세포위원장 김금철동지, 대동강구역 옥류초급중학교 당세포위원장 조명일동지, 허천군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석춘동지 등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5대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키고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교훈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태천군당위원회에서는 본보기단위를 창조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당세포들이 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서 척후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였다.

모든 당세포들을 충성의 세포로 튼튼히 꾸려나가는 과정에 당세포들의 전투력이 더욱 높아져 군적인 농업생산에서 해마다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지방산업공장들의 생산이 활성화되고 읍지구의 면모가 일신되게 되였다.

라선세멘트공장 공무작업반 당세포에서는 당원들이 당결정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옳바로 이끌어줄 때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였다.

전투현장에 《오늘 동무는 당결정집행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라는 표제를 단 경쟁도표판을 세우고 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켰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제진효률을 100%로 보장한것을 비롯하여 생산정상화에 적극 기여하였다.

모든 작업반원들이 언제나 병사시절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살며 일하도록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짜고든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2작업반 당세포의 사업경험은 대회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당세포에서는 공장에 찾아오시여 영예군인들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전투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가게 하였다.

당적분공수행과정을 통하여 영예군인들이 군사복무의 나날에 발휘한 애국심을 안고 맡은 기대에 정통하며 알뜰히 관리해나가도록 함으로써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당에 기쁨을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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