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10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10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빨찌산의 전설적녀장군이신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는 수령에 대한 충정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빛나는 열렬한 애국자의 영웅서사시적투쟁행로이며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과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의 고결하고 숭고한 한생이였다.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혁명가적풍모는 주체의 혁명전사들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귀감으로 되고있으며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전진해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대회장은 위대한 태양의 광휘로운 해발이 되시여 주체혁명의 영광스러운 혁명투쟁사에 불멸의 업적을 아로새기시고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민족의 대행운을 마련해주신 김정숙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대회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와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인 박영식동지, 양형섭동지, 최부일동지, 로두철동지, 김수길동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동지, 당, 무력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모범적인 일군,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대회는 《어머님은 붉은기와 함께 계시네》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가 보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부강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이룩하신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열렬한 충정과 조국애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휘황찬란할 래일과 더불어 영원할것이라는 확신을 가다듬었다.
대회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백두산녀장군의 숭고한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갈 참가자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혁명적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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