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여 시위투쟁

주체106(2017)년 12월 26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의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와 《MB잡자 특공대》 성원들이 16일 서울에서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대구와 경상남도, 충청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 군중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지하철도 학동역에 모인 군중은 《초불로 쥐잡자 MB구속촉구》, 《MB구속! 적페청산!》 등의 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곧바로 역도의 집을 향해 시위행진을 시작하였다.

행진도중 초불을 켜든 시위자들은 역도의 집앞에 이르러 《죄는 명박이가 짓고 고생은 우리가 하는가.명박이 당장 나오라.》고 웨쳤다.

시위자들은 리명박의 집주위를 돌면서 《리명박을 구속하라.》는 함성을 계속 터쳤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동역으로 돌아와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1년전에도 박근혜가 구속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끝내 탄핵시켰다고 하면서 올해안으로 리명박을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 여당의원은 《대글》조작사건과 군수산업위기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문제점의 축이 누구인가를 모두가 알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리명박구속을 위한 국민들의 투쟁에 함께 나설것이라고 표명하였다.

이날의 투쟁에 대해 신문은 《명박산성허물기 초불행진》으로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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