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고귀한 산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재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를 받은 순천메기공장을 돌아보고 :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일떠선 메기생산기지

주체106(2017)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양어의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 공업화가 훌륭히 실현된 순천메기공장,

얼마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순천메기공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새로 태여난 공장,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힘을 믿고 앞날을 락관하며 떨쳐일어나 일떠세운 고귀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진 공장을 찾은 우리는 오늘 이 땅에 늘어나는 재부들과 나날이 높아가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어떻게 마련되고 꽃펴나는것인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12월 평안남도에서 순천지구에 능력이 큰 메기공장을 잘 건설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 설계형성안을 친히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새긴 평안남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1월 맵짠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순천메기공장을 찾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사랑의 또 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선데 대하여 그토록 만족해하실 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가슴은 그 얼마나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설레였던가.

도에서는 메기공장에 차려놓을 설비들을 거의다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만들었다.건설에 리용된 자재들과 색갈고운 외장재, 구내에 깔아놓은 보도블로크들도 자체로 만든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료가공장의 팽화사료생산설비를 보아주시면서 우리가 만든 설비를 볼 때가 제일 기쁘다고, 우리는 어떻게 하나 원료, 자재는 물론 설비도 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써야 한다고 하시며 자력갱생, 자급자족이 제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알깨우기 및 새끼메기기르기호동에 들리시여 알깨우기와 새끼메기기르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기도 하시였다.새끼메기기르기에서는 물온도와 단백먹이를 잘 보장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사람도 어릴 때 잘 먹여야 제대로 자라는것처럼 메기도 먹이붙임을 할 때 영양가가 높은 단백먹이를 먹여야 빨리 크게 된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기도 하시며 물온도의 변화에 예민한 새끼메기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방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도 하실 때 자애로운 스승의 존안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그 얼마나 뜨거워올랐던가.

그날 알깨우기를 며칠후에 하려고 한다는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알깨우기기술자들의 방조를 받도록 하여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듯 메기알깨우기는 경험이 있어야 할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술자들이 오면 그들에게서 알깨우기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를 배워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은 그뿐이 아니였다.

현지지도의 그날 국가과학원에서 순천메기공장의 양어못들에 자동수감장치와 자동조종장치를 설치하는 사업과 자동먹이공급기를 받아들이는 사업을 도와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일군들은 눈시울이 뜨거워올랐다.

그들은 지난 5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메기양어를 과학기술적으로 할수 있게 최근에 일떠선 현대적인 메기공장들을 참관하도록 하여주시고 10월말에는 생산성이 높은 메기를 기를수 있게 종자도 보내주도록 해주신 사실이 떠올라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박막을 씌운 야외못에 들리시여 공장에서 겨울에도 메기를 길러 생산을 한해에 2회전이상 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는데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야외못에서 부루와 쑥갓, 파를 비롯한 남새를 재배하고있는것을 보시고서는 이렇게 하면 온실을 따로 짓지 않아도 남새를 생산할수 있을것이라고, 남새를 많이 생산하려면 공간을 최대한으로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새생산을 늘일수 있는 방도까지 알려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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