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미국의 생화학무기실험책동에 항의

주체106(2017)년 12월 29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경기도 평택의 시민사회, 종교단체들로 구성된 《싸드》반대 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이 26일 미국의 생화학무기실험책동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얼마전 생화학전능력을 높이기 위한 《쥬피터계획》과 관련한 미국방성의 2018회계년도 생화학무기계획예산평가서가 공개되였다.

지난 5월에 작성된 이 문서를 통해 미국이 평택미군기지에 생화학무기실험실을 설치하기로 계획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평택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2015년 오산미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이 반입된것과 관련하여 책임자처벌, 미국대통령의 사과와 진상규명, 생화학무기실험중지, 실험실페쇄를 요구하며 투쟁하였지만 미군과 남조선당국이 침묵과 무시로 일관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최근에는 미국이 평택미군기지에서도 생화학무기를 실험하려고 책동하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그들은 항의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지금이라도 사태를 바로 파악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쥬피터계획》의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평택이 미국의 생화학무기실험장으로 전락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미군의 일방적인 《쥬피터계획》추진을 온몸으로 막아낼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리명박역도의 구속심판을 요구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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