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주체107(2018)년 3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만고역적 박근혜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탄핵된지 1년이 되였다.지난해 3월 10일 남조선인민들은 100여일간에 걸치는 줄기찬 대중적초불항쟁으로 청와대에 틀고앉아 전대미문의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고야말았다.박근혜역도는 민족앞에 저지른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법정앞에 서게 되였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과 구속은 민의를 거역하고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여 류례없는 반인민적악정과 사대매국행위,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려온 역적년과 보수패당에 대한 민심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고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였다.

박근혜《정권》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앞에 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른 력대 가장 추악한 오물《정권》, 썩어문드러진 악성종물, 들출수록 악취풍기는 부패서식장이였다.박근혜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한짓이란 남조선을 중세기적인 파쑈암흑천지로, 민생과 인권의 페허지대로 전락시키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과 침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것뿐이다.

민심을 거역하는자들에게는 결코 앞날이 있을수 없다.악의 소굴인 박근혜《정권》이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붕괴된것은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매국반역세력은 반드시 멸망하며 정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지향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 1년을 계기로 각계층 인민들의 보수적페청산기운은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고있다.

도처에서 역도가 탄핵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기자회견, 집회 등을 열고 근본적인 적페청산과 사회개혁을 위하여 초불투쟁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투쟁들을 광범히 전개하였다.진보단체들은 역도의 탄핵결정이 선고된 3월 10일을 맞으며 집회들을 열고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롱단을 방조한 적페세력은 여전히 남아 민중을 기만하고있다고 하면서 낡은 질서를 바로잡고 적페를 청산하여 초불민심의 요구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나섰다.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리명박, 박근혜와 결탁된 적페세력, 반성을 모르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날뛰는 《국정》롱단세력으로 단죄규탄하면서 보수적페청산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이것은 보수패당의 뿌리깊은 악페를 깨끗이 청산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의지의 발현이다.

보수《정권》의 그늘밑에서 부귀향락을 누리며 온갖 못된짓을 일삼아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되여야 할 공범집단이다.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특급범죄자들을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역도들의 파쑈독재통치와 부정부패행위를 비호조장하며 사회를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든 보수패당은 응당 그 엄청난 죄악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져버렸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면서 민족적단합과 통일에로 지향되는 대세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박근혜탄핵 1년이 되는 날을 계기로 《대한애국당》과 《국민운동본부》 등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서울역광장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박근혜탄핵은 《종북좌파세력의 거짓선동》에 의한것이라느니, 《초불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고 지어 박근혜를 《즉각 석방》하라고 줴쳐대며 란동을 피워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냈다.그런가하면 남조선인민들의 보수적페청산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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