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공화국의 품속에서 누리는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두 글자를 아로새긴 때로부터 장장 70년세월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이 꽃펴나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은혜로운 품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사회주의조국이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발전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그 어느 민족도 누려보지 못한 값높은 삶을 누려온데 대하여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정권은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꽃피우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은 사회력사의 주체이지만 그 지위와 역할은 어느 사회, 어느 나라에서나 같은것이 아니다.력사가 오래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고 하여, 《만민평등》을 표방하는 사회라고 하여 인민들의 삶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으로 될수는 없는것이다.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값높고 보람있는 삶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의 세기적념원은 오직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가 보장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에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공화국의 70년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인민이 주인된 나라, 참다운 사회주의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해온 거창한 투쟁과 변혁의 력사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난 긍지높은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울 원대한 뜻과 의지를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이민위천은 한생의 지론이였고 자신은 인민의 충직한 아들이시였다.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피어린 자욱을 새기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시련을 다 겪으시며 사회주의건설의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혁명생애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고 우리 조국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활짝 꽃펴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을 인민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어버이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것이고 장군님의 정치도 인민을 위한 인덕정치이며 장군님의 풍모도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인민사랑으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언제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정을 마음속에 꽉 채우시고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신 인민사랑의 한평생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