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강원도정신은 세차게 나래친다
지난 7월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다녀가신 강원도양묘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어가신 현지지도로정을 따라걸으며 사람들은 누구나 뜨겁게 보며 느끼고있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강원도정신이 어떻게 더욱 힘있게 나래치고있으며 온 나라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강원땅의 기적과 혁신들이 무슨 힘에 떠받들려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는가를.
얼마전 우리는 강원도취재길에서 이에 대하여 가슴벅차게 절감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국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수령의 유훈, 당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제기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강원도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갈수록 우리의 심장은 세차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처럼 삼복철의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끝없는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며 강원도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지도해주시였다고 생각하니 쉽게 발걸음을 옮길수 없었다.
현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시여 남기신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감격에 넘쳐 들려주었다.
강원도양묘장에서 우리가 받아안은 감흥은 참으로 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오르시였던 전망대에서 양묘장의 전경을 바라보느라니 저도모르게 감탄이 터져올랐다.
수십정보의 면적에 수지경판온실, 야외재배장, 원형삽목장, 경기질생산장, 종자선별 및 파종장을 비롯한 나무모생산구역과 관리청사, 묘목전시장, 종합편의시설, 살림집 등 어느곳이나 현대적으로 꾸려진 자기의 자태를 한껏 뽐내고있었다.
보면 볼수록 그야말로 장관이였다.이 희한한 모습을 보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묘장의 모든 요소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미학성과 실용성이 보장되고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데 대하여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강원도양묘장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을 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원도의 설계수준과 건설수준이 높아졌다고, 양묘장의 시공을 잘했다고 못내 대견해하시였다.
양묘장의 일군에게서 잊지 못할 그날에 있었던 사실을 전해듣는 우리의 마음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에 떨쳐나설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앞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본분이건만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성과를 그리도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산림복구전투에서 강원도가 기치를 들고 힘차게 내달리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높이 평가해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년간 2 0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섰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풍만한 산림자원은 경제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 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