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의 불길높이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자 -2.8직동청년탄광 일군, 종업원들과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의 거세찬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고있다.
우리 당은 련속적인 공격과 최대한의 증산으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더욱 가속화하고 5개년전략목표를 기한내에 기어이 점령하기 위하여 새로운 대중운동을 발기하였으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리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5개년전략고지점령을 위한 자력자강의 증산돌격운동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옴으로써 광명한 미래를 향해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하는 2.8직동청년탄광 일군, 종업원들과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진행되였다.
2.8직동청년탄광에서
2.8직동청년탄광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결의모임에서는 초급당위원장 리동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지배인 최성근동지, 갱장 박영수동지, 당세포위원장 림익철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직동의 탄부들은 석탄증산으로 우리 당을 앞장에서 옹위하여온 전세대들처럼 과감한 돌격투쟁을 드세게 벌려 맡겨진 석탄생산목표를 기어이 앞당겨 점령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하겠습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 총돌격, 총매진하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는 한편 갱막장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댐으로써 기적창조의 불길이 타번지도록 하였다고 말하였다.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지난 2년간의 투쟁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나갈 때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현실로 실증해준 나날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리는것과 함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선진적인 굴진 및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첫해인 2016년에 석탄생산계획을 111.5%로 넘쳐 하였으며 2017년에도 높아진 계획을 완수한데 이어 올해생산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는 비약의 활로를 다져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