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테로전에서 수리아가 거둔 새로운 전과
얼마전 수리아정부군이 다르아도와 꾸네이트라도 등에서 테로분자들을 완전히 소멸하였다.이로써 수리아에서 또 하나의 열점지역이 평정되였다.
지난해말까지만 하여도 수리아에는 4개의 주요열점지역이 있었다.첫번째 지대는 서북부 이들리브도와 라타키아도의 일부 지역, 북부 알레뽀도의 서부지역, 중부 하마도의 북부지역들이다.두번째 지대는 수도 디마스끄의 이스턴 고우타이다.세번째 지대에는 중부 홈스도와 북부의 소도시들인 라스탄과 탈비세흐가 들어있다.네번째 지대가 바로 남부도들인 다르아와 꾸네이트라이다.
이들리브도와 라타키아도의 일부 지역들에서는 아직도 비법적인 무장부대들이 둥지를 틀고앉아 때없이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이스턴 고우타와 홈스에서는 교전쌍방사이의 정화가 실현되여 정세가 비교적 완화되고있다.
이번에 수리아는 다르아도와 꾸네이트라도에서 날뛰던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의 잔여세력과 비법적인 무장부대들을 소탕함으로써 남부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할수 있게 되였다.
다르아도와 꾸네이트라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을 완전장악하기 전까지 이곳의 형편은 매우 한심하였다.《이슬람교국가》와 《알 누스라》전선의 부대들은 남부완충지대의 절반이상을 장악하고있으면서 관할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이러한 정세는 평화적주민들에게 극심한 식량난과 의약품 및 먹는물부족을 가져다주었다.국제기구들의 경로를 통해 제공된 인도주의물자들은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들어가 평화적주민들에게 가닿지 못하였다.테로분자들은 자기들의 권리와 재산을 지키려고 한 현지주민들을 혹독하게 다루었으며 지어 사형에까지 처하였다.
수리아정부군은 다르아도와 꾸네이트라도에서 테로분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공격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지난 7월에만도 수리아정부군은 테로분자들과의 전투끝에 다르아도 소재지로부터 동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소도시 움 알 마야덴과 다르아서부지역에 있는 테로분자들의 반항공기지를 탈환하였다.또한 남부 다르아도의 농촌지역에 위치한 야르무크에서 활동하던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을 소탕하고 골란고원근처에 있는 언제와 소도시를 비롯하여 전략적인 대상들을 되찾았다.
이것은 수리아정부군이 거둔 성과들중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수리아는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령토의 대부분을 적대세력의 수중으로부터 해방하였다.정부군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슬람교국가》와 《알 누스라》전선을 비롯한 비법적인 무장부대들은 발붙일 거점들을 잃고있으며 붕괴의 위기에 직면하고있다.퇴각한 테로분자들은 저들의 마지막보루인 이들리브도에 집결되고있다.
현재 수리아정부군은 수만명의 반정부무장세력이 집결된 이들리브도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있다.하지만 수리아정부군의 반테로투쟁을 가로막는 요인들은 아직도 많다.
수리아정부를 반대하는 외부세력은 아직도 이곳의 테로분자들에게 무기를 넘겨주면서 그들을 싸움에로 부추기고있다.또한 수리아정부군의 군사작전으로 발생하게 될 여러가지 문제들에 위구심을 느끼고있는 일부 나라들이 이를 저지시켜보려고 정치, 외교, 군사적간섭을 일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