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사회를 좀먹는 독소이다
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세계를 어지럽히고있다.그들은 막대한 자금을 보도선전수단들에 투자하고 각이한 통로와 방법으로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야말로 《전인류적가치를 가지는 사상문화》라는 나발을 불어대며 마치도 그것이 인간의 본성과 요구에 맞으며 사회발전을 추동하는것처럼 설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사람들을 부패타락시키는 가장 반동적인 사상문화입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사람들을 부패타락시키는 마약이며 자주의식을 좀먹고 해치는 무서운 사상적독소이다.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착취와 략탈, 기만과 사기, 인간증오, 개인향락과 황금만능을 정당화하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때문에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사람들을 놀고먹기를 좋아하며 방종과 부정부패에 몰두하는 추물, 자주의식이 마비된 인간오작품으로 만든다.부르죠아사상문화에 오염되면 정치적으로 암둔해지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자신의 안락만을 추구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사람들속에서 민족성을 거세한다.부르죠아사상문화가 판을 치게 되면 민족의 존엄과 넋이 짓밟히고 고유한 민족문화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민족문화가 말살되면 사람들은 자연히 민족성을 잃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며 남을 덮어놓고 쳐다보며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머저리가 되고만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사회를 좀먹고 나라와 민족을 망치게 하는 매우 위험한 독소이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동유럽나라들의 경우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이 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부르죠아사상문화침투책동을 각성있게 대하지 않고 경제건설에만 치중하면서 사상사업을 소홀히 하였다.이것은 부르죠아사상문화가 사회에 발붙일수 있는 틈을 주었다.
부르죠아사상문화가 각이한 경로를 통하여 밀려들었다.제국주의자들은 이 나라들에 부르죠아출판물들과 색정적이고 부패한 영화, 음악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동시에 자본주의와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우월성》을 설교하고 사회주의를 비난하는 방송선전의 도수를 부쩍 높이면서 이색적인 자본주의상품들을 본격적으로 들이밀었다.
사람들속에서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 조성되고 사상정신적와해와 변질현상이 나타났다.
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던자들은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어 그를 찬양하며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본주의를 동경하게 되였다.그들은 사상정신적으로 완전히 해이되여 날라리를 부리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잘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돈과 별장, 자가용승용차를 마련하는데만 신경을 썼다.그들의 목표는 그것이 전부였다.이것은 전반적인 사회적풍으로 되였다.
사기와 협잡, 강탈,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게 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들은 경제건설만 잘하면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고 하면서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침투를 막기 위한 사업을 하지 않고 방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