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주체철과 더불어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황철의 참된 기술자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정보기술연구소 소장 원동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우리 당이 웅대한 설계도를 펼칠 때마다 《강철로 당을 받들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이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여온 황철로동계급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앞장에서 주체철생산의 동음을 울리며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그들곁에 용광로의 붉은 쇠물과도 같이 뜨거운 심장, 부강조국의 강철기둥처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참된 기술자가 있다. 지난 30년간 나라의 금속공업을 추켜세우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온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정보기술연구소 소장 원동철동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첨단돌파의 기수들이며 경제강국건설의 전초선에 서있는 우리 당의 보배들입니다.》
100t초고전력전기로조업과 산소열법용광로에 의한 주체철생산체계확립에 적극 기여하였으며 주체철생산의 정보화, 현대화를 위한 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거세찬 전진을 가속화하고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을 더해준 원동철동무의 값높은 삶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란 주체조선의 기술자들의 사상정신세계가 얼마나 숭고한가를 말하여준다.
나는 황철의 기술자이다
우리 인민은 지금도 굴지의 철의 기지 황철에서 주체철쇠물이 쏟아진다는 소식을 환희와 격정속에 받아안던 때의 일들을 잊지 못한다. 우리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념원하시였고 온 나라 인민이 목마르게 고대한 주체철!
원동철동무는 그 생산정상화를 위해 하많은 시련과 난관의 고비를 넘고헤쳐온 황철의 미더운 기술자들중 한 사람이다.
지금으로부터 8년전 련합기업소 책임일군의 방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렸다.
《대형산소분리기 분리탑조립설계를 우리에게 맡겨주십시오.》
불이 황황 이는듯 한 눈빛으로 절절히 말하는 사람은 련합기업소 콤퓨터실(당시) 실장 원동철동무였다.
책임일군은 말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얼마전 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철생산토대에 의거하여 철강재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우리 식 야금로인 산소열법용광로의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는 1만 5 000㎥대형산소분리기를 설치하기 위한 공사가 벌어졌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