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혁명가의 보람과 행복은 투쟁속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려고 한다.자기 사업, 자기 생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거기로부터 기쁨과 만족을 찾을 때 사람은 삶의 희열을 한껏 느끼게 된다.
보람차고 행복한 삶에 대한 지향은 누구나 같지만 그에 대한 리해는 사람마다 같지 않다.삶의 보람과 행복을 어디에서 찾는가 하는데 따라 그 삶이 값높고 참된 삶으로 될수도 있고 무의미하고 헛된 삶으로 될수도 있다.
혁명가들의 삶이야말로 이 세상 그 누구도 누릴수 없는 가장 값높고 자랑스러운 삶이라고 할수 있다.
혁명가는 끝없이 번영할 조국과 그 품속에서 더욱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릴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투쟁하는 사람들이다.한생 저 하나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리해도 할수 없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간고한 애국애민의 대업을 해제끼는 여기에 혁명의 참뜻이 있고 혁명가의 보람이 있다.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혁명가는 투쟁을 떠나서 살수 없다.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혁명가는 일생을 투쟁속에 보내게 되며 생의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데서 기쁨과 만족을 찾는것이다.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혁명가가 찾는 보람과 행복은 참으로 크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한길에서 령도자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을 받아안게 되고 《우리》라는 부름과 함께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 때보다 더 영광스러운 때는 없을것이다.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무엇인가 기여한것이 있고 남겨놓은것이 있는 자기의 한생을 추억하며 느끼게 되는 혁명가의 긍지와 희열은 끝이 없다.
진정한 혁명가들은 누구나 제일 보람있고 행복한 때는 일에 파묻혀 볶이울 때이라고 말하고있다.그것은 당의 크나큰 신임과 사랑도, 인민들의 높은 평가와 존경도 결국은 많은 일감을 맡아안고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며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긴장하게 일하는 속에 받아안게 되기때문이다.참된 혁명가들이 눈을 감는 시각에도 생전에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하고 또 더이상 할수 없는데 대해 애석해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혁명가는 결코 혁명만 알고 생활을 모르는 인간이 아니다.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 혁명가는 누구보다도 심장이 뜨겁고 다정다감하며 가정과 생활을 사랑할줄 아는 참다운 인간이다.그러나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가정의 행복도 있고 자신들이 고생한것만큼 후대들의 행복이 더욱 커지기에 개인적인 모든것을 희생하면서 쉬임없이 혁명의 길을 걸어나가고있는것이다.
경제건설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는 오늘의 시대는 우리가 땀을 흘린것만큼, 지혜를 바친것만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보람찬 시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