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우는 위대한 령도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 청년강국주인공들의 혁명적열의가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를 발표하신 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5(2016)년 8월 28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현시기 주체의 청년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대강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빛내이며 청년동맹을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불패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여기에 로작의 거대한 생명력과 견인력이 있다.
로작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청년들을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부대로 내세우고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을 발양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습니다.》
청년중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전략적로선이다.우리 청년들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당과 운명을 함께 하는 청년전위로,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를 갖춘 혁명인재로 훌륭히 자라날수 있은것은 언제나 청년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고 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로고와 업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오늘 주체의 청년운동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우리 청년동맹이 생기발랄하고 기백있는 혁명적청년조직으로 강화되고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믿음직한 전위투사로 자랑떨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의 위대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로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서 우리의 천만군민은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을 키우는 우리 당의 령도는 무엇보다 청년들을 당의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사상과 신념이 확고하여야 험난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수 있으며 그 어떤 난관과 시련에 부닥쳐도 혁명적지조를 지킬수 있다.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이라는 칭호는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굴함없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전진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만이 지니고 빛내일수 있는 크나큰 영예이다.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인 청년전위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은 수령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우리 청년들을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진 신념의 강자, 견결한 계급의식을 만장약한 계급투쟁의 맹수들로 키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의 의지는 청년동맹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도 어려있고 청년들속에서 신념교양, 계급교양을 청년맛이 나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신데도 깃들어있다.몸소 청년군인들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여 그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새겨주신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혁명전통교양, 계급교양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심장속에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 원쑤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심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는 청년들을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내달리는 불굴의 혁명가들로 키우는 자애로운 손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