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출위인의 발걸음따라 청년강국이여 앞으로!
청년운동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청년운동사적관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우리 조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다!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미래를 락관하는 격정과 환희의 목소리가 뜻깊은 청년절을 맞이한 온 나라 강산에 메아리친다.
청년강국, 이 위대한 시대어와 더불어 위용떨쳐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심장에 쪼아박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전위들의 힘찬 발걸음소리,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의 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길에서 신념의 강자로, 불굴의 투사로 자라나는 미더운 계승자들의 열정넘친 모습…
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령도자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수백만 청년대군을 가진 주체조선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청년강국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며 최후승리의 그날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여 우리 청년들의 젊은 힘 끝없이 용솟고 약동하는 청춘의 기상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위력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청년중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더욱 높이 추켜드신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청년문제가 가장 완벽하게 해결된 나라,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꽃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떠받들리우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당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도 생명도 바쳐가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해가는 전위투사들, 높은 혁명성과 강한 단결력을 지니고 용감무쌍하게 돌진하는 미래의 주인공들, 동지들을 위해 피와 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숭고한 정신세계를 지닌 우리 시대의 청년들이다.
이런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는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성패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청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갈길 몰라 헤매이던 불우한 식민지청년들을 주체적인 전위조직에 묶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서 청년들이 누리에 붙는 불이 되고 철쇄를 마스는 마치가 되게 하시였다.
세상에 청년사업처럼 보람차고 영예로운 일은 없을것이라고, 만일 나에게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는 행운이 오고 직업을 새롭게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다시 주어진다면 나는 길림시절처럼 단연코 청년사업에 몸을 잠글것이라고 쓰신 우리 수령님의 회고록의 글줄이 추억깊이 어리여온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