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결사관철의 정신이 낳은 자랑찬 결실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에서 20여개소의 물길굴, 잠관, 저수지구조물공사 완공-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장에서 혁신의 새 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힘찬 돌격전을 벌려 20여개소의 물길굴, 잠관, 저수지구조물과 100여개의 소구조물공사를 완공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를 다그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물길공사중앙지휘부의 일군들은 정초부터 통이 큰 작전을 펼치고 결사관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만난을 뚫고나가며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일군들은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가능성과 예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새로운 공법과 창의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전투시작부터 집단적경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였다.또한 저수지언제와 물길굴공사를 주타격방향으로 정하고 그에 맞게 로력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여 전반적인 작업속도를 부쩍 높이였다.그리고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도록 하였다.
중앙지휘부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기식이 제일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었다.지휘부의 일군들은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며 그 어떤 조건에서도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데 맞게 발동발전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보장해주는 사업을 짜고들었다.
여러 려단들의 일군들은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올해에 맡겨진 대상건설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킬 신심드높이 힘찬 전투를 벌렸다.그들은 돌격대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첨입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였다.
물길공사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공할 결사의 각오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여러 려단들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열의로 하여 공사장은 부글부글 끓었다.
자강도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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