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안아온 성과 -년간 화물자동차생산계획을 수행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7(2018)년 12월 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자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 1돐을 맞으며 뜻깊은 올해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빛나게 점령하였다.

보람찬 투쟁의 나날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과감한 총돌격전을 벌려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이 자랑찬 성과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한결같이 떨쳐나 불굴의 헌신적인 투쟁을 벌린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 련관부문 일군들, 로동자, 과학자, 기술자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대중적영웅주의가 안아온 귀중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기계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세계적수준의 기계제품들을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11월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몸소 새형의 화물자동차도 운전해보시며 개발창조형자동차생산기지로 전변시키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과업을 심장에 쪼아박은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은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나라의 자동차공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특히 화물자동차의 질적지표를 개선하고 생산원가를 낮추는데 모를 박았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올해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현장지휘부와 련합기업소일군들은 화물자동차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료해장악하고 기술협의회를 수시로 진행하였다.

단위들을 맡고 내려간 당, 행정일군들은 전투장에 몸을 잠그고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생산돌격전을 벌리였다.또한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 힘을 넣었다.

전투현장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에로 대중을 고무추동하는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세차게 울리였다.

일군들은 기동예술선동대활동을 강화하고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들이대여 온 전투장이 혁명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였다.특히 일군들은 련합기업소로동계급을 위한 후방토대를 그쯘히 갖추도록 하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에 높은 실적으로 보답할 열의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대중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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